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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주요대학 수시모집 현황 - 전주대학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사진)는 2014학년도 총 모집인원 3012명(정원내 2792명, 정원외 220명) 으로 수시 1차 1639명 55%, 수시 2차 722명 24%로 수시에 79%, 정시 651명 21%를 선발한다.수시 1차는 수퍼스타 450명, 농어촌학생 90명, 기회균형선발 50명 등이며 수시 2차는 일반학생 689명, (예비)창업자 20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3명 등이다.2014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으로는 입학사정관제 수퍼스타 전형(수시 1차)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 250명에서 45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특기자 전형 지원자격을 추가했는데 언어문화학부, 경찰행정학과의 지원자격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3급 A등급 2개이상 또는 2급 A등급 1개 이상으로 정했다. 또 수시모집 일반학생 전형에서 실시한 축구학과 실기고사가 모두 폐지됐다. 이와함께 달라진 수능체제 개편에 따라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15%), 영어(20%), 수학(15%) B형 응시자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성적방법은 인문사회, 예체능계열 학부(과)는 국어영역 30%, 수학영역 20%, 영어영역 30% 탐구영역 20%를 적용하며 자연과학, 공학계열, 보건계역 학부(과)는 국어영역 20%, 수학영역 30%, 영어영역 30%, 탐구영역 20%를 적용한다.또 입학사정관 전형의 면접비중이 40%에서 50%로 강화됐다. 일반학생전형의 면접비중은 30%이다.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에서 3개 영역(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9등급 이내 또는 1개 영역의 등급이 3등급 이내인 자(B형 응시자는 1등급 상향조정)이며,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제외된다.지원방법은 수시모집(수시1차 입학사정관일반전형), 수시2차)에 합격 여부 관계없이 최대 3회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또 인문계 고교 이수계열(문과,이과)과 상관없이 우리대학에 교차지원 가능하며, 이에 대한 불이익은 없다.

  • 교육일반
  • 정대섭
  • 2013.08.23 23:02

전북지역 주요대학 수시모집 현황 -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사진)는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신입생의 61.3%를 모집한다.1, 2차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통해 총 3928명을 선발하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절반 이상인 2406명을 9월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전형 유형별로 둥근빛사정관 전형(입학사정관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3.5%인 532명을 선발하고, 수시 1차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 1470명, 사회기여자 또는 배려대상자 전형 34명, 특기자 전형 146명 등 1650명을 선발한다.정원 외에서는 기회균등 전형 33명, 농어촌학생 전형 95명,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96명 등 총 224명, 수시 2차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12.4%인 488명을 정원 내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한다.수시 1차 기간에 진행되는 둥근빛사정관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학생부 비교과 및 자기소개서) 600점과 학생부 교과성적 400점을 합산해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1000점과 면접평가 1000점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또한, 수시 1차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800점 만점으로 4배수를 선발(의약학계열은 2배수)하고, 최종으로 1단계 성적 800점과 면접 200점을 적용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부(과)의 경우는 지정등급 이내이어야 한다.신입생 원서접수는 둥근빛사정관 전형 및 수시 1차가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수시 2차는 11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최종 합격자는 둥근빛사정관 전형이 10월 31일(봉황인재학과만 11월 29일), 수시 1차 10월 10일(체육 특기자는 11월 6일,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학부(과)는 12월 6일), 수시 2차는 12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2014학년도 수능이 국어, 수학, 영어 A/B형으로 변화됨에 따라 최저학력기준을 폐지 또는 변경한 원광대는 수시 12차 모두 의약학계열 및 봉황인재학과, 군사학과는 수능 지정등급을 A/B형에 따라 변경했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 교육일반
  • 김진만
  • 2013.08.23 23:02

