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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김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함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시에따르면 영농폐기물이 많이 발생 하고 있으나 적정하게 수거되지 않아 매립이나 소각으로 대기오염 및 토양오염 등이 우려 돼 하우스 시설 등에 대해 집중 수거에 돌입했다.시는 그동안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해 지난 2005년 부터 용지면 2개소, 백구면 1개소에 영농폐비닐 집하장 시설비를 지원하여 2008년에는 1090톤 수거, 5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했다.올해의 경우 1500톤 수거를 목표로 75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대시민 홍보와 함께 버려진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폐비닐은 하우스용과 멀칭용을 구분 하여 흙과 자갈, 잡초 등 이물질을 털어낸 후 운반이 쉽도록 묶어 마을 공터나 공동 집하장에 보관하면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폐비닐을 수거하고 실적에 따라 장려금(50원/kg)을 지급한다.농약용기는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한 후 유리용기, 플라스틱 용기 등을 재질별로 구분하여 마대에 따로 넣어 배출하면 되며, 수거장려금(유리병 150원/kg, 봉지류 1380원/kg)을 지급한다.오수근 청소행정담당(계장)은 "3월 한달동안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 수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수거요청은 한국환경자원공사 전주사업소(211-7201)나 김제시청 환경과(540-3543)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3.18 23:02

[사람] 김대식 민주평통 사무처장 김제서 대북정책 특강

김대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16일 김제를 방문, 시청대강당에서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정책 특강을 실시했다.김대식 사무처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북한이 이명박 정부출범 후 남북대화를 전면 중단했고, 최근에는 미사일 발사 준비까지 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은 새로 출범한 미국 행정부의 관심 끌기와 우리 사회의 남남 갈등을 유발하려는 시도로 생각된다"고 밝혔다.김 처장은 그러나 "이러한 북한의 태도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들의 체제붕괴에 대한 우려와 대한민국에 의한 흡수통일을 두려워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또한 이명박 정부의 상생·공영 대북정책의 기조와 관련,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사회주의 국가들의 개혁·개방이라는 역사적 보편성을 따라가도록 유도하여 국제사회의 정상적 일원으로 경제발전에 주력함으로써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대북정책의 수단으로서 북한의 근대화를 추진하는 '비핵·개방·3000 구상'의 개념을 설명한 후 우리 정부는 북한의 대남협박에 흔들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북한이 남북대화에 응하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게 우리 정부의 방침이다"고 설명했다.그는 통일시대를 맞이하는 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먼저 통일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건의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통합의 조정자 역할과 남남 갈등을 푸는 선구자로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면서 "북한 이탈주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단법인 남북나눔 공동체를 중심으로 북한에 인도적 물품지원은 물론 북한의 생산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과 기술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09.03.17 23:02

[단체탐방] 마을 지키는 '김제 검산동 자율방범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 각종 사건사고 제로가 우리 목표다"가로등 불빛을 친구삼아 지역 내 파수꾼을 자처하며 마을의 안녕을 도모하고 있는 김제시 검산동 자율방범대(대장 김형수).지난 1998년,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뜻을 같이하는 주민 몇몇이 모여 발대한 검산자율방범대는 그동안 겉으로 드러내 않았지만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현재 자문위원을 포함 50여명의 회원이 활동 하고 있는 검산자율방범대는 회원들 각각의 직업도 다양하다.자율방범대라고 해서 순찰만 돈다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보일러 고장이나 형광등 교체, 심지어 임산부의 병원행까지 동행한다.밤 9시30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하나둘 초소에 모여드는 대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눈 후 그날 해야할일들을 서로서로 챙기며 마음을 추스린다.대원 A씨는"어느 골목이 어제 보니까 좀 어둡더라... 관계기관에 연락하여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대장에게 보고한 후 밤 10시 순찰에 나섰다.3인1조로 편성, 활동하고 있는 대원들은 밤 9시30분 초소에 나와 새벽 1시까지 차량 및 도보로 관내를 순찰하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대원들은 지난해 발생한 조류독감(AI)때 또 진가를 발휘했다. 차량을 지원하여 닭을 운반하고 살처분하는데 기꺼히 참여했다.또한 지평선축제, 모악산 벚꽃축제, 지평선 마라톤대회 등 관내 주요 행사때마다 참여, 교통정리와 행사장 청소 등을 도맡아 처리, 지역내에서 모범 방범대로 소문이 자자하다.지난 2007년도에는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그후 후유증으로 몇몇 대원들은 두통을 심하게 앓았다. 그러나, 끝내 그 사실을 동료 대원들에게도 밝히지 않았다.김형수 대장은 "우리 회원들의 연령층이 20대 부터 60대 까지 다양하다"면서 "연령층이 다양하다 보니 방범대 본 취지를 떠나 친형제 같은 모임을 하고 있으며, 타 방범대에서 부러워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최정의 자문위원은 "우리 자율방범대가 발대된 지 어언 10여년이 넘었다"면서 "그동안 순찰활동을 하면서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용의자를 붙잡아 관할서에 넘긴 일 등 울고 웃은 에피소드가 많다"고 소개했다.검산자율방범대는 새벽 1시 순찰활동을 끝내고 당일 근무조 전원이 모여 하루를 회상하면서 다음날 근무조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전달사항 등을 챙긴 후 그리운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 김제
  • 최대우
  • 2009.03.11 23:02

