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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 예술상상 기초 캠프 열어

골판지를 이용해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그림으로 꾸미고, 숲속의 나뭇가지를 주워와 작품도 만들죠. 어떻게 색깔을 입히고 모양을 만들든 그것은 자유고요. 자신의 기분에 따라 형상은 달라지고, 그것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나에 의해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죠. 진안교육지원청(이인숙 교육장)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정천면 학동마을(일명 씨없는곶감마을)에서 예술상상 기초캠프를 열었다. 캠프 주제는 내가 중요하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생 17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자연에서 예술적 감성 찾기, 탁월성 발견, 피드백 자료의 학교 제공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만들고 나누면서 나와 너의 관계를 맺는 감성사진관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애니메이션 기법과 수채화 방식을 통해 기록하는 일상드로잉 △숲에서 손노동을 통한 자신만의 창작활동인 갈라파고스를 탈출한 푸른발 얼가니새 등을 통해 예술적 상상을 펼쳤다. 캠프에 참가한 주지은(진안여중 3) 양은 자연에서 시간 제약 없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나를 표현할 수 있어서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숙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아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이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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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18.08.30 17:04

“청정 진안 관문에 동물화장장 절대 안 돼”

진안고원의 얼굴, 무진장의 관문에 화장터를 설치한다뇨. 절대 안 됩니다. 진안고원의 관문인 보룡재에 추진되는 동물화장장 설치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부귀면 청년회(회장 주명한)는 30일 동물화장장(이하 화장장) 설치가 예상되는 보룡재(일명 소태정재) 정상의 한 폐주유소 건물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에는 200여명이 함께했다. 진안 부귀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자율방범대는 물론 진안 지역 각급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인근 완주군민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항로 군수와 신갑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진안지역 인사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같이했다. 화장장 설치가 신청된 곳은 지금은 폐업 중인 한 주유소 건물 및 부지다. 국도 26호선에 인접해 있는 이곳은 진안과 완주 군계 부근으로 완주군 내에 있지만 국도 26호선을 이용하는 진안, 무주, 장수 3개군 주민들에게 더 익숙하고 민감한 곳이다. 집회에서 주민들은 진안의 코앞에 동물화장장이 들어서면 진안고원의 브랜드가 훼손될 것이라며 동물화장장 설치를 결사 반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부귀면 주명한 청년회장은 반려동물의 사체 처리는 다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인 문제지만 진안고원의 얼굴이자 관문인 소태정재에 들어서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재를 넘나드는 우리의 행복권과 건강권,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영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동물 화장장이 들어서면 진안군이 청정 환경을 지키기 위해 투자한 막대한 비용과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며 진안군민이 똘똘 뭉쳐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동물화장장 설치 논란은 부귀면에서 중견 사업장을 운영 중인 A씨가 모친 명의로 지난해 11월 이곳에 동물화장시설 건축 용도변경을 완주군에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A측의 용도변경 신청에 대해 완주군에서는 환경오염 유발, 진안군의 관문인 점, 주변에 자연마을과 대지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점 등의 사유를 들어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 측은 완주군을 상대로 전라북도에 건축용도변경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기각 당했다. 그러자 다시 행정소송을 제기해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이날 집회는 A씨 측에서 법원에 요청한 현장 검증을 위해 담당 법관이 화장시설 설치 예상지를 방문한 데 맞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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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30 17:03

2018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에 국내 스타 ‘총출동’

