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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규제 완화 움직임에… 시민단체 “문제 많다” 반발

전주시가 건축물 높이 제한 등 각종 규제 완화에 나서자, 시민사회단체가 즉각 반발하며 나섰다. 최근 시는 민선 8기 성장 지향 정책 기조에 맞춰 40m 이상 건축물의 높이 제한과 공원 주변 고도지구 층수 제한, 원도심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 등 각종 규제를 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존에 전주가 각종 규제에 묶여 성장할 수 없었다는 분석으로, 이런 내용을 골자로 연내에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하고 이를 토대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고 녹지지역의 개발행위기준을 수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정비) 변경 용역을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구상이 공개되자 시민사회단체는 반발하는 모습이다. 22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와 프랜차이즈 입점으로 역사문화 자산과 지역성에 기반한 천만 관광도시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장 우려하는 점으로 40m이상 개발행위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폐지하겠다는 부분을 꼽았다. 환경연합은 "이런 심의들은 심의 시점이 도시계획위원회와 달리 개발 사업 절차가 상당히 많이 진행된 이후이기 때문에 건축심의, 경관심의로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심의 성격상 도시계획 방향과 같은 큰 틀의 심의가 이뤄지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역사도심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해서도 각을 세웠다. 환경연합은 "우범기 시장표 규제 완화는 역사 문화자산에 기반하는 천만 관광도시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전주의 고유한 정체성(로컬리티)과 경관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면서 "도시계획은 백년대계이다. 이렇게 성급하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환경연합은 "정책적 판단은 다를 수 있지만 오랜 기간 지역의 사회화 과정을 통해 합의된 도시계획의 방향을 완전히 트는 것은 다른 문제"라면서 "개발 업자와 건물주의 이익도 중요하나 모두를 위한 도시 공간 계획과 도시의 주인으로서 시민의 권리를 담는 계획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약을 실현 가능한 수준에서 수정 보완하는 절차도 검토해보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도시의 모든 공간에서 높이와 경관을 규제할 필요는 없다"면서 "도시를 지탱하는 다양한 기능에 맞춰 개발과 보존이 조화롭게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22 17:07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 만족도 최고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바로온 이용객 22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또는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95%로 조사됐다. 특히 설문 대상자 중 98%가 운전원이 ‘친절’ 또는 ‘매우 친절’하다고 응답했으며, 요금 만족도 또한 98%로 조사됐다. 차량 상태에 대해서도 ‘좋음’ 또는 ‘매우 좋음’이라는 응답이 88%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노선에 대한 만족도는 81%로 조사됐다. 승객들은 가장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긴 배차간격(70%)을 꼽았다. 또 버스정보제공 미흡(8%), 다양한 노선 미운행(7%), 시내버스로 환승 불편(6%), 승강장 이용 불편(3%) 등을 개선사항으로 언급했다. 공단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승객의 요구를 정확히 분석한 뒤 배차 시간 조정, 정거장과 정류소 개편 등을 통해 만족도를 더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 공단은 시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승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운전원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방광일 마을버스운영부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발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바로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온 승객들은 출퇴근 또는 등하교(29%),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보기(23%), 병원 진료(17%), 개인 약속(15%), 공공기관 또는 은행 방문(9%)을 목적으로 바로온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4대의 차량으로 20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 하루 평균 시민 15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요금은 500원이다.

  • 전주
  • 강정원
  • 2022.08.21 16:20

전주시 어른학교 낭독반 “목소리 재능을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 세대들을 위한 전주시 50+어른학교 과정 중 낭독반 수강생들이 지난 19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책 낭독본 CD 2세트를 전라북도 점자도서관에 기증했다. 이들이 기증한 CD는 장류진 작가의 저서인 ‘일의 기쁨과 슬픔’을 낭독해 CD로 제작한 것으로, 5시간 20여 분 분량 7장이 제작됐다. 특히 50+ 낭독반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인생 후반기 50+ 플랫폼 사업인 ‘50+어른학교’의 ‘나를 만나는 시간’ 낭독 프로그램을 수강한 후 수강생과 강사 14명이 목소리 재능을 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50+ 낭독반 수강생들은 수업 종강 후 낭독 커뮤니티를 형성해 올해 하반기낭독 연습과 낭독 녹음을 통해 지속적인 낭독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낭독반 한 회원은 “나를 만나는 시간, 낭독 수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목 관리를 더 잘해서 저의 목소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50+ 세대들이 재능을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면서 “전주시도 50+세대들의 인생 후반기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21 16:15

