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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시사용어

▲리셋증후군리셋증후군(reset-)은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리셋 버튼만 누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세계에서도 리셋이 가능하다고 착각하는 현상을 말한다.즉, 새롭게 다시 시작하면 이전의 잘못이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을 하거나, 이전의 잘못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다. 자신의 문제를 정면으로 맞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새롭게 출발하면 된다는 식으로 회피해버리게 된다.특히 청소년들의 행태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쉽게 포기하고 책임감없는 행동을 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물건 버리듯 관계를 쉽게 끊기도 한다.▲VDT증후군VDT란 영상표시단말기(Visual Display Terminal)의 약자로 컴퓨터와 연결되는 단말장치 등을 총칭하는 말이다. 컴퓨터를 장기간 사용한 후 생길 수 있는 눈의 피로나 침침해짐, 머리가 아프고 무거워짐, 구토와 불안감 등 여러 복합적 증상을 말한다.VDT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컴퓨터를 연속해 50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50분 사용후 10분 휴식을 취하며 이때 스트레칭을 하면 효과적이다.모니터의 위치는 눈에서 적어도 45Cm 정도 떨어지고, 시선보다 모니터의 상단이 아래쪽에 위치하고 스크린을 깨끗하게 청소해 대비도와 밝기의 저하 현상을 방지한다. 노동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휴업급여·장해보상 등을 받을 수 있는 업무상 재해에 VDT증후군을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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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8 23:02

[NIE] 학생 의견 - 금성여중 노여주

온라인 게임! 그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가. 모두가 한 번은 해보았을 것이며, 주변에서는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재미있게 게임하는 모습은 그리 드문 일만은 아닐 것이다. 게임은 우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 허나 이런 즐거움 뒤에 청소년들은 '게임 중독' 이라는 늪에 빠져들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3시간, 4시간······. 심지어는 수면시간까지 쪼개며 게임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것이며, 사회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IT강국으로 꼽히는 우리나라는 컴퓨터를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고 게임문화 또한 일상의 한 부분으로 스며들고 있다. 컴퓨터 게임 자체가 잘못 되었거나 컴퓨터 게임이라는 산업이 문제의 원인은 아니다. 이 온라인 게임은 중독성이 강하며 폭력성이 두드러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오랜 시간동안 컴퓨터 화면에 몰두하여 눈의 피로와 근육의 경직, 척추에 무리를 가져오기도 하여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또한 일상생활과 게임속의 공간을 구분하지 못하는 금단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에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나타낼 수 있다.최근 PC방에서 닷새 동안 게임에 몰두한 30대 남자가 쓰러지는 일이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끼니를 거른 채 게임에만 빠져 지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쳐 호흡곤란으로 쓰러지게 된 것으로 그 원인을 진단했다. 또한 게임만 한다고 꾸중을 하는 어머니를 숨지게 한 20대 남자, 컴퓨터에 빠져 딸을 굶겨 죽인 부부들의 이야기가 속속 발생하면서 그 충격을 더했다. 여기에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게임중독자는 마약 중독자처럼 자신을 통제하기 어려워지거나 판단력이 흐려져서 스스로 조절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렇게 심각한 '게임 중독'을 막고 음습한 공간 속에서, 개인적인 닫힌 세계에서, 현실과 유리된 사이버 세상에서 헤매는 생활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그리고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먼저 정부는 게임중독자들이 치료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게임의 악영향을 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 부모들은 자녀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는 일이 중요하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청소년들 스스로가 컴퓨터 게임 시간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길러야 하며,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야만 한다. 그렇게만 되면 온라인 게임도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즐거운 취미 활동이 되기도 하며 효과적인 다양한 방향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 틀림없다/노여주(금성여중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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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8 23:02