전북지역 주요대학 수시모집 현황 - 우석대학교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사진)는 전체 모집인원 2105명의 82%에 달하는 1735명의 신입생을 수시 123차 전형을 통해 모집한다. 수시 1차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262명(전주캠퍼스만 모집)을 모집하며 전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수시 2차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캠퍼스 672명(정원 내 594명, 정원 외 78명), 진천캠퍼스 382명(정원 내 325명, 정원 외 57명)을 모집한다.수시 3차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주캠퍼스 303명(정원 내 278명, 정원 외 25명), 진천캠퍼스 116명(정원 내만 모집)을 모집한다.주의깊게 봐야할 내용은 진천캠퍼스가 신입생을 최초 모집(3개 단과대학 11개 학과 입학정원 520명)하며, 수시전형 모집인원은 498명이다.전형방법은 전주캠퍼스의 경우 수시 1차가 학생부(30%)와 서류평가(70%)를 통해 3배수 1단계 합격자를 선발(간호학과는 2배수)한 후, 1단계 학생부(50%)과 면접(50%)를 통해 최종 합격자 선발한다.수시 2차는 학생부(70%)와 면접(30%)으로 전형한다. 단, 국악과, 태권도학과, 경호비서학과는 학생부(20%)+ 면접(10%)+ 실기(70%), 체육학과는 학생부(40%)+ 면접(20%)+ 실기(40%)로 선발한다.수시 3차는 국악과, 태권도학과, 체육학과, 특기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학과는 면접없이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은 어학우수자의 경우 서류(80%)+면접(20%), 체육특기자는 서류(100%)로 선발. 국악과와 태권도학과는 학생부(20%), 실기(70%), 면접(10%), 체육학과는 학생부(40%), 실기(40%), 면접(20%)으로 선발한다. 수시전형 최저학력기준 적용학과는 작업치료학과, 제약공학과, 국어교육과, 간호학과, 한의예과 등이다.진천캠퍼스의 경우 수시2차는 학생부 100%를 적용한다. 단, 공연예술뮤지컬학과는 면접(30%), 실기(70%)를 적용한다.수시 3차는 학생부 100%를 적용한다. 단, 공연예술뮤지컬학과는 면접(30%) + 실기(70%)로 전형한다.

  • 교육일반
  • 정대섭
  • 2013.08.23 23:02

전북지역 주요대학 수시모집 현황 - 군산대학교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사진)는 2014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40.6%인 878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새만금인재전형과 비입학사정관전형의 정원 내(일반, 특기자, 내신성적우수자 일반고, 다문화가정 자녀), 정원 외(농어촌 학생, 특성화고 출신, 특수교육 대상, 서해 5도) 등 9개 전형으로 실시된다.전형별 인원은 새만금인재전형 157명, 정원 내 일반전형 274명, 특기자 특별전형 104명, 내신성적우수자일반고 218명, 다문화가정자녀 6명, 정원 외 특별전형 119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새만금인재전형의 경우 9월 4일부터 10일까지이며, 그 외 전형은 9월 6일부터 13일까지이다. 새만금인재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3배수 내외를 1단계 합격자로 선발한 후, 심층면접 등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입학사정관 전형과 일부 특별전형(특기자 등)을 제외하면, 100% 내신성적 기준 선발이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대학별고사 보다 내신이 우수한 학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 비입학사정관전형과 수시 2차 간 복수지원이 가능해 지원의 폭이 넓어져 정원내외 모집의 다양한 전형을 활용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새만금전형 1단계 11월 1일, 2단계 합격자는 12월 7일이며, 그 외 전형은 12월 7일 최종 발표한다. 군산대는 2014학년도에 다문화가정자녀 특별전형을 신설해 다양한 계층의 학생을 위해 입학기회를 넓히고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료를 인하했다.한편, 군산대 수시 2차 원서접수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정원 내 내신성적우수자일반고와 정원 외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선취업후진학 등 4개 전형에서 수시 1차와 마찬가지로 최적학력기준을 적용해 내신성적우수자일반고 356명, 정원외특별전형 115명 등 471명을 선발한다.

