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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蔘' 지역공동브랜드 '대상'

진안군 인삼·홍삼 브랜드인 '진안蔘'이 2009 대한민국 지역공동 브랜드부문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지역공동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진안蔘'은 엄정한 심사기준에 의해 선정된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진안군은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상을 수훈한 '진안蔘'은 지난해 11월 원광대학교 여태명 교수진에 힘을 빌려 진안군 인삼·홍삼의 대표브랜드로 개발됐다.마이산의 이미지와 뿌리깊이 뻗어가는 蔘의 모습을 거친 붓을 이용해 표현한 '진안蔘' 브랜드는 현재 서울 지하철 환승역의 와이드 광고판을 비롯 홍보 책자 등을 통해 대내외에 홍보되고 있다.송영선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계적인 마케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포장디자인의 개선을 통해 진안 인삼을 전국 최고의 특산물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정 고원지역에서 생산된 진안 인삼은 타지역에 비해 사포닌 항량이 풍부할 뿐더러 조직이 단단하고,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도내 생산량의 44.5%, 전국 생산량의 8.7%를 차지하고 있다.홍삼 또한 전국 생산량의 30%, 외국에 수출하는 물량비율만도 35%에 달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09.01.23 23:02

진안군, 풍력발전단지 (주)CER개발과 'MOU'

진안에 들어설 풍력발전단지 민자유치계획이 업무협약(MOU) 체결로 가일층 탄력을 받게 됐다. 투자유치 단일사안으로 최대인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성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진안군은 백운면 노촌리 일원에 100㎿ 규모의 풍력발전사업을 추진중인 (주)유니온레저그룹 계열사인 (주)CER개발(회장 김동환) 측과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력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주)CER개발 측은 단지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설계, 자금, 운영 등을 차질없이 추진, 성공적인 풍력발전단지를 완료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극대화를 약속했다.진안군도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 및 업무에 대해 협조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주)CER개발은 2㎿급 50기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송전선로공사를 완료할 토대를 마련했다.(주)CER개발 측은 이를 위해 산지전용허가와 함께 한국산업기술원으로 하여금 실시되는 풍량 계측실험이 완료되면 곧바로 투자양해각서(MOA)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진안풍력발전소가 들어서면 연간 약 50억원의 지방세 확충과 탄소배출권 20만톤 확보 효과 외에도 6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친환경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관광 및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배가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국가미래 신성장동력산업과 맞물려 있는 저턴소 녹색성장산업인 풍력발전사업이 아토피테라피단지 조성사업과 연계될 시, 지역에 새로운 효자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9.01.23 23:02

진안 토종흑돼지 '깜도야' "이름값 하네"

진안 토종 흑돼지 '깜도야'가 '2009년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전국 최고 브랜드로 우뚝 서게됐다.진안 흑돼지는 치밀한 육질에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나며, 열량이 낮아 비만방지에 좋을 뿐더러 어린이 두뇌발달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 살코기내 지방성분이 고루 분포돼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이번 수상으로 인해 이러한 장점이 전국에 알려지게 돼 '깜도야'는 일반 돼지고기보다 20%이상 고가에 판매되면서 올해의 경우 30억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된다.전국 240개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종합평가에서 진안 '깜도야'는 브랜드의 독창성, 개발과정의 적합성, 디자인, 개발효과 등을 인정받았다.진안 '깜도야' 브랜드는 지난 2001년 진안 흑돼지 혈통보존 및 개량사업을 시작으로 2003년 7월 지역 대표 향토 브랜드로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한 이후 하면서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전북대 수의과대학 채준석 교수팀으로부터 진안 흑돼지만의 막과 향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유전자 단백질 5개를 발견한 게 고품질 규격돈 생산의 기틀을 마려한 계기가 됐다.일반 돼지고기보다 열량은 낮으면서 불포화지방산과 DHA·EPA 함량이 많게는 4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얻은 '깜도야'는 전주기전여자대학교와 관학협약 체결로 비로소 독자브랜드로 개발된 것.한편 정읍시 대표 축산상표인 '단풍미인한우'도 지방자치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단풍미인한우는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으로 최고급 한우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정읍을 '대표 한우 고장'으로 알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진안
  • 이재문
  • 2009.01.22 23:02

