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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남성중·고등학교가 배구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국에 떨쳤다. 남성고등학교 배구부(감독 강수영)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 익산 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남성중학교 배구부(감독 이후상)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남성고 배구부는 지난 5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시는 익산시배구협회(회장 김강용)와 함께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한국중고배구연맹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7일간 진행된 대회를 통해 전국 50여 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체류하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배구 명문 남성고의 우승과 남성중의 준우승을 축하한다”며 “체류형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체육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에는 6일부터 9일까지 백제왕도 익산 전국육상경기대회, 25일부터 2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가 익산에서 개최돼 약 3000명의 선수단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금빛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2024 해남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도대항 대회인 이 대회서 완주군청 소속 선수인 김예나 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근대5종 개인종목에 이어 같은 팀 소속 김우철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 계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완주군청 이화영 선수는 전북연맹 소속의 김보경, 김민정 선수와 함께 근대5종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주시 배구협회(회장 김영춘)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주 화산체육관 경기장에서 '제28회 전주시장배 클럽대항 배구대회를 연다. 29일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박지원 전주시 체육회장, 신영옥 전라북도 배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클럽 남자부(1부, 2부, 장년부)와 클럽 여자부(2부, 3부) 등 5부 총 28팀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경기방식은 대한배구협회 9인제 배구 경기 규칙 경기방식에 따른다. 시 배구협회 관계자는 "시장배 클럽 대항 배구대회는 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치러지는 축제로, 전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주시장배 클럽 대항 배구대회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로 시민 체력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시의 대표 종목 대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여 자전거(사이클) 선수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메달 획득을 위한 힘찬 페달을 밟는다. 18일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유로와 삼양사 송민지(여)가 파리 올림픽에 동반 출전, 한국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4 아시아 도로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김유로는 개인도로 158㎞ 구간을 3시간21분4초 만에 돌파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송민지도 개인도로 112.6㎞ 구간에서 2시간56분51초의 기록으로 최정상에 오르면서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가 개인도로 종목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17년 박상홍(한국국토정보공사) 이후 7년 만이며, 여자 선수 역시 지난 2016년 나아름 이후 8년 만의 쾌거다. 한편 제33회 파리 올림픽은 다음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펼쳐진다.
남원시는 19일 이백면 문화체육센터에서 ‘2024 남원시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는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남원지역 12개 장애인단체에서 장애인 체육선수와 보호자 450여명이 참여한다. 경기종목은 크게 유형별 단체경기(8종목)와 한마음 단체경기(7종목) 2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탁구, 좌식배구 등 구기종목에 이어 공이어받기와 같은 레크레이션 종목도 포함돼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승리팀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장애인체육회 예산증액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드론레저 스포츠 확산을 위해 조성한 송동면 전용 드론축구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1년 송동 세전게이트볼장을 드론축구 연습 및 경기장으로 재단장했다. 4차산업 시대 혁신적 스포츠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새로운 취미활동을 촉진하는 장으로 활용하는 취지였다. 드론축구는 현대적이고 미래 혁신적인 스포츠로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드론을 공으로 삼아 지상에서 3m 정도에 설치된 원형 골대(지름 80㎝)에 넣는 스포츠다. 드론축구장은 남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전 시 기업지원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또 남원 항공천문대에 설치된 천문대 드론축구장 역시 천문대 관람객 및 관내 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송동 드론 축구장은 이용객들에게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청 신유진이 지난 16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57m70을 던지며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신유진은 쾌조의 컨디션으로 2021년 7월 본인이 세웠던 기록 57m39를 약 3년 만에 넘어서며 한국신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익산시청 입단 7개월여 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 투척의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유진은 이번 기록경신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익산시청 육상팀은 이번 대회에서 세단뛰기 유규민과 해머던지기 김태희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아울러 포환던지기 이성빈이 은메달을, 800m의 김용수와 해머던지기 황미르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6개의 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뛰어난 실력으로 익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와 선수들을 이끈 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시의 얼굴인 선수단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목포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에서는 김태희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는 7월 13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군산시가 주최 ‧ 주관하고 있으며 지역 내 e스포츠 문화 수요의 충족과 세대 간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총상금은 1000만 원 규모다. 이번 대회는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발로란트(학교대항전‧5인 팀전) △FC온라인(개인전)등 사전예선 종목과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종목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150팀(558명)이 접수했으며,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종목별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예선전을 통해 최종 4강 진출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대망의 본선은 호원대학교 K-POP댄스팀으로 구성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고 이후 본 무대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게임 유튜버 ‘백크’팀 대 ‘ZED99’팀의 5대5 리그오브레전드 경기가 열린다. 