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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학교 가기 전 1000권 읽어요”

완주군이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을 넓히고 있다. 군은 8일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8개 기관을 대표해 삼례 백산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도내 최초로 완주군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고 있다.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까지 확대해 활발히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어린이와 양육자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유아 대표 독서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으로 대상을 확대했고, 현재 백산어린이집을 비롯해 삼례, 성광선교, 꼬마둥지, 꿈나무예능, 화산, 꽃동산, 천재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현판식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이순덕 군의회 의원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설명했다. 유 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한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더 많은 아이들이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통해 책과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독서문화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하루에 1권씩 3년간 1000권의 책 읽기 운동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한 명의 독자로 키우기 위해 아이, 부모, 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책 육아 프로젝트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8 17:07

완주-전주 통합추진 20대 상생발전사업 제안

사단법인 완주∙전주 상생발전 네트워크(이사장 성도경 비나텍 대표, 이하 네트워크)가 8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완주∙전주 통합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20대 상생발전사업을 제안했다. 성도경 이사장은 “완주의 산업과 전주의 전통과 역사, 지역 경쟁력이 결합한다며 통합시의 브랜드가 크게 향상돼 기업 유치 확대 등으로 지역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는 지난 27년의 장막을 거두고 미래세대에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100만 도시를 물려줄 준비를 오늘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는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세 차례의 노력에도 실패한 것은 완주군민들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군민 의사를 충분히 듣지 못한 채 통합이라는 결과에 매달렸기 때문"이라며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완주군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상생발전사업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네트워크는 그 연장선에서 완주군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요소가 발생하지 않게 배려하고, 완주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포함했다고 소개했다. △통합시청사를 완주군에 건립하고 △완주군민이 현재 받는 혜택은 통합시 출범 후에도 10년 이상 유지하며 △완주군민이 우려하는 혐오 기피시설이 완주 부지에 들어서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대표적이다. 이미숙 네트워크 사무총장은 청원∙청주 상생발전협약사업과 완주군 주민여론을 참고해 20대 상생사업을 발굴했으며, 향후 주민여론을 더 수렴해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상생발전사업 이행을 담보할 수 있게 조례를 제정하고, 통합 합의사항 이행감시위원회를 설치하며, 전주시는 완주-전주 상생발전사업에 반영할 의지 표명으로 2025년 예산으로 500억원 이상을 확보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와 별도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는 완주군과 전주시에서 활동하는 기업인, 사회단체 활동가, 일반 주민 등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사단법인이다. 이들은 △완주군민이 상처를 받는 행동을 배제하고 △전주 일변도의 일방적 통합 활동을 반대하며 △찬반 상대를 비방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8대 활동 원칙을 정했다. 네트워크가 제안한 20대 상생발전사업 △완주군민이 현재 받는 혜택은 통합시 출범 후에도 10년 이상 유지 △완주군민이 우려하는 혐오·기피시설은 완주 부지에 들어서지 않는다 △통합시청사를 완주군에 건립(봉동·삼례,용진)통합시청사 부지는 완주군민 여론조사로 결정한다 △현 완주군청사는 완주구청으로, 도·시 단위 공공기관 시설 이전 △전북특별자치도는 통합 시 출범 후 대규모 국가 산단 완주지역에 조성하고 현대자동차급의 대기업 유치 △군 지역 공공택지 개발 시 기존 군 지역 군민들에게 우선청약권 부여 △만경강 연계 관광벨트 조성 △전주완주광역교통망건설 및 북부버스터미널 개설(대형주차장·공원조성)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신축이전(사례 IC 인근) △출생축하금 1자녀당 1천만원 지급, 아기양육비1천만원 지급, 경로당 연간 총 800만원 지원, 결혼축하금 1천만원(세대당 5년간, 1회) △완주군 내에 통합 의료원 설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구 재조정(전북특별자도교육청과 협의) △하우스 현대화시설 지원금 확대(1가구당 규모에 따라 최대 6억원 까지) △통합시 조직 농정국 설치(농업정책전담·농림축산관련), 선별적 농업진흥구역 해제 △완주 일대 정규 홀 골프장 건설, 72홀 파크골프장건설 △완주-전주 택시사업구역통합 공동추진·시내버스 노선 조정 △완주군 외곽지역 우선적 도시가스공급 확대 상하수도시설 지원 △삼봉 다목적 복합타운조성(삼봉민원센터·수영장 배드민턴장·영화관·대형회의실) △읍·면별 지역축제 유지 및 확대 운영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운영비 확대 지원

