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9 15:2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대학

‘제23회 우석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7월 3일 개최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제23회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석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군·전북특별자치도의회·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완주군의회·완주군체육회·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완주군태권도협회·전북일보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격파 부문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남녀 중·고등부 선수 170명이 출전해 체공도약격파와 수직축회전격파, 수평축회전격파, 종합격파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다. 7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품새 부문에는 1417명이 참가한다. 공인 품새는 개인전(남녀 각 18개 부)과 복식전(혼성 6개 부), 단체전(남녀 각 6개 부)으로 나뉘며, 자유 품새는 개인전(남녀 각 2개 부)과 복식전(혼성 3개 부), 단체전(혼성 3개 부)으로 구성된다. 겨루기 부문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남녀 고등부 선수 602명이 참가해 10개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는 우석대학교가 20년 넘게 이어온 태권도 교육의 결실이자, 전국 태권도인의 열정을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장이다”라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수들이 이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7월 4일 11시에 열리며, 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태권극 ‘門:세계로 향하는 전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26 16:09

“잊지 않겠습니다”…전북대 6.25 참전국 유학생 장학금 전달

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가 24일 6·25 전쟁 참전국 및 지원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동창회는 이날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캐나다·에티오피아·러시아 출신 유학생 3명을 초청해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나눴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의류학과 김소언(캐나다), 국제학부 암데마리암브룩타윗파울로스(에티오피아), 경영학과 신알렉산드르(러시아) 학생 등이다. 전북대 총동창회는 지난해 20명의 6·25 지원국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금 전달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참전국 학생들의 학업을 응원하는 한편, 당시 전쟁에 참여한 국가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병선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양오봉 총장, 정종인 부총학생회장, 대학 주요 보직자, 동창회 임원 등이 참석해 유학생들과 환담을 나눴다. 최병선 회장은 “70여 년 전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국가들의 용기와 희생을 우리는 결코 잊어선 안 된다는 생각에 이들 후손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 장학금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우리 대학이 전하는 감사와 우정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오봉 총장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 국가와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참전국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리 대학과의 인연이 각국과의 우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24 16:28

우석대 ESG국가정책연구소–㈜이에스지인증원 업무협약 체결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ESG국가정책연구소와 ㈜이에스지인증원은 18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희석 산학협력단장과 지용승 ESG국가정책연구소장, 박윤철 ㈜이에스지인증원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관련 연구 및 정책 개발 협력 △ESG 인증 및 평가 관련 공동 연구와 자문 △ESG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ESG 관련 세미나·포럼·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연구와 교육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학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지용승 ESG국가정책연구소장도 “기업들이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소의 전문성과 협력기관의 현장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윤철 ㈜이에스지인증원 대표이사 역시 “그동안 ESG 경영의 인증과 실무 적용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ESG 경영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18 16:11

전북대, 602억 규모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 ‘시동’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17일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602억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중심 대학으로 삼아 비수도권 지역에 권역별 연구소를 지정해 공유 체계 마련을 목표로 전북대와 강원대 등 두 곳을 지난해 선정한 바 있다.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현 반도체물성연구센터(SPRC) 옆 부지에 건립된다. 올해부터 본격 설계에 착수해 총 3,800㎡(약 1,150평) 규모의 첨단 복합 연구 인프라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400여 평 규모의 클린룸을 비롯해 실험 및 교육 공간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소재·케미컬·센서 분야에 대한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과 함께, 지역 우수 전문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연구소의 핵심 과제다. 특히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소재·케미컬·센서 기업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교육과 연구개발 연계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어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역이 보유한 산업 역량과 대학의 교육·연구 자산을 결집해 전북형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차세대 AI 반도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연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반도체 산업을 통한 지역발전의 전략적 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등 지자체,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동우화인켐, OCI,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 Semi 등 도내 유수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17 17:36

우석대 이형석 교수 외 5명,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 선정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이형석 경찰행정학과장을 비롯한 교수 3명과 동문 박사 3명 등 총 6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연구자의 성장 단계별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부설 연구소 중심의 집단연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196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문사회 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이 가운데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부문에는 세 명이 선정됐다. 손수경(글로컬30추진본부) 교수는 5100여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학령기 교육격차에서 청년기 출산의향 격차에 이르기까지 생애과정 간 관계: 베이지안 구조학습 및 메타구조방정식 접근’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심영균(체육학과) 교수도 같은 금액을 지원받아 ‘장애인 엘리트 선수의 정신건강(Mental Health) 개념화에 따른 구성요인 탐색 및 측정도구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이형석 경찰행정학과장은 38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생성형 인공지능의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기본권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입법적 대응 방안 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학술연구교수 A유형에는 김훈희(교육학과 2020년 졸업) 박사가 선정됐다. 김 박사는 향후 최대 5년간 총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서양사상의 맥락에서 본 에리히 프롬: 플라톤과의 관련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구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학술연구교수 B유형에는 김숙희(체육학과 2008년 졸업) 박사와 김은진(무용교육전공 2024년 졸업) 박사가 이름을 올렸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17 16:00

