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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공모 '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 개최

남원시민도예대학과 남원공예문화연구회가 오는 24일 문체부 공모사업인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유의 도예 문화를 활용해 핸드페인팅과 달항아리 도예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핸드페인팅은 도예체험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벌 된 도자기에 시 또는 그림을 그리거나, 스펀지 도장을 찍고, 전사지를 붙이는 등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초보자도 가능한 남원도자기 여행은 '코일링 성형으로 쌓아 올린 달항아리'와 '내 손바닥 위 다관' 만들기로 김기현 작가의 '달항아리'와 김대웅 작가의 '내 손바닥 위 다관'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이달 24일 전통가마 소성을 거쳐 도자기로 탄생되며 오는 10월 중에 전시회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별강연의 달항아리 여행은 세계적인 도예가로 명성을 떨치게 된 계기로 40년간의 백자인생을 보여주는 도예가 권대섭의 이야기 향연과 함께 달항아리 시연도 진행된다. 남원시는 남원도자기 여행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재양성은 물론 특화된 도예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차별화된 도예전문 교육 고도화로 도자문화 대중화 및 트렌드화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달항아리 배움과정은 한국 공예의 가치를 배우기에 좋은 과정이다"며 "이번 남원도자기 여행을 통해 특별한 도예 체험을 누려보고, 달항아리만의 미학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06.21 16:06

'갑론을박' 새 춘향 영정⋯남원시의회 "다시 제작" 주문

새 춘향 영정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남원시의회가 새로운 영정 제작을 주문했다.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현)는 지난 19일 춘향 영정 논란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남원시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남원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새로운 춘향영정은 중성적인 이미지의 40~50대 여성으로 보인다는 시민사회의 여론이 일고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과업지시서에 명시돼 있는 16~18세 전후의 춘향 얼굴과 댕기머리 등 18세기 당시 의상으로 춘향 영정이 제작됐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춘향영정 제작목적이 한국의 대표적인 여인상인 춘향을 그리는 것에 반해 이번 춘향영정은 대다수 남원시민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여러 언론매체에서는 사랑받는 춘향영정이 아닌 논란거리인 춘향영정으로 전락했다고 질책했다. 이들은 춘향 영정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남원시와 남원문화원에 작가와 협의해 영정을 새롭게 제작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남원시와 남원문화원은 "춘향 영정이 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된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며 "춘향 영정과 관련된 문제에 대하여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민사회연석회의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춘향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최초 춘향 영정과 새 영정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춘향영정이 1313표를 받은 반면 새로운 영정은 113표를 받았다.

  • 남원
  • 김선찬
  • 2023.06.21 15:51

남원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및 간담회 개최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일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 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및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서 여성 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를 말한다. 이날 협약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협약일로 2년이다.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관심이 있는 35개 업체가 협약을 체결했으며, 남원여성새일센터 사업안내 및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 남원새일센터와 기업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업체에서도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도입 및 실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친화 일촌기업에 여성 인턴십, 기업환경개선, 기업 맞춤형 근로자 교육 등 구인 업체를 위한 사후관리 사업을 우선 지원하며, 협약을 맺기 희망하는 기업은 063-620-5280~5로 문의하면 된다.

  • 남원
  • 김선찬
  • 2023.06.20 15:33

버스 노조 23일 파업 예고, 남원시 '대응책' 구축

전북지역 노선버스업체 노조가 임금인상을 두고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남원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남원여객을 포함한 17개 전북지역 자동차노동조합은 지난 15일 파업 찬반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 파업안이 가결됐다. 오는 22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안)이 결렬되는 등 임금 조정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3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노조는 지난해 10월 13일 교섭요청을 시작으로 6차례에 걸쳐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과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했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쟁의조정신청도 2차례 결렬된 상황이다. 노조는 각 업종별 조합원 현행 임금대비 7.4% 인상과 근로 만근일수(20일) 1일 단축 및 임금 보전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1.7% 인상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근로 만근일수 단축은 사측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남원시는 남원여객와 남원 시내버스 회사간 양 측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은 상황에 버스운행 중단이 예상되는 만큼 비상교통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의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내버스 파업시 매뉴얼에 따라 임시 전세버스 15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 내 주요 승강장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긴급문자를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및 읍면동에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사 간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길 바라지만 만약 파업이 진행된다면 준비된 시내버스 파업 대책 매뉴얼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 자동차노동조합은 이달 13~16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1310명 중 찬성 1249표(90%), 반대 52표(4%), 기관 76표(6%)로 파업안이 가결됐다.

  • 남원
  • 김선찬
  • 2023.06.20 15:33

순창군, 요양병원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실태조사 강화

순창군은 관내·관외·요양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사례관리를 강화해 의료급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의료급여수급자의 다빈도 또는 장기입원자에 대한 의료특성을 분석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 유도, 의료급여 비용의 적정 집행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장기입원 사유가 식사문제 해결, 주거 없음, 돌봐줄 사람이 없어 환자나 보호자가 요구한 장기입원인 경우가 대다수인 점을 확인했다. 이에 건강관리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시설 입소 등 자원 연계를 통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울 계획이다. 군은 조사를 통해 장기입원자의 합리적인 입원 치료 유도와 부적정 입원 대상자가 있을 경우 재가 서비스와 시설입소 등 지역자원을 연계해 진료비 감소와 의료비용 재정 안정화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요양병원 장기입원사례관리 및 부적정 의료급여수급자의 모니터링을 통해 부적정 입원을 방지하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건강관리 및 의료급여 재정의 누수를 막아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3.06.20 15:32

남원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 '전북 치유관광지' 선정

남원시는 운봉읍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이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3 전북 치유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은 지난 2014년 6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1만 545㎡ 면적으로 조성됐다.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내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동), 힐링캠핑장(6개면) 등 지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년기, 청소년기에 따라 대상별로 진행하는 일반형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또 숲속 트리하우스와 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형 프로그램으로 산림자원, 경관, 소리 등을 활용, 숲해설, 자연명상, 오감치유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일부 시설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 여행사 연계 상품 개발 · 운영,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2023 전북 치유관광지 공모사업'은 치유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도내 치유관광지를 선정·육성하며 총 27개 업체가 신청,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곳, 지리산에 위치한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에서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을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치유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06.18 18:08

남원 강석·계산마을,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대강면 강석마을과 이백면 계산마을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대강면 강석마을은 전체 주택 수 51호, 인구수 79명, 30년이상 주택이 23호 등으로 16여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백면 계산마을은 전체 주택 수 61호, 인구수 86명, 30년 이상 주택이 44호 등으로 17여억 원이 쓰여진다. 시는 두 마을에 대해 빈집·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옹벽 설치 등을 추진해 마을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현재까지 총 6번의 공모에 8개 마을이 선정돼 농촌지역 생활 여건을 적극 개선한 바 있다. 선정된 마을은 △2015년 주생면 제천·서만마을 △2016년 주천면 웅치마을 △2019년 송동면 태동마을 △2021년 대강면 입암마을 △2022년 운봉읍 매요마을 △2023년 수지면 등동마을, 산내면 입석마을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준비한 지역활력타운과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이어 시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또 하나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3.06.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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