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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추영곤 교육장이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등·하교 통학버스 운영 공무직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질 운전원과 통학버스 안전지도사의 책무성 강조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추영곤 교육장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등굣길에 아이들을 처음 맞는 운전원과 통학버스 안전지도사의 환한 미소와 따뜻한 한마디가 아이들을 바른 인성으로 키워질 뿐만 아니라 학력 신장의 마중물이 되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열어 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통학버스 운전원의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한편 장수교육지원청은 이번 운전직 공무원 및 통학버스 안전지도사와의 첫 번째 간담회를 시작으로 행정직, 공무직 등 여러 직종의 교직원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장수군이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해당 평가에서 2023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1년 만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장수군 거주 파독간호사가 독일에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파독 간호사 A씨는 독일의 연금을 받기 위해 ‘생명확인서(생활증명서)’에 지자체 의 생존 및 실거주 여부 확인을 받아야 했으나, 관련된 업무처리기준이 없어 연금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군은 관계법령, 관련부처(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행안부, 국민연금공단 등) 및 타 시군 사례를 조사하고 상위기관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자체 업무 기준 방안을 마련했고, 그 결과 A씨는 간편한 절차로 생존 및 실거주를 확인받게 돼 연금 수령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관련 조례·규칙 제·개정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활용 등을 통해 전 직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 최훈식 군수는 “최근 군민분들께서 먼저 장수군 공직사회가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장정복 의장은 임영옥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보건안전활동 등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장정복 의장은 특별회비 전달식에 이어 적십자 관계자들과 기부문화 확산,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후,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늘 살피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2022년 장정복 의장이 발의한 ‘장수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를 통해 봉사활동 경비 지원과 공로 표창 등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규정한 바 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성금으로 공공의료 지원비, 지진, 수해, 산불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재난구호 활동 지원비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장수만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한 사업으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농군사관학교 운영, 청년주택, 트레일빌리지, 참샘골 행복주택, 아이조아 공간 조성 등을 촘촘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상규 행정부지사가 장수군 계북면 소재 청년 스마트팜과 장수읍 트레일빌리지 사업지를 방문해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계북면 양악마을에서 여름 토마토를 특화 전략으로 삼은 26살 청년농부 윤웅용씨는 4,536㎡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오이와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윤 씨는 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인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군은 동부권 산악지역의 강점을 살려 산악마라톤 ‘트레일레이스’를 개최 중이며 지역 브랜드로 확장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트레일 빌리지를 조성 계획에 있다. 2022년 9월에 시작된 ‘장수 트레일레이스’는 시즌 대회을 포함한 5회 대회를 개최하여 축제 서포터즈를 포함 2,000여 명이 군을 방문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의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생생한 후기가 공유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해 4월 장수 트레일레이스 대회를 시작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댕댕런 대회’ 등 다양한 컨셉의 시즌 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장수만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한 사업으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발전해 장수군이 작지만 강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2024년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사계아트&컬쳐’와 ‘산골감상부’ 2개소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자발적인 참여와 상호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체 활성화와 동시에 지역에서 기회를 찾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1억 원을 지원한다. 장수군 청년단체 ‘사계아트&컬쳐’는 계남면 도깨비 권역을 중심으로 타지역 청년예술인과 연계한 문화예술컨텐츠 제작 및 벽남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소통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 ‘산골감상부’는 장계면 호수마을을 배경으로 한 마을 다큐멘터리 제작 및 마을자원 업사이클링으로 영화제 개최, 산골감상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중심이 돼 지역주민과 어우러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수군이 인구소멸 지역이 아닌 청년 유입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경찰서(서장 김홍훈)가 치안 시책의 최우선 목표로 주민 안전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이에 여성청소년계(자치경찰)는 11일 여성 폭력 범죄 및 아동 청소년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등 절차적 대응력 강화를 위해 장수파출소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관련 보호조치 △가정폭력·스토킹 긴급응급조치 판단조사표 등 폴리폰을 이용한 작성 방법교육 등 현장에서의 사회적약자인 범죄 피해자의 안전 및 보호에 대한 주요 중점사항이다. 특히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112신고 접수부터 초동 조치, 피해자보호·지원 등 단계별 조치사항에 대해 업무 메뉴얼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으로 여성청소년계와 지역 경찰은 사회적약자인 범죄 피해자에 대해 피해자 안전 및 보호에 중점을 두고 112신고 접수 시부터 사건별·단계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장수경찰은 향후 6개 파출소를 순회하면서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현장 코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문성 있는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훈 서장은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해 피해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피해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마을기업 지정’ 공모사업에 번암느티나무협동조합법인과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정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번암느티나무협동조합법인(대표 장동엽)은 재지정돼 3000만 원,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대표 전대호)은 고도화는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번암느티나무협동조합법인’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빵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공익을 위한 다양한 빵 무료시식 행사, 제빵 체험행사, 문화 공연 등을 추진해 지역민의 화합에 장이 되고 있다. 