진안 홍삼·한방타운 내달 중순 민간위탁자 모집

초(超) 현대식 스파시설 등을 갖춘 진안 홍삼·한방타운이 조만간 그 위용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진안군은 이를 운영할 민간위탁자를 내달 중순께 공개 모집하는 등 세부 작업에 돌입했다.홍삼·한방타운이 완공될 오는 3월 말이면 홍삼·한방산업을 근간으로 한 색다른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진안이 '생태·건강도시의 메카'로 거듭날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따라 군은 오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개인과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삼·한방타운 민간 운영자를 모집한다.이를 위해 군은 내달 10일 홍삼·한방타운 현지에서 현장 설명회를 갖게되며 운영위원회로 하여금 서류 검토 및 사업운영계획 설명을 청취한 뒤 심의를 통해 완공에 맞춰 위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위탁 희망자는 접수기간 중 진안군 건설교통과에 사용허가신청서 및 운영계획서 각 12부(CD 2매)를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되며, 운영자는 조례가 정한 연 위탁사용료(7억8708만5000원)을 납부해야 한다.진안읍 단양리 일원에 들어설 홍삼·한방타운은 19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안읍 단양리 일원 1만3743.4㎡ 부지 위에 심신수련관 1동 2745.94㎡, 스파체험관 1동 5151.62㎡ 등이다.특히 휴식과 치유가 가능한 웰니스형 스파체험관 1층은 로비와 입욕제판매시설, 한방진료실, 락카, 파우더룸, 바가지탕, 사워시설이, 2층은 음양오행의 고품격 스파시설이 각각 갖춰지게 된다.또한 3층 옥상공간은 레버린스(미로찾기), 게르, 마인드풀, 노천풀, 푸드코트, 옥상정원 등이 설치돼 이용객들에게 흥미와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진안군 관계자는 "홍삼·한방타운 운영활성화와 홍삼한방산업과 연계한 소도읍육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9.01.21 23:02

진안 건설시장 '출혈경쟁'

바닥을 치는 건설경기를 도외시한 채 건설업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진안지역 건설업체들이 늘고 있다.경영난을 견디다 못한 일부 극빈 업체들은 연 2만원도 안되는 면허세 납부를 미루거나 사무실 운영비가 없어 지인 사무실에 얹혀 살기까지 해, 치열한 '숟가락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1일을 기준으로 할때 진안군 관내에서 건설업 면허를 갱신한 전문 건설업체는 총 94개(192개 업종).도에 등록된 일반(종합)업체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114개에 달한다.이는 57개 업체에 불과했던 2005년 이전보다 두 배나 늘어난 것으로, 매년 10개 이상이 신규로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건설부문 예산은 2007년까지 감소 추이를 보이다, 한방산업이 본격화된 지난해부터 겨우 반등하긴 했으나 급증하는 업체 수요를 감당키는 여전히 힘든 상황.수해복구사업이 있던 2005년, 1380억원에 달했던 건설예산은 2006년 429억원으로 급감하더니 급기야 2007년에는 360억원으로 현저히 감소했다.이 마저도 타지역 종합 면허를 가진 업체들이 따낸 굵직한 입찰건을 제외하면, 2000만원도 안되는 수의계약건을 한 해 2건도 건지지 못하는 전문업체들이 수두룩한 실정.지난해 진안군 발주 입찰건은 212건에 345억원. 반면 수의계약 건은 94억원(345건)에 불과, 실제 수주는 업체당 평균 3건 안팎이다.2005년 2건이던 업종 폐업신고가 2007년 4건, 2008년 8건에 달했으며, 아예 문을 닫은 곳도 2개 업체나 된다. 이 같은 지역 건설업체들의 불황은 면허세 체납이 79건이나 되는 점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한편 진안으로 사무실을 옮긴 타지역 전입업체도 2005년 1개에서 2006년 6개, 2007년 8개, 2008년 11개로 해마다 급증, 가뜩이나 힘겨운 토착 건설업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09.01.19 23:02