  • 완주
  • 김원용
  • 2024.05.08 16:34

완주군, 2024 전북치유관광지 10선에 3곳 뽑혀

‘2024년 전북 치유관광지 10선 공모사업’에 완주군의 아원고택, 봉강요,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 3곳이 선정됐다. 완주군은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곳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북도 공모사업에는 전통·생활문화, 한방, 자연·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타 중 4개 테마에 총 10개소가 선정됐다. 아원고택과 봉강요는 전통·생활문화테마에,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은 한방테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선정된 대승한지마을, 오성한옥마을에 이어 올해 3곳이 추가됐다. 선정된 3곳에는 각각 도비 900만 원의 수용태세 개선금과 프로그램 개발 및 상품화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국내외 박람회 홍보 참가 등 치유관광 통합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아원고택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선정한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된 곳으로 전통고택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로움 속에 갤러리, 다도체험, 대나무 명상 숲길이 조성돼 치유관광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봉강요는 소양면 위봉마을 위봉사 입구에 위치하는 곳으로 전북 명장으로 선정된 도예가 진정욱 대표가 운영하는 도예복합문화공간이다. ‘산속 깊은 힐링도예’ 테마로 흙을 이용한 도예프로그램으로 삶의 치유와 힐링이 되는 예술 인문학적 치유관광 콘텐츠 운영과 도자갤러리, 전통방식 장작가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방테마의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은 2021년부터 3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전통 방식의 이색한방체험이 가능해 많은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8 16:03

유희태 완주군수,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사업비 건의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7일 국토부를 방문해 완주군 중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사업비와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의 필요성과 군의 입지조건을 설명하면서 사업추진을 위한 2025년도 사업비(설계비) 3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완주군은 국내 유일 수소상용차 생산지로 정부의 2030년까지 수소버스 2만대 보급 정책에 부합할 수 있다. 이에 유 군수는 수소차 운행안전성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검사센터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했다. 유 군수는 또 ‘완주산단-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건설’ 추진을 위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하고, SOC 사업인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과 ‘전북 혁신도시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사업비로 각각 50억 원과 65억 원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전북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입주, 지속적인 정주인구와 상업지구 내 상가의 증가 추세로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실정을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는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구현을 위한 지방 경쟁력 강화에 직결된 사항이다”며 “정부의 건전 재정기조로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쉽진 않지만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달까지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군 중점사업과 현안사업의 중앙부처 예산 반영상황을 점검하는 등 논리를 보강해 건의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8 15:07

"완주군 상관면 의료폐기물소각장 설치 안돼요"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이 7일 완주군청에서 지역 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병윤)는 이날 집회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면 지역의 청정이미지를 해치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며, 완주군이 설치 허가를 내주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전일환경이 지난 2021년부터 상관면 신리 일대 1만여 ㎡에 하루 48톤 용량 규모로 설치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전북지방환경청에 사업계획서가 제출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사업계획서가 반려된 후 지난해 적합 통보를 받아 완주군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소각장 설치 계획이 알려진 뒤 상관면민 중심으로 대책위를 꾸린 반대대책위는 그동안 촛불집회와 환경부 집회 등을 열었으며, 5700여 명의 반대 서명을 받기도 했다. 대책위는 사업부지 인근에 요양원, 새터민정착촌, 한일장신대, 지큐빌아파트 편백숲 등이 있어 소각장이 들어설 수 없는 입지 조건이며, 소각장이 들어설 경우 지가하락과 관광지 개발효과 저감 등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대책위는 환경청 적합 통보를 받고도 지자체장의 반대로 허가가 나지 않고 있는 사업장이 전국적으로 14개에 이른다며, 완주군의 불허 결정을 촉구했다. 완주군은 오는 13일 25명 위원들로 구성된 군 계획위원회를 열어 소각장 설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7 17:11

