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숙)이 지난달 31일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공직자 청렴윤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관내 유초중학교 일반직 공무원 40명가량이 참석했다. 전라북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송용섭 감사관이 초빙돼 실시된 이날 교육에선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한 사례중심 강의가 펼쳐졌다.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직자의 본분인 청렴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인숙 교육장은 청렴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미덕이자 요즘시대의 큰 흐름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진안교육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백은기 심임 마령면향우회장 재전 진안군 마령면향우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1일 전주 라온웨딩센터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15대 백은기 회장은 제14대 이오순 회장으로부터 전주지역 마령면향우회의 지휘봉을 넘겨 받았다. 이취임식에는 재전진안군향우회 윤석정 회장, 안호영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배우자인 민혜경 여사, 김대섭 전 도의원, 조준열 진안군의원, 이승호 마령면장 등이 참석했다. 마령면향우회 고문을 맡은 박재건 신윤식 김옥길 신백식 송재헌 최영대 씨, 수석부회장 전광철, 부회장 고형석 박진용 전광조 강기석 송영임 씨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오순 회장은 이임사에서 저의 재임기간 동안 굵은 땀방울을 같이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향우회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백은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들이 반듯하게 가꿔놓은 마령면향우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윤석정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은 고향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향우들에겐 우정이란 가치가 제일 중요한 것이다. 향후 더욱 훌륭한 우정을 나누는 마령면향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북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버스가 지난 29일 진안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관할 구역을 찾았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2014년부터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외된 농촌지역에 의료문화법률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 실시 중이다. 전주 소재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 의료진 25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지원팀은 부귀면사무소 대강당에 모인 관내 농업인 350명가량을 대상으로 의료 진단 및 치료,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원팀은 농업인 200명가량에게 내과, 호흡기내과, 한방과, 흉부외과, 통증의학과 등의 진료는 물론 치매우울증 검사까지 실시했다. 또 고령 농업인 150여 명에겐 장수사진을 촬영해 줘 큰 호응을 얻었다. 촬영에는 딘스튜디오(대표 김천용)가 함께했다. 정종옥 조합장은 농업인 행복버스가 우리 농협 관할 구역인 부귀지역을 찾아와 너무 기쁘다. 농업인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생활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농협은 올해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첫 출발지로 완주 화산면을 택해 이곳을 찾아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진안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 공시한다. 대상 토지는 14만1418필지다. 군은 지난 1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개별토지 19개 항목의 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마무리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전문 감정평가사 4명이 산정 가격을 검증한 후 진안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개인소유 토지 중 △최고지가는 제곱미터당 180만원(진안읍 군상리 403-79번지) △최저지가는 제곱미터당 279원(정천면 모정리 산21-1번지)으로 나타났다. 진안군 올해 평균 지가상승률은 8.9%다. 실거래가격이 반영된 표준지가 상승 및 기반시설 확충 등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31일부터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7월 1일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등 인근 토지 가격과 균형여부를 고려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지가 조정여부가 결정된다. 이의신청 처리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063)430-2477 또는 224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및 등록세 과세표준 결정 자료 △각종 부담금 및 국공유재산 대부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이 된다.
