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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소장 권태호)와 우석대학교 부설 한방병원(병원장 송정모)이 한약재 안정성확보를 통한 한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들은 19일 오전 우석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호 한약재 안정성 제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 한방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우석대학교 한방병원은 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안정성 검사를 실시한 뒤. 공급하게 될 양질의 한약재를 환자들에게 처방토록할 계획이다.
전북간호사회(회장 전영신)가 14일 제37회 국제간호사의날 기념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구이 중학교·모악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간호 미래창조' '전북 도민 건강 지킴이' 등의 역할 다짐을 했다. 기념식에 이어 모악산 자연 보호 캠페인, 한마음 어울 한마당의 순서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 최규호 전북도교육감, 김춘진 국회의원, 전영신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을 맞아 '환우 돕기 류병택 새 사진전'이 병원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후투티, 호반새 등 일반인들이 좀처럼 보기 힘든 새들을 담은 작품사진들이 전시된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5년 전 갑상선암으로 고생하다 예수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한 부안 산월교회 류병택 목사가 예수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 그 의미가 남다르다.류 목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모두 예수병원에 입원한 어려운 환자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군산 예치과(원장 문상식)가 최근 부산 크루즈선상에서 국내외 예치과 병원모임인 예 네트워크(대표 박인출)주최로 개최된 예컨벤션에서 예웨이 철학과 비전, 고객만족과 커뮤니케이션 효율경영등 모든 분야에 걸쳐 최고의 예병원에 주어지는 올해 예웨이 대상을 수상했다.예웨이 대상은 일년에 한 번 선정되는데 국내외 총 78개의 예병원중 고객감동과 고객성공, 세계 초일류병원이라는 예웨이철학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해 지역발전과 전체 예브랜드의 위상을 높인 병원에게 돌아가는 상이다.문원장은 군산시 치과의사회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병원(병원장 김영곤)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내달 20~23일까지 3박4일 동안 '초등학교 건강의학 캠프'를 운영한다.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전북대병원과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진안 온생명 교육원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건강의학 캠프는 서구화 되고 균형 잡히지 못한 식생활로 인해 체력이 약해지고, 소아 비만, 당뇨 등 다양한 생활 습관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에게 산 체험과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한식의 우수성 및 체험, 우리 몸의 소화기관 보기 외에도 전주의 전통문화, 춤과 노래를 배우고 즐겨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063-250-2231, 2233)로 하면 된다.
도내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해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도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전북도 보건당국은 16일 "지난 7일 경북 포항에서 회를 먹은 60대가 오한과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정밀 검진을 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도 보건당국은 또 "지난 9일 군산·부안지역 해·하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도내 처음으로 검출됐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해안의 바닷물과 어패류, 갯벌 등에서 27건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갯벌 2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나왔다.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 환자나 당뇨병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 질환들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병으로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발열, 설사, 구토 등을 증세를 동반한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2주 가량 늦게 검출됐다.도 관계자는 "증상이 발생하면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특히 간질환 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등 만성질환자들은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어패류 손질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 내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지난 7일 경북 포항에서 회를 먹은 A(62.전주시) 씨가 오한과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정밀 검진을 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입원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내 서해안에서도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해안의 바닷물과 어패류, 갯벌 등에서 27건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갯벌 2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나왔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온도가 높은 6∼8월에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난 상태에서 해수 및 갯벌을 접촉할 때 주로 감염되며 치사율이 40∼50%에 이른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5명이 이 병에 감염돼 4명이 숨졌다.
정읍시가 1억9천여만원을 들여 605㎡의 부지에 건평 131㎡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태인 고천보건진료소를 신축하고 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졌다.신축된 고천보건진료소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진료원 숙소와 함께 찜질기 및 온열침대를 비롯해서 핫백, 쿠션안마기, 발맛사지, 다이어트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다.한편 정읍시는 최근까지 107억원의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 사업비를 투입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 7개소, 9개 보건진료소를 신축했다. 올해도 18억원을 확보하고 태인, 입암 등 3개 보건지소를 비롯 이평 창동과 과교 신정보건진료소 등 2개 보건진료소를 신축중에 있다.
전주예수병원 정신장애 후원회는 지난 13일 정신장애인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마음나누리를 창립했다. 마음나누리는 1차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예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의료진료비 지원·사회복귀를 위한 사회재활사업·자립작업장개발 및 직업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사회적인 편견과 낙인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연구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마음나누리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예수병원 직원들의 급여공제 후원금과 외부단체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정신장애우의 진료비와 경제적 지원금으로 120여명에게 6000여만원을 후원했다.
