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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네이버(주), 인공지능(AI)가 복지사각지대 해소 클로바 케이콜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남원시가 16일 국내IT 대표기업 네이버(주)와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행한다. 클로바 케어콜은 인공지능(AI)가 정해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등의 주제로 말벗 대화를 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단순 건강체크를 넘어 정서적인 케어까지 지원한다. 또 서비스 이용자가 미응답하거나 답변 내용 중 특이사항, 긴급상황이 의심되는 경우 읍면동에 상담 결과가 전송돼 후속 조치로 안전 확인이 이루어질 방침이다. 시는 1인가구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조기 발견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을 받는다. 3개(인월면·동충동·죽항동) 지역의 중·장년 및 노인 1인가구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안부 연락을 제공하며 내년부터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인가구의 급증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의 욕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인력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8.16 14:40

남원시, 2023년도 친환경농업 농가맞춤형지원 위한 수요조사 실시

남원시가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내년도에 추진할 사업에 대해 수요조사를 이달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농업 생산기반구축을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과토양개량제 지원, 친환경 농자재 등 친환경농산물생산기반 조성에 나선다. 친환경직불제지원, 우수농산물(GAP)확대 및 검사비 등을 지원해 농가부담 경감으로 안정적인 영농기반도 구축한다. 고품질 고소득 농업생산기반 확보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원하는 분야를 지원하는 농가 맞춤형 예산확보가 요구된다. 현재 남원시에는 256농가에 310ha에 친환경 인증 농가가 있으며 지리적 여건을 이용해 전국에서 인정받는 복숭아, 파프리카, 포도, 딸기 등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고랭지와 평야부를 끼고 있는 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남원만의 독특한 지리적 강점을 살린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육성과 국내‧외 소비시장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대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추진사업 수요조사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8.15 14:28

남원시 월락정수장, 위생관리 특별점검 '이상무'

남원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대화 전면 개량사업을 추진 중인 '월락정수장'이 위생관리 특별점검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남원시 월락정수장은 지난 2일 전북지방환경청, 수자원공사, 전라북도청 합동점검 방식으로 환경부 위생관리 특별점검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취수부터 정수 공정까지 위생 및 운영 부분에 대한 점검이 실시됐으며, 그 결과 지적사항은 단 한건도 받지 않았다. 중점적으로 환경부 지침에 따른 유충 모니터링 적정 시행 여부와 여과지 운영의 적정성(여층두께·여과속도·역세척) 및 위생관리(출입제한·방충시설·청결도) 등을 확인했다. 1975년부터 운영된 월락정수장은 하루 평균 1만 5000여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요구됐으며 환경부가 공모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최정 선정돼 국·도비 195억원을 지원받았다. 상수도 공급과 함께 정수장 시설을 개량하는 해당 사업의 공정률은 현재 50%가량으로 집계되며, 총 320여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올해 7월에는 여과지 및 정수지가 완공돼 운영 중으로 이후 취수펌프장, 응집침전지, 착수정, 배출수 시설, 농축조 등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개량사업을 통해 예전보다 깨끗하고 맑은 물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수장 점검 및 모니터링으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8.11 15:44

남원시, 사진작가 대상 화인당 한복스튜디어 무료 개방

남원시는 한복사진 여행문화를 확장하고 한복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남원예촌 한복문화체험관 화인당을 무료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문화재청이 '한복생활'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해 한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부터 화인당 공간을 한복 마케팅 공유스튜디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인당은 고풍스러운 전통한옥 내 한복대여소, 셀프 사진관, 파티존, 인생샷 포토존 등 한복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사진작가의 수준 높은 한복사진을 화인당 SNS 홍보 마케팅에 활용하고 광한루원과 화인당을 한복 입고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마케팅할 계획이다. 또 전통 장식구에 한복을 차려입고 화인당에서 실내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 광한루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복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사진작가는 사전 예약(063-620-5658) 후 시민 및 관광객과 함께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며 가족, 웨딩, 연인 등 한복 체험객에게는 한복 대여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화인당 한복스튜디오 개방을 통해 우리 고유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사진 여행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8.11 15:44

제59회 전북도민체전 최고령 남원시선수단 서정갑 옹, "골프는 뗄려야 뗄 수 없는 사이"

"80이 넘는 나이지만 1등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골프 연습에 매진하고 있지요." 2007년 이후 15년 만에 남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에 남원시선수단 중 최고령자로 골프 종목에 출전하는 서정갑(85) 어르신. 80세를 훌쩍 넘는 나이로 거동과 의사소통은 불편했지만, 골프에 대한 애정과 도민체전에 임하는 각오는 젊은 선수 못지않았다. 지난 10일 오후 남원시 인월면 한 게이트볼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게이트볼을 치고 있던 그의 표정에는 진지함이 묻어났다. 게이트볼은 비록 채와 공, 운동장이 다르지만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거나 비가 쏟아지는 등 야외에서 운동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 골프에 대한 실전 감각을 잃지 않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굳고 고단한 만큼 평소 골프와 게이트볼을 병행하고 있다"며 "매일 4시간여 동안 골프와 게이트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만 있기보다는 골프를 통해 몸과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며 "친구의 권유로 배우기 시작한 골프는 이젠 뗄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고 전했다. 이날 게이트볼장에서 만난 지인들로부터 서 씨가 골프를 배운지 6~7년 정도로 긴 경력은 아니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 도민체전이나 자체 골프 대회가 열릴 때마다 출전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서정갑 어르신은 "골프 연습을 위해서는 항상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지만 조금씩 늘어가는 실력을 볼 때면 뿌듯하다"면서 "한 번에 4~50m의 비거리가 나오고 올인원했을 적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골프는 큰 움직임 없이 걸으며 바람도 쐬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목을 쌓는데 너무 좋다"며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동안 배운 대로 내 나름대로 힘껏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비록 많아도 도민체전에 출전해보라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강이 다하는 그날까지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며 좋은 성적을 내보겠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 남원
  • 김선찬
  • 2022.08.11 15:07