진안군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실시하는 이른바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군은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반기부터 3개 신규 사업을 시작, 저소득층 일자리 40개를 더 늘릴 계획이다. 현재 관내 6개 자활사업단엔 62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 중이다. 이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인원 382명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군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부터 △출장 세차 △청년 포차(베트남 쌀국수나잇호프) △홈 헬퍼(말벗간병가사정리) 등 3개의 신규 사업을 시작한다. 신규 사업은 농산물 처리 등을 하던 기존의 단순 근로와는 달리 양질의 일자리가 될 것이란 평가다. 군은 자활근로 사업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조례가 개정되면 자활근로 신규사업단 설치 시 기계설비 구입 및 시설기능 보강비를 지원할 근거가 될 전망이다. 이옥순 팀장은 일방적 서비스 제공에 그치는 것은 진정한 복지가 아니다. 진정한 복지는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100개의 신규 일자리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안초등학교(교장 송영임) 꿈빛오케스트라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호남예술제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호남예술제는 64년 전통을 가진 전국 최대 규모 꿈나무 예술잔치다. 해마다 광주일보가 주최하며 올해에는 순수한 시각, 뜨거운 열정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에서 5월까지 두 달 동안 광주 일원에서 열렸다. 진안초 꿈빛오케스트라는 지난 28일 관현악 경연부문에 참가해 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2012년 교육부 지정으로 출발한 꿈빛오케스트라는 62명의 단원으로 구성해 총 11개 파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호남예술제 출전을 위해 단원들은 지난겨울 방학캠프를 시작으로 매주 1~2회씩 모여 레슨과 리허설을 실시해 왔다. 예술제에서 발표한 곡은 브람스의 Hungarian Dance No.5와 보르고의 Aboriginal rituals 등 두 곡. 올해는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송영임 교장은 은상은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맺은 작은 결실이라며 앞으로 학교는 꿈빛오케스트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여러 대회 출전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꿈빛오케스트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진안 지역의 학생들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전북의 별 육성사업 및 수자원공사, 진안군청, 총동창회 등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관심이 꿈빛오케스트라가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돼 왔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오류필지로 확인된 공유재산 3939필에 대해 다음 달 28일까지 관리대장 현행화 작업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현행화 작업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현재 군이 보유 중인 공유재산은 3만2404필지(3만9017천㎡)다. 이 가운데 행정재산은 2만6287필지, 일반재산은 6117필지다. 군은 지난 4월 공유재산 관리대장의 비교 및 대조 작업을 통해 오류필지 3939필을 가려냈다. 토지대장, 임야대장, 등기부등본 등 토지소유권과 직접 관련된 공적장부 전산데이터에서 소유자, 면적, 지목 등을 확인한 결과다. 3939필지를 유형별로 분류하면 △누락재산은 1135필 △말소(처분)재산 143필 △면적 불일치 87필 △지목 불일치는 2574필이다. 군에 따르면 누락재산은 197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소유권이 진안군으로 이전된 토지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누락재산을 등록하는 등 오류 유형에 적합한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재산관리팀(063-430-228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소유 가치보다는 활용개발 등 적극적인 관리 측면을 고려해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 또 지속적으로 유휴재산을 발굴해 세외수입을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군 소유 일반재산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여 △무단점유 △불법 시설물 △전대 행위 등 총 51건을 적발하고 이에 대해 변상금 212만원을 부과하는 행정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군청 홈페이지에 유휴재산 1522필지를 공개해 81필지에 대해 대부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288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 바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전북지역 자문위원 연수가 28일 진안에서 열렸다. 진안문화의집에서 개최된 이날 연수는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회장 최경호)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진안을 비롯해 전주남원무주장수임실순창 7개 지역 시군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150명가량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안보강연과 정책포럼이 실시됐다. 안보강연에는 허문영 통일교육원 명예연구위원이 강사로 초빙됐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이란 주제로 실시된 강연에서 허 위원은 최근 남북관계를 설명했다. 또 국민단합을 거론하며 남남갈등 해소방안과 국론결집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또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통일 및 대북 정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높이는 등 통일역량을 강화해야 하며 이것이 기반이 될 때 평화통일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열띤 토론이 벌어진 정책포럼에서는 참석자들이 한반도의 핵평화체제와 남북관계(통일연구원 조한범 선임연구원), 남북관계 현황과 대북 정책방향(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 최경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관계의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자. 