국내 A형 간염 발생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와 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이 공동 연구.분석한 `최근 우리나라 A형간염 발생의 변화 양상' 자료에 따르면, A형 간염 환자 발생률은 2002년 인구 10만명당 15.2명에서 2003~2004년 14명 대로 잠시 주춤했다가 2005년 10만명당 18.8명, 2006년 10만명당 27.4명으로 급증했다. 연구팀은 "우리나라의 A형 간염 발생률은 전 세계 국가 중 중간 수준에 속한다"고 밝혔다. HAV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A형 간염은 평균 한 달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 감염시 안정과 고단백 식이요법 등을 통해 치료한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5.3%, 30대가 33.3%를 차지하는 등 A형 간염 환자 약 10명중 8명은 20~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의 경우 남녀 발생 비율이 1.36 대 1로 나타나 남자가 여자보다 A형 간염에 다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이른 봄에서 여름 사이에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고 지역별로는 인구를 고려하더라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발생률이 높았다. A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은 반드시 끓여먹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강화해야 한다.
완주군은 12일부터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A형간염 예방사업'을 시작했다.A형간염 예방접종은 1회 접종때마다 4만원의 비용이 들어 저소득층에게는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이 됐던 점을 감안, 군은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것.완주드림스타트센터는 이경미 소아청소년과의원과 함께 접종비를 충당해 관내 저소득층 자녀 263명에 대해 2회에 걸쳐 전액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완주군은 이번 A형간염 예방접종과 함께 소아과 전문의사의 건강검진 실시는 물론 질병예방을 위한 양육자 건강교육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소병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A형간염은 5월부터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주의보를 내린 상태"라며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예방접종이 전염병 예방의 수호천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예수병원은 12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쾌유를 바라고 개원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에버그린밴드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음악회는 전북대 김종교 교수의 진행으로 베사메무쵸, 폴카, 맘보 등의 친숙한 외국곡과 울고 넘는 박달재, 낭랑 18세, 어머나 등의 트로트 가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등 찬송 곡을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호른, 드럼, 북 등의 악기로 연주했다.이날 연주회에서 에버그린밴드는 1시간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로 로비에 모인 환우, 보호자,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환자와 보호자 등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모처럼 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치과의사협회(회장 조세열)가 주관하는 구강보건 행사가 13일 전주 기전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 날 행사는 전북도와 함께하는 금연협약식과 치아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치아건강 홍보방법 등을 모색하며 치과인 장기자랑, 강진의 축하공연등 함께하는 놀이마당 시간을 갖는다.조세열 회장은 "치아건강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도 시민들이 치아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며 "우리나라 성인 78%가 잇몸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20살 미만은 충치로 인해 병원을 찾는다"고 말했다.하루 3회, 식후 3분이내, 3분이상 양치질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회장의 조언.저소득층을 위한 의치(틀니)장착사업을 벌이고 있는 전북치과의사협회는 이 행사와 함께 7월 31일까지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석제거 봉사를 진행한다.
도내 한 대학의 연구팀이 자가 면역성 류마티스 질환인 '전신 홍반성 루푸스'의 새로운 병인을 규명,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11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최근 루푸스의 새로운 병인을 규명한 류마티스 내과 류완희 교수팀의 논문이 영국 옥스퍼드대 '류머티즘학(Rheumatology(Oxford))'지 6월호에 게재 됐다.전신 홍반성 루푸스는 면역 반응의 조절 이상에 의해 발생한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에 의해 전신의 여러 장기에 염증성 변화를 일으키는 질병이다.류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루푸스 환자 20명과 건강한 사람 20명의 혈액을 비교한 결과, '면역조절 T림프구(CD4+CD25+T세포)'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아울러 사람의 몸속에서 면역반응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는 '면역조절 T림프구'가 루푸스 환자에게서는 수적인 감소와 기능의 이상이 있음을 발견했다.이에 따라 류 교수팀은 논문을 통해 염증 부위로 '면역조절 T림프구'가 이동하는 것에 관여하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루푸스 환자에게서 신장, 피부, 관절 등의 손상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처음으로 국제 학계에 보고했다.류완희 교수는 "면역조절 T림프구에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의 의미가 크다. 루푸스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자가 면역 질환에서 새로운 병인을 규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김민철)은 최근 남원기독교복음병원과 협력진료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예수병원과 남원기독교복음병원은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편익 제공 및 신속한 협진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협약식에서 김민철 병원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 돼 가는 시점에서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남원기독교복음병원과 진료협약을 맺게 돼 기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전국에 A형 간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 간염에 대한 표본감시 결과 5월말 현재 높은 발생 수준을 보이고 있어 전국적으로 A형 간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HAV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A형 간염은 평균 한 달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이다. 