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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협력추진단 설치 가속도 붙는다

서거석 교육감의 주요 정책중 하나인 전북교육협력체계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1일 ‘교육협력추진단 실무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는 지난 7월 28일 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주 한 차례씩 회의를 갖고 전북교육협력추진단 설치를 위한 구체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서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교육협력추진단 실무위원회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전북 미래교육과 미래역량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해 도교육청과 도청·전북지역대학이 교육협력추진체계를 구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교육은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고 지역을 살릴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전북발전을 위해 대화와 소통, 변화와 혁신으로 전북교육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교육청과 도청·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전북교육협력추진단은 실행력을 갖춘 행정조직으로 운영하며 △지역교육 공동과제 발굴 및 신규사업 추진 △교육협력사업 총괄 협의·조정·자문 △교육현안문제 공동대응 및 정보공유 지원 등을 협업한다. 그동안 논의된 전북교육협력추진단 구성안을 살펴보면 도교육청은 정책공보관실 산하에, 도청은 기업유치지원실 산하에 교육협력추진단을 설치하고 내년 3월 조직개편시 기능·인력구성 등을 재조정한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소멸위기 마을과 작은학교 살리기 시범사업화’와 ‘교육협력추진단 실무위원회 운영 중간보고회 개최’가 안건으로 다뤄졌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9.01 15:43

서거석 “잘해온 일은 이어가고 잘못된 것은 과감히 바꿔야 한다”

서거석 교육감이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교육활동과 방역활동으로 수고하고 있는 교직원을 위로·격려하고,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1일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를 주제로 전북의 교직원들에게 서한문을 띄웠다. 서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전북의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를 시작했다.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멈춰서는 안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방역지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등교수업이 불가능할 경우 학생들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 화상 수업 등을 병행해달라”고 전했다. 교권을 지키는 일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서 교육감은 “교권이 흔들이면 수업이 흔들리고 학생지도가 불가능해진다. 학생인권과 교권이 조화를 이루는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학생인권조례는 전북교육인권조례로 확대 개정하고, 학생인권센터는 전북교육인권센터로 확대 개편해 학생·교직원의 인권을 균형있게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해온 일은 이어가고 낡은 관행은 깨뜨리며 잘못된 것은 과감히 바꿔야 한다”면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일선 학교가 소통하고 교육청 내에서도 각 과가 연구와 시도, 성과를 함께 나누어 확산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 교육감은 “교직원 여러분이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도민들의 염원을 기억하고,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면서 “도민들께 기쁨과 희망을 드리는 전북교육,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9.01 15:42

‘까도생(까칠한 도시학생)’과 ‘훈시생(훈훈한 시골학생)’이 펼치는  유학 블루스

전북 정읍 출신인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농촌유학 1번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여기에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장기철 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까지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고 나서는 등 이른바 유학도시 전북을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쳤다. 이날 협약에 따라 완주(동상초, 운주초), 진안(조림초), 임실(자사초, 대리초), 순창(동산초)의 4개 시군 6개 초등학교가 협력학교로 운영된다. 유학생 수용인원은 36명으로 가족체류형과 유학센터형, 홈스테이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눠진다. 서울시교육청과 전북교육청은 유학생 1인당 월 80만원의 체재비를 지원하며, 전북도는 농촌학교 협력학교에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농촌유학 시범사업 운영 성과분석을 통해 23년부터는 1년단위로 모집하고 전라북도의 모든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전북형 농촌유학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울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텃밭가꾸기와 완주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를 비롯한 도내 148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 주택 등과 연계한 농가 홈스테이형 거주시설도 제공한다. 농촌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거주시설 확충을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90억원을 투자해 신규로 3개소를 조성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지원, 교환학생 제도 등을 확대한다. 재경전북도민회는 농촌유학 협력학교에 민간 차원의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약속한다. 전북과 인연을 가진 사람들, 전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연결체의 역할을 하며 도서 기증, 마을 교육 협력 등 도시의 손주들이 전라북도를 제2의 고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함께한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8.31 15:21

전주신흥고 15대 임희종 교장 교육 수상록 발간

전주신흥고등학교 임희종 교장이 8월 31일 정년을 맞아 15대 임희종 교장 교육 수상록을 발간했다. 임희종 교장은 40여 년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뒹굴고 학습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며 살아온 인물로 그는 신흥고교에서 재직하면서 학교 교육과정을 담은 ‘차세대의 행복이 나의 삶 전부였다’ 를 발간했다. 그의 수상록의 여는 시 <여명에서>는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전주천 상류/중바우 정산에서/내려다 본 완산주 뜨락/한가운데 꿈틀대는 태극형상/옴팡지게 품고 있는 저곳이 어디메냐?/<중략>신흥, 그대여/지금 여기서/배운 그대로 대한(大韓)을 품고/대동의 가슴으로/협화(協和)의 몸짓으로/희현로 따라 운종가 너머 온누리 곳곳에/평화의 물결 흐르게 하라/ 생명의 노래 부르게 하라” 신흥학교 설립의 역사성, 건학이념과 정신, 그리고 임희종 교장이 교육자로서 가졌던 신념과 사명을 말하고 있는 위 작품은, 큰 인재를 기르고 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 온힘을 쏟은 임희종 교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임희종 교장은 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을 통해 줄곧 ‘진정한 삶’,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이해와 소통, 배려와 공감을 강조해 왔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8.30 16:13