그리고 우리 자문위원이 먼저 일치단결하자. 그런 다음 통일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최성용 군수권한대행은 오늘 연수는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남북 관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또한 참석자 간 좋은 관계를 맺고 친교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는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평화통일 역량을 강화시켰을 뿐 아니라 통일공감대를 한껏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진안군이 음성품바축제를 벤치마킹한다. 이를 위해 관련 군 직원들은 진안홍삼축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난 25일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에서 진행된 축제 현장을 다녀왔다. 이번 음성품바축제 현장방문은 진안홍삼축제에 접목시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새로운 홍삼축제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실시됐다. 담양대나무축제에 이은 두 번째 벤치마킹이다. 품바축제 현장을 방문한 홍삼축제추진위원들은 △의상 △분장 △가락배우기 △한방건강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참고하고, 읍면 주민들이 만드는 △품바 움막 △시간여행 추억의 거리 △축제장 먹거리 등도 응용하기로 했다. 이번 음성 방문에서 군과 축제위는 외부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안홍삼축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홍삼사탕, 기념품교환권(1000개가량) 등을 품바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배부한 것이 그것. 음성 방문 후 귀향 버스 안에서 추진위원들은 보고 느낀 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진안홍삼 제품의 설명이 이어지고 홍삼약방, 홍삼정과를 알리기 위한 방법, 인삼화분 판매 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도 했다. 이런 과정에서 박충범 홍삼연구소장은 과학적 분석으로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설명했으며 신인성 전북인삼농협조합장은 인삼조합의 기능과 지역에 대한 다양한 활동, 홍삼축제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추진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전국 우수축제를 벤치마킹하면 완성도 높은 홍삼축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안 홍삼축제는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을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린다.
마이산의 고장 진안에 특별한 새 한 마리가 출현했다. 검정색이 전혀 없는 하얀 제비다. 하얀제비가 발견된 곳은 진안군 마령면사무소에서 50미터가량 떨어진 한 음식점(마령면 임진로) 건물의 처마 밑이다. 하얀제비는 대략 2주 전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봄에 날아온 한 쌍의 제비 부부가 알을 낳고 품어 태어났다. 새끼제비 4마리 중 하나다. 현재 하얀제비는 다른 3마리 새끼제비보다 식욕이 왕성하다. 무난한 성장이 예상된다. 화제의 음식점은 진안에서 임실로 향하는 면 소재지 관통 도로에 출입구를 두고 있다. 식당 외벽 찻길 쪽 처마 밑엔 건물 신축 이듬해부터 5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두 개의 제비집이 생겼다. 그 후 두 제비집은 해마다 제비들의 보금자리가 돼 왔다. 하얀제비가 태어난 곳은 두 곳 중 출입문과 가까운 쪽이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종명(54)박순이(43) 부부는 식당 운영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처음에는 하얀제비가 태어난 것을 몰랐다. 지인이 알려줘서 알았다며 제비는 길조다. 그 중 하얀제비는 행운의 새라 하더라. 예로부터 영물이라 여기는 이 새를 누군가가 우리에게 복 받으라며 선물한 것 같다고 좋아했다. 이종명 씨는 의자에 앉아 쉬고 있으면 어미 제비가 가까이 다가오거나 내 머리나 콧등을 자주 스치고 날아다닌다. 아마도 저희(제비들)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장난을 치는 것 아닌가 싶다며 제비와의 친밀감을 내비쳤다. 박순이 씨는 하얀제비가 지금은 어미로부터 먹이를 받아먹지만 열흘가량 후면 다른 둥지를 찾아갈 텐데 이별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섭섭하다며 하얀제비는 상위 포식자의 눈에 잘 띄어 살아남을 확률이 적다는데 우리 하얀제비는 그렇지 않고 타고난 수명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걱정과 애정을 동시에 표했다. 한편 숫자가 겹치는 날(음력 9월 9일, 중양절) 살던 곳을 떠났다가, 역시 숫자가 겹치는 날(음력 3월 3일, 삼짇날) 보금자리로 돌아온다 하여 우리 조상들은 제비를 길조로 여겼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하얀제비는 신령스러운 짐승, 즉 영물로 불린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하얀제비가 태어나는 이유는 유전학상 돌연변이 가운데 알비노 현상 때문이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영상, 이하 전주지청)은 글로벌 기업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글로벌 기업과 함께 하는 취업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고용센터 내 8층 청년센터에서 열리는 취업캠프는 최근 좁은 국내 취업문으로 인해 해외 취업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국에 따르면 최근 해외취업 희망자는 지난 2015년 1만9969명에서 2018년엔 2만3614명으로 확연히 증가했다. 전주지청은 도내 청년이 글로벌 기업 전문가와 밀착 컨설팅 기회를 가지는 이번 교육이 실시되면 청년들의 해외취업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기업(IBM-IT, NIKE, TOYOTA, AMORE PACIFIC Curiosity Project Team 등) 과장급 이상 직무 담당자가 1일 청년 멘토로 참가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모두 6시간 동안 운영된다. 