트로트계의 큰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트로트페스티벌. 2018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진안홍삼축제 세 번째 날(오는 10월 20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군은 29일 KBS 신관 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신갑수 군의회의장, 송대관(가수) 조직위원장,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가수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송대관(가수) 조직위원장의 인사말, 페스티벌 관련 브리핑, 미니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에는 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박상철, 김용림, 한혜진, 설하윤, 서지오, 박서진, 장민호 등 트로트 스타 10명이 출연해 대규모 공연을 열 계획이다.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지난해 트로트 페스티벌에는 경찰 추산 13만명이 넘는 관객이 운집하며 대성황을 이뤘는데 올해에도 그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트로트계의 정상급 가수들뿐 아니라 전국 노래강사들이 총출동하는 트로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18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세 번째 날인 20일(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진안홍삼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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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9 16:35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진안읍서 행복나눔잔치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이하 협의회)가 읍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읍사무소 2층 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100명가량의 지역 노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유도하고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협의회 진안읍지회(회장 설창국)가 주관했으며 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의 지원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가야금 병창, 색스폰 연주, 밴드공연 등 위안잔치가 열려 참석자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와 함께 지역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암봉, 이미용, 천연모기, 가포마사지, 혈압혈당골밀도 체크 등 무료 봉사가 실시됐다. 공연 후엔 점심도 제공됐다. 송상모 회장은 행사를 이끌어 준 진안읍지회 설창국 회장님과 지회 회원, 진행을 도와준 자원봉사자, 그리고 여러 모로 도움을 주신 진안읍 전춘성 읍장께 특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춘성 읍장은 진안군 사회복지에 늘 마음을 다하시는 송상모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한 후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시라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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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7 20:08

진안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

진안 주천면(면장 안용남)이 지난 23일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분야는 4개 부문으로 △공익장 양병근 △문화체육장 김만춘 △애향장 서병수 △효열장 송금연 씨 등 부문별 각 1인씩 모두 4명이다. 시상은 다음달 1일 제63회 주천면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양병근(74공익장) 씨는 해마다 고로쇠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궂은 일이 있는 지역 현장에서 항상 솔선수범하며 헌신 봉사했다. 김만춘(63문화체육장) 씨는 은색 스포츠인 게이트볼을 활성화시키는 데 공로가 크고 마을축제기간 동안 공연을 유치하는 등 주민 체력향상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서병수(66애향장) 씨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오며 고향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동분서주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운봉리 구암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송금연(64효열장) 씨는 96세의 연로한 시어머니(96)를 극진히 봉양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는 효부라며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미풍양속 실천이 몸에 배 뭇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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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6 16:41

진안군, 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 만전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께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안군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3m/s, 강풍반경 380㎞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알려져 있다. 솔릭은 우리나라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어 23일에서 24일 사이 한반도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솔릭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은 태풍 예상진로방향 우측에 놓여 있어 상당한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특히 농축산 시설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군은 22일 이항로 군수를 비롯 재난 협업 실과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황판단 및 대책 및 점검 회의를 가졌다. 군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재난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이 군수는 태풍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약지구의 철저한 점검과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태풍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야 한다며 태풍 피해, 특히 인명피해 제로화에 초점을 맞춰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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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2 15:01

'강살리기 지역순회 토론회' 진안 산약초타운서 열려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과 강살리기진안군네트워크(대표 원봉진)가 21일 진안군산약초타운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주제는 옛도랑복원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지역별 예산계획 수립 필요성. 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 김택천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한기(전북도의원), 강은희(진안군의회부의장), 김요섭(진안군환경과장), 오문태(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상임이사), 원봉진(강살리기 진안군네트워크 대표), 박대진(수자원공사 용담댐 관리단 박대진 차장), 장남정(전북발전연구원 박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중심의 강 살리기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의 강, 하천, 도랑의 문제점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제발표는 전북대학교 김세훈 환경공학 박사가 맡았다. 김 박사는 마을 지천 및 하천의 수질보전 활동을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설계가 필요하고, 주민 주도적 도랑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예산편성이 동반되어야 하며 옛도랑 복원사업의 지속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택천 이사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도랑의 주민 관리방안과 관리 사각지대 도랑관리에 대한 법제화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도랑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지역별 환경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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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1 16:35

