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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농업인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신규 참여 농업인을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저탄소 농업기술(16가지 방법론 중 선택)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정부가 감축량을 인증하고 톤당 1만원의 인센티브를 3년간 지급하는 것으로, 농진원은 사업계획서 작성,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감축실적 제3자 검증 등 사업 전 과정을 국고로 지원한다. 농진원은 올해 약 600농가를 자발적 감축사업으로 등록해 농업인의 소득 창출 및 농업 부문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저탄소 농업기술 16가지 중 대표기술인 다겹보온커튼을 설치한 농업인의 경우 자발적 감축사업에 참여하면 시설면적 1㏊당 연간 약 35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 받아 35만원의 추가 소득을 얻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oat.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길재 농진원 농업환경에너지팀장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 창출 및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3.31 17:52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채용 한마당 열린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오는 4월 20일 ‘2022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 전북도내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전북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및 식품벤처센터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해 구인 홍보부터 면접과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추진된다. 참여 기업은 순수본㈜, ㈜코아바이오, ㈜고려자연푸드, ㈜삼익유가공, 더원푸드, 씨엔씨커피, 그린로드, ㈜더소스랩, ㈜로컬웍스, ㈜깊은숲속행복한식품, ㈜비엔지삶, ㈜젤요 등 12개사이며, 이들은 영업직, 사무직, 생산직 등 4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후 1시부터 익산에 위치한 진흥원 본관 1층에서 진행되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전북일자리종합센터의 취업 상담부스 운영, 식품벤처센터 입주기업 현장 탐방(사전 접수 필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jbworkplus.or.kr)나 전화(063-221-0079)를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고용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더욱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3.31 17:52

익산경찰, 보이스피싱 예방한 우리신협 이사장에게 감사장 전달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신동지구대(대장 박완근)가 31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우리신협 김한주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3일 은행에 방문한 피해자(80대, 여)가 자녀의 휴대폰 액정 수리비가 필요하다는 범인의 말에 속아 원격조정앱을 설치하려 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막았다. 피해자는 이미 범인이 요구하는 개인정보 등 내용을 전달한 상황으로 자칫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지만, 김 이사장의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김 이사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짐에 따라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며 “어르신이 피해를 보지 않아 다행이고 앞으로도 당행에 방문한 고객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을 살펴보며 보이스피싱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운 서장은 “악성 앱 탐지 기능이 있는 경찰청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인 ‘시티즌코난’을 설치하고, 가족과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문자메시지 등이 오면 반드시 전화를 걸어 신분과 사실 여부를 확인할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경찰은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3.31 17:51

원광대 일부 학과·전공 폐지 수순에 ‘학생들 발끈’

“대학의 주인이자 구성원인 학생들과 아무런 사전 소통 없는 일방적인 폐과 통보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원광대학교가 일부 학과·전공 폐지 수순을 밟으면서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학교 측은 4월 초에 학생지원단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학사 운영에 반영하고 폐과 관련 규정을 제도화해 안정을 꾀한다는 방안을 내놨지만, 당장 소속 학과·전공을 잃어버릴 처지에 놓인 학생들은 사전 소통 없는 일방적 통보임을 주장하며 집단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어서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광대는 학과(부), 전공 및 입학정원을 2022학년도 3230명에서 2023학년도 3070명으로 160명(5%)을 감축하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지난 14일 입법예고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인문대학 철학과와 자연과학대학 빅데이터·금융통계학부, 화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가 폐지 대상이다. 통합 대상은 인문대학 역사문화학부 사학 전공과 고고·미술사학 전공, 경영대학 경제학부와 무역학과, 창의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와 전자융합공학과 등이다. 이에 해당 학과·전공 학생들은 학내 곳곳에 대자보를 내걸고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전과는 가능하지만 고학년의 경우 저학년 교육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고 국가장학금에 의존성이 큰 경우에는 이마저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 학과 적응 문제, 취업 연계나 전공 강화 프로그램 관련 불이익 등을 호소하며 부당한 조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사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며 페과·통합 저지 운동을 예고했다. 그럼에도 입법예고 후 지난주 교무위원회 심의를 마친 학교 측은 4월 초 최종 단계인 법인이사회를 예정대로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학교 기획처 관계자는 “입시요강 등이 2월 중순 이후에 최종 결정이 나는데 그때는 방학 기간이기도 하고 학생회 구성이 활발하지 않은 상태여서 학생들과 내용 공유를 하지 못했고 3월에 총학생회와 두 차례 정도 면담을 했다”면서 “현재 학칙상 통합·폐지되는 학과에 대한 교육과정 유지나 전과 관련 규정들이 있는데 이를 학생들에게 전파하고 설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학과 통합·폐지에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해 4월 초에 학생지원단을 출범시키고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반영하는 한편,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향후 구조조정이 있을 경우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제도화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 익산
  • 송승욱
  • 2022.03.31 17:51