우범기 전주시장 “자연생태관, 대표 탄소중립건물로”

전주의 자연생태를 소개하면서 동·식물을 전시하는 전주자연생태관이 전주대표 탄소중립 건축물로 조성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19일 탄소중립모델 구축사업 설계용역이 착수된 자연생태관을 방문해 내외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이 사업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건물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공을 들여 달라고 주문했다. 전주자연생태관 탄소중립모델 구축사업은 내년까지 국비 80억 원을 투입해 자연생태관을 △에너지효율 1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최소 3등급 이상, 1등급 인증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하는 내용이다. 시는 건물 리모델링과 함께 내부공간도 새단장한다.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의 생태’를 주제로 실감영상, 그래픽, 터치디스플레이, 게임체험물 등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체험 위주 생태교육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자연생태관은 앞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전주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건축물로 조성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전주의 자연생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21 16:14

“시민 공감 관광도시 만든다” 전주여행학교 운영

전주시민들이 공감하는 관광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여행학교 문이 열렸다. 전주시는 지난 19일 사회혁신전주에서 전주의 새로운 지역관광자원 활용 가능성을 발견해보는 ‘2022 전주 여행학교’ 1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3년 차를 맞은 올해 ‘전주 여행학교’는 시민의 눈으로 다시 보는 관광도시 전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입문반 1~4기, 심화반 1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여행학교 1기 참가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업설명과 팀 구성이 이뤄졌으며, 오리엔테이션 이후에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올해 여행학교는 ‘익숙한 곳을 낯설게 보기’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테마가 있는 명소 체험, 나만의 여행코스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기 프로그램은 △서학예술마을 투어 △농촌진흥청 투어 △전주동물원-덕진공원 투어 △전문가 공개특강 △팀별 과제 수행 등 다양한 주제로 준비됐다. 시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들이 단순히 전주의 공간을 답사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스스로 로컬 콘텐츠 및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기반형 관광콘텐츠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전주 관광 브랜드 확장을 위한 로컬관광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전주 여행학교를 통해 스스로 공감하는 전주여행을 만들고 지역주도형 관광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21 16:14

전주시, 건축물 높이 제한 등 각종 규제 푼다

전주시가 40m 이상 건축물의 높이 제한과 공원 주변 고도지구 층수 제한, 원도심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 등 각종 규제를 푸는 방안을 검토한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건축물 높이 제한 등 도시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요소들을 민선 8기 성장 지향 정책 기조에 맞춰 개선하는 내용으로 도시계획을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검토 중인 정비 대상은 건축물 높이 제한, 녹지지역 규제, 고도지구 기준, 역사 도심 지구단위계획 등이다. 민선 8기 들어 전주시는 기존 건축물 높이 40m 이상의 개발행위 시 이행해야 했던 도시계획위원회 높이 심의를 과감히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실제로 공동주택 10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건축위원회 심의나 공동주택 100세대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관위원회 심의, 지구단위계획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때 높이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이를 따로 심의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행정절차 이행 기간 단축 △건설비용 절감 △위원회별 상충으로 인한 행정절차 지연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다른 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게 잡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용적률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허용 범위내에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용적률이 완화되면 노후 건축물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해져 도시의 안전성과 미관이 확보되는 것은 물론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새 건물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도시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주차장과 공원 등 부족한 기반 시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 주체가 기반 시설을 설치해 기부채납할 경우 추가로 용적률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1997년 결정된 공원 주변 고도지구에 대해서도 도시계획시설(공원) 일몰제와 같은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불합리한 고도지구에 대해 새로 조정한다는 구상이다. 역사 도심 지구단위계획의 경우 원도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문화관광산업에 저해되는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방향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하기로 했다. 영화의거리와 전라감영 주변 등에서의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을 완전히 푸는 방안 등이 신중히 검토될 예정이다. · 이런 내용을 골자로 연내에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하고 이를 토대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고 녹지지역의 개발행위기준을 수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정비) 변경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강한경제도시 전주 성장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조례 개정이 필요한 용적률 상향과 높이심의 폐지 등은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고도지구와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개선 검토 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8 17:02

