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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1000여명 공공일자리 제공

군산시가 국가예산 60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고용위기지역 공공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국회를 통과한 정부 추경예산에서 3개 일자리사업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시는 국비 등을 포함한 총 사업비 71억원으로 943명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공일자리의 일환인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지난해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추진됐으며, 올해 1차 1300여명에 이어 2차 사업으로 국비 56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837명이 일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상반기 4개월간 22명이 참여했고 이번 추경에 국비(2억3000만원)를 확보함에 따라 56명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말 9개 사업(12억원)이 공모에 선정돼 총 79명의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신규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굴 신청 한 결과 국비 1억7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50명의 청년일자리를 확대 추진하게 됐다. 시의 이 같은 결과는 고용위기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의 필요성을 지속 건의한데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온 결과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12 15:53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군산비행장

군산시 옥서면에 위치한 주한미공군비행장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역민들도 광복 후 미군정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여기지만, 실제 군산비행장 건설은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에 의해 건설된 군산비행장에도 나라 잃은 민족의 아픔이 서려 있다. 1934년 준공된 군산비행장은 솔밭뜸(송촌리)에서 시작해 상제와 중제마을이 포함된 규모로, 당시 마을 주민들은 하제마을이나 불이간척지(지금의 송촌 및 열대자 마을)로 강제 이주 당했다. 당시 비행장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해방 후 미군이 진주하며 오늘날의 규모로 확장됐다. 군산역사문화연구원과 근대역사박물관 등에 따르면 일제는 비행장 건설을 위해 보국대라는 이름의 전라북도지역 청장년과 학도근로대라는 명칭의 어린 중학생들을 강제 징집해 비행장 활주로 공사에 투입했다. 이곳은 일본공군소속 다쓰하라 비행학교로 운영됐으며, 육군항공대 가미가제 특공대 1개 중대가 주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활주로가 지금과 달리 화산의 북서쪽으로 나있었고 비행기는 날개 2개가 달린 붉은 색 쌍엽기가 20대 정도 있었으며, 일본 전역에서 지원한 일본인들이 비행기 조종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이 비행장에는 300여 명의 조종사와 정비병 등이 근무했으며 조종사는 모두 일본인이었지만 정비병은 주로 비행장 인근의 한국 청년들이 취직했기에 성산, 하제의 젊은이들 중 많은 숫자가 해방 후 대한민국 공군 창군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해방이 되자 일본군들은 모든 비행기와 장비를 놓고 철수하지만 일본군이 놓고 간 비행기들은 안타깝게도 우리 공군의 무기는 되지 못한다. 그 이유는 해방 직후 치안 부재의 상황에서 인근 주민들이 비행기를 분해해 고철로 팔았기 때문이라는 게 지역민들의 설명이다. 해방 후 주인이 없던 비행장에 처음 들어온 부대는 같은 해 10월 5일 군산에 진주한 미군 기계화 부대였다. 그 뒤 한국전쟁을 거친 후 이곳은 미군 태평양 공군사령부 예하 부대인 미 7공군의 제 8전투비행대대가 자리하면서 비행장의 규모는 이전보다 대폭 확장, 둘레만도 8㎞에 달하고 면적은 1034만 8063m에 이르는 규모가 됐다.

  • 군산
  • 문정곤
  • 2019.08.12 15:53

군산시, 지역 3곳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

군산시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해신동, 소룡동, 월명영화동 3개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신동은 중심시가지형, 소룡동은 주거지지원형, 월명영화동은 지역특화 중심시가지형으로 공모사업계획서를 각각 제출하고 유형별 맞춤 대응전략으로 최종 선정 시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해신동은 해망굴과 수산물센터를 연계한 거점 개발을 통해 기존 도시재생선도지역 및 주변을 네트워크화 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와 함께 소룡동은 노후 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주민편익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월명영화동의 경우 우수한 근대건축자산을 보존하고 선도지구 사업을 보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략을 담았다. 특히 해신동은 두차례, 소룡동은 세차례 공모에 탈락해 재도전하는 대상지로 군산시는 지난번 사업계획서를 비롯한 활성화 계획 등에 수정과 보완을 거쳐 이번에는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내달 말 사업대상지가 최종 확정된다. 3곳이 모두 선정이 되면 총 4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고 도비를 포함한 지방비 매칭으로 총 6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현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라며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의 경우 현재 월명동 도시재생 선도지구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17년 12월에 선정된 중앙동과 산북동 2곳은 2022년 완료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12 15:53