진안군, 제99회 전국체전·제38회 장애인체전 준비 만전

진안군이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전국체전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주 개최지인 익산시를 중심으로 전북 지역 내에서 분산 개최되는 양대 체전은 14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진안군에서는 △역도(10월12일~17일) △자전거 도로부문 경기(10월16일~10월18일) △장애인파크골프대회(10월25일~29일)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선수단 3000여명의 내방이 예상된다. 군은 양대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부서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시켜 왔다. 역도 경기가 열리는 문예체육관 조명을 교체했으며, 워밍업장 및 훈련장을 보강하는 등 최적의 경기 여건을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소통, 주차대책 등 협업과제에 대한 준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부사항을 낱낱이 체크 중이다. 군은 오는 10월 8일 오후 4시 군청광장에서 열리는 성화 환영식을 기점으로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성화주자는 30명으로 군청을 출발해 무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제99회 전국체전에 군청 역도 선수들이 출전한다. 2016년 3관왕 유동주(85kg)와 박민호(77kg) 선수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종합 순위 3위에 도전하는 전라북도 성적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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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1 16:35

진안 부귀농협 마이산 김치, 중국 북경 수출

진안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마이산김치가 중국대륙에 수출됐다. 부귀농협은 지난 20일 마이산김치 가공공장에서 중국 수출을 위한 선적을 실시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 황도연 에이티(aT)수출사업처 식품수출부장, 온대성 한식세계화북경협의체(한북협) 대표를 비롯 수출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항로 군수가 자리를 함께했으며, 신갑수 군의회의장, 강은희 부의장, 김광수박관순이우규정옥주조준열 등 군의원 전원도 시간을 같이했다. 중국 수출을 위해 이날 컨테이너에 실린 김치는 모두 2종(포기김치, 묵힌김치)이며 총 7120kg(7톤가량1인분 80g)으로 알려졌다. 9만명에게 1회 공급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날 부귀농협과 한북협회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의무에 관한 사항,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실시했다. 부귀농협 정종옥 조합장은 진안고원 김치 홍보에 초점을 맞춰 이번 수출을 진행한 만큼 진안고원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품질 김치 수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북협회 온대성 회장은 부귀농협 마이산김치는 맛, 정성, 신뢰, 이 세 가지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중국 수도인 북경에서 잘 홍보한다면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며 적어도 11월중엔 이보다 많은 물량을 다시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항로 군수는 김치뿐 아니라 진안고원 농특산물이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 수출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부귀농협에서는 고품질 김치 생산에 더욱 힘써 주시고 한북협에서도 중국시장 개척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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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0 17:49

희망있는 면민의 날…주민 화합

진안군 마령면 제53회 면민의 날 행사 및 화합 한마당이 15일 마령고등학교 강당 및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광복절에 열린 이날 행사는 광복 73주년을 기념하고 면민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주민, 출향 향우, 기타 관계자 등 900여명이 함께했다. 이항로 군수, 신갑수 군의회의장 및 다수 군의원을 비롯 각급 기관 단체장들이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재전진안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재전마령면향우회장인 이오순 (주)이삭 대표, 경향 각지에서 모인 다수의 마령 향우들도 시간을 같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개 부문에서 각 1명씩 모두 3명에게 마령면민의 장이 수여됐다. 문화체육장은 강수영(47·익산시 거주), 애향장 전명식(52·서울 광진구 거주), 효열장은 김희정(62·마령면 강정리)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은수저 세트가 주어졌다. 정환오 마령면 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화합 한마당에선 마을별(21개 마을) 체육경기가 진행됐다.고리걸기·제기차기·투호·한궁·게이트볼 등의 경기가 펼쳐졌다. 면민 노래자랑도 실시돼 주민들은 한 자리에서 단체로 가무를 즐기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이항로 군수는 “희망 있는 면민의 날이 됐으면 한다”며 “민선 7기는 1년에 두 번 난상토론 수준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터이니, 좋은 의견 주시면 잘 소통해서 민생행정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갑수 군의회의장은 “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을 기점으로 일년내내 행복하시라”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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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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