전주시, 취약계층 긴급복지 지원 대상 발굴 주력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김병수)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안심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음 달 30일까지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굴한다. 완산구는 고시원, 여인숙, 쪽방 등 여름철 풍수해에 취약한 곳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외에도 공공요금 체납, 단전, 단수가구 등 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고위험군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완산구는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몰라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지역 내 자생 단체와 복지관, 병원, 학교, 주민 등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 주민센터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을 통해 취약가구 생활실태 일제 조사에도 나선다. 완산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생계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등 긴급지원금으로 11억 9600만 원(1859건)을 지급했다. 하반기부터는 생계지원금이 4인 가구 기준 130만 4900원에서 153만 6300원으로 인상되며, 재산 기준도 한시적으로 완화돼 위기가구에 대한 보다 폭 넓은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여름철 풍수해 재난에 노출 위험이 있는 주거 취약가구,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 등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주변에 저소득 위기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8 16:59

전주 책기둥도서관서 ‘전통한지 인형극’ 펼친다

전주시가 오는 27일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전통한지 인형극’ 공연을 무대 위에 올린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선보이는 이 공연은 ‘사단법인 꼭두’가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호랭이 물어가네’라는 주제로 선을 보인다. 사단법인 꼭두는 인형극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및 공연활동과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미래의 지역 성장 동력원을 육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결합된 창작활동을 펼쳐왔다. ‘호랭이 물어가네’는 전주 다가동 지역 스토리 중 전주 8경인 다가사후(다가천변에서 활을 쏘고 명중시킨다)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된 인형극이다. 시는 공연을 통해 2020년 7월에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활쏘기를 아름다운 전주의 역사적인 장소와 연계해 우리 문화 자원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 또는 책기둥도서관(063 230 1845)을 통해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 230 18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8 16:59

우범기 전주시장,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첫 발 떼나

전주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을 두고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은수 ㈜자광 회장이 17일 전주시장실에서 공식 회동을 가졌다. 관련 논의를 위해 현직 전주시장과 ㈜자광 대표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면담은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논의를 투명하게 진행한다는 우 시장의 지론에 따라 공개적으로 이뤄졌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전 회장은 우 시장에게 153층(470m) 높이의 '익스트림 타워' 모형을 전달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전 회장은 "시장님 면담은 처음이라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업 시작 5년 만에 시장을 만나는 것을 강조한 취지다. 민간 기업으로서도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우 시장은 "대한방직 부지 개발에 대해 전주시민들의 다양한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기본적인 3가지를 강조했다. 개발 이익 환수 문제와 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그리고 대한방직 부지 개발이 전주에서 가장 큰 공사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전주 건설업체들의 참여 문제를 꼽았다. 해당 문제에 대해 의견이 일치되면, 나머지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전주시민의 뜻과 민간 기업인 자광의 취지가 이른 시일 내에 접점을 찾아야 일이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특히, 후보 시절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지속해서 밝힌 '민간 기업이 투자하는 부분을 행정에서 막을 일은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우 시장은 "전주는 기업 투자유치 해야 하는 지역"이라면서 "시장이 직접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회피할 이유가 없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방직 부지 개발뿐 아니라 전주시 현안 중 하나인 종합경기장 개발과 맞닿아있는 롯데쇼핑과도 시간이 잡히는 대로 만나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만남은 한 시간 넘게 이어졌다. 언론에 공개된 시간은 5분여 남짓으로, 이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자광 측에서는 각종 패널 등을 통해 사업 현황과 기대효과 등을 우 시장에게 브리핑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광은 지난 2017년 옛 대한방직 부지 23만 ㎡를 매입한 후 2019년 3월 타워와 쇼핑센터, 호텔,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내용의 정책제안서를 전주시에 제출했다. 시는 옛 대한방직 부지의 중요성을 감안해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고 보고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꾸렸다. 공론화위원회는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대책과 대규모 상업시설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안 등을 제시했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론화위원회 권고문을 ㈜자광에 전달했고, ㈜자광은 권고사항을 반영해 개발계획(안)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시는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른 후속 절차로 공공기여에 대한 내용을 반영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자광 측 개발계획(안)이 접수되면 사전협상운영지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7 16:44