우석대, 오는 21일 일본 교토서 ‘한일학술교류’ 개최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동아시아평화연구소가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코리아연구센터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교토 수작쿠캠퍼스에서 ‘2025 한일학술교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를 둘러싼 대화와 교류’를 주제로 열리며, 코리아연구센터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학술행사는 21일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는 김우자 리쓰메이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한국과 일본 간 교육 문제와 근대적 시선’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제2부는 송기찬 리쓰메이칸대학교 코리아연구센터장의 사회로 ‘코리아연구센터 20주년의 의미와 성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 서승 전 우석대학교 석좌교수와 손석희 리쓰메이칸대학교 객원교수가 ‘한일을 넘는 일상의 창조’를 주제로 토크쇼를 펼친다. 정호기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은 “이번 한일학술교류는 단순한 학문적 교류를 넘어,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적 공존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특히 코리아연구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12 19:06

전북대 조재혁 교수팀, ‘감염병 대응 AI 시스템’ 개발 본격화

전북대학교 조재혁 교수 연구팀(공대 소프트웨어공학)이 국내 최초로 감염병 대응에 특화된 소형 언어모델(sLLM) 및 예측·데이터 통합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한림대병원 이재갑 교수, 한양대병원 박세윤 교수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국내 주요 병원 현장에서의 실증 연구를 통해 국가적 방역 대응 고도화로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범부처가 추진하는 방역연계 감염병 연구개발재단(GFID)의 ‘의료현장 감염 대응역량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감염병 환자 정보 연계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착수보고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총괄책임자인 조재혁 교수는 감염병 대응과 인공지능 분야의 융합을 목표로 이 사업을 이끌고 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한양대병원 박세윤 교수 등 임상 감염병 분야의 권위자들이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AI 전문 개발 기업 아이브랩도 공동 참여 기관으로 협력한다. 조재혁 교수는 “AI 기반 감염병 진단 및 예측 시스템은 단순한 기술적 성과를 넘어, 국가 공공의료 대응체계 전반을 변화시킬 혁신적 기술”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감염병 대응체계를 통해 미래 신종 감염병 및 팬데믹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11 15:55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내년 개원

전북대학교가 폐교된 남원 서남대학교 부지를 활용해 남원 글로컬캠퍼스 설립에 나선다. 10일 전북대는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남원 글로컬캠퍼스 추진본부(TFT) 출범식’을 열고, 캠퍼스 조성과 운영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남원 글로컬캠퍼스는 서남대 폐교 이후 침체됐던 지역경제와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이번 추진본부 출범은 그 실행을 위한 조직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남원 글로컬캠퍼스는 △글로컬커머스학과(100명/학년) △한국어학과(80명/학년) △K-엔터테인먼트학과(70명/학년) 등 외국인 유학생 전용 3개 학과가 설치돼 내년부터 본격 운영된다. 전북대는 장기적으로 연간 1,000명 이상의 유학생 유치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현재 남원시와 협력해 서남대 부지 리모델링, 교육시설 확충, 행정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26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남원 글로컬캠퍼스는 단순한 분교나 유학생 수용 공간이 아니라, 글로벌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교육 생태계의 혁신적인 상생발전 모델”이라며 “이 과업이 얼마나 잘 수행되느냐에 따라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윤명숙 추진본부장, 국경수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장과 글로컬캠퍼스에 설치되는 3개 신설학과를 이끌 겸임교수들이 참석해 향후 추진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10 17:01

우석대,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 출간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미래융합대학이 지역혁신 프로젝트의 성과를 담은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 13년 동안 대학생과 성인학습자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해 온 실천적 프로젝트의 성과를 집약한 기록이다. 단순한 사례집을 넘어 실제 지역 정책의 변화 과정을 담은 ‘지역혁신 서사시’로 평가받고 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접근했는지를 다루고 있다. 2부는 완주와 순창, 고창 등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을 중심으로 총 17회에 걸쳐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를 지역별·주제별로 정리했다. 3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해당 모델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도 함께 다뤘다. 특히 우석대 미래융합대학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완주로컬푸드 2.0 미래 전략’ 발표회에서 단기 제안 중심의 기존 프로젝트를 넘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실험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우석대와 중국 장춘사범대학은 공동으로 ‘두만강 트래킹 관광상품 개발’ 등 국제 협력도 이어가고 있으며, 장춘사범대학에서는 ‘중국판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가 추진 중이다. 황태규 미래융합대학장은 “지역과 청년을 연결한 이 모델은 이미 국제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교육모델을 통해 국내외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09 16:18