캠프는 글로벌기업 과장급과 참가신청 청년이 멘토-멘티 사이가 돼 5개 그룹으로 나뉘어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업특강이력서첨삭모의면접취업패널토론피드백 등이 운영된다. 특히 나는 글로벌 기업을 취업하기 위해 이렇게 준비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특강은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강에선 글로벌 기업 재직자의 생생한 성공 경험과 노하우가 공개된다. 캠프는 만 18세부터 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참가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063)270-9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상 전주지청장은 도내 청년고용률 개선을 위해 국내기업뿐 아니라 글로벌기업에도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K-water 용담지사(지사장 채봉근)가 지난 22일 진안꿈동산지역아동센터와 공동으로 댐 주변지역 마을을 찾아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의 생기 및 활력 있는 분위기 연출을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용담지사의 벽화그리기 활동은 모든 직원이 월급의 1%를 자발적으로 떼어 조성한 기금으로 실시되는 사회공헌 중점 활동이다. 22일 벽화그리기는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진안읍 꿈동산지역아동센터 주변에서 아동센터 교사 및 학생, 용담지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채봉근 지사장은 아이들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진행하면서 잊었던 추억을 되살리기도 하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 주민을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용담지사는 추후 3곳의 마을을 추가 선정해 올해의 벽화그리기를 실시한다. 지난해엔 안천면 괴정마을에서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진행한 바 있다.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이 오는 29일 진안문화원(원장 이재명, 이하 문화원)에서 진안문화예술인문아카데미(이하 진안문예아카데미) 강사로 나선다. 진안문예아카데미는 문화원이 올해 상반기에 운영하는 진안문화예술학교의 정규강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특강은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이른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함께 되새기고 격변하는 현대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인문학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라 마련됐다. 단기 특강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획된 이날 강좌에서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윤 사장은 문학의 길에서 만난 진안의 길이란 주제로 고향 사람들과 소통한다. 특강에서 윤 사장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21세기를 맞아 창의적인 인문학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사회와 현실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시선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한편 진안문예아카데미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안 출신 명망가 중 문화예술에 조예가 깊은 인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 중이며 윤 사장은 3번째로 특강 강사로 나선다. 지난 3월엔 향토사연구소 최규영 소장, 4월엔 허호석 시인이 특강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달엔 윤석정, 다음 달엔 인권변호사로 명성이 높은 한승헌 전 감사원장이 무대에 선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신갑수 군의회의장)은 최근 올해의 장학생 10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4일부터 장학생 지원서 접수에 들어간 장학재단은 2개월가량에 걸쳐 서류를 접수받았다. 그 결과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52명 등 모두 172명으로부터 신청서를 제출받고, 장학 자금 중복지원 확인 등 엄밀한 관련 절차를 거쳐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88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총 1억87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지급된 장학금 규모는 특별장학금의 경우 고등학생 최대 400만원, 대학생 최대 500만원이며, 일반장학금은 최대 200만원이다. 재단 관계자는 역량 있는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치는 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자기계발과 학업에 정진에 힘써 지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926명에게 14억5000만원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진안군 최성용 군수권한대행이 22일 서울과 지방 상생을 위한 좌담회에 참가해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3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균형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필요성에 공감하는 자치단체가 동반자적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좌담회에선 △지역상생 종합계획 3대 분야 △9대 추진과제 △36개 세부사업에 관한 내용이 공유됐다. 협약식에선 상생선언문을 선포하고 협력사업 발굴을 약속했다. 최성용 군수권한대행은 진안만의 차별화된 자원에 서울시가 가진 혁신 기술 자원을 접목시킬 수 있는 절호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자치단체의 장점을 최대한 공유하고 활용해 지속가능한 상생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안군은 서울시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을 도모한다. 관광식품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 발굴과 사람정보물자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한다. 한편 진안군은 2014년 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상생상회 입점, 마이산 시티투어 등 여러 분야에서 유대를 강화해 가고 있다.