전주시, 임산부·영아 보호자에 책 배달

전주시는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임산부와 영아 보호자 등을 위해 집에서 도서관 책을 받아볼 수 있는 ‘다독다독 책 육아 도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1월 시작된 이 서비스는 7개월 이상의 임산부와 12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아중도서관 소장 도서 대출을 신청하면 가정에서 편안하게 택배로 책을 받아보고 반납까지 할 수 있다. 지난 7월 말 기준 전주시 임산부는 1607명, 영아는 2915명으로 조사됐다. 도서 대출과 반납 신청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회원 가입자에 한해 월 2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 번에 10권까지 빌려볼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운송일 포함 30일이다. 아중도서관에 직접 방문하면 10권 더 대출이 가능하다. 회원 가입 방법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본인 신분증과 산모수첩, 주민등록등본 등 확인서류를 지참해 아중도서관 유아자료실(덕진구 무삼지2길 7)로 방문하거나 팩스(063 243 0053), 이메일(ryae011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장미경 전주시 책의도시운영과장은 “‘다독다독 책 육아 도서 배달 서비스’ 시행으로 임산부와 영아를 기르는 육아맘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고 더 많은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7 16:43

전주도서관 ‘우주로1216’ 이용자 10명 중 9명 ‘만족’

전국 최초의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우주로 1216’의 이용자 10명 중 9명이 해당 시설에 만족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도서문화재단 씨앗’으로부터 의뢰받아 지난 4~5월 우주로 1216 이용자 21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8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61.5%는 ‘매우 만족한다’, 27.5%는 ‘어느 정도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이용 만족도가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로 1216을 알게된 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52%가 친구 소개나 추천으로, 12.5%는 시립도서관 이용 과정에서, 10.5%가 가족의 소개나 추천으로 알게 됐다고 했다. 동반 방문자는 친구, 혼자, 형제자매 순이었다. 선호하는 활동도 ‘친구와의 만남 및 소통’, ‘창작활동’, ‘휴식’ 등의 순으로 집계돼 우주로 1216이 또래 친구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 빈도는 ‘드물게’(41.5%), 월 2~3회(19.5%), 주 1~2회(19%), 주 3~4회(2.5%) 순이었고, 체류 시간은 3시간 미만(48%), 5시간 미만(28.5%), 1시간 미만(15.5%), 5시간 이상(5.5%) 순이었다. 우주로 1216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로는 65.5%가 ‘편안함’을 꼽았다. 이어 다양한 재료와 도구 등이 많아 마음껏 가능한 ‘다양한 활동’(21%), 기존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격려해주는 운영자가 있어 좋다는 ‘교류 및 소통’(11.5%) 순이었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이 향상되고 관심사가 확장됐으며, 친구나 운영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이 향상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돼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한다고 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우주로 1216은 방학을 맞아 7월 중에는 한 달 동안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올 정도로 트윈세대가 사랑하는 공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트윈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우주로 1216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7 16:42

전북,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 시급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해마다 되풀이하는 주먹구구식 대책이 아닌, 종합적인 계획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된 것은 한두 해가 아니다. 기존에는 고령의 노인층이 주요 관심 대상이었다면, 최근에는 중장년은 물론 청년층까지 번지고 있다. 정부뿐 아니라 광역단체인 전북도, 전주시 등 기초자치단체에서도 '고독사'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근본책은 요원한 실정이다. 실제로 여전히 국내에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에 따른 고독사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무연고사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는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여실히 드러난다.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가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고독사 자체 집계를 하는 곳은 서울과 부산, 제주뿐이다. 전북을 비롯한 광주, 경북, 경남 등은 자료조차 없었다. 이외 시도의 경우 무연고사 자료로 대체하는 실정이다. 각 지자체의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는 조례 제정 부분에서도 차이가 드러난다.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고독사 예방 조례들이 110개 지자체에 제정돼 있고, 모든 연령을 포괄하는 고독사 예방 조례 또한 105건 제정돼 있다. 전북 지역에서도 광역단체인 전북도를 비롯해 9곳의 기초단체가 고독사 관련 조례를 제정했지만, 전주시를 포함한 순창군, 무주군, 고창군, 부안군 등 5곳은 여전히 조례가 마련되지 않았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 상반기에 1인가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하반기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미정인 상황이다. 다만,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65~74세 노인 1인 가구 약 9500명의 기초현황 자료를 파악하는 ‘전주시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더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지점이다. 정부는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올 하반기까지 고독사 실태조사를 수행 중이다. 고독사 예방법에 따른 것으로, 이르면 오는 9~10월께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정부차원의 대책에 더해 지역에서도 조례 제정과 종합대책 마련 등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다. 더욱이 고독사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고독사와 무연고사를 구분하지 않는 방안에 더해 정책 대상 또한 노인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살아가는 1인 가구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원시연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지난 6월 발표한 ‘초고령사회 대비 고독사(孤獨死) 대응 현황과 과제’를 통해 "국가와 지자체가 반드시 관리해야 할 과제는 고독사와 무연고사를 명확히 구분해 내는 것에 있다기보다, 사회적인 고립 사례들을 신속히 발굴해서 외로운 죽음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에 있다"면서 "기존에 관리돼 오던 무연고사와 고독사 간의 통합적인 개념 정의를 마련하는 입법적 고민이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6 18:00

