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김제FMC, 아태 조직위에 기부금 전달

도드람 김제FMC(분사장 손범석)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도지사)에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손범석 분사장은 “전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가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열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북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기부해 주신 도드람 김제FMC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뜻에 맞게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현재까지 프로스펙스를 비롯해 기업체 4곳과 후원계약을 체결했으며, 4개의 기업·단체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또 5개 기업·단체에서 기부의사를 나타내고 있으며, 7개 기업에서 후원의사를 밝히는 등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