관선이사회, 전주 완산여고 교장 재임용 결정, 교사들 반발 일파만파

전주 완산여자고등학교 교사들이 관선(임시)이사회가 의결한 공모교장의 중임 결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관선이사회가 교장 중임의 반대 목소리를 내 온 교사들에 대한 탄압을 시작하는 등 오히려 학교 분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완산여고 교사 13명은 30일 성명을 내고 “이사회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기는커녕 8월 29일 교장 중임 이사회 심의및 의결을 강행했고, 이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임기 10여 일을 남겨놓은 관선 이사장은 성명에 동참한 교사들을 탄압하기 위해 교원 명단, 복무처리 및 수업대체 현황을 제출하라며 긴급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에 앞선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장 직무권한 행사 부적절 여부’ 감사 중인 공모교장의 중임 절차가 구성원과 협의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공정성과 신뢰성이 결여되었다”며 “절차상의 문제점이 많으니 중임 진행 절차를 중지해 달라”고 주장했었다. 교사 일동은 “교장의 중임을 반대하고 있는 교사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있다”면서 “최근 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사들의 외출 신청도 지금까지 결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A교장은 김승환 교육감 때였던 지난 2019년 10월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으로 임명됐다. A교장은 교원이 아닌 전주 A대학교 교수 출신이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8.30 16:11

우석대, 전북지역 4개기관과 학생 비전 실천 협약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주)조이·효사랑가족요양병원·효사랑전주요양병원·가족사랑요양병원이 지난 25일 대학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오석흥 부총장과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장 겸 ㈜조이 대표이사, 김정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장, 박진만 가족사랑요양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우석대학교는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을 중심으로 전북지역 4개 기관과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지원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 △각 기관의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및 행사 협력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의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석흥 부총장은 “㈜조이와 효사랑가족요양병원, 효사랑전주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과의 상호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각 기관의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장 겸 ㈜조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서비스 투자사업 등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공동연구와 인적교류 등을 우석대학교와 모색하여 바람직한 협력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모 기자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8.28 16:01

열심히 일한 직원 우대받는다. 전북교육청, 5급 승진심사 예고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열심히 일한 직원을 우대하기 위한 5급 승진심사 운영 계획을 예고했다. 이번 예고안에 따르면 2023년 5급 승진임용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15명, 시설 1명, 공업 1명, 사서 1명, 전산 1명 총 19명이다. 특히 이번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배려 차원에서 모든 직렬을 포함했다. 5급 승진대상자 선발은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 20%와 역량평가 80%를 반영해 인사위원회에서 의결한 후 교육감이 확정한다. 역량평가는 보고서 작성(40%), 심층면접(30%), 현장평가(10%)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평가는 9월, 보고서 작성과 심층면접은 10월에 실시한다. 보고서 작성은 업무기획과 문제 인식 및 해결 능력을 평가하고, 심층면접은 국민중심적 사고와 의사소통, 조정통합 능력을 평가한다. 현장평가를 통해서는 심사대상자의 직무수행 능력, 직무수행 태도, 리더십을 검증하게 된다. 한편 심사대상자의 6급 재직기간 중 업무수행 실적, 청렴도, 구성원과의 협력 정도 등을 검증하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 동안 온라인 공개 검증을 실시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어야 하며, 모든 직렬에 승진기회도 골고루 주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승진대상자 결정을 위한 모든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8.28 16:00