[NIE] 생각키우기 - 게임중독

컴퓨터 게임에 빠져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남동생을 살해한 청년, 인터넷 게임을 그만하라고 꾸중하는 어머니를 살해한 청년, 피시방에서 5일 연속 게임을 하다가 죽은 30대, 인터넷상의 '딸 양육'게임에 빠져 딸을 굶겨죽인 젊은 부부…. 10여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컴퓨터 게임의 어두운 그림자자다. 오죽하면 약물 등에 대한 중독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게임에 대해서도 중독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우리시대 인터넷 게임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이의 극복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온라인 게임중독에 대해 알아보세요.▲게임의 잇점과 해악을 말해 보세요.-잇점: 생활의 활기. 스트레스 해소. 사회적 활동지지-해악: 게임하지 않으면 금단현상이 나타남. 강박증이 생김. 일상생활의 저해▲전문가들이 인터넷 게임중독을 마약중독처럼 정신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는 이유를 말해보세요.▲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게임 아이템 매물 최고가는 3000만원이었고, 온라인 게임'바람의 나라'의 계정 아이디는 1억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0명 중 2명꼴로 아이템을 현금을 주고 샀다고 하는데 이런 게임 아이템 현금거래의 문제점을 지적하세요.▲"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청소년들을 무작정 나무라기만 하면 그들은 게임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속의 숨겨진 중독적 과정을 치유해야 한다"(전북일보 3.10일 사설) 는 의미를 설명해 보세요.▲게임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사례를 모아 살펴본후 게임 중독의 무서움을 알리는 공익광고를 만들어보세요.▲사회적 파장이 큰 게임중독 대응사업을 대폭 늘여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촉구하자는 내용으로 문화부와 자치단체에 보내는 호소문을 작성하여 보세요.▲게임 중독에 빠져 학교 생활이 엉망이 된 친구를 설득하는 글을 작성하세요.▲'게임에 중독되면'을 주제로 자유 말하기를 한 후 가장 많이 나오는 것 순으로 정리해보세요.▲게임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 그리고 게임업계 등이 해야 할 일을 중심으로 모듬 토의를 하여 정리해 보세요.▲청소년들이 게임중독으로 인하여 학업과 건강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보세요.▲게임중독 자가진단을 해보세요(http://www.gameclinic.com)▲인터넷 중독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세요.청년 의사 인터넷 중독 치료센터 netmentalhealth.fromdoctor.com인터넷중독온라인 상담 센터 www.psyber119.com사이버중독정보센터 www.cyadic.or.kr내 마음 고쳐 상담실 www.mamdoctor.com한국청소년상담원 www.kyci.or.kr청소년세계 www.youth.co.kr▲정부가 최근 사회적 문제를 빚고 있는 게임중독에 대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게임 피로도 시스템을 확대도입하고, 과몰입 대응 예산을 10배가량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조사해보세요.▲게임 시간을 규제하는 정부의 '피로도시스템'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피로도 시스템이 어떻게 도입되느냐에 따라 이용자들과의 갈등이 불거질 수도, 게임사 매출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인터넷 게임 이용을 강제적으로 제약하는 '셧다운제'같은 정책에 대해 게임업체 관계자들은 "담배나 술처럼 본인의 책임으로 봐야지 강제적으로 제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을 해요. 인터넷 게임 이용을 강제적으로 제약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토론하세요▲아래 기사를 읽고 전통놀이와 인터넷 게임의 차이점을 말해 보세요.술래잡기, 땅따먹기, 고무줄 놀이 등 놀이 차원의 고전적인 게임은 아동 및 청소년에게 그들의 인성 발달을 도와주는 도구 역할을 했다. 그런데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이 탄생한 뒤 언제부턴가 아이들이 운동장이 아닌 PC방에 자리를 잡고, 집단보다는 혼자서 모니터에 빠져들었다. 동시에 게임의 당초 순기능들은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제작에 참여하신 분들:강석우(정읍 인상고), 방극남(김제 금성여중), 정성록(남원 서진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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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8 23:02

