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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 사과 병해충 종합관리 호평

김제시가 올해 추진한 사과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사업이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과 병해충 종합관리란 해충방제를 위해 무분별하게 과수원에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예찰과 방제를 통해 화학농약 사용을 최소화 하여 안전한 사과를 생산하는 사업.이는 해충들이 분비하는 성페르몬을 이용하여 트랩을 설치하고 각각의 해충을 유인함으로써 사과원에 해충 발생상황을 파악하여 어느 밀도이상으로 발생하면 농약을 살포하는 것으로, 농약 사용횟수도 줄이고 천적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페르몬 트랩과 더불어 교미 교란제를 설치하여 해충의 교미를 막아 중식을 억제함으로써 발생밀도를 줄여 농약사용을 줄이고, 그에 따른 안정성 확보와 노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둬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관내 13농가의 과수원 17ha에 페르몬트랩을 설치한 결과 농약사용을 기존의 1/2 이하로 줄임으로써 친환경적인 해충방제의 효과와 이를 계기로 저농약품질인증을 획득하여 소비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관계자는 “앞으로 생물학적 해충방제 기술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키워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5.09.08 23:02

[김제] 김제 월촌초 총동문회 발족

개교 80주년을 맞은 김제 월촌초등학교(교장 윤석례) 총동문회 발족식이 지난 3일 월촌초등학교 교정에서 이 학교 출신 조철권 전 도지사(18회 졸)를 비롯 최규호 도 교육감(34회 졸), 국회 최규성 의원(36회 졸), 최정의 김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협의회장(44회 졸), 유홍렬 도 교육위원, 김영진 김제교육장,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이날 최규호 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학교는 1924년 월촌보통공립학교로 개교한 후 80여년의 성상을 넘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한때 재학생이 1000여명에 달하는 거대한 학교였으나, 이농현상으로 학생수가 감소하여 폐교 직전에 이르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과거 월촌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동문들이 힘을 합치게 된 것이며, 동문회 발족으로 월촌초등학교 동문회를 널리 알리고 새롭게 도약하는 월촌 동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진식 총동창회 추진위원장(34회 졸)은 “80년의 세월속에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많은 인재를 배출, 폐교 직전의 문턱에 이르기도 했으나 2004년 9월, 현 학교장 부임이후 전교생 16명뿐이던 학생수가 초등학생 40명, 유치원생 11명으로 크게 늘어났다”면서 “모교를 위한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던중에 총동창회를 조직, 모교와 동문들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참석자들은 이날 친선 운동경기와 기수별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김제
  • 최대우
  • 2005.09.06 23:02

[김제] 김제 백산면 주민들 양계장 건립 반발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수록리 등 9개 마을 주민들이 조종리 349-8번지 일원에 추진중인 양계장 건립과 관련, 청정지역 오염 등을 이유로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23일 백산면 조종리· 수록리 등 9개 마을 주민들이 김제시청에 제출한 탄원서에 따르면 “우리 지역은 조상대대로 오염되지 않은 농토와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물려 받았으며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 등을 통해 살기 좋고 깨끗한 생명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농촌 어메니티를 활용한 도시민 및 소비자, 학생들의 농촌체험, 농촌관광,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지역으로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전에 설립 돼 운영중인 양돈장과 양계장에서 발생되는 축산폐수와 분뇨악취, 가스 등으로 인한 토양, 하천, 오염, 농작물 고사 등 견디기 힘든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당하고 있는 차에 새로이 대규모 양계장이 들어선다니 우리 지역 주민들은 분노와 정신적 충격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탄원했다.또 “주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려 무자비한 한 개의 기업이 청정한 우리 지역을 오염시키며 짓밟고자 하는 일단의 사태에 대해 주민들의 생존권을 지켜달라”면서 “만약 주민들의 간고가 이뤄지지 않을시는 이 문제가 해결될때 까지 결사적으로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주민 연명으로 진정한다”고 주장했다.이와관련, 주민대표 5명은 23일 오전 곽인희 시장을 방문하고 이 같은 뜻을 전달했으며 곽 시장은 “기술적· 법적인 문제를 충분히 검토, 처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양계장을 추진중인 농업회사법인 (유) 홍림(대표 백승운)측은 사업계획서에서 “본 육계장의 사육시설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시설로써 육계농장 신축으로 인한 폐수 및 악취발생은 없으며, 발생계분은 전량 위탁처리 하고 방풍벽 설치로 악취 및 번지발생을 방지하겠으며 생활오수는 건축시에 정화조(25인분 용량, 최종배출수 수질: 10PPM.BOD)를 설치하여 수질기준 이하로 처리, 배수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최대우
  • 2005.08.25 23:02

[김제] 김제시, 전염병 방역 만전

김제시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각종 수인성 전염병과 일본뇌염 등 질병예방을 위해 완벽한 방역대책을 수립,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완벽한 방역소독 실시를 위해 운전원과 소독수, 행정요원 등 16명의 인력이 밤낮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량3대와 대형 및 소형연막 소독기 35대, 대형동력분무기 및 휴대용분무기 21대 등 각종 장비 59대를 활용, 7일까지 총 515ha(연막 389ha, 분무 126ha)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침수가옥 149세대에 대해서는 집중 살균소독을 실시했다.또한 시민들이 방역소독을 원하거나 취약지역 소독신고가 있을시는 3시간내에 출동하여 소독서비스를 해 주는 ‘방역소독 빨리 처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8회 출동하여 소독을 실시했다.이밖에도 이재민 건강관리 및 수해지역 주민 보건교육을 위해 의사2명 등 보건소 직원 64명을 투입, 피부질환 및 감기· 근육통 등의 환자 54명을 진료했으며 524명에 대해 보건교육(가정방문 402명, 대피시설이나 수용시설 교육 122명)을 실시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침수지역에서 발생하기 쉬운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 복구작업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깨끗이 닦고 상처가 있을시 빨리 치료하여 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침수된 논에서 벼 세우기 등을 할때는 반드시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고 주위에서 설사증상이나 구토· 복통 등의 환자가 발생할시에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5.08.09 23:02

