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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우석대 요리솜씨 '전국이 인정'

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 외식산업조리학과(학과장 이보순) 학생들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요리대경연대회'를 휩쓸었다.농수산물유통공사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한국음식관광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대한민국요리대경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요리대회. '한국 음식문화의 세계화, 대한민국의 특별한 멋과 맛'을 주제로 한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1200여 명의 조리 기능인이 참여했으며, 우석대 외식산업조리학과는 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해 각 부분 주요상을 차지했다.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4인 단체 B팀에 참가한 1학년 김예람, 김성은, 정규혁, 전태영씨(지도교수 박기홍). 이들은 코스 요리인 '한국의 멋을 담은 그릇'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완성도와 독창성, 상품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역시 1학년인 이송림씨외 3명(지도교수 박기홍)도 4인 단체 A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로 팀을 구성한 최혁씨 외 8명(지도교수 이보순)은 9인 단체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개인전에서는 3학년 이보라씨가 은상을, 1학년 김주광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외식산업조리학과 이보순 학과장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도와 재학생의 열정이 좋은 결과를 낳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세계 외식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도휘정
  • 2010.05.19 23:02

[대학] 우석대 개교 31주년 기념식…장기근속 교직원 23명 근속패

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은 6일 대학본부 5층 시청각실에서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라종일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교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 23명에 대한 근속패 수여식이 진행됐다.서 이사장은 이날 "학교를 위한 우석가족의 노력이 축적돼 표출되고 있다"면서 "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 해준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라 총장은 "잠재적인 역량과 내재된 가능성을 바탕으로 희망적인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면서 "학문의 공동체 실현을 위한 대학교육에 더욱 매진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장기근속패를 수여받은 교직원은 다음과 같다.▲30년 근속=강승규(교육학과), 주은정(식품영양학과), 손정자(실용무용지도학과) ▲20년 근속= 문용일(동물자원식품학과), 신상섭(조경도시디자인학과), 하종성(게임콘텐츠학과), 최윤범 교수(법학과), 한연호(총무팀), 김춘원(경리팀), 이도선(취업지원센터), 김철수(관리팀)▲10년 근속=신행우(심리학과), 은민균(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김치환(토목환경공학과), 임광희(기계자동차공학과), 정동철(전기전자공학과), 유성원(토목환경공학과), 박성희 교수(화장품미용학과), 박철중(경리팀), 심경식(총무팀), 황인식(우석연수원), 김동영(입학관리팀), 강희철(정보통신팀).

  • 대학
  • 박영민
  • 2010.05.0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