빈 칸에 꿈을 채운다…전북대 주거환경학과 졸업작품전

전북대 주거환경학과 학생들의 창의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제15회 졸업작품전이 4일 개막해 10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Blank(빈칸)’으로 채워지지 않은 여백에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이 담겨 있다. 이번 작품전을 위해 학생 36명은 지난 5개월 여간 매일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지도교수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자의 고민과 사회문제를 반영한 공간 설계와 모형을 완성했다. 주거공간, 복합공간, 복지공간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뉜 학생들의 19개 작품은 공간이 사회에 줄 수 있는 긍정적 영향과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주거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진지한 접근도 아주 잘 보여준다. 특히 박희준 교수, 최병숙 교수, 강춘원 교수, 장미선 교수 등이 매일 학생들과 소통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김하은 졸업작품준비위원장은 “이번 전시는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우리들의 첫 번째 빈칸을 채우는 자리”라며 “그동안의 배움과 노력이 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졸업 작품 아카이빙이 후배들에게도 유용한 자료이자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5.06.04 16:21

전북대 이동환 교수 창업기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전북대학교 이동환 교수(공대 기계설계공학부)가 창업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리올로직스가 ‘제20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IT 및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성과 산업적 기여도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된다. ㈜바이오리올로직스는 교수벤처 기술창업 기업으로, 혈액점도검사기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다채널 전자동 혈액점도측정기 ‘RHEOVIS 200’과 ‘RHEOVIS 2000A’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장비는 하나의 장비로 다수의 혈액 샘플을 자동으로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다채널 스캐닝 방식을 적용해 분석 효율성과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RHEOVIS 시리즈는 1초당 1회(s⁻¹)에서 1,000회까지 다양한 전단율(shear rate) 범위를 단일 테스트로 구현할 수 있어 혈액의 유동학적 특성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 기술은 심혈관계·뇌혈관계·말초혈관계 등 만성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생체지표로서 혈액점도에 주목한 결과다. 회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자동 혈액점도 검사기용 소형 일회용 키트 및 카트리지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동환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의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분석을 돕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써온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하는 혁신적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5.05.29 18:29

전주기전대 사회복지상담과, 축제 수익금 아동센터에 기부

전주기전대학 사회복지상담과(이선희 학과장)는 최근 대학 봄 축제기간 학과가 운영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벌였다. 사회복지상담과는 축제 기간 발생한 수익금으로 청소기를 구입, 전주시 완산구 소재 서신지역아동센터(송연진 센터장)에 전달했다. 이곳 서신지역아동센터는 청소기 물품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지역사회에 요청해온 바 있는 등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청소기 전달식은 서신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상담학과 이선희 학과장과 차경선 특임교수, 그리고 1~2학년 대학생 대표 및 학회장이 참석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서신지역아동센터 송연진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소하면서도 작은 불편함을 살펴주신 전주기전대학에 감사를 드린다”며 “대학생들도 자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써야할 곳이 많았을텐데 이렇게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한 점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사회복지상담과를 20년째 끌어 온 차경선 특임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따듯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보람차다”면서 “저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따듯한 전문인을 양성하는 학과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학과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그 의미는 크다”며 “배운 것을 실천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 사회복지상담과는 올해 학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시켜나가고 있으며, 실천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 강한 전문 사회복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5.29 11:03

전북대, 인도네시아 GK그룹과 글로벌 연결고리 구축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인도네시아의 유력 민간 외교 및 산업 네트워크 구축 기업인 GK그룹과의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산학연 협력 강화와 함께 전북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전북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간디 술리스티얀토(Gandi Sulistiyanto) GK그룹 회장을 초청해 교내 투어와 학생들과의 만남, 기업 미팅까지 다양한 일정을 진행했다. 간디 회장은 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2021~2023)와 인도네시아 대통령 자문위원(2023년 7월 임명)을 역임한 인물로, 현지 정·재계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전북대는 인도네시아가 G20 국가이자 세계 4위의 인구 대국, 풍부한 전략 자원 보유국이라는 점에 주목해 이번 교류를 기획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2024년 기준 5.11%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5대 경제 대국(GDP 기준) 진입이 예상되는 등 한국의 주요 교역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간디 회장은 DH그룹, DY이노베이트, ㈜오키, KSI 등 도내 대표 중견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실질적인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자사 사업모델과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GK그룹의 현지 네트워크와의 접점을 모색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22일에는 전북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의 조건’을 주제로 한 간디 회장의 특강도 열렸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과 인도네시아 산업 전망 등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간디 회장은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했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GK그룹과의 교류는 단순한 친선 방문을 넘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실질적인 국제협력 가능성을 연 대학의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전북대는 교육과 연구를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중심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5.26 19:16