완주군, 농가-도시근로자 연계로 농촌 일손 해결

도시민과 농가를 연결하는 완주군 `로컬잡센터`가 영농철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해소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군은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된 후 전북특별자치도·수행기관과 컨소시엄을 맺고 로컬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지역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 5000건 인력 연계 지원을 목표로 중식비, 간식비 지원 및 농가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시의 유휴인력 연계 활성화를 위해 농업이 처음인 근로자에게 완주군의 주요작물 농가체험 교육과 농기계 활용법, 안전교육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사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2일 상관면 허브농가에서 초보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농가체험교육을 진행해 참여 구직자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소개했다. 교육에서는 농기구 활용 안전교육과 허브작물 재배법, 삽목, 수확, 손질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 실시됐다. 군은 향후 로컬잡센터를 통해 다양한 농작물과 연계해 체험기회를 확대·추진하고, 참여 구직자를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매칭해 농가 인력난 해소를 꾀할 계획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7 16:22

완주군 아동청소년 공간 ‘그래(yes) 센터’ 조성 맞손

완주군 용진읍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가 함께 용진읍 내 아동‧청소년 활동공간 그래(yes)센터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3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에는 이애희 용진읍장, 성중기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김대호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강판동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 및 기업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를 위한 용진읍 그래(yes)센터의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 및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 지원,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 도모, 자원과 정보 교류 등 지역 내 연대와 기관 및 기업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용진읍에는 청소년들이 문화·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없어 청소년시설 이용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청소년 활동을 위한 전용공간을 조성해 아동·청소년이 보다 행복한 용진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새로운 체계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내 기업들이 함께 아동권리 권익 증진 및 복지 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심에 뜻깊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6 17:02

완주군 ‘어린이날 행사’에 1만여 명 `웃음꽃`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에 1만여 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지난 4일 완주군청 일원에 환경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누에마당 등 4개의 마당을 마련, 어린이 가족들이 맘껏 뛰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식전 댄스·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청소년 밴드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이후 유퀴즈, 허신회 과학마술쇼, 유상통 싸운드써커스 go음악중심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60개 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생태놀이터, 드론축구, 미니카레이싱, 오락실게임, 민속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캐리커쳐, 스티커타투 등 놀이와 체험이 이뤄져 큰 인기를 끌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수소버스와 수소트럭을 각각 캐릭터 인형화해 만든 일렉킹(Elec-King), 엑션퀸(Xcien-Queen), 유니스(Unis)를 행사장에 배치했고, 현대자동차 모바일 오피스버스·심리치료 버스로 어린이와 부모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주최 측은 이번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며,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새 건전지와 휴지로 교환해 주는 등의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됐다. 그린재활용을 실천하는 리싸이클 양말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대나무 빨대 체험, 공기정화 화초 만들기 등의 친환경 프로그램도 곁들여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6 15:55