[김제] 대학생 학자금 지원 김제시 개편안 확정

농림부와 KRA(한국마사회)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 졸업 후 영농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업성적· 가정형편 등을 고려,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학자금지원 개편안이 확정돼 발표됐다.3일 김제시에 따르면 졸업 후 영농을 희망하는 학생은 농어업인의 자녀여부와 상관없이 농과대 학생 중에서 선발하여 지급하고, 모든 농어업인 대학생 자녀 중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별도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학자금 지원 개편안이 확정, 발표됐다는 것.또한 시행에 따른 준비기간을 두기 위해 내년부터 개편안을 적용키로 하고 올 2학기에는 종전과 같이 농과대학생을 지원하되, 소요재원을 고려하여 2학기 등록금의 50%를 지원토록 했다.금년도 2학기 학자금은 종전과 같이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는 농어업인의 자녀(또는 본인)로서 농과계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지원대상자는 7월29일부터 8월16일까지 농촌희망재단 홈페이지(www.krafo.or.kr)의 학자금 지원신청서에 기재 후 신청서를 출력하여 확인절차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 소속대학교 장학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김제시는 2004년 2학기와 2005년 1학기에 총 112명에게 1억4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대상자는 농업계열대학 재학생 중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의 자녀 및 본인이다.농촌희망재단 관계자는 “건실한 운영을 통해 농어업인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더 많은 학생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5.08.04 23:02

[김제] 김제농기센터 '이삭거름 줄여야'

벼 출수기 이후 기상재해를 예방하고 병해충 피해를 줄임과 동시 여뭄비율을 향상시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삭거름을 대폭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관내 벼 생육조사 결과 초장이 74.5cm로 전년보다 1∼2cm 크고, 포기당 줄기수는 22.8개로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돼 아직까지 벼 생육상태는 양호한 편이다.그러나, 장마기간 중 일조량이 크게 부족하여 벼가 웃자란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이삭거름을 주어야 하는 시기임에도 많은 포장이 짚은 녹색을 띠고 있는 점으로 볼때 질소질 성분을 많이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관계자는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거나 일찍 주면 벼가 잘 쓰러지고 병해에 약해져 농약의 살포회수가 늘어나 청미· 유색미·심복백미가 증가하여 외관상 미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면서 “기준량보다 4kg 더 주었을 경우 완전미 비율이 6.8% 떨어지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짐으로써 밥이 푸석푸석하고 맛이 떨어져 소비가가 결국 외면하게 된다”고 말했다.또한 “이삭거름을 알맞게 주어야 쌀 수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다”면서 “이삭거름을 줄때는 벼 이삭이 1∼2cm 정도 자랐을때 NK복합비료를 10a당 10kg이하로만 시용하고 특히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했던 포장과 도복이 우려되는 포장에서는 질소질은 생략하고 염화가리만 4kg/10a를 살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잉기 부터 이삭패는 시기까지는 벼가 많은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간단관수를 해 주어야 되며 포장을 잘 살펴 흑명나방과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된다.

  • 김제
  • 최대우
  • 2005.07.28 23:02

[김제] 김제시-일본 국지시와 자매결연

김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있는 일본 사수정이 지난 3월22일 국지시로 합병됨에 따라 국지시가 자매결연을 승계하고 오는 10월말경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기로 했다.일본 국지시 관계자 4명은 최근 김제시를 방문, 우호교류협력 및 금후 정례 교류일정 등을 협의하고 오는 10월말경 일본 국지시에서 양 도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자는데 합의했다.간담회에서 일본 국지시측은 오는 8월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동안 40명의 학생들을 김제시에 보내 김제지역 학생들과 청소년 홈스테이를 추진하고 9월25일 열리는 제4회 지평선마라톤대회에 5명의 선수를 출전시키기로 했다.또한 제7회 지평선축제에 15명 정도가 참여, 축제 개막식시 자매도시 한마음 공연에 출연키로 합의했다.김제시도 오는 10월경 중학생 30명을 일본 국지시에 보내 청소년 홈스테이 및 스포츠교류를 실시하고 국지시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마라톤대회에 5명을 출전시키기로 했다.일본 국지시는 지난 3월22일 기존 국지시와 사수정, 욱지촌, 칠성정 등 4개 지역이 합병 돼 탄생된 신생 도시로 1만7031세대에 5만2788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구마모토현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구 사수정과 맺은 자매결연을 신생 국지시가 승계하여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 양 도시간 청소년 홈스테이 및 스포츠교류를 통해 우호증진 및 문화습득 기회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면서 “호혜평등의 원칙하에 교류협력을 민간부문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는 일본 사수정과 지난 85년 4월1일 자매결연을 맺고 이후 18년 동안 양도시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다각적인 우호협력을 견실하게 다져왔다.

  • 김제
  • 최대우
  • 2005.07.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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