  • 교육일반
  • 이일권
  • 2013.08.23 23:02

전북도교육청 해외연수 도의원 동행 빈축

속보= 도내 혁신학교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기 중 해외연수가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일부 의원들이 연수에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0일자 1면21일자 2면 보도)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민주당 KYCK 도의원 등 4명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7박9일간 독일프랑스의 교육기관을 방문하는 연수단과 모든 일정을 함께한다.이번 연수에는 혁신학교 담당교사 31명을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혁신과장, 의회사무처 직원, 혁신학교운영위원장, 도의원 4명 등 모두 42명이 참여한다.예산은 1인당 400만원씩 모두 1억 6800만원이 투입된다.이와 관련, 수업 결손이 우려되는 학기 중 교사 해외연수를 견제감시해야 마땅할 도의원들이 연수에 동행하는 것에 대해 도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특히 연수에 동행하는 의원들은 지난해 전액 삭감됐던 혁신학교 교사 해외연수 예산을 올해 다시 되살리는데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져 '북 치고 장구 치고 있다'라는 오명을 사고 있다.이와함께 도의원들이 자체예산으로 해외연수를 갈 수 있음에도 감시대상인 도교육청의 예산에 편승해 연수를 실시하는 것도 개념없는 일처리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박세훈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선진지 교육시찰의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학기 중 연수는 모양새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며 "의원들이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K 의원은 "도의회 회기와 현지학교 방학 일정을 고려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학기 중에 떠나는 것이다"며 "더 나은 공교육 혁신의 길을 보고 배우기 위한 일로 봐달라"고 해명했다.그러나 교육계에서는 선진 시찰지인 독일과 프랑스의 방학기간이 우리와 달라 겨울방학을 이용해 충분히 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방학 일정을 고려했다는 강변은 변명거리가 되지 못한다고 일축하고 있다.한편 교육의원들은 이번 연수에 참여해달라는 도교육청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최남렬 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양심상 보기 좋지 않아 전원 불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교육을 바라보는 정치인과 교육자 출신 교육의원들 간 생각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3.08.22 23:02

"교육감 재량사업비 편법 지출"

김승환 도교육감이 전북교육정책연구소 리모델링 및 물품 구입을 위해 재해대책 등 긴급 사안에 한해 사용하도록 한 교육감 재량사업비를 투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전북도의회 김연근 의원(교육위원회)은 21일 "전북도교육청 스스로가 정해 놓은 공유재산관리 조례 등을 무시한 채 3급 관사에 특혜성 물품지원과 목적사업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도교육청은 상식에도 없는 방만한 운영과 회계집행을 자행하고 있는 치외법권적 교육 권력기관"이라며 "시급하지 않은 관사를 리모델링 한다는 명분 등으로 교육감 재량사업비 8000만원을 집행하는 등 특혜성 예산 지원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또"교육감 재량사업비는 여비와 업무추진비 및 교직원 복지 예산으로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연구소 리모델링과 특정 간부 여비 및 업무추진비로 집행한 것은 특혜 중의 특혜"라고 성토했다.특히 김 의원은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기관 전체를 스스로 수술대에 올려 놓고 대수술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지휘부부터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회복과 기관운영에 필요한 회계 및 예산의 건전한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기초와 기본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소에도 교육감이 일선학교를 순회하면서 노후화가 심한 관사 리모델링 등에 재량사업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해당 관사도 노후화가 심해 재량사업비 사용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말했다.한편 특별예산으로 규정된 교육감 재량사업비는 회계연도 중 재해대책, 응급보전 등 예측하지 못한 특별한 재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경비로 예산액의 0.1% 이하로 편성해야 한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3.08.22 23:02

"김승환 교육감 '학기중 연수 자제' 원칙 깨나"

