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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주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불편사항을 해결키 위한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10일 국립공원 덕유산 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단지내 공단사무실에 설치된 무주군 불편사항 신고센터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결하고 안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되며,안전시설점검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무주리조트와 국립공원지역을 비롯한 하천변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또한 주말 등 인파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성수기에는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계도활동과 함께 응급사태에 대비한다. 특히 환경 관련 시설과 청결 유지를 위해 군 환경관리부서에서는 3개반 9명을 대책반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 및 사고에 대비해서는 재난관리부서에서 6개반 12명으로 구성된 특별 기동반을 가동하고 있다.
무주군이 전국 대학생 농촌 현장체험 봉사단 활동을 벤치마킹 차원에서 적극 유치한 결과 도내 전 대학과 부산지역 대학생 등 7개 대학 1천6백여명이 참여해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와 문화행사를 펼쳐 농민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지난달 24일부터 실시한 무주군 관내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과거와는 달리 농민과 학생이 한데 어우러져 농촌을 경험하는 현장체험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농촌과 농민의 현실을 피부로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이번 농활 중 제일 많은 인원이 참석한 우석대학생(학생회장 박종하) 4백70명은 무주군 설천면 남청마을을 비롯 무풍면 지역 등 20개 마을에 투입되어 담배손질, 버섯재배, 피사리, 포도·사과·자두밭 김매기 및 손질 등 연일 찜통더위 아래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또 일손돕기 일과가 끝나면 이들 학생들은 오후 6시부터 각 분단활동을 펼쳤다. 어머님들 얼굴 팩과 맛사지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있으며 아버님들께는 농사일에 시달려 백발이 된 머리를 염색해 주었다. 어린이들에게는 컴퓨터 교육을 실시, 감동과 정을 듬뿍 주었다. 그러나 농활 기간동안 서로가 큰 보람과 정을 다져온 학생과 농민들은 8일의 해단식이 아쉽기만 하다. 우석대 박종하 회장은 “몸으로 직접 농촌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사일을 체험하고 보니 정말 농민들의 고통이 어떤지를 알게 됐으며 쌀한톨의 귀중함도 알았다”며 “매년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큰 보람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을 이장 황세진씨(64 설천면 남청리)는 “우리마을에서 농활을 벌인 우석대학생들은 우리가 한 달해도 다 못할 큰 일을 도와주었다”고 말하고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농촌을 알리고 또 세대간 의식적 공유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우리 마을주민들에게 큰 활력이 됐다”고 말했다.
지방재정의 효율성 제고와 지방재정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층 분석하고 실무자의 업무연찬을 위한 ‘2000 지방재정세미나’가 6일과 7일 이틀 동안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대 연회장에서 열고 있다.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재정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최하고 있으며 김충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장,김재영 행정자치부차관, 정해구 한국지방재정학회장,유종근 전북지사,전국 각 자치단체 재정실무담당자와 의회의원 등 재정관계자 7백여명이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행사 첫날인 6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3개분과로 나누어 국고보조금제도의 개선방안과 대도시 재정조정제도의 개편방안, 지방채발행제도의 개선방안,그리고 민선시대 지방세정여건변화와 세수징수 제고방안 등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있었다.7일에는 김주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국장의 ‘2000년 지방재정 개혁과제’란 주제의 정책논단과 ‘지방재정의 효율화제고를 위한 지방재정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이 계획돼 있다.이번 2000년 지방재정세미나는 21세기 지방화시대에 있어서 지방재정의 역할과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 그리고 지방자치의 기반이 되는 지방재정문제에 대한 새로운 정책개발의 모델을 제시, 향후 지자차체들이 지방재정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주경찰서 적상파출소(소장 유해선)는 주민과 함께하는 선진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파출소의 담을 허물고 남은 공간을 이용, 주민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을 마련했다.