익산시, 확진자 대면 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 확대 운영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대면 진료를 위해 외래진료센터 확대 운영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면 진료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병원급은 30일, 의원급은 내달 4일부터 외래진료센터 신청을 받아 운영힌다. 재택 치료 중에도 필요한 경우 외래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대 지정 운영함으로써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19와 그 외 질환까지 대면 진료가 가능해 졌다. 대면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수사랑 병원, 온누리 아동병원, 익산병원 등 기존 3개소에서 함열중앙병원, 익산제일병원, 우석요양병원, 미소요양병원, 연세요양병원, 동산병원, 모아산부인과의원 등 10개소로 확대돼 시민들이 보다 신속한 진료를 받을수 있게 됐다. 특히 북부권 확진자를 위해 함열중앙병원이 30일부터 36개월 이상 소아 및 성인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대면 외래진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다음달 4일부터 모아산부인과에서 확진 산모를 위한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한다. 그간 확진 산모 전담의료기관이 없어 타시군 병의원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으나 익산에도 외래진료센터가 운영됨으로써 진료 및 투약, 초음파 등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모아산부인과 대면 진료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다. 이밖에 온누리아동병원, 익산병원 등도 오는 4일부터 외래진료센터 대면 진료 시간 확대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3.31 14:13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유치에 한발 더 다가서...

익산시가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에 한발 더 다가서는 발판을 확보했다. 익산시는 31일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을 비롯한 전북도 및 원광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희귀질환 네트워크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유치 활동 일환에서 지난해 4월 원광대와 체결한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날 개소한 연구소는 희귀질환자들에게 한·양방 통합 치료 연구와 국내외 연구·의료기관과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희귀질환자들의 고통을 덜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수 있는 계기 제공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연구소는 올해 1차년도에 예산 1억(시비 7000만원,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1단계로 글로벌 희귀질환 네트워크 구축·운영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2단계 희귀질환 치료 및 학술자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유치에 밝은 청신호를 켜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 글로벌 희귀질환 네트워크 연구소 개소가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유치에 한 몫 톡톡히 기여하길 바라고, 전국의 희귀질환자들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서도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3.31 13:45

익산시 다e로움 상권 르네상스, 속도전 돌입

익산시 영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부 공모사업 ‘익산시 다e로움 상권 르네상스‘ 가 속도를 올리고 있다. 특히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상권 르네상스’는 앞으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31일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익산 다e로움 상권활성화 구역 및 상권르네상스 사업계획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권활성화 구역과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연차별 사업계획을 세부적으로 안내해 영등상권 상인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그간 추진 경과 및 상권활성화 구역, 영등상권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계획 설명, 주민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영등 2동 810개 점포, 13만8206㎡를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 상인과 상권활성화구역 내에 위치한 대형마트와 상생을 목표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대규모 점포와 지역기업과의 상생, 백제단길 맛의 거리 조성, 개성 넘치는 청소년 특화거리 조성, 비대면 쇼핑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 상생거리 조성,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이다. 앞으로 5년간 국∙도∙시비 등 총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되며, 사업비 집행 등 우수상권 선정시에는 최대 12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설명회는 지역상인, 주민 등과 소통의 시간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할수 있었다”며 “비대면 쇼핑시대 확산 및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상인들에게 재도약의 봄기운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3.31 12:06