UAE 아부다비 민방위청장, 우석대학교 공식 방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민방위청장인 살렘 압둘라 빈 바라크 알다헤리(Salem Abdullah Bin Barrak AlDhaheri) 준장을 비롯한 대표단 9명이 소방안전 분야 국제 교육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우석대학교를 공식 방문했다. 최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박노준 총장,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 겸 글로컬30추진본부장, 정희석 산학협력단장, 우용득 대학원장, 서용성 사무처장, 공하성 소방방재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아부다비 민방위청의 이번 방문은 한국의 선진 소방안전 기술과 교육 인프라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바탕으로, 자국의 소방 전문가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교육 및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소방안전 분야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우석대학교는 이미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형 소방방재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교육체계와 첨단 실험·실습 장비,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 교육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아부다비 민방위청과 우석대학교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가 실질적인 글로벌 안전 교육모델 구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석대학교는 세계 각국의 소방방재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글로벌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허브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5.05.26 19:15

전북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 HUB 특화연구센터 개소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와 함께 ‘전북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 HUB 특화연구센터’를 지난 22일 대학 내에 개소했다. 이번 특화연구센터 개소는 K-방위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전북대와 관련 분야 대표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손을 맞잡아 이뤄진 것으로, 산학연 협력의 모범사례가 됨과 동시에 대한민국 K-방위산업 발전의 핵심 전략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은 전북대 양오봉 총장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등 대학과 기업, 지자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오봉 총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개소식은 김관영 도지사의 축사와 손재일 대표의 인사 및 사업 소개에 이어 현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소한 HUB 특화연구센터는 전북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30사업과 연계돼 방위산업 분야의 집중 육성과 첨단 방산기술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정밀유도 기술, 첨단소재 개발, 미래 항공엔진 등 국방 전략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술 실증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의 첨단 전략산업인 방위산업 분야 육성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내년부터 국내 최초로 20명 정원의 ‘첨단방산학과’를 신설해 K-방산 핵심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센터의 개소는 K-9 자주포와 천무 다련장포, 잠수함 및 함정 MRO 등 대한민국 방산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산업적 역량과 전북대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가 결합된 사례로, 산학협력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양오봉 총장은 “오늘 개소한 HUB 특화연구센터는 국가 첨단 전략산업을 통한 지역 상생을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으로서 전북대의 도전과 혁신을 상징한다”며 “전북대학교가 K-방산의 첨단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핵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5.25 09:46

캠퍼스 낭만 전북대 ‘건지대동제’ 화려한 무대 시작됐다

대학생들의 로망과 설렘으로 떠오르는 ‘대학축제’. 연예인과 음악, 먹거리, 그리고 세대간의 만남이 이뤄지는 전북대학교 건지대동제의 화려한 무대가 전북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과거 학과마다 주점을 설치하는 대규모 난장의 축제는 아니지만 곳곳에 설치된 부스와 공연무대가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올해 전북대 건지대동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외부 방문객들도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강의실 앞 잔디밭이 무대가 되고, 캠퍼스 전체가 하나의 공연장이 되는 이 시간. 3일간의 축제 여정에 전북도민들의 발걸음이 전북대로 향하고 있다. 첫째 날인 21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우며 전대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라이브의 끝판왕으로 알려진 YB(윤도현 밴드)와 감성을 자극하는 밴드와 신예 아티스트들이 캠퍼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최병선 전북대총동문회장도 윤도현 밴드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낭만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다채로운 색채를 지닌 아티스트들이 조명을 받았다. 이영지의 강렬한 랩과 하하&스컬의 유쾌한 무대가 캠퍼스를 달궜다. 축제의 마지막 날, 전북대의 밤을 마무리할 아티스트 4팀이 무대에 오른다. 5인조 신예 걸그룹인 키키(KIKI)와 권은비, ifeye (이프아이), TNX가 다채로운 콘셉트와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채워진 축제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우리가 좋아했던 목소리들, 처음 만나는 리듬, 그리고 캠퍼스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함성들, 캠퍼스 낭만을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어릴적 즐겼던 대학 축제가 생각난다”면서 “도민 여러분 모두도 전북대 건지대동제의 특별한 순간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5.05.22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