지난 5월 적상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진기)가 인력노력봉사를 솔선하고 나서 시작하게 된 적상파출소 새단장 사업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농촌 현장체험차 이곳에 온 원광대학교(미대 4년) 정재욱학생외 7명이 남는 시간을 활용,적상파출소의 벽에 이 지역 특산물을 벽화로 그려주었다. 또 이를 접한 주민들도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시설로 농구대와 주민 쉼터인 벤취를 설치해주기로 했다.유소장은“지방자치시대와 세계화에 부응하는 경찰상을 정립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아야 한다”고 말하고“파출소는 가족의 얼굴이며 지역주민들의 얼굴로서 시각차원에서 친근감과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난 3일 오후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태권도공원 유치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유치활동에 돌입했다. 김세웅 무주군수를 비롯 현형원 의회의장,각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태권도공원 추진경위에 대한 경과보고와 회칙제정,임원선출,추진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며 김세웅군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서울에 태권도공원 유치사무소를 설치키로 결정했으며 공원 유치 성공을 위한 협의안도 가결했다. 지난 4월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의 태권도공원 조성과 관련한 기본계획 발표 이후 무주군은 지난 5월17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사항을 착실히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98년 3월 무주군의회 명의로 각계에 태권도 성전 유치에 따른 지원을 호소하는 서신을 관계요로에 제출한 바 있으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기획단을 발족, 유치활동을 벌여왔다.김위원장은 태권도공원 무주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정부가 이미 2010년 동계올림픽의 무주 유치방침을 결정한 상태여서 이와 관련한 문화인프라 확충사업인 태권도공원이 무주에 유치된다면 문화적측면 뿐만이 아닌 경제적 측면까지도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별도의 SOC사업을 투자하지 않아도 2010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어 국가차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동시에 거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로 민선2기 전반기를 마친 김세웅 무주군수는 3일 오전11시 군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관내 사회단체와 정당인·주민등 70여명을 초청, 민선2기 2주년 맞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군수는 “남은 임기 2년은 화해와 협력을 위한 군민화합에 주력하겠다”고 전제한 뒤 “지방자치의 완전한 정착으로 권력의 중심 축을 기관에서 주민 쪽으로 돌려 놓은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방자치 1기인 지난 98년 한국능률협회로부터 받은 경영혁신 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자치경영대상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 또 전국 최초로 노인무료진료와 노인복지 카드제, 장애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지원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분야에는 2010년까지 3단계 개발계획을 세우기 위해 지난 6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무주군이 공동으로 주민공청회를 열어 그동안 막연하게 논의되어온 환경농업지구 운영과 친환경 농업이라는 총론적 수준의 의견을 수렴, 구체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또 반딧불축제의 세계화에 따른 효과로 생태문명도시라는 새로운 명성을 얻었다. 민선자치 2기 남은 2년에 대한 전망에 대해 김군수는 “지방정부의 순기능은 극대화 할 것이며 역기능은 극소화 한다는 결론하에 2010년 동계올림픽 무주유치를 위한 기반조성과 중앙정부로부터 1천억대 예산지원을 달성시킬 것이며 생산적인 복지공동체 실천을 위해 공적부조시스템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하고“상생의 시대를 열어갈 ‘좋은 무주만들기 운동’으로 공동체 의식의 실천을 이루어 건강한 무주만들기의 제1덕목으로 도덕적 재무장을 확인,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내 뿌리깊은 기업으로 성장해온 (주)라제산업(회장 변윤섭)이 창립21돌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일 무주 남대천 강선대에서 가진 창립 21주년 기념식에는 국회 정세균의원을 비롯 강태근 경찰서장, 각 기관단체장, 사원가족 등 2백여명이 참석, 지역 기업의 번창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전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말하고 “21세기를 맞아 라제산업은 이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자세와 정신으로 지역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지난 78년 건축자재인 블럭 시멘트 구조물을 생산하는 새마을 공장으로 시작한 라제산업은 무주,진안,장수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시멘트,레미콘,아스콘 등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폐아스콘,폐건축물 등을 재활용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처리기계를 설치,운용함으로써 도시환경 분야에도 일익을 하고 있다.