진안 용담호 주변에 조성된 자연생태습지원(이하 습지원)이 주민과 차량통행인의 명품 쉼터로 떠오르고 있다. 수질 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용담호 습지원은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이자 자연학습장으로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30만㎡규모의 진안읍 운산리 언건마을 앞 습지원(이하 언건습지)은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그 일원에는 출렁다리, 인공섬, 관찰테크, 정자, 분수, 행복 나눔숲, 18홀 규모의 파크 골프장 등이 조성돼 있다. 언건습지는 지난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안내판, 주차 공간, 파고라, 로드 테크 등을 추가 설치한 후 국도 30호선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이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잠깐 쉬어가기 적합한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언건 습지는 진안천에서 용담호로 유입되는 물의 통로로 읍내에서 방류된 비점오염 물질이 이곳을 거치면서 대부분 정화된다. 용담호의 수질을 개선하고 보호하는 손꼽히는 시설로 평가받으며 어린이 생테체험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언건습지는 5월 하순 현재 작약아카시아꽃창포이팝나무 등 다양한 초목의 꽃들이 만개한 상태며 꽃향기 감상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은 그동안 언건습지 및 그 일대에 수질 정화식물을 심거나 치어를 방류하는 등 수질개선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펼쳐왔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생물종과 어류가 서식하고 백로, 청둥오리 같은 희귀 조류나 철새도 관찰되고 있다. 정상식 팀장은 지속적인 습지원의 유지관리로 자연 및 인공 환경이 조화를 이뤄 생태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성수면(면장 이해석)이 20일부터 섬진강 수질 개선과 보전을 위한 하천 및 하구 정화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되는 하천하구 정화사업 중 상반기 과업으로 3주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정화활동 기간 동안 성수면은 전담요원 4명을 투입해 섬진강변 10km가량 구간에서 수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벌인다. 수거 타겟 물품은 하천하구로 유입된 영농폐자재나 생활쓰레기 등이다. 면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쓰레기봉투와 재활용품 수거용 자루를 무상 지원한다. 이해석 면장은 하천 정화사업으로 연간 20톤가량의 쓰레기 수거할 것이라며 수생태계 교란 또는 경관 훼손 등을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군 부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춘, 이하 부귀면자치위)가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를 저술한 박경덕 저자를 초빙해 지난 17일 특강을 열었다. 박경덕 저자는 부귀면자치위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지난달 맺은 바 있다. 이날 특강에는 전북도 내외에서 60명가량의 자치위원과 공무원 등이 수강자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도내에선 △완주군(고산면) △임실군(삼계면, 관촌면) △진안군(부귀면, 진안읍, 정천면, 마령면, 상전면) 등의 자치위원이, 도 밖에선 △충남 계룡시 공무원 및 자치위원(7명) △전남 장성군 장성읍 자치위원(6명) 등이 특강 장소를 찾았다. 이번 특강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주민자치 리더 및 자치위원을 위해 마련됐다. 박경덕 씨는 자치위는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세우고 이를 관리해야 한다며 자치위원은 다른 사람을 이끄는 지역의 리더다. 책과 신문을 항상 가까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공무원에게 의지하지 않는 자치위가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건 마련과 각종 문서작성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본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영춘 위원장은 여러 가지로 감동적인 오늘 특강은 자부심과 긍지를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여러 지역에서 오신 많은 분들의 자치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리라 확신한다며 