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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익산 만경강의 미래 그린다

익산시민과 함께 익산 만경강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민예총, 익산시는 오는 2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 만경강을 생태문화하천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익산 지역사회가 풀어야 할 미래과제 중 하나인 물자원 활용에 대한 대안을 만경강을 통해 찾고,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의 미래상을 그리는 공론화의 장이 마련된 것. 19일 익산지속협은 “‘만경강을 안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원탁회의에서 만경강 3대 중점정책과 3대 시민과제를 선정한 후 앞으로 민관 거버넌스로 공동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만경강과 익산의 미래를 설계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정책 우선순위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익산지속협은 10명 단위 모둠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온라인으로 취합하고 전문분석팀을 통해 이를 주제별로 분석해 시민들의 의견 흐름을 현장에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주제별로 분류된 토론 참가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각 테이블에서 각자의 정책 우선순위와 그 이유에 대해서 상호토론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선택하는 만경강 정책 우선순위뿐만 아니라 그 선택 동기에 대해 심층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론 참가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하고, 토론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전체 의사 결집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원탁회의는 익산 만경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https://han.gl/iksan) 접속 후 간단한 설문조사 후 신청하거나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춘자 익산지속협 상임대표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원탁회의 이후 민·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정책화 과정을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의 뜻과 아이디어를 모아 만경강 생태하천 만들기 추진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19 17:30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공식 선거운동 돌입

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시민이 행복한 품격 도시 익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19일 오전 어양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6년간 단단하게 다져놓은 미래 발전의 초석을 토대로 익산 발전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오직 익산시민만을 위한 클린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한병도 국회의원과 조용식 공동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을지역 시·도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지지층 결집에 힘을 모았다. 한병도 의원은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익산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느냐 못 만들어내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을 이뤄 익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날 오전 출정식 이후 정 후보는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 첫 행보로 북부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복지 정책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어 모현동에서 김수흥 국회의원과 민주당 갑지역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거리 유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민주당이 원팀이 돼 익산의 정치 변화, 행정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며 “국제철도도시, 녹색정원도시, 역사문화도시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19 17:29

일상 속 쉼표, 익산시 5월 문화가 있는 날

익산시가 가정의 달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5.23.~5.29.)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 쉼표가 되어줄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확대를 제공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금마도서관에서는 26일과 28일 각각 성인 15명,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커피 캔들·화분 꾸미기&커피자석을 만드는 ‘업사이클 커피클레이’를 운영한다. 또한, 황등도서관에서는 25일 다육이와 테라리움 디자인을 접목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식멍으로 힐링하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도서관은 ‘일상 속 Living 소품 만들기’프로그램으로 25일 핸드워시와 공기청정스프레이 만들기, 26일에는 앞치마에 포인트 자수 놓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한박물관에서는 25일 ‘오감만족 공예체험 메시지를 담은 나만의 비단부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25일 백제왕궁박물관을 관람·체험하고 왕궁리유적을 답사하는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진행한다. 보석박물관에서는 28일과 29일 주말 동안 ‘귀금속·보석 및 화석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연보석 팔찌 만들기와 무비즈 팔찌·공룡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뿐만 아니라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주간에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25일 문화·음악·미술을 합친 ‘나의 동심으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토리텔링극과 그림책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모든 익산시립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두배로 day’를 진행해 1인당 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2배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며“5월뿐만 아니라 매달 찾아오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19 13:15

익산 중앙체육공원 새단장, 힐링쉼터에서 숲~콕 하세요

익산 중앙체육공원이 새단장을 통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섰다.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도에서 주관한 ‘테마가 있는 공원·조형물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익산 중앙체육공원의 다이로운 숲콕네트워크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시는 총 사업비 4억8000만원 투입을 통해 특색있는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공원안내판 51개소, 쉼터 14개소, 중앙 안내소 등을 새로 설치하고 공원 내 노후 시설물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익산의 대표 공원인 중앙체육공원의 상징성과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브랜딩으로 공원의 정체성을 높였고, 노후화된 공공시설물을 새롭게 개선하여 보다 간결하고 체계적인 공공디자인 환경을 조성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중앙체육공원에 특화돼 개발된 로고와 픽토그램(사물이나 시설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나타낸 그림문자) 등을 적용해 진출입구와 주요 장소에 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안내체계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음악분수와 메타세콰이어길 옆에 스마트폰 충전이 되는 파고라 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쉼터를 조성하고 지압길 내 갈대 모양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19 12:17

익산시 평화지구 LH 아파트 6월말 800만원대 분양 예정

익산시 평화지구 LH 아파트가 평당 분양가 800만원대에서 오는 6월말 분양될 전망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평화지구 LH 아파트 분양가를 3.3㎡ 당 800만원대로 잠정 결정하고, 오는 6월말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6월 중에 열리는 LH의 분양가 심사를 통해 최종 분양가가 확정될 예정이나 800만원 중∙후반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시행자인 LH는 당초 지난 3월말 아파트 분양에 나설 방침 이었다. 하지만 시는 분양 일정 다소 지연되더라도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두고 LH를 상대로 분양가 인하를 강력 요구하며 그동안 지루한 줄다리기 협의를 벌여왔다. 특히 최근들어 건축 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LH 개혁 추진 등의 악재까지 겹치면서 익산시의 분양가 인하 요구 협의는 난항에 난항을 거듭해 왔으나 익산시가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결국 800만원대 분양가를 이끌어 낼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화지구 LH 아파트 분양은 6월말 원주민 우선 공급 공고로 시작된다. 이어 7월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이 실시될 계획이며, 견본주택은 익산경찰서 뒤편에 들어선다. 평화지구 LH 아파트는 총 1382세대 규모로 분양 1094세대(전용면적 84㎡), 임대 288세대(전용면적 39㎡, 59㎡)이며, 2024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분양가 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승적으로 협력해주신 LH와 정치권에 감사드린다. 평화지구 아파트 공급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인구 유출 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시에서 구상하는 LH 참여 대형 공공개발사업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구축하고,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19 11:52