무주군 청원 한마음 단합대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무주리조트 스키점핑파크에서 김세웅 무주군수를 비롯 4백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청원 한마음 단합대회는 1부 극기훈련에 이어 2부 한마음 다짐대회와 3부 청원 화합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돼 전 공직자들이 모처럼 재충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5일간 개최된 제4회 반딧불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 노력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또 지난 달 23일 제5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전 공무원들이 서로 축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무주교육청(교육장 장기철)은 지난달 30일 오전10시 무주초등학교 강당에서 김정웅 무주부군수,한전 무주양수발전처 이종호처장,각기관단체장,학생,학부모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반딧골 학생 종합예능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교육장은 대회사에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학습을 전개하여 자아성취감 속에 올바른 인성교육을 펼치자 ”고 강조하고“깨끗하고 해맑은 마음으로 평소 갈고 닦고,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해온 기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부문에서 독창,중창,가족합창,리코더 합주,웅변 등 36가지 프로그램의 발표회를 갖고 전시부문에서 64개 작품을 전시, 참석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행정기관의 지역이기주의로 주민들만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 있어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 문제의 지역은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로 무주군과 인접한 이 마을에는 30여세대에 1백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 마을은 위치상으로는 무주군에 가깝지만 행정구역상 금산군으로 되어 있어 주민들이 각종 행정업무를 보려면 무주군 무주읍 전도마을을 거쳐 무주군 부남면을 통과해서 금산에 갈 수 있다.게다가 이격거리가 장장 22km로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타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이미 이 지역주민들은 무주군으로의 편입을 원하는 시·도간 경계변경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해당기관인 금산군과 충청남도,행정자치부 등에 제출한바 있다. 또 지난 4.13총선시 투표를 거부하는 등 몇 차례에 걸친 집단행동도 불사하며 무주군으로의 편입을 요구해 왔었다. 방우리 마을 주민들은 “주민의 의사는 아랑곳없이 금산군은 이에 대한 답변에서 ’현재와 같은 여건 속에서 오랫동안 금산군 지역으로 관리되어 오고 있어 행정구역 변경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회신으로 일관, 주민의 의사를 묵살하고 있다”며“충남도와 금산군은 더 이상 행정편의와 이해득실을 빌미로 주민 불편을 외면하지 말고 진정한 위민행정을 펼칠 수 있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력 주장하고 있다.
무주경찰서(서장 강태근)소속 전·의경 신태호외 32명은 28일 오전10시 무군관내 소년소녀 가장 조인순양(17 무주고1)외 14명에게 세탁비누와 세면비누셋트를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평소 전·의경들이 보급받은 비누를 절약,남은 4백50여장을 전달했다.
무주군 자원봉사단체 협의회(회장 박봉규)는 28일 오전 10시 무주군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계감사 결과보고 및 2000년 자원봉사 종합센터운영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다양한 기관·단체들이 연합하여 모인 우리에게는 너무나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어 있다”고 말하고“희생정신으로 무장, 봉사활동을 더욱 알차게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의결된 2000년도 무주군 자원봉사종합센터 운영에 대해 한 관계자는 무주군 관내 44개단체가 참여,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우수프로그램 수행키 위해 우수회원단체 수상 및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원봉사자 자질 향상교육 등을 펼쳐 자원봉사의 핵심조직으로서 봉사활동의 수요와 공급의 조정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무주군 보건소는 26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관내 43개 노인정을 대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순회진료는 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매 분기별 실시하고 있다. 무주보건소 황문헌소장은 “노인의 소외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보건 의료의 손길은 한층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고“순회진료는 노인과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 등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며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주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종남)는 24일 오전 10시 무주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김세웅 무주군수,각 기관단체장,국가유공자,6.25참전용사,월남 참전회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국영령에 대한 애도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키 위해 열린 이날 기념식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등 남북한의 급격한 화해무드로 인해 자칫 소흘해 지기 쉬운 국가 안보를 다시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다.