[NIE] 관련상식

▲ 사형제도 폐지에 관한 국제 협약①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의 두 번째 의정서(60개국 비준, 8개국 서명)-사형제도의 완전한 폐지를 제시.(전시 예외 허용)②인권과 사형폐지에 관한 미국협약의 의정서(8개주 비준, 1개주 서명)-사형제도의 완전한 폐지를 제시.(전시 예외 허용)③인권과 기본적 자유 보호에 관한 유렵 협약.(인권에 관한 유럽협약)의 의정서 6번(45개국 비준, 1개 국가 서명)- 평화시의 사형폐지를 담고 있는 합의서.④인권과 기본적 자유 보호에 관한 유럽 협약(인권에 관한 유럽협약)의 의정서 13번(37개국 비준 7개국 서명)-모든 상황에서 사형을 완전히 폐지하도록 제시.▲ 생명권인격권의 한 가지로 생명의 발생과 유지, 소멸에 관해 타인에게 불법으로 침해당하지 않을 권리를 말한다.이는 생명을 침해받지 않을 권리(살해당하지 않을 권리),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을 권리(폭행, 상해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생명을 유지할 권리(기초생활 즉 의식주를 보장받을 권리) 등으로 풀이할 수 있다.생명권은 자연법적인 권리로서 우리나라 헌법 상에는 명문의 규정이 없다. 하지만 생명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본질적이며 활력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헌법 제9조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근거로 볼 수 있다.▲ 탈리오의 원칙피해자가 당한 손해를 가해자도 같은 정도로 당하게 한다는 보복의 원칙. 무제한의 보복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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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1 23:02

[NIE] 생각키우기 - 사형제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형벌인 사형은 존속돼야 하나, 폐지돼야 하나? 헌법재판소가 최근 사형제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존폐논란과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첫 사형은 1947년. 이후 1997년까지 모두 920명에게 사형이 집행됐다. 그러나 마지막 사형집행이 이뤄진 1997년 이후 12년 동안 사형 집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제인권위원회 규정대로라면 10년간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은 우리나라는 사형이 비공식적으로 폐지된 국가에 해당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사형제는 엄연히 존재한다. 이번주에는 사형제에 대해 얘기해보자.▲ 우리나라의 사형제도에 대해 알아보세요.▲ 인간은 왜 사형제도를 갖게 되었을까요?▲ 범죄율과 사형제도와의 연관성은 어떻게 될까요?▲ 사형제도를 대신할 형벌제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사형제도가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정문을 찾아 읽고 보고 그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세요.▲ 사형제도 합헌 결정에 대한 각계 반응을 조사해 보세요.▲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있는 국제적 흐름을 조사해보세요.▲ 사형제도에 대한 존폐 논쟁의 근거를 읽어보고 자기 입장을 정해 토론하세요.▲ "사형제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는 생명과 이에 대한 권리는 기본권이며 국가는 이를 보호·보장할 의무만을 부담할 뿐 박탈할 권한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형제도가 범죄 억제에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한 제대로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고, 사형은 인도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위의 두개 문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반대 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자신의 주장을 300자로 서술해 보세요.▲ 아래 기사는 사형제도의 대안(사회적환경개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500자로 서술해 보세요."가해자 사형으로 피해자의 상처와 고통이 치유되지 않음을 생각할 때 사형은 순간적인 분풀이에 불과하다"며"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사형제도가 아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사회적 환경 개선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전북일보 3월 1일)▲ 실종된지 11일만에 주검으로 돌아온 부산의 이모양을 납치하여 성폭행하고 살해한 김길태가 붙잡혔습니다. 어떤 벌을 줘야 할까요. 형량과 벌을 줘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세요.▲ 최근 흉악범기사를 보도한 신문 자료를 모아 특정한 사건을 선정하여 모의재판을 해 보세요.(재판관, 검사, 변호사, 원고, 피고, 양쪽 증인 선정)▲ 국제 엠네스티가 발표한 '2008년 사형집행과 사형선고'보고서에 따르면 52개국에서 최소 8864건의 사형선고와 2390명에 대한 사형집행 이뤄졌다고 합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718명(72%)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아시아에서 이뤄졌다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방글라데시·중국·인도네시아·일본·북한·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11개국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사형집행이 아시아에서 많이 이뤄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형집행에 참여했던 교도관들의 아픔을 다룬 기사를 찾아 읽어보고, 교도관들의 입장에서 사형제도의 비인간성을 고발해 보세요.▲ 사형과 관련한 영화나 소설을 본 후 소감을 나누어 보세요.※ 제작에 참여하신 분들 강석우(정읍안상고), 이세정(전주영상미디어고), 정성록(남원서진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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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1 23:02