[행사·축제] 모악산 벚꽃잔치 4월10일 팡파르

전·군간 벚꽃잔치를 폐지하고 지난해부터 금산사로 자리를 옮겨 개최하고 있는 모악산 벚꽃잔치가 올해는 오는 4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금산사 주자장에서 개최된다.올해 개최되는 제2회 모악산 벚꽃잔치는 한국철도공사에서 배정한 전용열차를 통해 기차여행의 이색적인 낭만을 느끼고, 문화관광 해설사의 김제지역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과 특산품 등 지역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삼색테마 여행'이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이번 기차여행은 축제 기간동안 내내 오전7시20분 서울역을 출발, 10시50분에 김제역에 도착하면 대기하고 있던 셔틀버스가 관광객들을 금산사 축제 현장으로 안내한다.기차여행에 참여 하는 수도권 관광객들은 모악산 벚꽃잔치 및 금산사 등을 구경한 다음 지평선쌀밥으로 중식을 해결한 후 광활감자축제와 심포항 낙조 등을 감상하고 오후 6시50분에 특별열차편으로 귀경하게 된다.특히 기차여행 시 DJ가 여행을 주제로 한 감성 토크쇼를 진행하고 7080 음악회, 촛불켜고 소원빌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을 맞이함과 동시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행, 김제지역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게 김제시의 계획이다.또한 금산사 일대 및 금평저수지 부근, 금산면 청도리길 일원을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금번 축제에는 수도권 기차여행 관광객을 제외하고도 약 20여만명의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이건식 시장은 "금산사 일대의 벚꽃은 가히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면서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모악산 살리기와 연계한 모악산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봄의 향기를 맘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3.10 23:02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조성 터덕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돈줄이 막히면서 터덕거리고 있다.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일원 292만8263㎡(89만평)에 추진중인 지평선산단은 총 사업비 3000억원(산단조성 1900억, 지원시설 1100억원)을 투자,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완공하며 식품을 비롯 전기, 전자, 통신, 자동차부품, 기계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추진중인 대형 프로젝트.이를위해 김제시는 지난해 4월 전북개발공사, (주)한양, 옥성건설, 플러스건설, 기업은행 등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를 구성하고, 그동안 타당성 조사 용역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준비작업을 착실히 추진해 왔다.그러나, 지난해 부터 불어닥친 세계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기업은행과 체결해야 할 PF(금융대출)가 지연되고 인근 주민들과의 보상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산단조성사업이 터덕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관련, 김제시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PF체결이 지연되면서 산단조성사업이 터덕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 체결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면서 "마을 주민들과의 보상문제도 현재 대책위와 협의중에 있어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지평선산단 조성자금은 기업은행과 PF가 체결되어야 약 1000억원 정도의 대출금이 발생하고 나머지 900여억원은 산업단지 내 상업 및 산업용지를 매각하여 마련할 계획이며, 지원시설비 1100억원은 국고로 충당된다.

