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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 홍삼·한방특구 중간용역 발표회

진안군이 홍삼·한방 특구지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중간용역발표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이날 발표회는 용역을 맡은 고병섭 박사팀(전 한국한의학 연구원)과 안득수 교수팀(전북대), 관내 홍삼가공협회 및 수삼번영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이 특구로 지정될 수 있는 방안과 활용방안 등이 함께 제시됐다.연구팀은 “군이 150ha 규모의 홍삼 약초 시범포와 약초주말농장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국내 홍삼 가공량의 35%를 차지하는 약초 재배의 최적지임을 활용해야 한다”면서 “종합적 한방산업 육성과 2차 가공 산업을 연결할 수 있는 유통 및 수출의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특구 지역내 토지 활용 계획과 특구의 효과, 타시·군의 한방특구와 차별화 방안을 새롭게 제시했다.이에 군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방약초센터와 한방 약초체험관, 홍삼홍보관, 약초동산, 홍삼 실버타운의 건립을 통해 단위사업별 효율성을 집결시키고 추가적 연계효과를 통한 메머드급 한방타운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군이 특구 지구로 지정될 경우 각종 관련 규제법이 간소화됨에 따라 관련사업 개발 추진이 용이해지게 된다.

  • 진안
  • 김동규
  • 2005.03.24 23:02

[진안] 김인술 진안농업인센터장 신지식인 선정

“일상적으로 먹는 밥상이 약상이 되어야 한다”올해 농업인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인술 원장(53)은 1999년부터 진안여성농업인센터(부귀면 봉암리)를 운영하면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동안 식생활 개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친환경농업교육장 설립 등의 성과가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된 것. 김원장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체험을 통해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김원장은 폐교가 된 부귀면 봉암초등학교에 친환경농업교육장을 설립하고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면서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교육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또한 도시 소비자들에게 먹거리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생명학교, 자연생태학교, 자연식교육원, 환경농업교육원, 건강단식수련원 등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이곳을 거쳐간 교육생만도 1만명이 넘을 정도. 특히 김원장의 교육프로그램이 농사와 농산물을 매개로 소득사업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는 새로운 농업모델로써 침체된 농촌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원장이 센터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생명살림학교가 모델이다.온생명살림학교는 4000평 규모에 교육장과 숙소,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2500평의 농지에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다. 이곳에서 유기농과 자연적 벌레 퇴치법 등을 이용해 재배되는 농산물을 직접 보고 먹을 수 있다.김원장은 “직접 눈으로 봐야 중요성을 알 수 있다”면서 “많은 교육생들이 이곳을 다녀간 후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진안
  • 김동규
  • 2005.03.09 23:02

[진안] 진안군 '지역업체 외면' 비난 쏟아져

진안군이 청내에 필요한 컴퓨터를 조달청을 통해 구매하는 과정에서 지역업체를 외면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군 담당자가 설치업체를 실질적으로 지정하고 있으면서도 책임회피성 ‘모르쇠’를 연발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군은 노후된 컴퓨터 165대를 구입하기 위해 지난 2일 조달청에 구매를 요청했다.이런 과정에서 S회사의 컴퓨터 제품이 최종 결정되고 설치는 전주에 있는 C업체에서 하기로 했다.이에 관내 조달업체가 군을 상대로 지역 업체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반발하고 나선 것.이는 컴퓨터 설치업체로 지정될 경우 조달청으로 부터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군 담당자들은 “조달의 경우 군이 조달청에 물품을 요청할뿐 설치업체를 지정하지 않는다”고 변명했다.그러나 확인된 결과 업체결정은 담당공무원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군 담당자는 “군에서 조달청에 업체지정을 요구할 수 있다”면서 “운영상 필요로 인해 전주에 있는 업체를 지정하게 됐다”고 해명했다.또한 관내에 조달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나 담당자는 하루만에 이같은 사실을 번복했다.담당자는 “영업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면서 “조달을 통해 이뤄지는 일은 담당자가 결정하는 소관이 아니다”라고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했다.하지만 지난해 관내 H업체가 컴퓨터 14대를 설치한 것이 드러나면서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판명됐다.이에 관내 업체들은 군이 지금까지 지역업체를 철저히 외면했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군이 조달청으로 부터 구입한 컴퓨터는 모두 663대.이 가운데 지역업체가 설치한 것은 14대 뿐이다.정보화마을을 위해 D업체로 부터 구입한 것을 제외하면 585대를 한 업체가 설치했다.관내업체 관계자는 “군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모순투성이다”라면서 “왜 지역업체를 외면하고 한 업체에 몰아주기를 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진안
  • 김동규
  • 2005.03.07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