[NIE] 인종차별 - 피부색 달라도 인간의 존엄성은 같아

얼마전 버스안에서 외국인에게 인종차별적인 말로 모욕을 준 사람이 검찰에 약속기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검찰이 인종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차별적 발언을 형사처벌 대상으로 간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인종차별 문제를 공론화하고 외국인 차별금지법 등 법제정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국내체류 외국인이 100만명이 넘는 시대, 우리사회의 인종차별 문제를 살펴봅시다.▲ 인종주의에 대해서 설명하세요.→생물학상의 특징이 지능 도덕 능력의 차이와 유관하여 출생하면서부터 유색인은 열등하고 백인은 우수하다고 하는 이데올로기. 이것에 의하여 백인의 지배와 유색인의 예속 권리박탈 등 인종차별을 합리화하고 있다.▲ 세계지도를 펴고 인종별로 색칠을 하여 구분하여 보세요.▲ 단일민족과 혼혈민족을 구분하여 표시해 봅시다.▲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를 찾아보고 까닭을 알아봅시다.▲ 인종차별적인 단어나 표현을 신문에서 찾아 목록을 만들어 봅시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우리나라에 대해 다른 인종과 국가 출신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는 데 앞장서라고 권고 했으며 한국인의 마음속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순혈주의에 대한 폐해도 함께 지적했어요. 이런 권고가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하세요.▲ 인종차별, 국가차별이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나열해 봅시다.▲ 글로벌화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종정책은 어떻게 해야될지 글로 써봅시다.▲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공익광고를 만들려고 해요. 카피를 만들어보세요.▲ 다음은 서울의 어느 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 구술면접 모의고사 질문 내용이다. 자신이 수험생이 되어 각 질문에 대해 답변해보세요.-①한국 사회의 인종차별이 심각하다며 유엔이 교과서 수정을 권고했어요. 왜 권고안을 냈을까요."(A면접관)-②"일상생활에서 인종차별 인식을 가졌던 적이 있나요."(B면접관)▲ 남성그룹 투피엠(2PM)의 재미동포 출신 재범이 그룹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사건이 있었어요. "나는 한국인이 싫어.""여기 사람들은 내가 랩을 잘못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해. 멍청이 같아." 등의 글로 인한 논란 때문이었죠. 재범의 행위와 국내 활동 재개를 주제로 토론하세요.▲ 우리나라가 다문화 다민족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과제와 그에 대한 대책을 중심으로 논술하시오.▲ 아래 글을 참고하여 바람직한 선진사회를 이루기 위해 학교나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잇는 일 5가지를 적어보세요.『선진사회란 인종, 피부색, 종교, 사상, 성별 등을 이유로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는 곳이다. 인종차별 문제를 방치해 국제적 비난과 고립을 자치하기 전에 다문화사회를 살아갈 인식의 개선과 법제화 방안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다.』▲ 마틴루터 킹 목사의 연설문 '나에겐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를 읽고 연설문에 담긴 핵심 내용을 설명하세요.▲ 몽고메리의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됨으로써 흑인 민권운동을 촉발시킨 로자팍스씨에 관한 스크랩 자료를 토대로 가상 인터뷰 기사를 작성하세요.『미국 '민권운동의 어머니'로 불리는 로자 팍스씨는 1955년 12월 1일 흑백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미 남부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의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됨으로써 흑인 민권운동을 촉발시킨 주인공.당시 짐 크로 법은 버스의 앞쪽 4줄은 백인용, 뒤쪽 10줄은 흑인용으로 구분하고 중간 자리는 백인이 없을 때만 흑인이 앉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버스 이용자의 70%가 흑인이던 시절이었다.42세의 백화점 재봉사였던 팍스 씨는 중간 자리에 앉았다가 백인 승객을 위해 자리를 비워 주라는 운전사의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 경찰에 체포됐다.팍스 씨의 체포는 381일에 걸친 흑인들의 버스 승차 거부라는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촉발시켰다. 연방 대법원은 1956년 11월 13일 버스에서의 흑백 분리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팍스 씨의 손을 들어 주었다.당시 흑인들의 비폭력 저항운동을 주도한 사람이 26세의 마틴 루서 킹 목사였다. 킹 목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 철폐와 민권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민권운동 지도자로 떠올랐다. 킹 목사가 주도한 민권운동은 1963년 민권법 제정으로 결실을 보았다.』▲ 아시아계 최초로 다트머스대 총장에 선출된 한국계 김용 내정자에 대한 인종차별 메일을 돌린 다트머스대의 한 학내 신문동아리 학생들의 행위를 평가하세요.『"7월 1일이면 미국인 일자리 하나가 최저 임금에 가까운 월급을 받고 일하는 한 이민자에게 돌아갈 것이다.(…) 중국인인 김 총장 내정자가 학교를 아시아화 할 수 있다." 아이비리그의 일원인 다트머스대의 한 학내신문 동아리 학생들이 재학·졸업생 1000여명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메일을 보내 물의를 빚고 있다고 한다. e메일은 아시아계 최초로 다트머스대 총장에 선출된 한국계 김용 내정자에 대해 조롱과 인종적 편견을 거칠게 드러내고 있다.』※ 제작에 참여하신 분들: 강석우(정읍 인상고), 김병욱(김제 중앙중), 이세정(진안교육청 순회교사), 정성록(남원 서진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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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17 23:02