전주지역 어린이집 수돗물 ‘안전’

전주지역 어린이집 수돗물이 마시는 물로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6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일반세균·철·망간 등 10개 세부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특히 시는 이번 수질검사를 위해 노인일자리 인력 20명으로 수질검사반을 꾸렸다. 수질검사반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1차로 잔류염소측정기를 이용한 수돗물 염소농도를 측정하고 현장에서 결과를 안내했다. 또한 일반세균·철·망간 등 10개 세부 항목 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해 맑은물사업본부 실험실에 보내 정밀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 수돗물의 생산과정 및 수돗물의 중요성, 음용 안전성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기도 했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어린이집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을 중점 대상으로 수돗물 수질검사와 음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수돗물과 친숙해져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수돗물을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08.16 17:10

'Chao Jeonju 챠오전주' 주한이탈리아대표단 전주 방문

주한이탈리아대표단이 다음 달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세계문화주간 이탈리아문화주간’ 행사 준비를 위해 16일 전주를 방문했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소속 외교관과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장, 주한이탈리아관광청 서울사무소장 등 이탈리아 오피니언리더들이 이날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전주를 찾았다. 이들은 전주시 관계자를 만나 전주세계문화주간 이탈리아문화주간 행사를 성공적인 공공외교행사로 준비하기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이탈리아대사관 측에 이탈리아-전주, 이탈리아 피렌체시-전주시간 그간의 우호교류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향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럽 역사와 문화의 심장부인 이탈리아의 문화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전주이탈리아세계문화주간 Chao Jeonju 챠오전주'는 오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오는 9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전주한옥마을과 세병호 등 전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는 세계의 각 도시와 더불어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한 국제협력을 추진해 왔다”면서 “올해 개최될 세계문화주간은 이탈리아대사관뿐만 아니라 문화원, 관광청, 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기관과 끈끈한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국제협력의 결실인 이번 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6 17:10

전주 성매매집결지 변화상 사진으로 만난다

전주시 서노송예술촌 ‘뜻밖의 미술관’에서 주민들이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난 성매매집결지의 변화상을 촬영한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놀라운 예술터·뜻밖의 미술관(센터장 김성혁)은 오는 27일까지 뜻밖의 미술관(전주시 완산구 물왕멀2길 3-6)에서 ‘내일의 노송’ 전(展)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놀라운 예술터·뜻밖의 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작은미술관 전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열리게 됐다. 전시회에서는 비록 아픈 역사지만 기록되어야 할 서노송예술촌과 기억하고 싶은 서노송동 일대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의 시점과 초점으로 바라보고 담아낸 사진들이 전시된다. 특히 주민들은 직접 관람객에게 작품을 해설해주는 도슨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 287 1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뜻밖의 미술관’은 전주시가 옛 성매매업소를 사들여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지역예술인들과 주민들이 다양한 주제와 삶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뜻밖의 미술관’은 인근 예술협업창작 지원센터인 ‘놀라운 예술터’와 연계해 놀라운 예술터·뜻밖의 미술관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6 17:09

전주시, 중소기업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다

전주시가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3주간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기업별로 온라인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는 수준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기초·성장·심화의 3단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각 과정별로 약 20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 기업이 미국의 아마존·구글, 중국의 알리바바, 동남아시아의 쇼피 등 각 국가별 온라인 시장별 입점 전략과 실습을 통해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외 온라인 마켓에 신규로 진입하고자 하는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이미 진출한 기업을 위한 플랫폼별 마케팅 전략 및 실습을 강화한 ‘심화’ 과정까지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공고문에 명시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중소기업과(063 281 2068)로 문의하거나, 전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교육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08.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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