1조원대 KTX익산역 복합개발 신호탄

익산 대변혁을 가져올 최소 1조원 이상 규모 KTX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사업이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전북권역은 물론 전국으로 통하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한 호남 최대 광역교통 허브, 주거·상업·업무·산업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단지 조성, 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등 익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익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역세권 개발 관련 국내 최고 역량을 갖춘 ㈜한화건설, ㈜씨엑스씨,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00억원 규모 광역복합환승 인프라 구축과 2000억원 규모 철도차량기지 이전, 역세권 복합개발 등 최소 1조원 이상 규모로 예상되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다. 시는 KTX익산역을 교통과 산업 기반이 어우러진 호남 최대 광역교통 허브이자 경제혁신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목표 하에 1년여 넘게 국내 유수의 민간기업들과 사전 협의를 펼쳐 왔다. 그 결과 이번 협약에 최고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참여하게 됐고, 이로써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향후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구상은 익산역 선상 부지에 광역복합환승센터 및 환승지원시설 건립, 익산역 내부에 위치한 7만3000㎡ 규모의 철도차량기지를 도심 외곽으로 이전한 후 주거·상업·업무·산업시설 조성, 국제철도시대에 대비한 CIQ 기능 확충 등이다. 시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익산역 복합개발의 첫 단추를 끼운 만큼, 개발 단계별 전략을 과감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각종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국내 최고 역량을 갖춘 대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성공 확률을 높였다”면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시민 모두의 힘으로 현실이 돼 가고 있고, 익산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인 교통과 입지를 기반으로 다시 한 번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KTX익산역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 대도약은 이제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3.30 17:15

‘도시 일대 변혁’ KTX익산역 복합개발 본궤도

호남 최대 광역교통 허브로 자리매김 등 도시 일대 변혁을 가져올 KTX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이 본격화된다. 익산시는 30일 국내 유수의 민간기업인 ㈜한화건설, ㈜씨엑스씨,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신호탄으로, 특히 2500억원 규모 광역복합환승 인프라 구축, 2000억원 규모 철도차량기지 이전, 역세권 복합개발 등 최소 1조원 이상 규모로 예상되는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민간 대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KTX익산역 일대는 교통과 산업 기반이 어우러진 호남 최대 광역교통 허브 및 경제혁신 거점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익산은 민선 7기 최대 핵심 공약인 ‘역세권 개발’이 수년간의 노력 끝에 본궤도에 오르면서 도시 전반 변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전북권역은 물론 전국 어디든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호남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역세권 개발로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국내 최고 역량 갖춘 민간기업들과 맞손 시는 KTX익산역 복합개발을 위한 첫 단계로 국내 유수의 민간기업과 손을 잡았다. 30일 시청 상황실에서는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한화건설, ㈜씨엑스씨,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들은 이날 협약을 통해 KTX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 역량을 갖춘 민간기업이 제안한 개발계획 의견을 기본구상에 반영하고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한 민간기업들이 역세권 개발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기업들로 개발계획 수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국내 민간기업 대거 참여 ㈜한화건설은 대한민국 재계 순위 7위 기업인 한화그룹의 대표건설사로서 현재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SRT 동탄역사, 서울역과 청량리 민자역사를 개발한 실적이 있는 역세권 복합개발 분야의 국내 최고 건설회사다. ㈜씨엑스씨는 국내 최초 복층형 오피스텔인 ‘청원 레이크빌’, 국내 최초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쇼핑몰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인 ‘원마운트’ 등 성공적인 개발사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 디벨로퍼다.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는 씨엑스씨는 익산시와의 사전 협의 과정에서 KTX익산역의 개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고 이번 협약을 이끌어 냈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는 국립항공박물관, 국회소통관, 창원NC파크 등 다양한 건축문화대상 수상작을 설계한 국내 최고 건축사사무소 중 하나다. 대표 실적을 보면 신세계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용산 민자역사 아이파크몰, 의정부 민자역사 등 굵직굵직한 역세권 개발에 있어 건축설계 등을 맡았다. 이처럼 이번 협약에 참여한 민간기업들은 국내 각종 개발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새만금개발청에서 추진 중인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KTX익산역 성장 잠재력 인정... 행정절차 속도 이번 협약에 다양한 실적과 역량이 검증된 민간기업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KTX익산역은 미래 성장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투자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핵심 앵커시설 구상과 실현가능한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향후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민간기업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앞으로 진행될 행정절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 민간기업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을 수립한 후 사업시행 주체인 한국철도공사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사전 타당성 조사, 공공기관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을 이행한 뒤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호남 최대 광역교통 허브·경제혁신 거점 자리매김 시는 KTX익산역을 호남 최대 광역교통 허브 및 경제혁신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은 물론 미래 핵심 산업을 육성해 지역을 이끌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익산역 선상 부지에 광역복합환승센터와 환승지원시설을 건립하고, 익산역 내부에 위치한 7만3000㎡ 규모의 철도차량기지를 도심 외곽으로 이전한 후 주거·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단지를 조성한다. 또 이곳에 업무·산업시설을 추가해 지역 산업 기반을 다지고 역세권 배후 정주여건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에는 국제철도시대에 대비해 출입국 수속을 할 수 있는 CIQ 기능이 포함된 복합환승센터로 기능을 확장해 익산역 동서축을 연결하고 핵심 앵커시설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개발이 본격화되면 역세권 개발을 통한 도시재생이 가능해져 원도심 활성화 및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향후 증가할 환승 유동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KTX익산역 복합개발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반영돼 정부로부터 사업 추진 당위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총사업비의 10%의 범위에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구축한 바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KTX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과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내 최고의 기업들과 협력관계가 맺어짐으로써 성공 확률이 높아졌다”며 “우수한 민간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익산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철도교통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3.30 17:12