속보=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원칙 행정'이 깨지고 있어 뒷말이 무성하다. (관련기사 본보 20일자 1면)전북도교육청이 다음달 23일부터 9일동안 30여명의 교사가 참가하는 선진학교 공교육 모델 벤치마킹 해외연수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선진외국의 교육행정을 배우려면 학기 중에 봐야할 것 아니냐'는 도교육청의 입장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뜩이나 폭염으로 도내 21개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는 등 현장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강한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는 교육계의 목소리이다. 특히 김승환 교육감은 평소 '학교 수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학기 중 연수를 최대한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 혁신학교 교사들의 해외연수가 '하필 이때냐'는 반발을 사고 있는 것. 이번 해외연수에 곱지 않은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교육계 인사들은 "폭염때문에 일선 교육현장이 비상이 걸린 상태이고, 연수기간 전 추석연휴까지 끼어 있어 새학기 수업분위기를 크게 해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교육청에서 밝혔듯이 교감이나 기간제교사가 30여명의 연수교사들을 대신해 수업을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를 들여다 보면 정상적 교육에 문제가 많다는 것. 특히 농촌학교들의 경우 대체교사 수급이 여의치 않아 남아 있는 교사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많다.한 교육계 인사는 "학생들의 질높은 수업을 위해 실시되는 선진교육 벤치마킹을 두고 김교육감의 트레이드 마크인 '철썩같은 교육 원칙'에 금이 가는 것 아니냐는 교육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교육일반
  • 정대섭
  • 2013.08.21 23:02

[전북 NIE 초중고 학생 캠프]"신문 만들며 생생한 정보·지식 배웠던 소중한 시간"

"신문은 사람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내용을 전달한다는 것을 이번 캠프를 통해 알게 됐어요.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됐어요." (박수홍완주 청완초 3학년)"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신문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깨우치게 된 소중한 기회였어요. 조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신문을 만들었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소주희남원 서진여고 2학년)지난 16~17일 '신문으로 바라본 세상'이란 주제로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열린 2013 전북 NIE 초중고 학생 캠프에 도내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60여명이 참가했다.전북일보와 전북 NIE 연구회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재단과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신문과 친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초등학생 20여명도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그 외연이 크게 확대됐다.전북 NIE 연구회 소속 현직 교사들은 초등의 경우 △신문을 통한 문학적 사고 △스토리텔러로서의 신문 △신문으로 본 세계문화 △신문으로 키우는 창의력 등에 대해 강의했다.중등의 경우 △놀이로 시작하는 NIE △사진만평그래픽 활용하기 △신문을 활용한 읽기, 쓰기, 토론 △신문 이해하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첫날, 학생들이 짐을 풀자마자 바로 본격적으로 수업이 진행됐다.김주연 임실 성수초 교사는 신문 속에서 일기편지동시 등 각각의 글에 맞는 글감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김 교사는 동시를 쓸 때 신문에 소개된 계절의 변화 모습, 동식물의 생활, 사람의 생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 가운데 쓰고자하는 동시의 주제에 맞는 글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최효성 부안 행안초 교사는 신문의 구성 요소와 기사가 만들어져 가정으로 배달되는 과정에 대해 강의했다.학생들은 미리 준비된 신문의 제목과 발행기관, 기사, 사진, 광고, 만평을 가위로 오려 강의 책자의 빈칸에 붙여보는 시간을 통해 신문의 구성요소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또한 육하원칙을 기반으로 한 기사작성법과 관련, 최근 발행된 전북일보소년한국일보 기사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방극남 전북 NIE 연구회 회장은'놀이로 시작하는 NIE'를 주제로 중등부 학생들이 신문 기사와 사진을 활용해 자신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는 첫 만남에 아직 서먹서먹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마련됐다. 또한 학생들은 5개 모둠별로 5~6명씩 나뉘어 자신과 '혈액형이 같은 친구', '생일이 같은 달에 있는 친구', '이름 중에 자기 이름과 같은 글자가 1개라도 있는 친구'를 찾는 인간보물찾기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름과 관심사, 공통점을 알게 됐다.강석우 정읍 인상고 교사는 '사진만평그래픽 활용하기'를 주제로 신문 속 시각적 자료에 숨겨진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학생들은 제시된 사진기사, 만평을 보고 각자 생각한 제목과 사진설명문을 써보며 기자가 의도하고자 한 바를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각기 다른 사진을 보고 그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모둠별로 토론 발표하기도 했다.소주희 양은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던 신문 속 사진과 만평에 깊은 함축적 의미가 표현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생각의 폭이 한결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세윤 군(전주 동암고 1학년)은 "사진과 만평이 어느 경우에는 기사보다 더 강한 파급력을 가지는 것 같다. 한 순간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면서 "세상 밖 소식과 담을 쌓고 살았던 생활을 반성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오현철 전주 동암고 교사는 '신문을 활용한 읽기쓰기토론'강의에서 훑어 읽기, 발췌해 읽기, 자세히 읽기, 비교하며 읽기 등 신문을 읽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훑어 읽기는 신문의 제목이나 사진, 지면안내, 관심가는 특정 지면을 중심으로 빠르게 훑어 가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짧은 시간 내에 신문의 많은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자칫 실수로 정보를 놓치거나 잘못 이해할 수 있는 단점도 있다. 발췌해 읽기는 중요한 부분과 필요한 사항만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읽는 방법이다. 신문을 이해하는 전반적인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는 제시된 논제를 놓고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모둠 간 토론이 진행됐다.찬반 양 측은 그 취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언하며 상대팀 논증에 대한 오류와 허점을 자신의 모둠 입장에서 반박했다.짧은 시간에 중요한 쟁점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논리적인 의사표현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이와 함께 각 모둠별로 주어진 주제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신문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를 주제로 스마트폰이 가진 이점, 폐해, 올바른 사용법 등을 소재로 주제신문을 제작했다.만들어진 신문은 다른 모든 학생들과 공유하며, 그 장단점에 대해 토의했다.특히 학생들은 기존 신문의 기사나 사진을 적절히 활용해 재창조했다.중등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일조시대'의 '우리는 언제쯤 하늘을 볼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주제신문은 스마트폰의 확산 보급이 불러온 심각한 중독현상을 다뤘다.초등부 학생들은 직접 그려넣은 만평으로 스마트폰 중독이 가진 위험성, 인간관계의 단절을 소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신문을 제작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신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서울에서 온 김준현 군(양명초 6학년)은 "신문 만들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 만난 친구들과 어떤 내용의 신문을 만들지 이야기하다보니 어느새 친해지게 됐다"며 "평소 접할 수 없었던 교과서 밖의 살아있는 지식을 배워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3.08.21 23:02