무주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에서 운영 적용하고 있는 각종 수수료 감면조례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이어 전국 최초로 6.25참전용사에까지 적용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무주군 관계자는 “최근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세기에 조국을 위해 장렬하게 산화한 호국영령들과 애국,애족지사들을 추앙하고 유족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의미에서 수수료 감면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제5회 한국지방자치 경영평가에서 주민만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8년 제3회 경영대상 평가에서 행정혁신부문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만에 다시 주민만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23일 오후4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세웅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주민을 위해 4백여 공직자와 함께 불철주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 결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정전반에 대하여 재점검, 한층 활력이 넘치고 경쟁력이 있는 자치단체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정부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지자체경영평가는 주민 삶의 질 향상부문과 행정혁신부문, 주민만족부문 등 3개부문과 자치단체 행정혁신 지원부문(특별상)을 구분해 매년 실시하는 시상제도다. 이번 5회 평가에서 무주군은 1마을 1PC보급,120반딧불 기동대 운영,원스톱 민원처리제의 완전정착 등을 완벽하게 수행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정의 무게중심을 주민의 눈 높이에 맞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또 관치행정의 낡은 구습을 완전히 타파하고 수요자 중심의 주민만족의 열린행정을 구현했던 점 등이 인정을 받은것으로 보인다.한국능률협회는 이날 시상식 공적발표에서 “무주군은 군정의 한 부분에 대하여만 경쟁력을 갖춘 자치단체가 아닌 모든 부분에서 골고루 경쟁력을 갖춘 건강한 자치단체로 단정한다” 며“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효율적으로 수행한 자치단체”라고 평가했다.
무주군은 관내 불우소외가정 50세대에 대하여 장마철 안전점검과 함께 생활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해결해주는「생활민원반딧불기동대」를 편성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딧불기동대는 종합민원실내 생활민원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생활민원 기동반으로 가로등 보수요원과 일반행정요원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이미 지난해부터 그 활동실적이 두드러져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군 민원담당 이경섭씨(47)는“이 사업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하수도,보일러,전기,가스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이나 고충까지도 현장에서 즉석으로 처리해 주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사업이다”며 “가능한 한 불우소외가정의 모든 불편사항을 자체적으로 해결해 줄 방침이다”고 말했다. 오는 30일까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우선 자활능력이 부족한 불우소외계층에 대하여 실시하여 이들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공동체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도 큰 뜻이 있어 주민만족을 극대화 시키는 시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석회질이 많은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는 토종 6쪽마늘이 본격 출하를 앞두고 수확이 한창이다. 괴목 6쪽마늘은 쏘는 맛이 적으며 외견상은 작아보이나 실제로는 다른지방의 마늘보다 크며 토종마늘 특유의 달작지근한 맛을 지니고 있어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괴목리 마늘은 내년 이맘때까지 1년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식당용과 김장용으로 인기가 높아 이를 미리 구입키 위한 상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리고 있으며 각종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같은 인기로 중국산 마늘수입에도 불구하고 타지역 마늘값보다 20%이상의 값을 더 받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로도 손색이 없어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괴목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의 올 총 재배면적은 30여ha로 반당 수확량 7백56kg에 2백여톤의 생산량이 추산되고 있으며 상품 1접당 2만원선을 호가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평통 경북 영덕군 협의회와 무주군 협의회간 이루어진 오늘의 자매결연은 동서와 남북을 잇는 민족 대화합의 큰 불길로 타올라 조국의 평화통일은 물론,사랑과 평화의 새 시대를 향한 세계인의 진원지로 메아리쳐 오길 소망합니다” 21일 오후4시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있은 경북 영덕군 평통협의회와 무주군 협의회간의 자매결연 조인식에서 현형원 무주군 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지역의 화합을 더욱 굳게하자고 말했다.이날 결연식에는 무주군협의회원과 영덕군협의회 박정일회장 및 회원,평친회원,무주반딧불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결연은 지난 4월 무주군 협의회가 영덕군을 방문하여 동서화합과 인적,물적교류의 활성화,양군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정보교환 등을 위한 자매결연을 제의한데 따라 이뤄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양측회원들은 양군간 각종 교류의 활성화와 우의를 돈독히 하며 앞선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갈 것을 굳게 약속했다.
무주군은 21일 오전8시 무주군 보건소에서 청내 각 실·과·소장과 보건소 의료담당,소방파출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계 집단폐업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각 읍·면의 보건진료소의 간호사를 보건소로 집결, 진료분야에 투입키로 하고 야간진료는 물론이고 24시간 진료체제를 갖추어 적극 대처키로 했으며 보건소 내 응급실 체제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펼쳐 군민겅강을 보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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