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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1617명 모집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전주·진천캠퍼스 43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인원 1683명 중 96%인 1617명(정원내 1421명·정원외 196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모집 단위별로는 학생부 교과 1371명(정원내 1193명·정원외 178명)과 실기(실적) 위주 246명(정원내 228명·정원외 18명)이다. 학생부 교과의 경우 정원내는 일반학생(면접중심) 244명, 일반학생(교과중심) 759명, 지역인재 103명, 지역인재(기회균형) 6명, 성인학습자 81명을 선발하며, 정원외는 특성화고 졸업자 8명, 특수교육 대상자 17명, 성인학습자 103명, 기회균형과 농어촌학생 각각 25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 위주도 정원내는 실기일반 161명, 실적우수자 43명, 특기자 24명을 선발하며, 정원외는 기회균형과 농어촌학생 각각 9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면접중심)은 면접을 포함한 다층 방식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학생(교과중심), 지역인재, 지역인재(기회균형), 성인학습자 등은 모두 교과 100%로 평가한다. 특히 우석대는 올해 진천캠퍼스에 스포츠문화예술학부와 글로벌문화경영학부를 신설하고, 첫 모집을 실시한다. 또한 진천캠퍼스 컴퓨터공학부의 명칭을 컴퓨터공학과로, 생활체육학과의 명칭은 생활체육학부로 변경했다. 모집인원의 경우 전주캠퍼스 조경학과가 작년 대비 10명 증원된 30명을, 진천캠퍼스 생활체육학부는 20명 증원된 60명을 모집한다. 또한 전주캠퍼스 수소테크자율전공학부(경영학부·수소에너지공학과·전기자동차공학부)에서 65명, 휴먼테크자율전공학부(경찰행정학과·소방방재학과·제약공학과·관광학과·재활상담학과)에서 75명, 진천캠퍼스 휴먼테크자율전공학부(경찰학과·산업안전소방학과·생명과학과·컴퓨터공학과·글로벌문화경영학부)에서는 120명이 통합선발로 이뤄질 예정이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1층 입학원서 접수처·진천캠퍼스 미래센터 1층 입학원서 접수처)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입학정보 통합 상담전화(063-290-1037~42, 063-290-1201~2 / 043-531-2740~41)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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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8.07 16:16

전주기전대학-전문건설협 전북도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임근홍)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주기전대학 글로벌산업기술과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국가기술자격 ‘콘크리트기능사’ 과정평가형 교육훈련을 선도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우수한 글로벌 건설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되는 베트남 유학생들은 국내 건설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뿐 아니라, 향후 자국으로 돌아가서도 현지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기술 분야 정보 교류 △산학 연계 수익사업 발굴 △인적·물적 자원 상호 협력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제반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조희천 전주기전대학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국내 국가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건설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전주기전대학이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계와 연계해 더 많은 국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회장은 “협회의 실무 네트워크와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이 결합해 국내외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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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8.06 16:45

제2차 기후위기 대응 지역특화 탄소중립방안 발굴 정책포럼 개최

지역특화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기후위기 대응 지역특화 탄소중립방안 발굴 정책포럼’이 3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와 전북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와 JBS탄소중립포럼, 탄소중립전북행동이 공동 주관했다. 포럼 책임교수를 맡은 유남희 전북대 교수와 임성진 전북특자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한정수 전북특자도의회 탄소중립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서 ‘국민주권정부의 탄소중립 방향과 전북특자도의 대응’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서난이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이승한 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동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팀장이 나선 지정토론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특화방안의 발굴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김연지 경기도에너지산업과장은 ‘경기도 탄소중립과 RE100 사례’라는 발제를 통해 경기지역의 탄소중립을 위한 공공 산업 민간의 특화 방안을 새롭게 제시했다. 유남희 전북대 기록관리학과 교수(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역할 이외에도 지방정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과 운용이 필수적”이라며 “전북 지역의 실효적이고 특화된 탄소중립 정책발굴을 위해 한국과총의 올해 정책포럼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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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7.30 17:09

