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7 04:11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D-30…현역 교체율 관심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시군 조합별로 후보들간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전북지역은 농협(축협 포함) 92곳, 수협 4곳, 산림조합 13곳 등 모두 109곳의 조합장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총 선거인수는 25만9837명이고 개별 조합으로는 남원농협이 7276명으로 최다, 전북한우협동조합이 54명으로 최소 조합으로 파악됐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에 총 285명이 입후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제1회 동시선거 때와 비슷한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등록은 2월 26일부터 27일(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법정 선거운동은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만 할 수 있다. 이 기간 후보자는 선거벽보 첩부와 공보물 발송, 어깨띠, 명함 배부, SNS 및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한 전송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투표는 선거일인 3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현 조합장의 수성이냐, 도전자들의 입성이냐다. 과거 조합장 선거에서는 현역 교체비율이 35~40% 수준이었으나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도내 현역 조합장 교체비율이 50.5%로 교체 폭이 컸기 때문이다. 또 다른 관심사는 공명선거 여부다. 전북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68건의 각종 불법행위를 적발했고 이 가운데 9건은 사법당국에 고발됐으며 5건은 수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6곳의 조합이 당선무효형으로 재선거를 치르는 홍역을 겪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금품 제공 등 불법 선거운동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대처하겠다면서 후보자의 공명선거 실천 의지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합장선거는 원래 각 조합마다 개별적으로 실시했으나 선거가 금품 제공 등 불법선거운동으로 공정성에 문제가 나타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의무적으로 위탁받아 선거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해 3월 11일 사상 최초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리 하에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실시해 전국 1326개 조합(농협 1115곳, 수협 82곳, 산림조합 129곳)의 조합장을 선출했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9.02.11 13:43

전북은행-JB우리캐피탈 협업 '성과'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이 오토론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신성장사업부 내 오토론팀을 신성장사업본부 내 오토금융부로 확장격상하고 기존 전북은행 고객층을 대상으로 신차금융 위주로 대출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스마트오토론 취급 실적은 좌수로는 1만 9455좌, 액수로는 4472억 4300만원을 기록했다. 2017년 4월 출시된 스마트오토론은 자동차 매매 계약을 체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구매자금을 지원하는 자동차 대출 전용 상품이다. 과거에는 은행이 캐피탈사에 오토론 관련 소개 영업을 해왔지만 전북은행이 스마트오토론을 출시한 이후로는 JB우리캐피탈이 전북은행에 소개 영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지난해부터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이같은 변화는 JB우리캐피탈이 동종업체간 경쟁이 심하고 수익성이 낮은 신차금융의 비중을 줄이면서 그 대안으로 추진됐다. 실제 JB우리캐피탈의 금융자산에서 신차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68.5%에서 2017년 60.3%, 지난해 50.9%로 감소한 반면 지난 2년 사이 중고차금융 비중은 4%p 증가한 17.5%를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이 자동차전문여전사인 만큼 전북은행이 출시한 오토론에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 것이다. JB우리캐피탈은 신차금융을 중심으로 전북은행에 소개 영업을 하고 있다. 신차의 경우 마진이 낮고 차주들의 신용도가 높아 은행 고객층과 겹치기 때문이다. 이에 전북은행은 신차를 주로 취급하고 JB우리캐피탈은 중고차금융에 집중하고 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스마트오토론처럼 계열사간 협업에 성공한 사례가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9.02.10 18:39