작년 초·중·고생 139명 자살…'가정문제' 주요인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139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불화나 나쁜 성적을 비관해 죽은 학생이 가장 많았고, 이성문제로 인한 자살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각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20092012년 시도별 초중고등학생 자살현황'을 보면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은 모두 139명인 것으로 20일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09년 202명, 2010년 146명, 2011년 150명, 2012년 139명으로자살 학생이 대체로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여전히 100명을 훌쩍 넘는 학생이 스스로죽음을 택했다. 자살 이유로는 가정불화가정문제가 56명(40.3%)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염세비관 23명(16.5%), 성적불량성적비관 16명(11.5%), 이성관계 14명(10.1%), 신체결함질병 4명(2.9%), 폭력집단 괴롭힘 2명(1.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이성관계로 자살한 학생은 2011년 고등학생 3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중학생 3명과 고등학생 11명 등 모두 14명으로 5배 가까이 늘어나며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학년별로는 고등학생 88명, 중학생 48명, 초등학생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모든 학년에서 가정불화가정문제(고등학생 33명중학생 21명초등생 2명)가자살의 주요인이었다. 이외에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은 우울증염세비관(각 18명과 1명), 중학생은 성적불량성적비관(7명)이 주된 원인이 됐다. 지역별 자살 학생 수는 서울이 24명으로 최다였다. 이어 경기 21명, 인천 11명,경북 10명, 부산광주대전경남 9명 순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우리 아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주된 원인이 가정에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아이들이 내면의 상처를 털어놓고 치유 받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3.08.20 23:02