감염됐을 경우 안정과 고단백 식이요법 등을 통해 치료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87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A형간염 표본감시 결과 5월말 현재 표본 의료기관 1곳당 평균 A형 간염 발생자수가 3.5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전북 등에서 평균치보다 발생빈도가 높았고 연령별로는 20~39세 연령층이 전체 환자의 82%를 차지했다. A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은 반드시 끓여먹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강화해야 하며 위생상태가 좋지않은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등으로 여행하게 될 경우 예방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건강하고 신나는 학교만들기의 일환으로 건강캠페인, 상담, 건강체크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했는데 너무 많은 시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절감했습니다."도 교육청과 전북보건교사협회(회장 최금란) 소속 430여명의 도내 보건교사들이 지난 7∼8일 이틀간 전주덕진공원에 부스를 마련, '건강하고 신나는 학교만들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단오제 기간동안 이들 보건교사들은 체성분 분석을 통한 비만및 몸의 건강상태 체크는 물론, 고혈압과 당뇨 체크 및 상담, 귀의 혈자리를 이용해 몸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주는 이혈요법 등을 실시했다.특히 정신건강, 성, 비만, 흡연·음주 예방, 아토피 등의 보건교육자료 전시와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보건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도 교육청 박경애 연구관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이나 보건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지만 의외로 맹점이 많다"며 "이번 행사때 현장을 찾아준 2000여명의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너무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고 전했다.현장을 찾은 소재봉씨(72)는 "보건 교사들이 평소 학교일도 힘들텐데 땀을 뻘뻘 흘리며, 10대부터 80대까지 건강을 챙겨주는 것을 보니 너무 고맙다"며 "평소 키와 몸무게도 몰랐는데 이곳에서 알게됐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금란 전북보건교사 회장은 "아무리 학교에서 열심히 지도해도 건강을 지키고,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려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조와 역할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문직을 확충하는 등 학교 보건교육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활성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특히 "이제는 보건교사들이 학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활동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약속했다.
제 때 응급진료를 받지 못해 수많은 환자들이 사망하고 있지만 응급의료 지원예산은 큰 폭으로 삭감돼 응급의료 확충에 비상등이 켜졌다.8일 보건복지가족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올해 응급의료기관 지원을 위한 응급의료기금 예산액은 지난 2006년 이후 31%가 감소한 438억원 수준에 그쳤다. 이는 지난 2005년의 583억원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이는 응급의료기금 재원으로 쓰도록 돼있는 도로교통범칙금이 크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응급의료에관한법률에서는 전전년도 도로교통 범칙금 총수입의 20%를 응급의료기금으로 쓰도록 하고 있다.범칙금은 지난 2002년 2544억원에서 2006년 1264억원으로 줄었으며 이에 따라 응급의료기금으로 지원된 금액도 2004년 508억원에서 2008년 253억원으로 대폭 감소했다.범칙금이 줄어든 것은 경찰이 도로교통법 위반을 직접 단속해 범칙금을 물리는 대신 단속 수단이 무인카메라로 전환되면서 범칙금은 줄고 과태료가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더욱이 당초 복지부는 2008년 응급의료기금 예산으로 511억원을 배정했으나 이명박정부의 '예산 10% 절감' 방침을 따른다며 10%가 월씬 넘는 73억원을 삭감해 2년전에 비해 200억원 가까이 예산이 급감했다.특히 복지부는 부족한 응급의료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도 균형발전 예산에서 200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으나 정권교체 등의 변수에 따라 내년에는 균형발전 예산에서 필요한 금액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따라 부족한 응급의료 인프라 확보와 응급실 운영 지원이 축소될 처지에 놓였다.그러나 현재 국내 응급의료체계가 미흡해 '살 사람'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예방가능환자사망률'은 32.6%로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100명 가운데 33명은 적정한 이송 및 진료를 받았을 경우 사망하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또 응급의료수가가 원가의 68% 수준에 그쳐 적절한 지원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지방과 농어촌에서는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부족한 응급의료기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범칙금과 성격이 유사한 과태료를 재원으로 하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이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협의와 법개정이 필요해 어려움이 예상된다.
5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7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도내지역의 예수병원이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응급센터의 인력·시설·장비 등의 인프라를 기준으로 지난해 전국 응급의료기관 428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도내지역에서는 예수병원을 비롯해 원광대병원·남원의료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00점 이상의 점수를 얻어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평가우수기관과 취약지역 등 130개 응급의료기관에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응급의료기금 126억원을 지원해 응급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병원 오영미 팀장(38·간호서비스 1팀)이 환자중심의 간호서비스 정립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오팀장은 '행복을 나눠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해집니다'를 팀슬로건으로 내걸고 환자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나눠주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동료 간호사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오팀장은 "더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모시는 간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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