또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은 21개의 사과 농가가 참여한 마을기업으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개발해 전국적인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하노이 중소기업협회와 사과 수출 MOU를 체결해 판로를 확장하며 농가 소득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에 최종 선정된 마을기업들이 마을 공동체 힘과 역량으로 다양한 판로를 발굴 확대해 성장하길 바란다”며 “군은 앞으로 더 많은 마을기업을 발굴해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2024년 장수 청년 레벨업(Level Up) 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단체·사업대표자들과 지난 6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번암우당탕 예술단’, ‘장안산 할매’, ‘언덕위 산양목장’ 청년 대표자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추진 예정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청년단체 사업자로서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한 ‘장수 청년 레벨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청년단체 2개소, 올해는 3개소를 선발해 청년들이 직접 지역 활력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100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성장이 뒷받침 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청년 지원정책을 만들어 지역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수군 장수읍 행정복지센터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에 읍은 방문 민원이 몰려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약 3주간 마을별로 일정을 나눠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경영체 등록정보 변경한 농업인, 농업법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소농직불금 단가가 지난해 가구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의 경우 신청 및 사후 점검이 강화돼 방문 신청 및 경작 사실확인서 제출 의무화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기록 작성보관 등 이행의무 준수사항 미이행 시 감액률이 5%에서 10%로 상향되는 등 제도 내용 변경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읍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병행 추진해 효율적인 교육 이수를 통한 농업인 준수사항을 이행토록 한다. 조용호 장수읍장은 “직불금 신청 시 자격요건과 대상 농지를 꼼꼼히 확인한 후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향후 부정수급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본청 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복합민원 중심의 ‘민원 예약제’를 지난 2월 1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민원 예약제는 여러 부서의 신청 절차 등이 동시에 요구되는 복합민원에 대해 민원인이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해 업무 담당자와 해당 민원에 대해 상담하는 제도다. 군은 복합민원에 대한 각 부서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상담하도록 해 여러 부서를 개별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담당자 부재로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해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민원과는 민원 예약제를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순차적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행위허가, 건축관련 인허가, 산지 관련 인허가 등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민원 예약제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민원과(063-350-2257)로 유선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원하는 업무 및 담당자를 요청하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최훈식 군수는 “새롭게 시행되는 민원 예약제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를 위해 요구됐던 복잡했던 절차를 원스톱 민원처리 방식으로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게 민원인들이 민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 제358회 임시회에서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밀원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의결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위 조례안은 양봉산업의 발전과 산림 가치 향상을 위해 밀원수(蜜源樹)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밀원수의 연구 및 기술개발 △군유림 조성 및 산림사업 시행 시 밀원수 식재 등을 담고 있다. 밀원수의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은 전국 최초의 사례이며 최근 기후변화와 꿀벌 감소 등으로 양봉산업이 위축되고 있어 밀원수의 중요성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다양한 밀원수를 확충하여 산림 가치를 높임으로써 군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오재준)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농업기반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안전관리 점검을 추진한다. 이에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의 공사 현장 20개 소와 저수지 62개소, 취입보 135개소 등 농업기반 시설물 222개 소의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노후 저수지 주요 취약 시설에 대한 위험요인 중점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사업 현장의 지반 약화에 따른 시공 구조물 균열 등 품질관리 취약 부위 점검과 건설현장 품질·환경관리 계획의 적정 수립여부 이행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동절기 타설 콘크리트의 동결 등의 원인에 의한 구조물 붕괴 △절·성토면 내 동결·융해 반복에 따른 비탈면 붕괴 △굴착, 토사 운반 등 중장비 작업 시 안전요원 배치 및 유도시설확보△낙석이나 붕괴위험이 있는 암석 및 토사 제거 △위험물 보관실태, 안전 표지판과 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후 결함이 발견되면 응급조치, 항구복구 조치 등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오재준 지사장은 “농업기반 시설물의 위험요인 사전점검과 공사현장의 안전·품질의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과 건설사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관내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한 ‘2024년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일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장수군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일부 지원 사업’은 관내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신혼부부 무주택 임차 가구(주거공급면적 85㎡ 이하)에 가구당 최대 연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전세의 경우 대출이자 2% 이내 이자, 월세의 경우 연간 임차료의 30% 이내에 해당한다. 신청 희망자는 연령·거주지·주택·소득 등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오는 15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가구당 최대 3년까지 지원해 장수 청년들의 주거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주거 환경 조성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장수군의 발전과 안정을 도모하고, 장수로의 이주를 망설이고 있는 타지역 청년들의 인구 유입도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장수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이 고물가•고금리 시대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2024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장수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체에 최대 2억원까지 운전자금 용도로 대출이 가능하며,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3000만 원까지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용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군으로부터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중소기업체 및 소상공인은 협약 은행인 NH농협은행 장수군지부를 통해 2%의 저렴한 이자로, 2년 거치 일시상환(1년 연장 가능)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특산품 생산업체,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체 등 장수군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의 사업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2일까지 군청 민생경제과(063-350-2183)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군의 자금지원 정책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오재준)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태계 복원을 위해 꿀벌의 먹이원인 밀원수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지난 28일 지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소재 용림저수지 제당 하류 유휴부지 0.5ha 면적에 밀원수 씨앗을 파종했다. 