진안 아토피클러스터 '밑그림'

생태·건강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진안군의 아토피사업이 본격 점화됐다.그 밑그림을 담은 '아토피사업 연구용역'이 완료된 데 따라서다.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아토피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팀장인 전주대 장선일 교수는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예산은 국비 700억와 민자 730억 등 17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용역 제안서에 따르면 이 예산은 109만㎡(약 33만평)규모에 달하는 대지 위에 아토피프리벨리, 아토피에코에듀센터를 조성하는데 투자된다.아토피프리벨리 내에는 힐링센터, 전문연구소, 식사치료센터, 흰구름유치원, 아토피로하스프리빌리지, 숲치유체험공간, 약초 및 허브동산 등이 조성된다.특히 자연친화 환경교육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아토피 케어 수련시설, 음악치료실, 아로마테라피실, 친환경농산물 재배 및 체험장, 가족단위 체험시설 등이 설치되는 아토피에코에듀센타의 건립 방향도 제시됐다.에코에듀센타는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휴양과 자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전국 유일의 치유와 교육 휴양의 역할을 담당, 의료건강 수준을 한 단계 높여주는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아토피클러스터 구축으로 아토피 환자 및 가족의 유입효과 외에도 고용창출, 의료·휴양·놀이 및 체험 등 헬스투어 인구증가로 인한 식품 소비 증대 등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용역팀은 내다봤다.군은 아토피클러스터 구축 완료시기인 2013년 이후면 관련산업의 활성에 따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5%이상의 재정자립도 증대효과를 기대했다.이정열 전략산업과장은 "우선 올해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코에듀센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건인 국비는 국가 예비타당성 신청에 의한 국가지원 및 관련 부처검토를 받아 시행하면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9.01.15 23:02

진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자 선정과정 논란

내달 초 개소될 진안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자 선정과정에서, 일부 이주여성들이 종교적 성향이 배제된 단체 선정을 요구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진안군은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와 관련, 희망 법인·단체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은 뒤 15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운영 단체를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하지만 운영자 선정에 앞서 군이 적격 법인·단체로 조심스럽게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S지회와 C센터 가운데 한 곳이 특정 종교에 속한 단체라는 점이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다.T종교 단체를 따르는 이주여성 상당수는 자신들의 종교와 다른 종교 단체에 위탁권을 주면 합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태국출신 이주여성인 P모씨는 최근 군수실을 찾아 "위탁권이 특정종교에 돌아가면 참여치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T종교 소속 이주여성들의 이 같은 우려는 지역센터 물망에 오른 C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이주여성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을 염두에 두고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완주군은 "단순한 기우에 불과하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 상황이다.군의 해당부서 관계자는 "특정 종교에 편향돼 선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한 이주여성은 "특정종교 단체에서 종교 색깔이 다른 이주여성들을 관리할 경우, 참여치 않을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라면서 자칫 단체의 잘못선정으로 인해 갈등만 양산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실제 T종교 이주여성들은 C센터가 운영하는 현지적응 프로그램에 거의 참여치 않고 있을 뿐더러, 자녀 교육도 T종교 산하 어린이집만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진안으로 시집 온 190여 결혼이민자 중 T종교를 믿는 이주여성은 일본을 비롯, 필리핀, 태국, 러시아계(키르기스탄)를 중심으로 60명 안팎에 이르며, 이들은 정착시기 또한 빨라 이주여성계를 이끌다시피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09.01.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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