완주군, 줄서는 식당 ‘줄슐랭’ 발굴한다

완주군이 줄서는 맛집 ‘줄슐랭’의 육성을 위해 외식업소 대상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을 시행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맛집 부자’ 완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외식업소의 자가진단과 전문가의 사전컨설팅을 연계해 진행한다. 외식업소 경영혁신 컨설팅 분야를 강화해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을 위한 사업분석 등 지속가능한 컨설팅 및 자문이 가능한 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27개 팀과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49개 팀,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우선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식업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annlloyd011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완주의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줄서 먹는 맛집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2 15:38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건립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홍보체험관을 건립한다. 군은 지난해 전북도 공모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봉동읍 낙평리 일원에 홍보‧체험관건설 설계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완주생강 홍보체험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건축기획 및 공공건축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설계용역이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보체험관은 총 사업비 사업비 19억 원(도, 군비 각 9억 5000만 원)을 들여 연 면적 300여 ㎡ 단층 건물로 조성된다. 홍보체험관에는 전시공간, 미디어아트, 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춘다. 군은 농업유산의 관광자원화 및 가치 증진, 농촌소득 증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틀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홍보체험관을 통해 완주생강 농업유산 자원의 보전과,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실감형 미디어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완주생강 홍보‧체험관이 완주군 농업유산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완주생강이라는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역사와 미래를 잇는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01 15:31

"완주 '만가리' 맨발걷기 길 아시나요"

완주군이 군청 뒤편 맨발걷기 길에 이름을 붙여 제59회 군민의 날인 오는 5월 11일 `만가리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을 연다. 군은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 완주군청 뒤편에 자리한 황토길이 건강을 찾는 주민들로 인기를 차지하면서 황톳길 명칭이 필요했다. `만가리(萬家里)` 는 이중환의 <택리지>에 나온 이름으로, 이곳이 만경강 주변 풍부한 자원과 활발한 농업 등으로 후대에 천 개의 마을, 만 가구를 이룰 수 있는 곳으로 평가했다. 실제 현재 이 지역에는 완주군청과 완주교육청 등 각종 기관이 자리 잡고,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등 완주군의 신흥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이날 선포식에서 주민과 함께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사전에 SNS로 100명의 맨발걷기 참여 신청을 받아 박동창 맨발명사와 함께 체험행사를 갖는다. 만가리 맨발걷기 길은 총면적 2만 3000㎡ 정도며, 맨발걷기 코스는 약 1㎞에 20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 완주군에는 봉동읍 둔산공원 힐링산책길 등 4개의 맨발걷기 길이 조성됐으며, 6월 중 고산 소향리에도 새로운 길이 만들어진다. 지난해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도 한 완주군은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 등 지속적으로 맨발걷기문화 확산을 꾀할 계획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4.30 16:01

‘5월엔 완주로 놀러가자’ 힐링시티투어 개시

완주군 힐링시티투어가 새롭게 단장하고 올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군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수도권과 전주시, 익산시, 전북혁신도시 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를 총 210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전석 매진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완주힐링시티투어’는 올해는 계절별, 테마별 코스로 구분해 더욱 완주의 풍부한 자연,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봄 시즌 당일 투어코스는 2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지식공간으로 재탄생된 근대문화유산의 대표 아이콘인 삼례문화예술촌을 기점으로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소양 아원고택 등 오성한옥마을, 대아수목원을 돌아본다. 치유‧힐링코스로는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길 걷기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완주 남부권을 여행한다. 완주군이 대표하는 로컬푸드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전통시장 방문도 이뤄진다. 투어 예약은 각각 전담 운영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도권(서울시청) 출발은 로망스투어 홈페이지(https://www.romancetour.co.kr/)에서 전북권(전주, 익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출발은 남북여행 홈페이지(https://www.nbtour.co.kr/)를 이용하면 된다. 5월 1일부터는 매주 금, 토, 일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 일환으로 추진하는 완주‧전주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된다.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팔복예술공장, 전주한옥마을, 완주소양오성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 등을 당일여행으로 전주와 완주의 대표 명소를 방문한다. 완주‧전주 시티투어버스는 하늘관광(063 284 7200)으로 문의해 전화 예약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다양한 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투어코스를 발굴했다”며 “지역관광자원 콘텐츠를 연계한 정기 로컬여행상품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4.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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