미세먼지와 함께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8일 전주 고사동 걷고싶은 거리에서 쇼윈도에 걸린 봄 의류 앞으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몸을 움추린 채 걷고 있다.
7일 전북대학교에서 개강을 맞아 학교를 찾은 재학생들과 신입생들로 교정이 활기를 띄고 있다.
6일 전주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멸종 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주시의 낮 최고 기온이 17도를 기록하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전북대학교 농구장에서 반팔 차림의 대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다.
삼일절을 하루 앞둔 지난 29일 도심 곳곳에 태극기가 걸려있는 가운데 전주 조경단로에서 강한 바람에 태극기가 쓰러져 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9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내리는 눈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태조로를 걷고 있다.
낮 기온이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28일 전주 중화산동 한 음식점의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25일 전주시 양묘장에서 직원들이 도심 화단 등에 식재해 시민들에게 봄 소식을 전할 팬지꽃을 가꾸고 있다.
2015학년도 우석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24일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