교사 학기 중 해외연수 수업결손 우려

전북도교육청이 도내 혁신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기 중 해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수업 결손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혁신학교로 지정된 도내 초중고의 교사 30여명이 참여하는 '2013 해외혁신교육 탐방연수'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7박9일간 실시된다.연수단은 이 기간 독일 및 프랑스의 초중고 등 교육기관을 방문하는 한편, 일정의 이틀은 문화탐방에 나선다.이와 함께 연수를 마친 후에는 방문 기관의 특성과 학교혁신 사례 등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교육감에게 제출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신학기를 맞아 학생지도에 전념해야 할 교사들이 무더기로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해 교육계에서 수업 결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특히 9월 중순 추석연휴까지 합하면 보름 가까이 학교현장을 떠나게 돼 학생지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소병권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은 "김승환 교육감이 교사 연수는 되도록이면 방학 중에 실시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며 "학기 초에 바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혁신학교의 경우 농어촌에 소재한 경우가 많아, 수업을 대체할 교사나 기간제교사 확보가 어렵다"며 "교내 대체교사도 이미 맡고 있는 업무가 있어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지 미지수"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현지 학교 방학 일정을 피하기 위해 학기 중 연수를 실시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해외 선진학교의 공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방학 중에 방문한다면 교육기관을 제대로 돌아볼 수 없어 일정을 학기 중으로 잡았다"며 "기간제교사 확보가 어렵다면 전담교사 및 교감, 교장이 수업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3.08.20 23:02

대학 학점 재이수제도 신입생 불이익

왜곡된 학점이수제로 인해 대학 신입생들이 낮은 학점을 받는 등 피해를 입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올해 자녀를 전북 모 대학에 입학시킨 학부형 박모씨(49)는 자녀의 1학기 성적표를 받아들고 큰 고민에 빠졌다. 대학에 입학한 자녀가 나름대로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 같아 뿌듯했던 박씨는 자녀의 성적이 거의 C학점과 B학점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실망에 빠졌다. 박씨 자녀의 저조한 학점 중 특히 C학점을 맞은 과목은 대부분 전공관련 과목이어서 더욱 곤혹스러움을 느껴야 했다.박씨는 이같은 저조한 성적표때문에 상당기간 자녀와 말다툼을 벌여야 했다. 고민에 빠졌던 박씨는 이같은 자녀의 성적이 왜곡된 학점 이수제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또한번 한숨을 쉬어야 했다.학교 직원과 교수 등 알음알음으로 자녀의 성적에 대해 상담한 결과 고학년 학생들이 성적관리를 위해 저학년때 학점이 저조했던 과목을 재이수(재수강)하면서 저학년 학생들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던 것.박씨는 "아무래도 전공을 이수하고 있는 고학년 학생들이 신입생과 같이 시험볼 경우 성적이 월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면서 "학교측에 알아본 결과 상대평가에 의해 학점을 주다보니 신입생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취업을 앞둔 고학년생들이 과거의 좋지 않았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재이수를 할 수 밖에 없고, 신입생들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선배들을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박씨는 "결국 신입생들도 고학년이 되면 C학점짜리 이수과목을 재이수할 것이고, 이는 또 고스란히 신입생들에 피해가 옮겨가는 왜곡된 구조"라면서 "학교측에서도 이같은 모순된 학점이수제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이에대해 전북대 학사관련 담당자는 "학점 재이수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은 폐단을 없애기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B학점 이하는 재이수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면서 "재이수하는 학생들은 B+학점까지만 인정하는 등 점진적 개선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 교육일반
  • 정대섭
  • 2013.08.20 23:02

전북도교육청 예산편성, 도민 의견수렴

전북도교육청이 2014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광범위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4년도 교육예산 편성과 관련, 투자방향과 사업별 중점 지원 분야 등에 대한 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각급학교 홈페이지, 맞춤형 정책고객관리 시스템(PCRM) 등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 전화설문 및 오프라인 조사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교홈페이지에 설문조사 사이트를 링크한 팝업창을 설정하는 한편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학부모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 학부모 강좌, 교직원 연수 등에 설문조사지를 배부하는 등 도민 참여율을 높이고, 외부 전화 여론조사기관과 협력해 전북도민 약 2000명을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은 학부모와 일반 도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유형과 교원과 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는 유형 등 2가지로 이뤄졌다. 설문조사가 끝나면 오는 9월 중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내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응답자 규모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3.08.2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