국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발생…각별한 주의 요구

올해 국내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시보건소는 지난 5일 전남 여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동해 및 서해남해 일부지역 해수갯벌에서 검출되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균에 대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바닷물 온도가 18C이상 올라가는 매년 5월~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12~72시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혈압저하,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부종, 발진 등의 피부병변이 생긴 뒤 범위가 확대되는 등 신속한 치료가 없을 시 치사율이 높은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바닷물 접촉 후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12 15:53

군산 최대 중심지 수송동, 쓰레기 ‘몸살’

난장판이 따로 없네요. 지난 주말 군산의 최대 유흥지역인 수송동 일대(롯데마트 뒤편)를 찾은 박모 씨(여40)는 주변 거리를 본 순간 절로 눈살이 찌푸려졌다. 거리마다 대리운전 및 마사지, 가게 등 각종 홍보 전단지 및 담배꽁초, 음식물 등이 함부로 버려져 주변이 온통 지저분하게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낯 뜨거운 광고 전단지까지 전봇대 등에 부착돼 도심 분위기가 엉망이었다는 게 박 씨의 설명이다. 박 씨는 그야말로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 군산의 최대 중심지가 무법천지로 전락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군산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상권이 밀집돼 있는 수송동이 몸살을 앓고 있다. 무분별한 쓰레기와 불법 전단지 등이 도를 넘어 서고 있는 것. 주말이나 휴일이면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각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10년 전만 해도 단순한 원룸 촌에 불과했지만 이후 하나 둘씩 술집 등이 생겨나면서 지금은 거대한 유흥가를 형성됐다. 이렇다보니 다음날이면 각종 쓰레기가 넘쳐 나는 등 부작용이 뒤따르고 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이 낯 뜨거운 사진이 있는 마사지 및 유흥업소, 대리운전 전단지를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매일같이 무차별하게 살포하면서 주변 환경을 저해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지난 11일 찾은 이곳 일대는 구석구석마다 구토의 흔적은 물론 봉투에 담지 않고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역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또 인도와 도로 할 것없이 업체 홍보전단지가 도배하고 있었다. 이곳은 해마다 악취와 벌레 등 민원이 반복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환경미화원 관계자는 수송동이 쓰레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라며 아침이면 쓰레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군산의 최대 유흥가가 속해 있다보니 빚어진 현상이라고 하나 이곳이 법질서 실천운동 선도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비양심 행위들이 더 큰 아쉬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수송동은 지난 2014년 6월 법무부의 법질서 실천운동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수송동은 그동안 함께해요, 클린(Clean) 수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불법투기의 온상이 되고 있는 이 일대에 대한 단속과 자체 정화노력을 펼쳐오고 있으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서 한계를 부딪치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 이모 씨(45)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으로 군산의 중심지가 오염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내실 있는 단속과 함께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11 16:42

군산 캐릭터 ‘먹방이와 친구들’ 홍보맨 역할 톡톡

군산 캐릭터 먹방이와 친구들이 제1회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에서 군산 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행사는 섬의 날을 기념해 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해양부 등 4개 부처와 목포 등 3개 지자체가 함께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도서개발 촉진법을 개정하고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제정, 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추진했다. 이날 특설행사장에서 전국 지자체들이 각 지역 홍보 부스를 만들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전시공간을 통해 지역을 홍보한 가운데 군산 부스가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은 지역 캐릭터 먹방이와 친구들을 앞세워 군산 찰보리로 만든 먹빵을 적극 홍보했고 행사 내내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먹빵은 먹방이와 친구들의 모양을 찍어낸 찰보리 단팥빵으로 군산에서 제조된 지역 특산품인 흰찰쌀보리와 팥앙금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각종 행사에서 군산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관련 문의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한편 먹방이와 친구들은 우리나라 최초 민간 주도의 지역 캐릭터다. 특히 국립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손을 잡고 1908년에 지어진 군산세관 창고를 리모델링해 인문학창고 정담 카페 먹방이와 친구들을 마련해 인문학 콘서트 및 각종행사를 통해 군산문화관광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11 16:42

