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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33회 장계면민의 날 행사 성황

장수군 제33회 장계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장계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박용근 전북도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향우회원,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계면(면장 신응수)과 장계면민의 날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장계면체육회(회장 이태진) 주관으로 기념식과 체육행사, 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논개난타팀과 장계풍물단사물팀, 장계 불어라 하모니카와 장수가야 고고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면민 모두가 즐거운 한마당 잔치의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고향 발전과 면민의 화합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은 강홍순 씨가 애향장을 수상했다. 이어진 마을별 체육대회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리걸기, 투호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노래자랑이 펼쳐져 화합 한마당 잔치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특별이벤트로 작품 전시, 무료사진 촬영, 인절미 떡메치기, 무료커피나눔 등이 진행돼 남녀노소 모든 면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태진 체육회장은 “면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계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면민들이 농사일의 고단함을 잊고, 장계면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장계면의 발전을 위해 오늘 와주신 내외귀빈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장수
  • 이재진
  • 2023.06.12 16:18

장수군 산림사업, 산림조합에 수의계약 편중...지역업체 불만

장수군 산림사업이 장수군산림조합에 편중되어 수의계약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지난 3년간 장수군산림조합 수의계약을 보면 △2020년 12건에 26억 7390만 원 △2021년 18건 63억 8240만 원 △2022년 13건 31억 2570만 원이다. 올해는 5월까지 5건에 10억 8460만 원을 수의 계약했다. 이처럼 매년 많게는 63억여 원부터 적게는 26억여 원을 장수군과 수의계약으로 사업실적을 올리고 있어 행정에 기대어 조합을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팽배하다. 2022년 감사보고서에도 ‘조합이 흑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림청, 전북도청, 장수군청 등에서 100억 원 정도 수주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갖고 전국에서 발주하는 모든 입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발췌)’고 쓰여있다. 조합장의 능력이 유관기관과의 유대관계에 있는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산림자원법 제23조 지자체는 산림사업을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행하거나 위탁해 시행할 수 있다는 법령에 의해 산림조합을 우선해 수억 원대의 사업을 수의 계약할 수 있다. 그러나 장수군의 한정된 산림사업에서 수익성이 높은 사업만을 매년 수십억씩 장수군산림조합에서 수의계약으로 독식하고 있다는 지역업체의 불만에 찬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다. 현재 장수군 내 산림전문건설업은 13개 법인체가 등록되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조합은 지자체 산림사업을 우선해 대행하거나 위탁해 시행하는 만큼 목적에 맞게 공공의 사업을 시행해야 함에도 수익성이 없는 어린나무가꾸기 등 산림조성사업에서 설계 또는 감리자로 나서 교묘히 빠져나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인 대표들은 지난 2월 중순 최훈식 군수와 면담을 요청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수군 산림사업 수의계약이 장수군산림조합에 편중되어 있고 또, 사업구역이 현격히 떨어져 있음에도 하나로 묶어 설계되어 산림조합과 수의계약하고 있다”며 “이를 지역별로 분할 설계하여 공개 경쟁 입찰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 군에서 시행하는 산림사업의 30%는 산림조합과 우선 계약하고 나머지 70%는 산림조합이 배제된 지역업체에 공개 입찰로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장수
  • 이재진
  • 2023.06.11 17:22

장수군, 제23회 천천면민의 날 성황

장수군 천천면(면장 배종수)이 제23회 천천면민의 날 및 천천면지 출판기념 행사를 지난 5일 천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박용근 도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향우회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천면이 주최하고 천천면체육회(회장 서문경)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천천면 풍물단과 색소폰팀, 민요팀, 난타팀, 노래팀의 공연으로 문을 열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기부자 손점덕, 500만 원)도 함께 이뤄졌다. 1부 기념식에서 면민 화합과 고향 발전에 기여한 면민의 장 수여와 면지 편찬에 도움을 주신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천천면민의 장은 산업공익장 우상철(68) 씨, 애향장 박창군(67) 씨, 효열장 이마나리 요시에(63) 씨가 수상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제기차기, 고리걸기, 투호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서문경 체육회장은 “영농철로 바쁜 시기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화합과 웃음의 한마당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올해 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천천면지 발간을 면민의 날과 함께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이번 면민의 날이 면민과 출향인들에게 자부심과 애향심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6.07 15:52