남북경협 관련 종목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2215.77포인트에 거래를 시작으로 이틀 연속하락세를 보이며 2177.05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미국 고용지표호조,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정상회담이 3월1일 전에 열리긴 어렵다는 발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지난주 코스닥시장은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이 반영되며 대북 관련주들이 상승으로 지수도 1.65% 상승을 보였고, 코스피지수는 1.20% 하락을 기록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코스닥지수 상승을 주도한 건 외국인투자자였다.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57억원과 30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은 201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코스피시장은 개인이 4008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6억원과 3236억원 순매도하며 대비를 보였다. 그간 국내증시는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시총상위 대형주중심으로 안도랠리를 보여왔다. 대형주의 상승으로 대외적인 악재가 아니라면 중소형주 섹터에서 갭을 메우는 움직임으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던 중소형주 순환매가 예상된다. 지수상승을 이끌었던 수소차 테마의 뒤를 이을 다음 테마는 남북경협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여러 이슈로 상승으로 단기적인 주가는 부담스럽지만 북미 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답방시점까지 고려한다면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관건은 회담성과의 여부다. 북미정상 사이에 빅딜이 성사될 경우 경협주의 상승랠리 가능성은 충분하다. 회담의 큰 틀에서 UN안보리 제재 완화보다 제한적으로 남북 경협 허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회담 성과를 토대로 남북 정상회담에서 진전된 경협 합의가 도출되는 모양으로 진행된다면 철도연결,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가시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기대와 달리 회담의 결과가 기대치에 충족하지 못하면 실망감으로 투자심리 위축과 차익실현 매물로 이어질 수 있어 리스크관리도 필요한 구간으로 보여진다. 증시는 그간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 숨고르기 과정과 관련이슈로 인한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 장세 가능성, 실적시즌으로 시장의 실적 눈높이가 바닥을 지나가는 시점을 고려해서 단기적으로 증시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더라도 저평가된 종목에 대해 매도보다 보유, 관망보다는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9.02.10 18:39

코스피 올랐는데…개인 매수 상위 종목 20개 중 13개 하락

올해 들어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사들인 종목의 상당수는 주가가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액상위 20개 종목 중 13개는 주가가 내려갔다. 이에 따라 개인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의 주가 등락률(231일 종가 기준)은 평균 -5.24%였다. 이는 1월에 코스피가 9.69% 오른 것과는 크게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종목별로 보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인 LG유플러스 주가는 이 기간 1만7천950원에서 1만5천100원으로 15.88% 하락했다. 순매수 2위인 카카오(-2.65%)나 3위인 SK텔레콤(-5.32%), 6위인 롯데쇼핑(-3.21%), 7위인 아모레퍼시픽(-6.20%), 9위인 삼성엔지니어링(-4.01%)도 주가가 하락했다. 에이프로젠 KIC(11위, -61.93%), 애경산업(12위, -9.22%), 더존비즈온(15위, -20.41%)은 하락 폭이 더 컸다. 이에 비해 외국인들의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내린 종목은 휠라코리아(13위, -6.84%)와 애경산업(20위, -9.22%) 등 2개에 그쳤다. 이런 차이는 외국인과 개인의 종목 선택이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 명단에 공통으로 들어간 주식은삼성SDI와 애경산업 2개뿐이었다. 예컨대 외국인들은 순매수 1위인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전자우(3위), 한국전력(4위), LG화학(6위),SK(7위), 대림산업(8위), 현대건설(9위), 삼성중공업(10위) 등 주식을 대거 사들였지만, 개인들은 이 종목들을 팔아치우기에 바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개인투자자는 각각 1조5천56억원과 7천627억원어치 팔아치워 이들 종목은 개인 순매도 종목 1위와 2위에 올랐다. 이 기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19.1%, 21.9% 뛰어올랐다. 이들 주식을 갖고 있다가 1월 초 매도한 투자자의 경우에는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보며 속이 쓰릴 수밖에 없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는 테마나 이슈 등을 보고 매수해 단기 차익을 실현하려다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다며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연합
  • 2019.02.10 18:39