‘학생에게 사죄하는 교사’ ···‘학교에 군림하는 학부모’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녀보호가 오히려 학교교육의 폐혜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학부모가 사실상 학교위에 군림하다보니 죄없는 교사가 범죄자로 낙인찍히고 교단을 떠날것을 강요받는 사회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교사노조에 따르면 전주 A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은 지난 6월 같은 반 남학생들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성희롱성 욕설을 듣고, 이를 담임교사 B씨에게 신고했다. 담임교사 B씨는 남학생들에게 “성폭력은 처벌 수위가 높은 범죄”라고 사안의 중대성을 설명했다. 이후 남학생 중 한 아이의 엄마 C씨는 담임교사가 자신의 아들을 성범죄자 취급했다며 강력 항의했고, 그 시간대 해당 남학생은 피해 여학생을 아파트 옥상으로 불러 담배를 피웠다고 한다. 엄마 C씨는 학교에 담임교체를 요구했고, 해당학교 교장은 자초지종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담임교사를 전담교사로 변경했다. 상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C씨는 다시 자신의 아들에 대한 공개사과문을 쓴 뒤 반 학생들 앞에서 읽으라고 요구했고, 이에 교감은 ‘소나기를 피해가자는 식’으로 사과문을 쓰게 했다. 심적 충격을 받은 교사 B씨는 눈물을 흘리며 반 학생들 앞에서 공개사과문을 읽기에 이렀다. 그러나 사과에서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또 다시 엄마 C씨는 교사 B씨의 휴직을 요구했고, 교사 B씨가 이를 거부하자 학생인권조례 위반으로 교사 B씨를 신고했다. 다행히도 신고를 접한 전주덕진경찰서는 당시 상황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으로 신고된 교사 B씨에 대해 최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매해 전북의 교사 약 200명은 학생인권조례 위반으로 신고 당해서 약 10명은 징계를 받고 약 190명은 각하되는데 신고당한 200명은 극단적 선택을 꿈꾼다”면서 “현재 교직사회에서 학생은 선한 존재이고, 학부모 악성 민원은 정당한 저항으로 인정받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요즘 교사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욕먹고 때론 맞기도 하고, 요새는 무고성 아동학대로 고소 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지금의 교사들은 너무 가슴 아픈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8.28 15:58

“교장 재임용을 반대합니다.”…완산여고 15년 이상 경력 교사들의 ‘절규’

“교육은 정치가 아닙니다. 교장의 재임용을 중단해주세요.” 전주 완산여자고등학교 15년차 이상된 경력 교사들이 교사들이 현 임시이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교장 재임용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립학교 법인인 완산학원(완산중·완산여고) 관선이사들이 이사직 임기가 10여 일 남은 상황에서 내년 2월 말에 임기가 끝나는 A교장의 재임용을 추진한데 따른 것이다. A교장은 김승환 교육감 때였던 지난 2019년 10월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으로 임명됐다. A교장은 교원이 아닌 전주 A대학교 교수 출신이다. A교장의 재임용(4년 연장)을 반대하는 완산여고 교사 7명은 25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교장은 직무권한 행사 부적절 여부와 관련된 특정 감사를 받는 있는 중”이라며 “감사 결과 후 재임용 절차를 진행하자는 교사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관선이사들이 임기 만료 전 재임용 절차를 추진, 매우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관선이사들의 교장 재임용을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 및 평가보고서도 문제를 삼았다. 교사들은 “교장 본인이 작성한 학교장 자기 평가서만을 근거로 했고, 평가위원도 이사장 독단으로 구성됐다”며 “평가위원들 서명을 미리 받고 그들만이 알고 있는 학교경영실적 평가보고서를 작성했다”며 “심지어는 최하위점을 준 평가위원을 해당 교장에게 공개해 갈등을 초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교장의 재임기간 중 학교운영에 대한 권한 남용 주장도 제기했다. 이들은 △잦은 교과과정 변경에 따른 학습권 침해 △담임 및 교과 담당 교사의 학생생활 지도권 침해 △독단적 보직 발령 및 업무분장 △지인으로 구성된 외부 강사 섭외 △학교장 지위 이용 잦은 외출 및 반려견과 함께 출근 등의 문제점을 짚었다. 완산여고 B교감은 “저는 내년 1월이 정년이라 교장 승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 관선이사회가 바라는 완산여고의 정상화는 과연 무엇인지 울분이 나온다”면서 “우리 교사들은 학생과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교육청과 현 이사회가 더 이상의 갈등을 멈추길 바란다. 교사와 교장과의 갈등으로 학교가 또 한 번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8.25 16:21

“전북교육 더 이상 고립된 섬으로 남겨두지 않겠다”

서거석 교육감은 25일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 함께 해달라”며 학부모에게 드리는 서한문을 발표했다. 이번 서한문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2학기를 맞이하는 학부모들에게 전라북도교육청의 철저한 방역대책과 전북교육의 새로운 정책을 알리기 위함이다. 먼저 서 교육감은 “19대 전북교육감직을 맡겨준 학부모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전북교육청은 개학 전‧후 3주간을 특별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해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도 약속했다. 서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사회에 추구해야 할 가치와 필요한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미래교육 체제로 신속히 전환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수준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교사들의 수업연구, 교사 연수를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전북교육을 더 이상 고립된 섬으로 두지 않을 것이며 지자체·대학, 유관기관 등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강력한 교육협력체제를 만들어 가겠다”며 “더 청렴하고, 더 새롭게 혁신하여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으로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염원에 보답하겠다”말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8.25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