부족함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자치위원들에게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단비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군 재경군민회(회장 박찬복)가 지난 18일 군민회 창립 제27주년 기념 경로행사 및 제14회 체육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서울 중랑천 둔치에 자리한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안읍을 비롯한 11개 읍면 출신 재경 향우는 물론 전국 각지의 진안 사람 1500명가량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 진안읍 및 각 면 지역 주민들이 전세 버스로 대거 상경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히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등 재전 진안군향우회 회원 다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선 75세 이상 고령 향우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주어졌다. 사물놀이 식전행사로 분위기가 달궈진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재경군민회 성흥수(안천면) 상임고문과 서경석(성수면) 명예회장이 송하진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체육행사에서는 △배구 △400m 계주 △풍선 불어 터뜨리기 등이 열띤 함성과 응원 속에서 펼쳐졌다. 내외 군민이 하나 돼 웃음 속에서 경합을 벌인 결과 종합우승은 주천면, 2위는 용담면, 3위는 부귀면이 각각 차지했다. 체육행사 후엔 초대 가수들의 공연 속에 뒤풀이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재경군민회 전승현 상임부회장(성수면), 이웅진(마령면) 체육부회장의 지휘와 각 읍면 회장의 협조 아래 일사불란하게 진행돼 호평 받았다. 박찬복 회장은 우리 진안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마이산과 도민의 젖줄인 용담호를 가진 청정과 인심의 고장이다. 전주, 익산, 군산 등 도시민에게 식수와 용수를 내어주는 넉넉함으로 내외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서로 도와야 한다. 그래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고장으로 가꿔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진안군이 여름철 풍수해폭염 등 자연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5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가량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군은 기상특보에 따라 준비단계, 비상단계(1, 2, 3단계)로 상황을 구분하고 예비특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관계 직원들을 단계별로 적합한 근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재난 대비요령 숙지 및 습득을 위해 군은 지난 3월 28일 풍수해 관련 실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9일에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사전대비하는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간담회도 가졌다. 군은 여러 가지 사전대비를 실시 중이다. 군은 일단 자연재난대비 재해유형별(풍수해, 폭염, 지진 등) 행동매뉴얼 재정비를 마쳤으며, 각 실과소 및 읍면과 유관기관에 이를 배포할 계획이다. 침수피해에 대비해 읍면 수방자재의 점검을 완료했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관리책임자에 관할구역 이장을 현장관리관으로 임명했다. 폭염재난을 대비해 무더위쉼터를 9개소나 더 추가 지정한 군은 현재 총 207개소(공공기관을 제외)의 무더위쉼터에 설치된 냉방기에 대한 전수 점검에 들어간 상태다. 안병용 안전재난과장은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재해우려 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정읍시장 경선, ‘농지법 위반’ 이슈 부각
김진명 임실군수 예비후보, 경선규칙 위반 공개 사과
이학수 정읍시장, ‘농지법 위반 의혹’ 제기에 농작업 자료 공개
군산시, 청암산 지방정원 조성 ‘추진’
김제시의원 출마 공무원 출신 당선 여부 ‘관심’
익산시장 선거 ‘부동산 투기 의혹’ 설전
유가 급등에 군산 도로공사 중단···아스콘·레미콘 ‘이중 위기’
시설은 집결, 주차장은 그대로⋯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주차난 불보듯
1일부터 일반 비닐봉투 배출 안 된다
전주역세권 개발 급물살⋯2034년 준공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