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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수지미술관 관람객 발길 이어져

남원시 최초 제1종 사립미술관인 수지미술관(관장 심은희)에 문화애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11월 20일 수지면 물머리로에 개관한 수지미술관은 ‘남원으로의 초대’ 개관전에 누적 관람객수이 1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미술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수지미술관의 박상호 대표와 심은희 관장을 비롯해 학예사 등의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다양한 각도의 접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미술관 교육 체험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미술관을 찾은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에코백, 에코파우치, 머그컵 만들기와 남원풍경 컬러링북 체험 등 창의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간마다 진행되며 현장 접수 및 전화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심은희 관장은 “수지미술관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좀 더 친근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미술관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수지미술관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유아 1000원, 장애인(장애인복지카드 지참)은 무료입장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전화(063-631-1009).

  • 남원
  • 강정원
  • 2016.01.08 23:02

남원 대곡리 암각화서 북두성혈 발견

남원 대곡리 암각화(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63호) 하단부 기단에서 북두성혈이 발견됐다.지리산 문화자원 연구소는 남원 대곡리 암각화 하단부 기단에서 대곡리 암각화의 이야기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북두성혈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북두성혈은 북두칠성의 모양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이 암각화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마중물로 평가되고 있다.대곡리 암각화가 있는 곳은 봉황이 알을 품은 곳이라 하여 봉황대라고도 불린다. 그동안 이 암각화는 봉황대라는 지명과 융합돼 훌륭한 인물의 탄생과 농사의 풍요로움,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졌다고 풀이돼 왔다.연구소 관계자는 대곡리 암각화에 내려오는 이야기 가운데 북두성혈과 관련된 사람살이의 7개 조건인 물, 불, 소금, 나무, 곡식, 남, 여의 기원을 바라는 칠성문화의 융합된 이야기를 뒷받침을 할 수 있는 북두성혈이 발견돼 이 암각화의 비밀 이야기가 더 많이 풀어내어 질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관계자는 이어 대곡리 암각화와 남원지역의 기원문화를 가진 자원을 연계한 소원과 기원을 담은 여행 답사 프로그램에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활용하면 향후 남원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남원
  • 신기철
  • 2016.01.07 23:02

탈선 청소년, 어엿한 연극인으로 성장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김국일)에서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학생이 법사랑 남원지역협의회 오재명 위원의 후견으로 자신의 꿈인 연극 공연을 하게 됐다.6일 남원지청에 따르면 이번에 연극 공연을 하게 된 A학생은 지난 2009년 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남원지청은 A학생에 대해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하면서 선도위원으로 오 위원을 선정했다.오 위원은 선도기간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A학생과 연락하며 7년여 동안 후견을 해왔다.A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불량 친구들과 어울리며 잠시 일탈된 모습을 보였으나 오 위원의 꾸준한 후견으로 잘못을 깨닫고 자신의 꿈인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A학생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남원 지리산 소극장에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기획·연출한 연극 ‘소문’을 공연한다. 연극 ‘소문’은 학교에서 잘못된 소문, 편견 등으로 소외된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로, 어른들에게 그들의 일상과 진심을 전달하는 내용이다.남원지청도 A학생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지청은 법사랑 남원지역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직접 연극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김국일 지청장은 “남원지청은 앞으로도 소년범들을 대상으로 지원 및 선도·보호를 통해 재범을 예방하고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킬 계획”이라며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
  • 신기철
  • 2016.01.07 23:02

남원시, 올 장애인 복지행정 지원 강화

남원시가 장애인들의 복지행정 강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시는 해마다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장애인복지사업은 장애로 인해 근로능력의 상실과 줄어드는 소득,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보전하는 장애(아동)수당 및 장애인연금,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등을 2910명에게 지원하고 있다.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장애인 의료비,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장애 특성별로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도 싱시하고 있다.장애수당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록 장애인 중 만18세 이상 경증장애인(3~6급)으로 월 4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 18세미만 저소득 장애아동에게는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한다.장애인연금은 소득인정액 이하의 중증장애인(1급, 2급, 3급 중복장애)에게 최대 28만원을 지원하며,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은 소득과 무관하게 등록된 모든 여성장애인에게 태아 1명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장애인의료비는 의료급여2종, 차상위 본인경감대상자 중 등록 장애인에게 일부 또는 전액의 치료비를 지원한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연말에 다음해 사업 참여자 신청 및 선정을 통해 68명의 장애인이 읍면동 및 장애인복지관에 취업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시는 가사와 이동, 방문목욕, 장애아동에서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발달장애아동지원사업 등 장애인 복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복지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전동스쿠터 및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보장구 961대에 대해 수리비지원을 할 계획이다. 장애인보장구 수리비지원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에 신청하면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개별서비스 뿐만 아니라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설을 지원해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06 23:02

남원시, 예비 고교생 대상 진로 탐색·역사문화체험 실시

남원시는 춘향장학재단과 함께 5일과 6일 관내 예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캠프와 역사문화탐방을 함께하는 ‘남원사랑愛(애)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에는 관내 예비 고교생 40명이 참석하며, 1박2일로 진행된다.5일에는 진로진학캠프로 오리엔테이션, 포트폴리오 작성,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이야기 콘서트 등 자기진로를 설계 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6일에는 남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특강과 함께 주요 문화유적지인 만복사지와 남원향교 탐방과 국악의 성지에서 국악체험도 진행된다.시는 이번 캠프를 통해 고교생활 시작 전 자신의 진로진학에 대한 조기 탐색 기회와 또래 학생들이 서로의 진로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역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통해 내 고장 애향심 고취도 기대된다.양성모 시 교육체육과장은 “진로진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학생 개개인을 위한 진로활동과 목표에 따른 진학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 고장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통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16.01.06 23:02