군산의 역사를 담은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바로 ‘진포대첩 모바일 게임’으로 내달 8일까지 이어지는 사전 랭킹전과 현장 랭킹전으로 나눠져 승부를 가린다. 이 밖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오락실과 콘솔게임 체험, 코스튬 플레이어, 셀프사진체험, 드론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김현석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e스포츠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당구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당구연맹과 남원시 당구연맹이 주관한다.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부 1500여 명이 참가해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로 나뉘어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으로 승부를 겨룬다. 특히 IB SPORTS TV를 통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생중계되며 김행직·조명우·허정한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대회가 남원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평소 갈고 닦아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맛과 멋의 고장 남원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특수심리&운동발달센터(센터장 전홍근) 소속 ‘드림&가온누리’ 플로어볼 통합 스포츠단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인제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2024국제통합스포츠대회’ 통합 플로어볼 종목에서 5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드림&가온누리 스포츠단은 ‘2025 이태리 토리노 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에 국가대표 선발 조건을 갖추게 됐다. 드림&가온누리 스포츠단은 디비저닝 게임 3경기, 예선경기 3경기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몽골 국가대표팀과의 결승전에서 4대4 동점인 상황에서 1분30초를 남겨두고 주장 박찬영이 3명을 제치며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접전 끝에 5대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홍근 센터장은 “5연속 통합 플로어볼 종목 우승의 기록을 세워준 우리 파트너(비장애인)와 스페셜(발달장애인) 선수단 및 코칭스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 이태리 토리노 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 통합 플로어볼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우리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청소년 5:5 풋살대회가 지난 15일 고창읍 나들목공원 풋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도와 고창군이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4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초등부가 신설되어 초‧중‧고 각 6팀씩 총 18개 팀 13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종일관 활기차고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경기 쉬는 시간에는 문화센터 자치위원회 ‘티내자’ 청소년들이 ‘골대 맞추기’ 이벤트 게임을 운영하는 등 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경기결과 초등부 우승은 14fc팀이 준우승은 고창kfc팀이 각각 차지했다. 중등부는 레알흔드리드팀이 우승을 스파르타팀이 준우승을, 고등부는 노엄마드리드팀이 우승을 턱중이와장명준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서용석 청소년문화센터장은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공정한 경쟁과 도전하는 즐거움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은 상반기 ‘청소년 어울한마당’과 ‘청소년 보드게임대회’, 이번 ‘청소년 풋살대회’를 비롯해, 하반기에 ‘청소년 팝업 워터파크’와 ‘학교에 어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16일 진안 마이산에서 ‘제2회 교육감배 청소년 및 교원 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전북자치도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북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전북지역 초·중학생 및 교원 가족, 산악멘토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과 교원 가족들은 마이산을 산행하며 산악멘토들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동시에 건강한 산악문화 조성과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청소년 멘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및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전북자치도산악연맹과 시·군산악연맹의 산악멘토 그룹도 청소년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며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성수 회장은 “전북자치도산악연맹은 전문산악체육과 생활산악체육, 학교체육이 동반성장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및 보편적 체육복지 실현과 스포츠클라이밍 저변확대, 인프라 구축, 산악활동의 배려층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 모든 역량과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반다비체육센터가 전국 모범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시범 운영 이후 지난달까지 약 1만 7000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운영 우수 사례로 중앙부처와 타 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VR 체험실과 수중운동실 등 체계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는 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재활 및 체육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시설과 운영 현황이 우수 사례로 꼽히며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충남 당진시 등 7개 자치단체 관계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문체부는 4월과 6월 두 차례 방문을 통해 센터를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운영의 모범 사례로 언급했다. 지난 4일에는 체육협력관 송윤석 국장이 방문해 장애인 체육시설 활성화 및 이용자 확대 방안을 위해 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밖에 센터가 반다비의 뜻과 시설 운영 홍보를 위해 지난 2월에 설치한 등신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주목을 받으며 전국 반다비체육센터 등신대 설치로 이어지기도 했다. 송윤석 국장은 “다양한 장애 유형에 맞춘 운동 시설과 우수한 프로그램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익산시와 익산시장애인체육회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익산반다비체육센터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전국의 장애인 체육시설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익산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센터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구에 건립되는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지난 2022년 광주시 북구에서 개소 이후 전국적으로 15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10개소 이상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2024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임실군 일원에서 성황리 펼쳐졌다.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체조, 탁구, 테니스, 고리걸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9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도내에서 만 65세 이상 노인 2100여명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뽐냈다. 