  • 김제
  • 최대우
  • 2009.03.05 23:02

김제여고 체육관 예산확보 '경사났네'

지역사회 우수명문여고로 발돋움 하고 있는 김제여고(교장 김봉기)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체육관 건립이 가시화 되어 학생 및 학부모, 동문, 시민들이 크게 기뻐 하고 있다.김제여고 현 체육관(575㎥)은 지난 1957년에 건축되어 건물 노후화가 심하고 낡아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체육활동 장소제공 요구에도 부응하지 못해 지역민들의 아쉬움을 샀었다.이에따라 김제여고는 체육관 신축이 불가피 하다고 판단, 김제시와 국회 최규성 의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부탁하여 김제시로 부터 대응투자비 4억2000만원을 지원받기로 확답을 받아냈다.또한 국회 최규성 의원의 노력으로 교육비 특별회계 9억8000만원을 확보, 총사업비 14억원을 확보하여 오랜 숙원사업이던 체육관을 신축하기로 했다.김봉기 교장은 "금번 체육관 건립은 국회 최규성 의원과 이건식 시장의 내고장 발전을 위한 일념에서 얻어진 산물이다"면서 "체육관 건립이 완공되면 현재 추진중인 조경사업과 어울어져 시민들에게 운동하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2008년 대학수능에서 25년만에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 사기가 앙양되어 있는 김제여고는 총동창회(회장 정영자)에서 올해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총1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선·후배 간 우의가 돈독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3.05 23:02

김제 벽골제관광지 조성 어떻게 하나

정부지정 5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빛나는 김제지평선축제 주무대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인 벽골제(국가사적 111호)가 전북도로 부터 관광지 지정과 함께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김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총 18만900㎡ 면적에 이르는 벽골제에는 현재 농경문화박물관 및 아리랑문학관, 농경사 주제관, 단야루·단야각, 벽천미술관, 농경체험장, 생태습지, 우도농악관 등이 들어서 있으며, 전북도는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312억을 투입하여 벽골제 민속놀이 체험장, 전통가옥 체험마을, 테마연못 등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250억원 규모의 국립 농업생명 청소년수련원과 100억원 규모의 현죽박물관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명실공히 농경문화의 체험형 종합관광지로서 대한민국 도작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벽골제는 지평선축제의 메인 무대로 활용되고 있고 이곳을 중심으로 일제 강점기를 다룬 소설 아리랑 기행벨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새만금과 연계한 관광지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금번 벽골제 관광지와 기행벨트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22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3000억원 정도의 생산유발 효과와 700억원의 소득유발효과, 5000여명의 고용 효과 등 막대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벽골제 아리랑문학관사업소 이권영 연구개발담당은 "수도작 문화의 상징이자 동양 최고·최대의 농경문화 자원인 국가지정 문화재 벽골제와 더불어 역사와 관광이 함께 하는 관광지로서 새로운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고 말했다.벽골제는 현존하는 고대 저수지로는 세계 최고·최대 수리시설로, 일제 강점기에 벌인 대규모 수로공사 탓에 크게 망가진 채 지금은 둑 일부와 수문 2개만 남아 있다.지난 1975년 발굴조사 결과 벽골제는 백제 비류왕 27년(서기 330년)에 축조되었으며, 원래 둑길이 3.3km, 둘레 140km, 만수면적 37㎢(1120만평)에 이르는 방대한 저수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이건식 시장은 "우리 고장의 자랑인 벽골제가 이번에 전북도로 부터 관광지 지정과 조성계획을 승인 받아 농경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체험형 종합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이다"면서 "오는 2012년 벽골제 관광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벽골제는 명실상부 종합 관광 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3.03 23:02

"생활불편 건강위협 변전소 짓지마라"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에 건립 예정인 변전소와 관련, 주민들이 강력 반대하고 나서 진통이 예상된다.변전소 건립 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이남일. 이하 반투위)소속 주민 100여명은 26일 김제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황산면 변전소 건립을 강력 반대한다고 주장했다.한전측은 황산면 쌍감리 47-9번지 일원이 김제시 부족분 전력공급과 금구, 원평지역 저전압 해소의 적지이며, 기존 송전선로와 인접해 철탑 수를 줄일수 있고 인근에 민가가 많지 않아 민원 발생 요인이 비교적 적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요지부동이다.황산변전소 규모는 7800㎡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950㎡의 옥내형 변전소로, 신김제변전소와 김제변전소 사이 10km구간에 30여개의 철탑이 들어설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한전 관계자는 "총사업비 200여억원(변전소 90억원, 송전선로 110억원)을 투입, 오는 2013년 준공할 예정이다"면서 "지역발전과 전력공급을 위해 불가피 한 만큼 주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하지만 주민들은 변전소가 들어설 경우 철탑건설로 인한 불편 및 전자파에 의한 주민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며 변전소 건립을 강력 반대하고 나서 사업추진에 진통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 김제
  • 최대우
  • 2009.02.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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