[NIE] 전국NIE대회 참관기

자녀와 함께하는 신문 즐기기 2008 전국 NIE대회가 한국신문협회 주최로 지난 10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참가하여 보고 느낀 결론은 NIE는 창의력의 보고(寶庫)라는 점이다. 이런 전국대회는 NIE를 널리 홍보하고 보급하면서 정보의 공유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벌이는 잔치다. 이 자리엔 수상작과 대표하는 신문이 전시되어 있는데 전북에선 서진여고 학생 2명 이외엔 수상자가 없는 점도 서운했지만, 전북 NIE를 대표하는 전북일보 지면을 소개하는 신문전시도 빠져 있어 아쉬웠다. 그만큼 전북 NIE 인지도가 낮다는 증거다. 이런 점은 전북의 모든 관계자가 반성할 일이다. 그러나, 영화배우 김수로씨 NIE 스타 상에 대한 세인의 관심은 컸다.김수로씨는 강연에서 "여러 모습의 삶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에게 세상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할 수 있는 통로가 바로 신문"이라고 말하면서 신문을 통해서 "발성 연습은 물론,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사는 자신을 '배우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면서 신문읽기를 권유하기도 하였다.그래서 필자도 자신이 출연하는 인기 TV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신문의 효용성과 유익성에 대해 언급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를 했더니 "유재석씨등 다른 출연자, 작가 등과 협의해 꼭 그렇게 하겠다"는 대답도 들었다. 앞으로 이 프로가 기대 된다.또한 고려대 홍종선 교수는 '종합 언어능력 함양을 위한 사회적 노력' 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어려서 다양한 읽기 경험이 삶의 영양소가 된다고 말하면서 신문읽기를 생활화 하자는 논지를 발표해 주위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일선교사들의 체험적인 학습 방법이었다. 최우수상의 이대부속중 전유흠(도덕) 교사는 '젠가와 펴즐을 활용한 NIE 게임학습'을 활용하여 공부에 게임을 접목 자발적 학습역량을 키우는 학습을 시도하여 재미있는 학습방법을 유도한 점이 새롭게 보였다. 또한 논산 쌘볼여중 민혜숙(국어) 교사는 하나의 주제(다문화가정)를 여러 단원에 연결해 교재를 재구성 연계학습을 통한 영역 단계별 체험 학습을 설정하여 쓰기, 말하기, 듣기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설정하여 NIE의 새 장면을 시도 하였다. 이런 수업은 NIE를 하는 교사에게 꼭 권유해 보고 싶은 방법이다. 이처럼 NIE는 별도의 학습이 아닌 어떤 교과와 영역에도 접목이 가능한 통합수업의 형태로서 작은 아이디어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벌써 내년 대회가 기다려진다/정성록(서진여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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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21 23:02