전북대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엔알비, 코스닥 상장

전북지역에서 창업한 ㈜엔알비가 코스닥 상장사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창업보육센터장 국경수 교수)은 30일 입주기업인 ㈜엔알비가 코스닥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알비는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가운데 제1호 상장기업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엔알비는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기념식을 갖고, 코스닥 상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장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북특별자치도의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엔알비는 2019년 10월 창업해 2020년 5월 전북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이후, 모듈러 학교(Bridge School)를 시작으로 생활관(Bridge Stay), 공동주택(Bridge Home) 등 탈현장건설(Off-Site Construction)과 공업화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 최초 지정에 이어, 2021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년 미국 IDEA Award 소셜임팩트 부문 수상 등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2021년 국내 최대 규모(3만1천 평)의 모듈러 공장을 설립해 대규모 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 사업화 지원을 통해 Series A 투자유치(118억 원), 500억 원 규모의 이동형 모듈러 학교사업 PF 승인, 2023년 국내 최초 PC 모듈러 생활관 준공 등 굵직한 성과를 쌓아왔다. 현재까지 전국 교육청에 85개 이상의 이동형 모듈러 학교를 납품했으며, 2024년에는 LH 의왕초평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에도 참여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모듈러 공동주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창업보육센터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년 상장법인이 36개사로, 전국 비중의 1.3%에 불과한 상황에서 이번 성과는 지역 균형 성장과 자치 분권 확대를 통한 ‘지방시대’ 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는 산·학·연·관의 집중적 지원을 통한 성과로서, 앞으로도 전북대 창업보육센터에서 더 많은 우수 기업이 배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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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7.30 15:55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회 “더 단단하고 성숙한 의료문화 세울터”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는 22일 의대생 복귀와 관련해 “믿고 기다려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입장문을 냈다. 교수회는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이고 무리한 행정조치로 촉발된 의정 갈등은 1년 5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 현 정부의 입장 변화와 대화 의지에 따라 전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학업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상처와 혼란 속에서도 어렵고도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준 학생들, 그리고 이들을 믿고 기다려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각에서는 이번 복귀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학생들을 비난하거나 이들의 결정을 폄하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면서 “그러나 학생들의 복귀는 단순한 학업 재개가 아닌,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으로서의 책임을 다시 감당하겠다는 다짐이자, 공공성과 공동체적 책임을 향한 성찰의 결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북대 의과대학 학생 비상대책위원회는 도민, 학교 구성원, 교수진, 그리고 동료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며, 더욱 충실한 자세로 의학교육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는 미래 의료인의 길에 대한 진지한 회복의 출발이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시금 다짐한 것”이라고 전했다. 교수회는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회는 학교 본부 및 학장단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과정 운영의 형평성과 기존 복귀 학생들과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교육의 질과 연속성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멈추었던 시간 위에 더 단단한 교육과 더 성숙한 의료문화를 세우고자 다시 나아가고 있다. 도민과 함께 의료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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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7.22 17:12

전북대 화학공학부, 세계 112위…국내 3위 랭크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학부장 서형기 교수)가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U.S. News가 발표한 ‘2025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에 이어 국내 전체 대학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는 112위로, 지난해 134위보다 순위가 상승하며 학문 분야별 순위에서 세계 100위 이내 진입 초읽기에 나섰다. 이번 평가는 세계 2346개 대학을 대상으로 세계 및 지역 연구 평판도, 학술논문 및 저서 수, 상위 10% 및 1% 인용 논문 수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학문 분야별 연구 영향력을 평가한 것이다. 전북대는 이번 평가에서 20개 학문 분야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화학공학부가 세계 11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전체 논문 중 상위 1% 인용 논문 비율이 세계 38위로 가장 높았다. 세계 학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최우수급 논문을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발표하는 대학 중 하나라는 의미다. 전북대 화학공학부는 1951년 10월 화학공학과로 출발해, 1985년 신설된 공업화학과와 1994년 통합되어 현재의 화학공학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450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형기 화학공학부장은 “이번 순위는 그간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통해 화학공학 분야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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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7.20 18:40

우석대 오석흥 교수, GABA 연구로 세계 상위 0.5% 전문가 선정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오석흥(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세계 연구자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스칼라GPS(ScholarGPS)가 발표한 ‘2024 최고 전문가(Top Scholar)’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칼라GPS는 전 세계 약 3000만 명의 학자를 대상으로 연구 실적과 논문 인용 수, 학술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하는 글로벌 학술 플랫폼이다. 오석흥 교수는 아미노부티르산(Aminobutyric acid) 분야에서 세계 상위 0.5%에 해당하는 연구자로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는 해당 분야 1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그간 오석흥 교수는 발아현미와 발효식품 등을 활용해 뇌신경 전달물질로 알려진 GABA(γ-Aminobutyric acid)의 생성량을 극대화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관련 논문을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 게재했으며, 이들 연구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능성 식품 개발 등 실용화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GABA는 혈압을 낮추는 효능은 물론 뇌세포 신진대사 촉진과 정서 안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오석흥 교수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스칼라GPS 순위에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GABA를 비롯한 기능성 성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5.07.16 15:44

한 사람 한 사람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든 ‘후배 사랑’

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가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대학 동문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든든한 아침밥을 지원하는 사업에서부터 유학생, 자립준비 청년, 미래 연구 동량인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이 자발적 동문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이어진 대표 사업은 6·25전쟁 참전·지원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대상 장학금이다. 총동창회는 지난달 24일 전주 시내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캐나다·에티오피아 출신 유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20명의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총동창회는 참전용사 후손에게 졸업할 때까지 매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고려인 후손 장학금’도 올해부터 신설해 러시아 출신 유학생 1명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작은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 동문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고물가 시대, 학업과 생계로 바쁜 학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사업은 2021년 전북대 총동창회의 제안으로 출발했다. 올해는 연간 예산을 3,000만 원으로 확대해 연간 3만 명의 학생에게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올해 신설된 ‘대학원생 연구비 지원 장학금’도 주목된다. 이 사업은 교수회와 함께 진행하는 장학사업으로, 대학원생들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수 대학원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연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총동창회는 ‘자립준비청년’(보육시설 퇴소 청년)들에게도 8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병선 총동창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장학금과 아침밥이라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것이 바로 전북대 동문의 힘”이라며 “한 지붕 아래 학창시절을 함께한 공통의 뿌리 덕분에 총동창회가 하나로 움직일 수 있다.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여러 선배들의 뜻인 만큼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7.15 15:48