전주원예농협, 당기순이익 사상 최고 달성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이 지난해 설립이후 사상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주원예농협은 30일 송천동공판장 2층 전주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제5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결산보고를 했다. 이날 정기총회 결산보고에서 전주원예농협은 어려운 경제여건임에도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전주원협 역사상 최초 23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2018년 상호금융대상 수상 및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수상, 수출 300만불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전주원예농협의 2018년 결산내역을 살펴보면 예수금 3600억원, 대출금 3200억원, 경제사업실적 818억원을 달성했으며, 자본금 307억원, 자산총계 4136억원으로 전국적으로도 재무구조가 견실한 농협으로 발돋움했다. 아울러 당기순이익 23억7000만원을 달성해 출자배당 5억8700만원, 이용고배당 8억3600만원, 사업준비금 5억7400만원을 배당 및 적립했다. 또한, 전주원예농협은 2018년 조합원들에게 환원사업으로 9억6700만원의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2019년에는 당기순이익 20억원이상 달성에 따른 특별환원사업을 실시해 조합원 전원에게 20만원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하고, 조합원들의 영농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손수레 및 전자저울을 지급한다. 김우철 전주원예농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주원예농협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전북 최고의 품목농협으로서 조합원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농협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9.01.30 19:30

신도·조촌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나눔 행사

신도새마을금고(이사장 이치순)와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는 설 명절을 맞아 30일 사랑의 좀도리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신도새마을금고는 이날 금고 3층 회의실에서 임ㆍ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나눔의 행사를 갖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쌀 20kg 94포대와 떡국용 떡살을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소년ㆍ소녀 가장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외환위기 이후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도새마을금고는 현재까지 쌀 1만7,665kg과 성금 5430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왔고 MG 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집수리와 소화기 지원사업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노인세대에 총 178대의 소화기를 지원했다. 또한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자녀 총421명에게 1억3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관내 고등학교 도서실에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치순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며,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이웃간 나눔문화 실천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촌새마을금고도 이날 설맞이 사랑의 좀도리운동 행사를 진행해 조촌동, 동산동 관내의 독거노인과 경로당, 차상위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좀도리 쌀 2,660kg(쌀20Kg, 133포대)을 전달했다. 조촌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좀도리쌀 2,809Kg(40Kg, 702포대)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경로당 등에 지원해왔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9.01.30 19:30

상속·증여 부동산의 평가 및 양도소득세와의 관계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100달러 지폐에 새겨진 초상화의 주인공, 과학자이자 존경받는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 세상에서 죽음과 세금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고 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앞의 두 가지가 동시에 찾아오는 경우를 겪기도 한다. 이는 죽음 뒤에 찾아오는 재산의 상속으로 인한 상속세 부담이다. 우리나라 상속세율이 최고 65%로 OECD국가 중 단연 1위라고 하니 피할 수 없는 죽음과 세금 중 죽음은 어찌할 수 없고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작은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죽음으로 발생하는 납세 즉 상속세 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상속되는 재산의 평가액이다. 상속증여되는 부동산은 상속개시일(피상속인의 사망일) 또는 증여일 현재의 시가로 평가된다. 여기서 시가란 불특정 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 즉 정상적인 거래가액으로, 평가기준일 전후 6개월(증여의 경우 3개월)이내의 기간 중에 행해진 다음의 금액을 시가로 적용하게 된다. ①해당 재산의 매매사실이 있는 경우 그 거래가액 ②둘 이상의 공신력 있는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가액의 평균액(단, 기준시가 10억원 이하 부동산의 경우 하나의 감정가액도 인정) ③해당 재산의 수용경매 또는 공매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 가액 ④해당 재산과 면적위치용도종목 및 기준시가가 동일하가나 유사한 다른 재산에 대한 매매가액(주로 아파트의 평가에 적용)을 시가로 적용받게 된다. 다만,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위 ①~④의 가액이 없는 경우)에는 정부가 고시한 기준시가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상속인에 배우자가 포함된 경우 상속재산이 10억원(배우자가 없는 경우에는 5억원)을 넘지 않는다면 상속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상속세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상속재산 중 부동산이 포함된 경우에는 상속재산을 평가하여 상속세를 신고하는 것이 상속받은 재산을 양도 시 납부할 세액을 크게 줄여주기도 한다. 이는 추후 상속받은 부동산을 매각할 때 상속당시의 평가액이 취득가액이 되므로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속일 현재 기준시가 5억원, 시가가 8억원인 부동산을 상속일로부터 2년후 10억원에 매각할 경우(해당 부동산 외의 상속재산이 없으며 유사 매매사례가액이 없다고 가정) 상속세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납부할 상속세는 없으나 기준시가가 취득가액이 되어 5억원의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여야 한다. 그러나 상속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감정평가를 받아 상속세 신고를 하였다면 2억원의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만 부담하게 된다. 상속재산이 10억원을 초과하여 상속세 납부세액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상속재산의 평가금액에 따라 상속세와 양도소득세가 변동하여 전체 세액부담이 변동 되므로, 세무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절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추천한다. 미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 금융·증권
  • 기고
  • 2019.01.29 19:25