종목별 경기결과 게이트볼은 고창군이, 탁구는 남원시가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그라운드골프는 무주군이, 체조는 남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익산시는 테니스와 투호 종목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밖에 고리걸기는 진안군이, 제기차기와 윷놀이는 각각 전주시와 무주군이 우승했다.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에는 완주군 양복규(91)·군산시 김길순(여·91) 어르신이 선정됐다.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을 통한 건강한 노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강한 전북 체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지난 13일 2024 남아공 세계론볼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승희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금현 부시장과 손연국 체육진흥사업소장, 정읍시 장애인체육회 이근호 상임부회장, 박재희 사무국장 등은 김승희를 비롯해 이명숙 론볼 정읍시 대표선수를 격려했다. 김승희는 지난 5월에 열린 2024 남아공 세계론볼선수권대회 B8 여자단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 금메달 및 혼성복식 동메달,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혼성복식 금메달 등의 쾌거를 달성해 정읍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송금현 부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좋은 성과로 대한민국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는 12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자치도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회 임원을 비롯해 참가학교 교장·교감, 출전선수 및 가족,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입상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제18회 전국학생체전에서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4개 등 총 39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조민(전주상업정보고)은 수영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육상 임이삭(전북맹아학교)·장재민(전북맹아학교)과 수영 한재경(전북맹아학교)은 각각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 플로어볼 종목에서 전북연합팀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골볼 종목에서는 전북맹아학교가 동메달 수확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수고해주신 선수들과 지도교사 및 종목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는 졸업 후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신감의 근간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회 조형철 사무처장은 “우리 장애 학생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 개인의 노력과 함께 학생 곁에서 소질을 찾아주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생님과 학부모, 지도코치 등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자신감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교육청과 적극 소통하여 장애학생 체육활동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잔디 관리가 가장 잘 된 K리그1 축구장으로 뽑혔다. 12일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제주월드컵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 등 3개 K리그 축구장을 2024년 상반기 ‘그린 스타디움’으로 선정했다. 그린 스타디움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한 경기장 관리 주체에 주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 K리그 잔디관리 컨설팅 파트너인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60%)와 경기 감독관(20%), 선수단(20%)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그린 스타디움을 선정한다. 총 12개 K리그 구장을 대상으로 잔디 발육 현황, 그라운드 평탄화, 라인, 배수 등의 항목을 꼼꼼히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은 100점 만점에 87.3점으로 제주(87.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전주시설공단은 그간 축구장 잔디의 생육 촉진, 밀도 유지, 내병성 증진을 위한 시비를 수시로 실시해왔다. 또 잔디의 주기적인 관수, 잔디 뿌리뻗음 촉진을 위한 배토, 그라운드 토양 치환, 통기, 그라운드 내 통풍 및 습도 조절을 위한 대형 송풍기 가동을 통해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이정주 공단 월드컵운영부장은 “전북현대 축구단 선수들이 안정된 경기력으로 최상의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 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그린 스타디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이 12일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제3회 무주군 농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원로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대회에는 이해양 무주군의회의장과 김범석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5개 읍·면(무주, 안성, 적상, 설천, 무풍)에서 5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농협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합원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천동농협 김성곤 조합장은 “평소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서 오신 원로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실익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전주 성심여고 배드민턴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성심여고는 지난 6일부터 경북 김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67회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 겸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여고와 치악고, 청송여고를 차례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한 성심여고는 기세를 몰아 결승에서 영덕고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앞서 성심여고는 지난 4월 열린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고, 3월에 열렸던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성심여고 배드민턴부 정소영 지도자는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 좋은 결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가 2024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지난 2일부터 독일에서 열린 ‘2024 ISSF 뮌헨 월드컵’에서 김예지는 본선 588점에 이어 결선에서 35점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김예지는 최근 출전하는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파리올림픽에 2개 종목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담금질이 한창이다. 군 관계자는 “김예지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통해 임실군청 사격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 대학축구선발, 일본과 무승부
참가자 넘쳐도 돈 때문에…
"옛 명성 되찾자" 남원중 테니스부 창단
새만금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 24~25일 군산 월명실내체육관
또 눈물 흘린 '우생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참가 이끈 전북생활체육회 사무처 직원들
미 언론 "오승환, 구단 역사상 가장 믿음직한 마무리"
무주서 제8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대회 성황
해머 한국新 강나루 최우수 선수 '영예'
암벽 꿈나무들 실력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