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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소셜굿즈’ 사례 발표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의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인 소셜굿즈가 정부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에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행정안전부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지방재정전략회의에 박성일 완주군수를 초청, 완주의 소셜굿즈를 지역경제 활력 관련 우수사례로 발표하도록 한 것. 이 자리에는 진영 행안부장관을 비롯해 17개 시도 부단체장, 김우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박원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 군수는 이날 완주군 소셜굿즈 2025플랜 발표에서 완주군의 큰 자산인 300여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이들 조직들로 하여금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소셜굿즈 정책의 비전을 소개, 큰 박수를 받았다. 완주군의 소셜굿즈에 대해 행안부가 주목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고용불안, 양극화, 고령화 등의 방안으로 제시한 사회적경제와 맞닿아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소셜굿즈 2025 플랜을 발표하고, 사회적경제 육성에 착수하면서 공공부문에 사회적경제 조직들을 참여시켜 왔다. 그 결과 일자리창출, 돌봄, 장애인 복지, 문화, 상품 등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완주군 소셜굿즈 정책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일자리와 소득, 삶의 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그 대안이라고 본다며 경쟁과 효율이 아닌, 호혜와 신뢰에 기초한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6.04 15:48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정원 주민들이 가꿔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꽃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에 참가한 주민들이 도서관 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꽃을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소통하면서 공동체를 이루고, 입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어서 주목됐다. 도서관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 주민 30여 명은 지난달 31일 이른 아침부터 도서관 정원에 라임라이트, 낮달맞이, 송엽국 등 70여주를 식재했다. 이와 관련 황은숙 팀장은 주민들이 꽃과 관련한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실행에 옮긴 것이라며 주민이 참여한 정원이다 보니 더욱 애착이 가고, 많은 이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소양면에 여름 내내 라임라이트가 예쁘게 피어난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라임라이트 식재를 건의했고, 이를 직접 심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날로 진화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더불어 성장하는 도서관, 지역문화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19.06.02 14:40

완주군 “매립장 환경문제 근본적 해결 나설 것”

완주군은 침출수와 악취 민원이 발생한 비봉면 보은매립장과 관련, 추진 중인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2월 27일자 8면 보도) 완주군은 지난달 31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7월 중순께 매립장 관리방안 용역이 나오는 만큼 군의회와 공무원, 전문가, 주민이 참여하는 대책위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며 완벽한 오염수 차집시설 설치 등 장기적으로 매립장 폐기물처리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고 했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문제가 된 보은매립장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침출수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이 없다고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예외적 매립시설이라며 지난 2014년 4월 허가한 이후 그동안 지질 물리탐사 실시, 기술진단 용역, 사후관리 이행 명령, 오염수 임시차집관로 설치, 사업자 고발 등 행정대응에 적극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오염수 차집시설 등 시설이 완비되더라도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에 사후관리를 맡길 예정이라며 현장 시추 결과 유해물질을 발견할 경우 관련법과 원칙에 따라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이 문제가 완벽하고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악취와 침출수 때문에 지역주민 민원 대상이 된 완주군 비봉면 백도리 소재 보은매립장은 45만9000여 톤을 매립할 수 있는 예외적 매립시설이지만, 매립 신고된 폐석분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고화토가 복토제로 사용되면서 불법폐기물 매립 의혹이 제기돼 있다. 완주군은 그동안 매립장에 대한 지질 물리탐사, 사후관리 이행명령과 주민설명회 개최, 전기 비저항 탐사용역 발주, 오염수 임시차집관로 설치, 사업자 고발조치 등을 했다. 매립장 관리방안 용역은 7월 12일 끝나며, 군은 이를 바탕으로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 완주
  • 김재호
  • 2019.06.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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