"문화관광 산업화 적극 추진" 이환주 남원시장, 신년 정책 청사진 제시

이환주 남원시장은 4일 신년(新年)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는 남원발전의 대전환기(大轉換期)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진 해라며 올해는 문화관광 산업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사업을 지난해 가장 눈에 띄는 시정성과라며 만인의총 국가관리승격과 국가예산확보, 공모사업선정 등도 남원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내년 시정의 핵심키워드는 문화관광 산업화으로 꼽았다. 그는 그동안 시는 관광매력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에 시정을 집중했다면서 전국 어디를 가도 찾아볼 수 없는 황토벽과 구들장으로 만든 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과 허브복합토피아관도 웅장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사업이 내년부터 3년 동안 추진된다며 관광 전문가들은 산악철도 사업이 남원만의 사업이 아니라 전북의 성장동력사업으로 전북관광지도에 획기적인 선을 그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거 강조했다.이 시장은 또 신한레저(주)와 체결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과 노암산업단지 분양 및 사매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평가한 경제활동친화성부분에서 남원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 등도 경제 분야의 성과로 꼽았다.이 시장은 지난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미래를 여는 더 큰 남원으로 만들기 위해 1000여 공직자와 함께 남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05 23:02

남원시, 지리산 반달곰 사과나무 분양

남원시가 지리산 반달곰 사과나무를 도시민들에게 분양한다.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지리산 반달곰 사과나무 분양신청을 받으며, 후지 사과 품종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주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사과나무의 주요 농작업 및 관리는 농장주가 실시하고, 소비자는 영농을 체험하게 된다.분양 받은 사과나무에는 개인명패를 부착하고, 가을철 수확기에 사과나무 1주당 30㎏을 최저 수량으로 정하며, 부족한 부분은 사과 물량으로 보전해 준다.분양가격은 1주당 10만 원이며, 1인당 3주까지 분양 가능하다.지리산 반달곰 사과 재배지는 지리산 인근에 있는 동부 고랭지로,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에도 서늘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이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최건호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담당은 2016년에 포도사과 가공시설, 사과 수확체험농장 운영, 6차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 등 사업을 추진해 지리산권 고랭지 과수(포도, 사과)를 6차 산업화 단지로 모델화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농업기술센터(063-620-8038, 8036)로 문의하면 된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04 23:02

남원향토문화대상에 문화관광해설사회 등 선정

남원문화원(원장 김찬기)은 제15회 남원향토문화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남원향토문화대상은 문화장, 공익애향장, 효열장 등 3개 부문에 주어지며, 문화장에는 남원시 문화관광해설사회, 공익애향장은 김명길 씨, 효열장은 유정기 씨가 선정됐다.남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2002년 6명의 해설사로 출발해 현재 1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남원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파수꾼의 역할을 13년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광한루원을 비롯해 춘향테마파크, 혼불문학관, 실상사, 국악의 성지 등 관광지에 배치돼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사랑의 도시 남원을 알리는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축제 및 박람회에서 남원을 홍보하는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김명길(70)씨는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출신으로 현재 대한영재어린집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05년 수필집 메밀꽃 피는 마을을 발표했으며, 문인으로 활동하며 시와늪, 여강시가회, 노령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유정기(87)씨는 남원시 산동면 대촌 출신이며, 1947년부터 교직에 몸담아 28년간 후학을 양성하다 47세에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사직서를 내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부모를 봉양했지만 아버지가 병환으로 3년 만에 세상을 뜨자 3년간 상복을 입고 생활했으며, 이후 어머니를 위해 전국 명승지를 찾아 여행시키는 한편 아침, 저녁으로 발을 씻어드리는 등 88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부모 봉양에 최선을 다해 효를 몸으로 실천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01 23:02

남원시 창조적 농촌개발 발굴 팔 걷어

남원시가 ‘창조적 농촌개발’ 발굴을 위해 나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일반농어촌개발사업 신규(공모)사업에 산내면(일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의 총사업비 107억 원을 신청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반지구(총사업비 60억 원)에 산내면을 예정지구로 선정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예비사업계획서 작성을 마무리 했다.또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마을당 5억 원)에 아영 아곡을 비롯해 7개 마을과 시군역량(12억 원) 2개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위한 예비사업계획서를 준비해 농식품부 평가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는 예비, 진입, 발전, 자립의 단계별 요건을 갖춰야 하며, 충분한 주민역량이 모아져야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다.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소재지에 교육·의료·문화·복지·경제 등 중심 기능의 활성화와 네트워크를 통해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기초생활, 소득증대, 경관개선, 역량강화 등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유무형의 지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종합개발 사업이다.시는 이환주 남원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업인 ‘창조적 농촌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정책 트랜드가 농업중심에서 농촌개발과 공모에 의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는 것에 주목해 적극적으로 대상지를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을 찾는데 노력하고 있다.앞서 시는 2016년 농식품부 농촌개발 분야 공모사업에 응모해 운봉읍, 금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창조적마을만들기 등 3종, 9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74억 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또 2018년 공모를 위해 대상 지구를 발굴하고 지역주민과 담당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마을별 현장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 남원
  • 강정원
  • 2016.01.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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