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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선진지 견학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회장 김용태, 이하 협의회)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소속 마을 간 협력을 공고히 할 목적으로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소속 회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전남 영광과 진도, 2개군. 이날 견학에는 진안군마을만들기 3단계사업(으뜸마을가꾸기) 이상이 진행 중인 각 마을의 리더 및 주민 60명가량이 참여했다. 이번 견학은 소속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 갈등해소 및 리더십 발휘 등 재도약을 위한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견학단은 첫째 날 영광군을 방문, 여민동락공동체를 돌아보고 농촌복지공동체 우수사례를 학습했다. 이곳에서 견학단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진안 지역의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의제로 올려 공동체 활성화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둘째 날엔 진도군에서 가장 큰 마을인 소포리를 방문했다. 소포리는 검정찹쌀(흑미)를 브랜드화해 전국적 공급에 성공한 곳으로 유명하며, 견학단은 이에 대한 성공 사례를 공부했다. 김용태 협의회장은 진안군은 마을만들기 1번지다. 이름에 걸맞게 지구협의회 또한 강화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건물 등을 지어 겉멋만 내는 하드웨어 사업을 멀리하고, 회원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탄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우리 협의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8.11.04 15:35

NH농협진안군지부,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펼쳐

NH농협중앙회가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지부(지부장 김형만, 이하 군지부)가 전주지역 금융기관 대표를 명예이장 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중앙회가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시작한 새로운 모델의 농촌살리기 운동이다. 기업 CEO 및 단체장들을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자는 취지로 추진 중이다. 이날 군지부는 김지원 인후신협 이사장을 부귀면 하거석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소속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하거석마을 주민들과 지속적 교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거석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같이하며 및 숙원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원 이사장은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이 생기를 찾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할 것이라고 위촉의 변을 밝혔다. 김형만 지부장은 농협이 실시하는 또 하나의 마을 운동이 진안군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주는 지렛대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명예이장을 위촉받은 기업과 해당마을이 실질적 교류를 이어가며 관계 유지가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8.11.04 15:35

진안교육지원청, 화염제초기로 학교 운동장 잡초 관리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숙, 이하 지원청)이 지난 31일 화염제초기(Flame Weeder) 사용 시연회를 가졌다. 화염제초기는 엘피지(LPG) 등의 가스 버너로 불꽃을 분출시켜 잡초를 소각하는 장치다. 병충해 방제에 사용하기도 한다. 이날 시연회는 진안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지원청은 향후 관할 구역 내 각급 학교에 화염제초기 사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화염제초기 사용은 학교 사정의 변화로 운동장에 잡초가 많아 미관을 해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생각해 낸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최근 각급 학교 운동장은 자칫 잡초가 무성할 수 있다. 대부분 강당이 마련돼 있어 운동장 사용 빈도가 대폭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학생 수까지 감소해 운동장을 밟는 사람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잡초 제거가 골치 아픈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화염잡초제거기는 진안교육지원청이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내놓은 것이다. 그 효과는 기대 이상이라는 게 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금까지 각급 학교에서는 2가지 방식으로 운동장 잡초를 관리해왔다. 하나는 학교 자체 또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예산을 들여 인부가 직접 손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트럭에 H빔을 매달아 잡초가 있는 곳을 도는 방식이며, 이 경우 트럭이 없는 학교는 1회 20만원가량의 비용을 지불하고 용역을 맡겨야만 했다. 어느 경우든 일단 많은 예산이 소요됐으며, 때를 가리지 않고 돋아나는 어린 잡초를 제거하는 데 수시로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H빔 제거 방식을 사용하면 제초 사각지대가 발생해 섬세한 잡초제거에 어려움이 있었다. 운동장에 불꽃을 쏘아 잡초 씨앗까지 태워버리는 화염제거 방식을 사용하면 고예산, 수시 인력 투입, 제초 사각지대 발생 등 기존 방식의 여러 단점을 한 방에 해소할 수 있다는 게 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원청의 화염제초 방식 도입은 전국 최초다. 이 방식은 관내 각급 학교에 조만간 도입될 전망이다. 이인숙 교육장은 운동장 잡초제거는 커다란 애로사항의 하나였다. 전국최초로 시도되는 이 방식이 학교의 고민을 말끔히 덜어 줄 것으로 확신하다며 이 방식에서 발생할 지 모를 사소한 문제점은 보완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8.10.31 16:29