덴마크 벤치마킹 군산시, 해상풍력 추진 동력 마련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일행이 지역발전 정책모색을 위한 덴마크 해상풍력 단지 시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방문단 일행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그린홍보관을 시작으로 RISO 연구소, Orsted사, 룅쾨빙 시, 에스비에르 항만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린홍보관은 덴마크 비영리 민관 협력기관으로 600개 이상의 기업, 정부와 학술기관, 전문가와 연구원들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시는 에너지 정책과 주민 이해 및 수용성 제고의 우수사례 정보를 청취했다. RISO연구소는 우리나라 카이스트 협력대학이며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에너지 기술 분야 덴마크 내 최고 대학인 DTU(Technical Unoversity og Denmark)의 연구소로, 설립과정 및 운영체계, 산학협력 현황 등 지역 대학 발전의 선진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Orsted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단지를 완공한 덴마크 최대 발전회사로, 풍력 사업 진행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준비하는 군산시 방문단의 주요 궁금증을 해결했다. 덴마크 서쪽에 위치한 에스비에르에서는, 에스퍼 프로스트 라스무센 에스비에르 시장을 만나 양 시의 정책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공유했으며, 인근 에스비에르 항만 및 대규모 발전단지를 차례로 시찰했다. 에스비에르 시는 서남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군산 해역에 조성될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의 배후 항만 역할을 하게 될 군산시의 미래 모습과 유사해, 현장 시찰을 통해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방문 목적인 해상풍력의 도입 과정과 다양한 지역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 방안, 어민 수용성 제고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현장 행보를 계기로 군산시는 새만금 내외부에 조성 예정인 GW급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거점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11 16:42

군산시, 전북 미세먼지 저감 평가 최우수 선정

군산시가 전북도에서 진행한 상반기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기관장 관심도 및 타부서 협업사례 △미세먼지 저감사업 예산지원 사항 및 집행률 △친환경차량 보급 및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간담회 개최 등 홍보실적 △시군 자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부문 14개 지표다. 군산시는 강임준 시장이 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 실국과장들로부터 직접 미세먼지 저감사업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부서 협업을 통한 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하는 등 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노후경유차 폐차지원사업 확대 등 저감사업 예산규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기차 보급, 건설공사장 관리, 불법소각행위(볏짚 및 농업잔재물 태우기 등) 상시 감시, 도로청소차 운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에서도 타 시군에 비해 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초 유래 없이 극심했던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미세먼지가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자 강임준 시장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최대한 노력하면서 저감사업 정부예산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상반기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 등을 더욱 확대해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가 저감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따라 환경부 및 전라북도와 연계되는 단속시스템을 올 하반기까지 구축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11 16:42

플라즈마-식품 융합기술 플랫폼 구축한다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와 플라즈마-식품 융합기술 플랫폼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라즈마-식품 융합기술 플랫폼 구축 및 기술 상용화를 위한 국내외 공동 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국내 관련 기업에 신기술 보급 및 사업화를 공동 지원한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기업의 수요 파악, 성능평가, 실증 시험 등 수행에 부족했던 인프라, 안전 규정, 기업 생태계,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와 협력함으로써 플라즈마-식품 융합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융합기술 개발과 체계적인 기업 지원이 이루어지면, 플라즈마-식품 융합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국가 식품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핵융합연구소 유석재 소장은이번 협약은 식품 산업 분야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신기술인 플라즈마-식품 융합기술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식품 산업에 특화된 전라북도의 지역 혁신역량 강화의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물질의 4번째 상태로 불리는 플라즈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기술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료, 농식품 등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한 융합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플라즈마-식품 융합기술은 비가열 살균, 잔류 농약 제거, 유용 미생물 증진 등 플라즈마 기술을 다양한 식품 산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미래 유망 기술로 기대된다.

  • 군산
  • 문정곤
  • 2019.08.08 15:11

군산시, 하·폐수처리장 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군산시가 환경기초시설인 공공 하수처리장 및 폐수처리장 내 유휴부지(주차장건물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공공 하수처리장 등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전기사용량 절감은 물론 지역경제 악화로 인한 산단 내 기업들에게 폐수처리비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태양광발전시설은 환경부와 산업통산자원부에서 국가공모를 통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환경부 2019년도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및 산자부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4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하수처리장 6억 6000만원(국비50%), 폐수처리장 7억 7000만원(국비 45%)을 투입해 하수처리장에 230KW급, 폐수처리장에 290K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하수처리장은 연간 30만2000KW, 폐수처리장은 연간 38만1000KW의 전기를 생산해 연간 900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 예산절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폐수처리비는 전력비인력비약품비 등으로 구성된 가운데 전력비 절약으로 기업들의 폐수처리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어려움에 처해있는 기업 및 시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국비확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08 15:11