원광대, 5·18민주화운동 임균수 열사 추모행사 개최

원광대(총장 박맹수)는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을 맞아 교내 창의공과대학 잔디광장 임균수 열사 추모비 앞에서 5·18유공자인 故 임균수(1959.8~1980.5) 열사 추모식을 개최했다. 박맹수 총장과 대학운영위원, 한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한 교직원,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추모행사는 헌화와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故 임균수 열사의 형인 임양수 씨가 유가족 대표로 참석해 동생의 일기장을 낭독하면서 당시를 회상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맹수 총장은 개식사를 통해 “민주주의를 위해 몸을 던진 자랑스러운 동문 임균수 열사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일이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다”라며 “지난 2019년부터 추도식을 학교 공식행사로 승격하고, 훗날 더 많은 사람이 열사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는 대열에 동참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도사에 나선 서지명 한의과대학 학생회장은 “임균수 열사님은 그 누구보다 이 나라의 큰 개벽을 일구어내셨고, 열사님의 후배 한의학도라는 사실에 자부심이 솟구치지만, 한편으로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가 결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님을 잊지 않고,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어 선배님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나라를 고치는 ‘대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故 임균수 열사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원광대 한의대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 앞 시위에 나섰다가 5월21일 계엄군 발포로 사망했으며, 향후 5·18민주유공자로 지정돼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됐다. 원광대는 1987년 임균수 열사 추모비를 세워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열사의 넋을 기리고 있으며, 유가족은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보상금과 부모의 사재를 털어 1987년부터 매년 원광대 한의과대학에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19 10:15

원광대, 2022 하계 대학 자체개발 온라인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 선정

원광대 도덕교육원 사회봉사센터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온라인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021년 하계와 동계에 이어 3회 연속 공모 선정이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글로벌 인재양성과 사회환원 및 교육을 통한 개도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외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봉사활동을 통해 탄력적으로 해외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소재한 인문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한국의 개발 경험과 선진 의식을 키르기스스탄에 전파하고 확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식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하계 해외봉사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광대는 지난해 시행한 이집트 봉사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받은 상금을 경북·강원 산불 이재민 피해복구를 위해 기탁하기도 했다. 이번에 봉사단장을 맡은 김형규 교수(산학협력단)는 “지난 두 차례의 온라인해외봉사 성과와 좋은 평가에 힘입어 키르기스스탄 사업에도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교류협력 및 국제개발 사업에 참여해 우리나라와 원광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이번 온라인 해외봉사 프로그램 시행을 앞두고 영상 촬영과 편집, 활동지원, 한국어 교육, 캘리그라피 등 3개 분야로 나눠 해외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 10명 이상의 규모를 현재 모집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19 09:56

익산고용노동지청,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 포상 전수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이후송)이 18일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 포상 대상자에 대해 전수식을 개최했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 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노사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동조합 간부 등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모두 201명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익산지청 관내에서는 윤여봉 하이트진로 익산공장 지부장(노조 간부), 김구영 ㈜익산여객 운전사원(근로자), 김은숙 익산시청 주무관(공무원) 등 3명이다. 산업 포장을 받은 윤여봉 지부장은 노조 간부로서 회사 내 소통창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노사간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13년 회사 합병시 근로자의 고용 승계 및 처우 개선에 대한 노력으로 안정적인 근로여건 마련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구영 운전사원은 사내 친절교육 강사로 신규 직원들의 교육을 도맡아 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써 왔으며, 스마일스토리 봉사단원으로서 전북지역 내 요양병원 등으로 웃음 치료 봉사활동을 다니며 지역 사회 공헌에 이바지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은숙 주무관은 2014년부터 익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직접 수행했다. 또 2015년 익산시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2020년 익산시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 지역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 이후송 지청장은 “노동의 가치를 앞장서 실천하고 애써 오신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근로자의 날이 노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1975년부터 매년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총 1만7710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18 17:33

전북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 농기계 산업 발전 위한 워크숍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 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인 전북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회장 장석천)가 회원사의 기술 개발 협력, 농기계 지원사업 소개 및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는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연구·개발 및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 소개, 산업 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내용 안내, 전북테크노파크의 스마트 친환경 농기계 지원사업 및 한국생산기술원의 전북 뿌리·농기계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소개 등이 진행됐다. 또 회원사간 스마트 친환경 농기계 공동 R&D 지원 및 협업 방안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향후 나아갈 방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석천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의 미래 친환경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전라북도 농기계산업의 활성화와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18 17:30

익산 금마저수지 천연기념물 원앙 지키기 ‘구슬땀’

익산시가 금마저수지 일대에 집단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327호 원앙의 서식 환경 보존에 힘을 쏟고 있다. 18일 시는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와 함께 상수리 나무식재 및 관리, 환경정화 활동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시는 원앙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을 통한 개체 번식을 위해 금마저수지 일대에 상수리나무 52주를 새로 식재했다. 또 가뭄에 대비하고자 수목 활착을 위해 관수 작업도 실시했다. 이 같은 시의 노력에 마을 주민들도 포란 중인 암컷 원앙을 위해 매주 상수리, 도토리 등 먹잇감을 나눠주며 원앙 지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은숙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사무국장은 “현재 암컷 원앙 11마리가 포란 중으로 7월쯤이면 새끼원앙들과 함께 저수지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생태계 보호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금마저수지는 지난해 원앙을 비롯해 중대백로,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등의 서식이 확인됐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 서식의 흔적도 발견돼 다양한 생물종이 공존하는 청정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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