진안 부귀농협 김치 ‘마이담’, 농식품부 장관상 표창

진안 부귀농협 김치 브랜드인 마이담이 품평가들에게서 호평을 얻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이담은 지난 25일 열린 제7회 김치품평회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이 수여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김치품평회는 김치 우수브랜드를 선발하고 김치산업을 육성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김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전국 배추김치 30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수상 브랜드는 세계김치연구소와 소비자단체협의회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HACCP 인증을 받은 마이담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배추와 고춧가루 등 대부분의 김치재료를 진안고원에서 생산되는 것들을 사용하며 100% 국내산이라고 정평나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 우수브랜드에 선정됨에 따라 마이담은 TV홈쇼핑 입점, 홍보 영상 등을 지원받는다. 정종옥 조합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마이담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 신뢰가 보다 견고해질 수 있도록 연구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8.10.28 16:23

진안경찰서,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 행사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가 25일 제73주년 경찰의 날 행사를 가졌다. 경찰의 날은 지난 21일. 하지만 21일이 휴일(일요일)인 관계로 다소 늦게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관 및 협력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시간을 같이했다. 최 서장을 비롯 간부급 공무원, 파출소장 등 진안 경찰서 직원들은 이날 오전 백운면 소재 호국충혼비를 찾아 참배하며 순국 경찰관들의 넋을 기렸다. 점심시간에는 경찰서 후정 야외에서 오찬과 다과회를 함께하며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선 감사장 전달 및 표창장 수여도 실시됐다. 곽한규 경무과장 등 23명의 직원들에겐 업무 발전에 공이 있다는 내용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행자부장관 표창은 △경정 곽한규, 경찰청장상은 △경위 조충복김규경하태억상경 이형곤, 지방경찰청장상은 △경감 류용옥 △경위 유순식임석환최영신최의상채수일 △주무관 김은순, 진안경찰서장상은 △경위 정진석박형철강인호박주현강남주이석우김근배오기문, 경사 안영애이강원, 상경 이민성이 수상했다. 경찰발전위원회 김성균 위원 등 경찰협력단체 회원 및 일반인 15명에겐 경찰 업무에 협조해 줘 고맙다는 요지의 감사장이 전달됐다. 최규운 서장은 오늘 우리는 경찰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치안에 한 치의 허점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8.10.25 17:17

진안 부귀농협 게이트볼 대회 열어

진안 부귀농협이 25일 관할지역 조합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부귀농협 관할 지역은 부귀와 정천 2개면이다. 이날 대회는 부귀농협이 주관했으며 부귀 및 정천 두 지역 조합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노령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종섭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장을 비롯 50여명이 함께한 이날 기념식에는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을 비롯 김형만 NH농협진안군지부장, 신인성 전북인삼농협, 허남규 진안농협, 신용빈 백운농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신갑수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 도의원도 기념식을 함께했다. 대회엔 남성 3팀, 여성 2팀 등 모두 5팀이 출전했다. △부귀남성 △운장남성 △정천남성 △부귀여성 △정천여성 등이다. 대회 결과 우승은 부귀남자(대표 김성곤) 팀이 차지했다. 2위 부귀여자(김순이), 3위에는 정천남자(박형렬) 팀이 올랐다. 경기 중간 휴식시간엔 부귀농협 홍보용 김치를 곁들인 보쌈 시식회 및 간단한 다과회가 열렸다. 출전 선수와 구경꾼들은 한데 어우러져 정담을 나눴다. 부귀농협 정종옥 조합장은 노령 조합원 건강과 부귀-정천 지역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기꺼이 발굴하고 싶다며 조합원들의 건강한 노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8.10.25 17:17