남원시 공무원 노조, "원칙과 기준 없는 독단적인 인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가 최근 남원시가 단행한 하반기 인사를 두고 크게 반발에 나서며 인사제도 개선 등을 요구했다. 최경식 시장이 조합원들의 요구는 배제된 채 독단적이며 원칙과 기준이 없는 승진 인사, 근무성적 평정이 반영되지 않아 혼란과 무력감을 주는 인사라는 지적이다. 남원시지부 대의원들은 지난 8일 2022년 하반기 인사 규탄대회를 열고 공개질의서를 통해 "승진인사에 앞서 노조 측은 승진서열명부순위 존중, 소수·전문·기술직렬 배려, 실·국간 균등인사와 함께 6급 전보인사 전 직위공모 절차 준수, 무보직 보직부여시 객관적인 기준 이행 등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조와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직위공모 9개를 확대하고 시장이 결재한 직위공무 시행계획에 있는 서류심사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한 복수추천 등의 선발절차를 무시하고 보직을 부여했다"고 꼬집었다. 또 "공무원의 직무성과는 근무성적평정이 반영되지만 거의 모든 직급, 직렬 승진인사에 상위 순위자를 제외돼 직무능력보다는 객관성을 잃어버린 원칙과 기준이 없는 인사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대의원 사이에서는 통상적인 보직경로를 완전히 무시했으며 기준 없는 6급 보직부여, 직위공모제 미지원자를 직위 부여하고 직렬을 무시한 배치가 많다는 등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대해 최경식 남원시장은 "직접 100명이 넘는 6급 계장들을 만나 직무를 대하는 자세와 공직자로서의 가치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과 소신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평가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자 했다"며 "부당한 청탁이나 외압은 철저히 배제했다"고 공개질의서를 답변했다. 그러나 남원시지부 측은 10일 2차 공개질의서를 내놓고 시장의 답변서를 보면서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던 조합원들의 바람을 또 한번 저버린 너무나도 무성의한 답변이라고 질타했다. 이들은 "시장의 답변은 명쾌하지 못하며 이율배반적이다"면서 "시장은 동문서답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성실하게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는 오는 18일, 19일 이틀간 인사규탄 결의안을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채택하고 그 결과를 두고 투쟁수위를 조절하겠다는 방침이다.

  • 남원
  • 김선찬
  • 2022.08.10 17:16

남원시 성과중심 조직문화 혁신

남원시가 일하는 방식 개선과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성과포상금 지급·운영조례를 제정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추진동력 확보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최근 성과포상금 지급·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례안은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성과 수준에 맞게 합리적이고 공정한 성과금을 지급하기 위해 지급 대상, 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시는 연간 3억3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국·도비 확보 및 내부 평가 우수 성과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17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9월 초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0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또 8월부터는 행사, 일상 업무 위주의 보고식 간부 회의방식을 탈피해 시정주요 현안 및 정책을 공유하고, 협의 및 조정하는 방식으로 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매주 금요일 아침에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을 비롯한 시청 주요 간부진이 참석한 간부회의를 월요일로 옮기고, 시정 주요 핵심안건을 위주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방식으로 진행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과 인센티브를 지급해 공직의 자부심과 보람을 찾도록 하고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펼쳐 시민 중심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8.04 14:15

남원시 제59회 전북도민체전 개최 총력

남원시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달 14일 도민체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북도민체전 준비에 돌입했으며, 그간 실무지원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폐회식 공개행사 준비, 자원봉사자 및 성화 봉송주자 모집, 경기장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 지난 2일 전라북도와 함께 코로나19 사전 방역대책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15년 만에 남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을 성공체전으로 개최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도 구축하고 있다. 남원시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을 180만 도민이 화합하는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미기 위해 오는 8월 27일 사랑의 광장에서 성공 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회 기간에는 요천 도심권에서 막걸리 축제와 제61회 전라예술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에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하고 운영 시간도 심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체전 기간 내 춘향골체육공원 내 부대 행사장에 남원시 농특산품 전시판매장을 조성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춘향골체육공원 일원과 시청 사거리 등 주요 장소와 도로변에 꽃 조형물을 조성하고 대회 배너기, 대중교통 랩핑 광고 등 다양한 홍보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체전 분위기도 조성한다. 도민체전의 꽃인 성화는 만인의총에서 채화해 16개 읍면과 남원 관광지를 순회한다. 특히 140명의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하는 봉송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만을 예정이다. 도민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에는 오마이걸, 정동원, 에일리, 김다현, VOS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등이 출연, 축하공연을 펼친다.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춘향골체육공원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3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도민체전이 남원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180만 도민이 남원에서 하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찬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번 도민체전이 코로나 이후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체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8.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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