안호영 “대학 유휴지를 신산업단지로 조성”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전북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안 의원은 30일 원광대학교에서 유니버-시티(Univer-City) 프로젝트 간담회를 열고 “떠나는 전북 청년들이 찾아오기 위해서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와 정주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대학이 지역성장을 주도하는 지역 혁신성장 전략인 유니버-시티 프로젝트는 전북 소재 대학 소멸 위기 극복과 기업의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의 핵심 공약인 유니버-시티 프로젝트는 대학의 유휴지를 신산업단지로 조성해 기업 및 창업지원시설, 주거 및 문화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대학을 지역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자는 것이다. 안 의원은 “대학이 교육 혁신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유휴부지 및 연구시설 제공 등을 추진하고 행정이 대학 내 기업 유치를 위한 인허가 간소화와 세제 혜택,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의 일부와 거주공간을 제공하면 청년은 주거와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고 기업은 넓은 부지와 인센티브를 확보하고 대학은 지역의 중심 역할로서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학이 중심이 되는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 혁신 생태계가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3.30 16:41

김윤덕 “생동하는 도시 익산 조성” 강한 의지 표명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전주갑)이 ‘생동하는 도시 익산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30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 의원은 “익산을 환경부터 산업까지 생동하는 도시로 만드는 대변혁을 이뤄내겠다”며 익산 발전 공약 4가지를 발표했다. 이날 밝힌 4가지 공약은 KTX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익산역 주변 원도심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도시재생,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및 푸드파크 조성을 통한 식품산업 허브 조성, 익산지역 농생명 사업 연구기관과 연계한 그린바이오 성장 기반 확충, 백제한류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조성을 통한 500만 관광도시 구축 등이다. 김 의원은 “익산은 역사문화, 철도를 비롯한 물류의 중심, 새만금 배후도시 등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 “지킬 수 있는 것만 약속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켰던 이재명 전 후보처럼, 익산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분권과 균형이라는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줄곧 정치 활동을 해 왔다”면서 “전북지역에서도 진정한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3.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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