군산시 청년창업센터 내달 개소…오는 21일 사업설명회

군산시는 청년들의 복합센터인 청년창업센터의 내달 개소를 앞두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청년창업센터 건물 내 동우아트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센터 소개와 함께 2019년 운영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 안내가 이뤄지며, 사전 현장접수도 진행된다. 군산시 청년센터는 군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지역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 취업 교육, 역량 계발, 진로 탐색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주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에 기업가정신 확산 및 보급을 통해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소통, 네트워킹, 협력 기회 등도 제공된다. 오국선 군산시 일자리 창출과장은 향후 청년들을 위한 종합 지원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군산시에 최초의 청년창업센터는 청년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군산시의 역사적인 첫걸음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군산시 청년센터창업센터 사업설명회 참석과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군산시 청년 및 시민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gsyoungstartup)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센터(063-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08 15:11

군산시, 상반기 민원서비스 만족도 ‘우수’

군산시가 상반기 민원만족도 조사에서 총점 87.2점으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업무개선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민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편리성쾌적성친절성신속성, 전문성, 공정성 등에 대한 행정서비스 만족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조사대상은 군산시 지역 민원신청자로 유효표본수는 1092명 응답률은 34.6%(조사대상자 : 4339명, 접촉표본수 : 3155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2.6%p이다. 조사는 모노리서치에서 맡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부서별로는 항만해양과 95.4점, 도시계획과 91.4점으로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았다. 또한 민원인들은 여성(87.1점)보다 남성(87.2점)이 점수가 높았고 연령별로는 20대(88.5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30대(86.4점)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민원인들의 개선요구 사항으로는 업무처리 절차 간편성(33.7%), 업무처리 신속성(21.4%), 직원 친절향상(15.9%) 순으로 조사돼 업무처리의 간편함과 신속한 업무처리 및 직원의 친절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았다. 문용묵 군산시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조사에서 비록 우수의 평가를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평점 90점인 매우 우수를 받기 위해 지속적인 만족도 조사 및 개선요구사항의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08 15:11

군산시, 내년 국가예산 확보 ‘구슬땀’

군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건의 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강임준 시장이 기재부 예산실 핵심 간부를 만난데 이어 8일 윤동욱 부시장이 재차 기재부를 방문해 실무 사업부서를 상대로 건의활동을 펼치는 등 막바지 정부예산 심의 대응에 행정력을 총동원 하고 있다. 이날 기재부를 방문한 윤 부시장은 먼저 농림해양예산과를 방문해 △군산 어청도항로 노후여객선 대체건조사업 △군산항 신규지정 항로 준설사업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증축사업 등 관련 예산이 내년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윤 부시장은 박창환 고용환경예산과장과의 면담에서 최근 미세먼지 대응 사업으로 검토되고 있는 도심클린로드시스템 설치를 위한 예산반영 요청과 함께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하수처리 관련 5개 신규 사업이 사전행정절차가 완료돼 국비 지원 시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함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장윤정 행정예산과장을 만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을 요청하는 한편 양충모 경제예산심의관에게 군산시의 산업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감창출형 대체부품산업 생태계 구축사업 및 중고차수출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윤 부시장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한 만큼 군산시 전 부서가 기재부 심의 대응에 매진하고 있다.며 향후 국회 단계까지 반영된 사업과 부족한 예산이 최대한 증액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8.08 15:11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 가속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과 관련 2019년 추가경정 예산 243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산해수청은 항만 내 정온 확보를 위한 방파제 건설 이후, 진입도로 및 준설토 투기장 조성을 위한 호안 축조공사를 진행 중이나 배정 예산 부족으로 부두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추경 예산에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2일 고시된 제2차 새만금 신항만 건설기본계획 내용에 따라 2025년까지 부두시설 2선석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인 군산해수청장은 지역발전의 교두보가 될 새만금 신항의 항만 인프라 적기 확충을 위해 세부 개발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선적으로 2020년 예산으로 요구한 부두 2선석의 설계비(76억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 신항제2차 신항만 건설기본계획(2019~2040)의 주요 내용을 보면 2040년까지 약 2조 9000억원을 투입해 외곽시설 16.7km와 진입도로 4.1km, 배후부지 451만4000㎡, 접안시설 총 9개 선석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민자사업으로 계획된 부두시설 2선석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오는 2025년까지 개발하고 부두 1선석을 해외 관광객 유치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부두(일반부두 겸용)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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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19.08.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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