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인 22일 전주 삼천천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살 위로 아이들이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기차 운행이 멈춘 전주 아중역 폐철도 구간에 레일 바이크가 운행을 시작한 지난 19일 관광객들이 봄바람을 맞으며 철로를 달리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7일 완주군 고산면에서 한 농민이 밭을 갈며 한 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전주향교에서 춘기 석전대제가 열린 16일 제례복을 입은 김춘원 전교와 유림들이 대성전으로 들어서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14일 전주 남고산성 억경대에서 마스크를 쓴 소방감시원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덮인 전주시가지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