JB금융지주, 연간 최대 실적 경신

JB금융지주(회장 김한)가 연간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JB금융지주는 2018년도 연결 누적기준 3210억원(지배지분 2,4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21.4%(지배지분 31.4%) 증가한 실적이다. 2018년도 연간 계획인 2880억원(지배지분 기준 2,083억원)을 초과 달성함과 동시에 3년 연속 2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연간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그룹 계열사 간 협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확대 효과가 안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내실 위주의 안정적 경영을 바탕으로 수익과 비용 지표가 양호하게 유지되면서 영업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특히 전북은행(별도기준)은 전년 대비 54.5% 증가한 1005억원의 연간 실적을 나타내 그룹의 높은 이익 증가세를 견인했다. 광주은행(별도기준)과 JB우리캐피탈 역시 각각 전년 대비 13.5%, 5.0% 증가한 1533억원과 751억원의 연간 이익을 달성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은 영업력 확대를 통한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년 대비 17.0% 증가한 148억원의 연간 이익을 시현했다. 또한, 2018년 4분기 중 광주은행과의 주식교환 완료로 2019년부터는 광주은행의 이익이 그룹 실적(지배지분 기준)에 본격 반영되면서 2019년에도 그룹의 양호한 이익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수익성 지표인 ROE(지배지분), ROA(그룹 연결)는 9.1%와 0.68%를 기록했으며, 자산건전성 지표는 경기 불확실성 우려에 대비한 적극적인 리스크관리 정책 추진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년 대비 0.04%p 개선된 0.92%, 연체율은 전년 대비 0.05%p 개선된 0.82%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잠정)과 BIS비율(잠정)은 각각 전년 대비 0.50%p, 0.63%p 상승한 9.07%와 12.79%를 달성했다. 이는 리스크를 고려한 위험가중자산 관리 중심의 자본비율 개선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에 따른 결과이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2019년에도 내실 위주 경영정책의 지속 추진과 고객 중심에 기반을 둔 영업전략 시행을 통하여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Digital 금융 활성화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추진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선도적인 금융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9.01.29 19:25

전북지역 NH농협은행 지점 수, 인구수 적은 강원보다 적어

시중은행 중 지점 수 1위인 NH농협은행의 전북지역 지점수가 타 지역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도 특성과 상대적으로 고령자가 많은 전북지역에 대한 지점 확충 등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시중은행 8곳의 각 지역 지점 수 자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전북지역 지점수는 52개다. 전북의 지점수는 세종 18곳과 제주 22곳, 울산 29곳, 대전 30곳, 광주 32곳, 인천 42곳, 대구 44곳에 이어 8번째로 적다. 특히 도단위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북의 지점수가 가장 적은 실정이다. 인구 189만명으로 전북 185만명과 비슷한 전남의 경우 전북보다 15곳이 많은 67곳이었고, 전북보다 인구가 적은 강원(155만), 충북(159만)의 지점수도 각각 64곳과 52곳이었다. 이에 특수은행 성향이 강한 NH농협은행이 농도이자 고령자수가 타지역보다 많은 전북지역에 농협지점을 더욱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NH농협은행측은 전북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적인 여건이 열악해 지점이 적을 수밖에 없다며 폐점 대상인 전북 2곳의 지점에 대해서는 지역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지점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욱 의원은 시중은행들이 비대면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온라인이나 모바일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고령자의 불편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은행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금융·증권
  • 백세종
  • 2019.01.29 19:25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