국방부 지정 ‘군 특성화’ 진안공고, 다음달부터 원서 접수

올해 국방부가 군 특성화고로 지정한 진안공업고등학교(이하 진안공고)가 다음 달 16일부터 23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원서접수 가능자는 2019년 2월 현재 중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다. 특별전형(2018년 11월 16일~19일) 또는 일반전형(11월 21일~23일)으로 택일하여 지원 가능하며, 모집학과는 특별전형 2개 학급(기계과 및 전기과), 일반전형 2개 학급(기계과 및 전기과) 등 모두 4개다. 모집정원은 모두 88명으로, 특별전형 44명(기계과 22, 전기과 22), 일반전형 44명(기계과 22, 전기과 22)이다. 학과별 정원은 22명으로 4개 학과 공통이며, 이에 대한 지역별 모집 단위는 △전국 9명 △전북 9명 △진안 4명이다. 특별전형은 제1지망(1개 학과)만 지원 가능하며 일반전형은 2개 학과를 모두 지망해야 한다. 전형별 지역단위 지원자가 모자랄 경우 타 지역 지원자로 선발한다. 입학 후 1학년 과정은 학과 구분 없이 공통 융합과정으로 운영되며, 2학년 진급 시 학생의 희망과 성적을 고려해 군 부사관 1개 반, 기계과 1개 반, 전기과 2개 반 등으로 학과를 배정한다. 군 특성화 과정은 입학 학과 구분 없이 재학 중 선발함에 유의해야 한다. 진안공고는 지난 13일 군 특성화고 선정에 따른 홍보 및 입시설명회를 연 바 있으며, 이 자리엔 안정적인 진로 탐색에 관심을 갖는 100명이 넘는 학생 및 학부모가 몰려 큰 관심을 짐작케 했다. 한편, 국방부가 지정하는 군 특성화 고등학교는 고교 3년 동안 군의 첨단 기술분야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진안공고가 그 중 하나. 진안공고를 졸업하면 졸업과 동시에 입영해 36개월(전문병 21개월, 전문하사 15개월)을 복무해야 한다. 이후 전문기술부사관으로 직업군인의 길을 걷거나 국방부와 MOU를 맺은 우수기업 및 공기업에 취업이 가능하다. 36개월 간의 의무 복무 기간 중에는 e-MU대학에 진학해 전문학사 또는 학사 등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학비는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내년부터 진안공고는 군 특성화고 교육과정에 따라 2학년까지는 특성화 교육과정, 3학년 때는 군 장비운용 실무교육, 리더십 교육, 군대예절, 태권도 등 일반군사교육, 각종 군 시설 현장학습 및 봉사활동, 특강 등 군 관련 맞춤식 기술 교육으로 학사가 운영된다.

  • 진안
  • 국승호
  • 2018.10.24 17:14

마이산에 울려 퍼진 진안사랑 하모니

2018 전국 진안향우회 만남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진행된 진안사랑 음악회와 전국 진안향우 노래 경연대회가 진안홍삼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서울과 경기, 전주 등지에서 진안을 찾은 향우는 1500여명에 달했다. 음악회와 경연대회는 군민과 향우, 관광객 등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졌다. 진안사랑음악회에는 임수정, 조항조, 금잔디, 진성, 이정옥, 이현상, 김난영, 이정선, 레이디티 등 전문가수가 출연해 흥을 고조시켰다. 이날 열린 음악회와 향우 노래 경연대회는 11월 중 티브로드 전주방송 도전가요열전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재경군민회 여성위원장인 전영희 향우의 사회로 진행된 경연대회에는 임종현(재경), 최현수(재전), 최미자(재시흥), 김성복(재이천), 유원규(재경), 양경고(재인천), 김수열(재부산) 향우 등이 출연해 기량을 뽐냈다. 심사결과 서쪽으로 간 여자를 부른 임종현 향우가 대상을 차지했다. 2위는 덕수궁 돌담길을 부른 김성복, 3위는 하이난 사랑을 열창한 최미자 향우가 차지했다. 행사를 주관한 재경군민회 서경석 회장은 마이산에서 울려 퍼진 하모니처럼 진안홍삼축제가 반석 위에 오를 때까지 내외 군민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 자리에 모인 향우들은 자발적 홍보 대사가 되어 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에도 국내 트로트 스타가 총 출동했다. 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김용임 박상철 한혜진 서지오 설하윤 장민호 박서진 등 10명의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8.10.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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