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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학교·마을 연계 공동체 만들기 중점 추진

남원시가 남원교육지원청과 2016년 공교육 혁신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시는 27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남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남원교육계획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연수와 선행학습근절 및 공교육 정상화법 안내, 올해 남원교육 주요계획과 2년차를 맞이하는 혁신교육특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남원 혁신교육특구는 지난해 전북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학교 환경 및 교육여건개선과 공교육 내실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권역별 배움두레 구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간 소통과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학교와 마을을 연계해 교육남원 공동체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남원 혁신교육특구는 올해 시비와 도교육청 예산 5억 원을 투입, ‘삶을 품고 피어나는 행복교육의 터전, 교육 남원’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실천하기 △ ‘내안의 보석을 찾아서’ 미래핵심역량 키우기 △학교-마을 ‘교육남원’ 공동체 만들기 등 3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4년 동안 2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다양한 혁신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배양은 물론 지역사회의 특색이 배어나는 교육 활동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28 23:02

귀농·귀촌 명성 올해도 잇는다 전해라

남원시가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1억7000만 원의 예산으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소규모 삶터 조성, 신규마을 조성, 귀농귀촌인 이사비, 주택수리비 지원 등 7개 사업, 12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우선 시는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 운영, 도시민 농촌체험 홍보, 수도권 귀농학교 운영을 통해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1번지 남원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시는 다양한 거주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귀농인의 집은 현재 7곳이며, 올해 2곳을 추가 조성해 단기간 임시로 거주하면서 주변 주택이나 농지정보, 영농기술을 습득해 농촌지역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삶터 조성사업은 올해 5곳 이상을 조성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41가구 분양이 완료된 주천지구 숲속전원마을은 올해 마을정비구역 지정을 거쳐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기반시설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며, 귀농 창업자금 지원, 원예특작 보조사업비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이밖에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갈등 문제 해소를 위해 재촌인을 통한 연고 귀농귀촌을 추진하고, 지역민과의 화합프로그램 운영, 귀농귀촌 재능기부단 운영을 통해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귀농·귀촌 609가구 944명 중 50대 이하의 비율이 77%를 차지, 고령화된 농촌마을 활력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귀농·귀촌은 농촌 인구유지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일한 대안인 만큼 앞으로도 귀농·귀촌 유치뿐만 아니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27 23:02

믿고 사는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열어

남원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남원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다.25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난 21일 개장, 연중 판매·운영한다.남원시 월락동 부영2차아파트 인근에 건립된 남원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총 사업비 50억 원(보조 6억8000만 원)이 소요됐다.로컬푸드 직매장은 1645㎡(498평)의 규모이며, 1층은 로컬푸드 판매장과 하나로마트, 카페, 365코너가 들어섰다. 2층에는 금융점포와 농가레스토랑, 로컬푸드에 대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소비자체험 및 교육시설 등 로컬푸드 복합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남원원협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임시매장 운영을 통해 흐름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소비자들은 물론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가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수 차례의 출하 농가교육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생산자 주체형 로컬푸드 직매장 체계를 구축, 농가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남원지역 345명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500여 가지를 공동작업장에서 소포장 한 후 농업인이 직접 가격을 결정해 매장에 매일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남원 로컬푸드 산업 발전과 농민의 진심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고 농가소득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26 23:02

남원향교, 문화재청 공모 '자유학기제 문화체험 학교' 선정…온고지신으로 청소년 인성 함양

남원향교가 청소년자유학기제 문화체험 학교로 선정됐다.남원시는 지난 21일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2016 청소년 향교서원 문화체험 학교 공모사업에서 남원향교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옛 학교인 향교서원을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선비정신 체험과 인성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2016 청소년 향교서원 문화체험 학교은 선비정신을 어진 사랑(仁)과 올곧음(義)으로 정의하고, 선비 가치 함양 6기예(技藝)인 예(禮), 악(樂), 사(射), 어(御), 서(書), 수(數)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꿈(희망), 끼(소질), 꾀(지혜), 깡(용기), 꾼(장인), 꼴(개성)의 6ㄲ(쌍기역)으로 풀어 청소년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문화체험 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 발현, 청소년 인성 함양, 선현의 철학적 사고로 풀어보는 나의 미래설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 교과과정이 담지 못한 생활 예절, 자아 확립, 문화예술소양 등에 대해 배우며 자아성찰과 학습동기 부여의 기회를 갖게 된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문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향교서원의 본질적 가치를 활용, 미래의 문화유산 지킴이인 청소년에게 지역공동체 의식, 자아 존중감, 철학적 사고 등 선비정신을 일깨워 바람직한 인재상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이 사업은 학교 일정에 맞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청소년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유세환 시 문화관광과장은 청소년 자유학기제의 실시로 옛 학교인 향교의 본질적인 가치와 더불어 선인의 지혜와 발자취를 따라 가보는 좋은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25 23:02

"아픈 역사 반복하지 말아야" 남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 출범

남원평화의소녀상건립 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1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운동 선포식을 가졌다.추진위는 선포식에서 일본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해야 한다면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는 무효이며 문제해결을 위해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추진위는 이어 남원의 4대 종단과 시민사회단체, 시민의 힘을 모아 남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길에 모두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추진위는 오는 5월께 옛 남원역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추진위는 시민추진위원 3000명을 모집해 1계좌 당 1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모금해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추진위 한병옥 고문은 일본의 참회에 가까운 사죄를 받아야 한다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싸움을 위한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것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추진위 공동대표인 문홍근 목사(살림교회)는 남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는 뜻이라면서 우선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시민 3000명의 참여를 1차 목표로 세웠지만 남원 8만여 시민이 모두 참여해 남원 곳곳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싶은 심정이라며 시민의 참여를 호소했다.추진위는 오는 3월까지 1차 모금을 벌이고, 4월에 평화콘서트를 진행, 5월 중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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