지난해 0.3ha 파종에 이어 올해는 0.2ha 유휴부지에 밀원수를 조성했다. 이날 지난해에 씨앗을 뿌린 지역에는 비료를 살포하였으며 앞으로 매년 밀원수를 식재해 꿀벌이 돌아오도록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재준 지사장은 “꿀벌 실종 위기에 관심을 갖고 환경과 생태계를 생각하는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안보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수군체육회가 민선 2기 출범 후 파행을 거듭하다 지난해 12월 21일 보궐선거로 선출된 신임 이성철 회장의 지휘하에 정상궤도 진입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이에 지난 28일 체육회 안정 운영과 조직 정비를 위해 2024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7개 읍·면 체육회장과 21개 정회원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3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과 감사보고를 받았다. 이어 심의 의결사항 안건으로 △장수군체육회 정관개정(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예산 및 세입·세출 승인의 건 △장수군체육회 임원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3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관심이 모아진 신임 사무국장 선임에 대해 이날 의결 선임된 C 사무국장이 이성철 회장과 친구 관계로 알려져 또다시 전 집행부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성철 회장은 출마 공약에 그동안 회장 직권으로 선임된 체육회 임원진(부회장, 이사)을 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하고 사무국장 선임도 대의원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렇다 할 공개 구인 공고 없이 단수 추천으로 가부(可否)로 의결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체육인 A씨는 “이날 투표에서 공개투표와 다름없이 제자리에서 주어진 용지에 가부만 표시해 제출했다”고 밝히며 “C 사무국장의 경력이 체육계에 몸담은 이력이 전혀 없어 체육인의 이익과 활동을 위해 어떻게 대변할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또 주민 B씨는 “첫 단추부터 사무국장으로 친구를 추천해 자칫 군민에게 사유화하려는 의도로 비춰질 수 있다”며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도 고쳐매지 말라는 속담도 있듯이 군민에게 의심을 살 수 있는 여지를 주지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체육회는 민선 2기 출범 후 사무국장 연임 규정 위반 논란으로 파행을 거듭하다 5개월여가 지난해 8월 7일 이한정 회장이 돌연 사퇴하고 보궐선거 규정 위반에 따른 법정 다툼 등 관리단체 지정 일보 직전에서 체육회장 보궐선거로 신임 이성철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장수문화원(원장 한병태) 제34차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박용근 도의원, 김광훈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회의록을 승인하고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장수문화원은 1994년 설립 인가된 이래 30년간 장수 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며, 현재 장수 깃절놀이 복원전승, 장수문화 및 향토문화연구 발간, 기적의 오케스트라, 문화예술진흥사업 등 13개의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병태 원장은 최근 제16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원연합회장으로 선출 취임하고 연이어 한국문화원연합회 이사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훈식 군수는 “한병태 원장님의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원연합회장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이는 장수문화원이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힘써온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병태 문화원장은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행복의 근원인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 장수군지부(지부장 김준오)이 28일 장수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4957만 1020원을 전달했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NH농협은행과 장수군 간 공동 협약에 따라 지난해 1년간 장수군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와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액의 0.2~1.0%를 장수군 발전 기금으로 적립한다. 올해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4692만 원보다 5.65% 증가한 금액으로 장수군지부는 2012년 농협은행 출범 이후 협약을 맺은 농협카드 적립금으로 현재까지 2억 6613만 원을 전달했다. 김준오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이 지역 발전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민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NH농협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군 발전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 지역 발전의 동반자로서 도약하는 장수 건설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군 천천면 출신 손명엽, 손을엽 형제가 27일 오전 장수군청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천면 출신인 형 손명엽 씨는 군산시 소재 서광수출포장(주) 대표이사로 해병대 군산전우회 제20대 회장을 역임했고, 동생 손을엽 씨는 한전주라이온스클럽 제40대 회장을 역임해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천천면민의장 애향장을 수상했다. 이날 아버지 손병덕 씨와 함께 군을 찾아 기부한 동생 손을엽 씨는 “고향 장수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군과 군민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손명엽, 손을엽 씨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이 행복한 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가족은 2022년에도 장수군에 2,2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장수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년 대비 전국 82개 군 단위 31위에서 12위로 20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2023년 초부터 지역혁신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민원 원스톱서비스 제공 △65세 이상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취약계층 소방안전시설 지원 △스마트 농산물산지 유통센터(APC) 구축 △산사태 위험알림 정보활용 △군수와의 대화 운영 등 각 부서별·조직별로 세부적이고 자율적인 과제를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전 직원 혁신교육 실시 및 신규공무원에 대한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분기별 혁신군정상 운영 등으로 공직사회에 일상적인 혁신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군이 이번 혁신평가에서 ‘보통’에서 ‘우수’로 상승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은 공직사회부터 자율적으로 혁신역량을 강화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혁신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 노력과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는 61개 지자체(광역 4, 기초 27)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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