[NIE] 따뜻한 이웃사랑 손길, 행복온도 올라가요

12월입니다. 한 해의 가장 마지막 달이고,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멋진 달입니다. 중3과 고3은 입시 때문에 머리도 아프지만, 하얀 눈송이가 소복 소복 쌓이는 눈꽃세상을 바라보면서 한층 성숙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성탄절이 있고, 한 해의 끝자락을 놓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 달입니다. 사람들은 12월이 되면 그동안 미흡하고 아쉬웠던 것을 잘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노력들 가운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행복 온도탑지난 12월 4일자 전북일보에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행복온도탑 제막식’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가 12월 3일 전라북도청 광장에서 김완주 도지사, 김병곤 도의회의장, 최규호 교육감, 유근섭 전북경찰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08나눔 캠페인’ 발대식과 함께 사랑의 행복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두 달에 걸친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나섰다는 내용이었습니다.전북공동모금회는 이번에 29억원을 모금해 도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기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모금액은 26억원이었습니다.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이웃돕기성금이 29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 29억원의 모금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되는 나눔의 온도계로, 전주 시내에 있는 도청 광장과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 평화동 사거리, 도교육청 사거리에 설치되었습니다.사랑의 행복온도탑이 설치된 지 21일이 지난 지금 수은주는 어느 정도 올라갔을까요? 공동모금회 사무실은 물론 전북일보를 비롯한 신문사와 방송사 등에는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내놓은 성금이 수북 수북 쌓여가고 있습니다.하늘에서 내려온 하얀 눈이 밤새도록 한송이, 두송이 쌓이고 쌓여 아름다운 눈꽃세상을 만들어 내듯이 사랑의 행복온도탑 수은주도 쑥쑥 올라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중증 장애인들의 희망살린 나눔사랑의 행복온도탑이 설치되기 전인 지난 11월 19일자 전북일보 사회면에 아름다운 사연 하나가 실려 관심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전주시 인후동 희성빌라 1층에 자리한 ‘느티나무 체험홈’. 혼자서는 일어서기도 벅찬 중증장애인 7명이 모여 서로를 도우면서 자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이곳은 주택공사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가구주택임대사업을 통해 11월16일 문을 열었습니다. 정해선씨(30·지체장애1급)는 “복지시설은 좁고 규제가 많은데다 공부를 하려해도 후원자가 없으면 공부할 수 없었다”며 “돈도 없고 장애도 심한데 시설을 벗어나 어떻게 살 거냐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독립한 보람이 크다”며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들뜬 마음도 잠시였습니다. 12월 13일까지 주공에 납부해야 할 임대 보증금 760만원 가운데 130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느티나무체험홈에서 퇴출될 위기(12월 12일자 사회면)에 처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웃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가 봅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농협중앙회 고사동지점(지점장 백남태) 직원들이 정성어린 성금 130만원을 모아 지난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12월 19일자 사회면)한 것입니다. 영치금도 나누는 이웃사랑장애인들의 딱한 사정은 차가운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의 심금도 울렸습니다. 전주교도소 재소자 P씨가 지난 12일자 전북일보 사회면에 보도된 중증장애인 7명의 딱한 사연을 읽고 한 통의 편지를 전북일보에 보내왔습니다. 그는 “제 영치금 중 10만원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 놓겠다”며 “많은 금액이 아니라 쑥스럽지만 그들을 위해 잘 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씨는 기결수로 출소를 4개월가량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적이 있다는 P씨는 “저는 당뇨라 덜 먹고 덜 쓸 수 있다”며 “교도소에서 10만원은 큰돈이지만, 제가 느끼는 10만원의 가치보다 장애인들이 느낄 값어치가 더 크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이웃이 있어 12월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 교육일반
  • 김재호
  • 2007.12.25 23:02
교육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