양오봉 총장, 몽골 유학생 1000명 유치 협약 ‘아시아 고등교육 협력의 새 장’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최대 자치구인 바양주르흐구와 최대 1000명의 유학생을 유치하는 대형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며, 아시아 고등교육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전략인 ‘외국인 유학생 5000명 유치’ 계획의 본격적 실행으로, 글로벌 허브 대학 도약을 향한 결정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지난 6월 17일 체결된 MOU의 후속 조치로, 양오봉 총장은 지난 10일과 11일 직접 몽골 현지를 방문해 협약 체결에 나섰다. 특히 양 총장은 몽골 교육부 청사에서 교육부 장관을 공식 접견하고, 피지컬 AI,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최첨단 융합기술 분야에서 전북대의 교육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상호 발전을 위한 고등교육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단순한 지역 간 교류를 넘어 국가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확장을 강조했다. 협약 서명식은 바양주르흐구 구의회에서 진행됐다. 의장을 포함한 50여 명의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오봉 총장은 구의회 연설을 통해 “전북대는 몽골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며 “존중과 환영의 분위기 속에서 유학생들이 학문적 성취는 물론 인생의 목표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간바타르 바양주르흐구청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한 중대한 이정표”라며, “양국의 미래를 잇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양주르흐구는 울란바토르 내 가장 큰 구로, 올해에만 4,071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학위과정, 교환학생, 한국어연수 등을 포괄하는 ‘우리미래 1000 프로젝트’를 본격 출범시켜 유학생 1000 명을 단계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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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7.14 18:40

전주기전대학, KOICA·대사협 사업 통해 베트남 해외봉사활동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베트남 잘라이성과 하노이 일대에서 진행한 해외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202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이하 대사협)가 주관하는 ‘2025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현장활동’에 선정된 사업이다. 응급구조과, 치위생과 등 재학생 19명과 교직원 6명이 참여했으며 현지 교육기관 7곳을 방문해 구강보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환경교육, 체육놀이 등 전공 연계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소수민족 비율이 높은 베트남 잘라이성의 지역 특성과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호치민시 사범대학교 잘라이 분교의 대학생들과 교육적 교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로 주목받았다. KOICA&해외봉사센터 김가현 센터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서 실용적이면서도 베트남 유아가 몰입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면서 “실천형 봉사인, 특화기술 전문인, 국제생활형 직업인이라는 대학 인재상에 부합하는 교육을 지속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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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7.07 15:51

전북대, 첨단 전략기술 인재 양성 ‘계약정원제’ 신입생 모집

전북대학교가 첨단 전략기술 분야의 실무형 석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계약정원제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후기 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계약정원제 활용사업’의 주관기관에 선정에 따라 첨단 전략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계약정원제’ 신입생을 뽑는 것이다. 중소·중견기업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북대는 향후 2년간 첨단 전략기술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학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 등 학사 학위와 동등한 학력을 소지자다. 특히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전략기술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 100% 지원은 물론, 월 80만 원의 학업장려금, 해외 단기연수 참여 기회, 산학협력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과정 수료 후에는 참여기업과의 채용 약정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으로의 취업이 연계돼 실질적인 진로 연계형 교육이 이뤄진다. 계약정원제 사업의 주요 교육 분야는 △인공지능 △첨단무기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세대 통신 △이차전지 △드론 △첨단바이오 △기후테크 등 전략기술 산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 중 20억 원은 교육지원비, 10억 원은 산학 프로젝트 지원비로 편성된다. 전북대 배준수 우주항공AI 첨단방산 융합교육 산업단장은 “계약정원제 활용사업은 고급 인재 양성과 기업 수요 간의 미스매치를 줄이는 혁신적 인재 양성 모델”이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학비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과 함께 확실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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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25.07.03 16:45

우석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에 김윤태 교수 임명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1일 자로 김윤태(심리운동학과·유아특수교육과) 교수를 대외협력부총장에 임명했다. 이호정(경영학부) 교수는 대학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윤태 신임 대외협력부총장은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에는 2007년 부임해 사범대학장과 평생교육원장, 인지과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2022년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심리부검 분과위 자문위원, 이태원참사조사위원회 자문위원,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부본부장,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추진위원,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심리지원 방안 연구사업 연구책임자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특히 김윤태 대외협력부총장은 영화 ‘도가니’의 배경인 광주인화학교 사건과 원주 귀래 사랑의 집 사건, 저주 자림원 사건, 신안 염전 강제노역 사건, 서울 인강원 피해 사건, 남원 평화의 집 사건 등 여러 강제노동 및 감금사건의 피해를 구체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신임 대학원장에 임명된 이호정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와 전북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우석대학교에 부임한 후 산업지역개발연구소장과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윤태 대외협력부총장은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석대학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변화를 이끌겠다”며 “특히 대학의 교육 혁신과 연구 역량 제고, 대외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5.07.0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