최훈식 장수군수, 20년 숙원 국도 13호선 개량 국가계획 반영 요청

최훈식 장수군수가 국가 도로 건설계획에 장수군 20년 숙원사업인 국도 13호선 개선사업을 포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일 최 군수는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을 직접 만나 지역이 처한 현실과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이날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장수군이 신청한 장수~천천 간 국도 13호선 개량사업 등 총 8개 노선에 대한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특히 국도 13호선의 경우 장수군의 20년 숙원사업으로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개량사업이 절실히 요구되는 구간임에도 비용편익(B/C) 평가에 따라 지난 5차 계획에서 반영이 제외됐다. 이에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처럼 교통여건이 낙후된 지역은 경제 논리에만 따를 경우 더욱 낙후지역으로 남아 기반시설이 부족해진다”며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살 수 있는 필수 기반 시설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꼭 이번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업이 확정될 때까지 끝까지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 장수
  • 이재진
  • 2023.06.06 15:50

장수군, 전북도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실증사업 선정

장수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실증사업은 동부권 지역 청년농에게 임대형 수직농장을 지원해 즉시 농업경영 및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 유입과 고소득 스마트농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선제적 대응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수직농장은 연중 통제된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신선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안전한 농산물을 원하는 소비자와 대형식품업체의 수요에 맞출 수 있다. 또한 연중 안정적 생산으로 빠른 기술 습득과 함께 고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며 군은 나아가 청년농 유입을 증가시켜 농가 고령화와 소규모 관행 농업 위주인 동부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총사업비 50억 원(도비 25억, 군비 25억)을 투입해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해 2023년 공사에 착수, 2024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스마트 영농환경 조성을 통해 귀농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스마트팜 모델 구축과 그에 따른 작목 발굴 및 재배를 통해 스마트 재배작물 다양화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6.01 15:53

김광훈·김남수 장수군의원, 조례안 발의 원안가결

장수군의회가 제350회 임시회에서 김광훈 의원과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31일 밝혔다. 김광훈 의원(가선거구)은 ‘장수군 가사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비대면 생활 습관의 증가로 인해 가사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고 가사노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광훈 의원은 “가사란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일이므로 이에 대한 다양한 정책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나아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김남수 의원(나선거구)은 ‘장수군 국내·외 도시 간 교류 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교류 협력 도시의 선정 기준 및 체결, 교류사업의 범위와 지원 사항, 의회 동의, 사후관리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장수군과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협력 사업에 관한 체계화 된 근거가 마련됐다. 특히 조례의 제정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교류 활동과 문화·예술·체육·교육 등 여러 분야의 교류 활동 지원 등 내실있고 다양한 교류사업의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남수 의원은 “본 조례의 제정으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교류협력 사업의 추진과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한 장수군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5.31 15:55

장수군의회, 군의원 조례안 발의 활발

장수군의회 제350회 임시회에서 장정복 의원과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24일 원안 가결됐다. 장정복 의원(나선거구)이 발의한 장수군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은 그동안 장수군이 상위 법령에 의해 의용소방대를 지원해왔으나 이번 의원 발의를 통해 의용소방대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장정복 의원은 “의용소방대의 사기 진작과 원활한 소방 활동 지원을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한주 의원(나선거구)도 장수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 및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는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대상과 보상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농작물로 한정되어 있던 피해 대상을 임업, 어업과 인명피해 보상에 대한 사항을 새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을 더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인명피해에 대한 보상의 경우 신체 상해시 최대 500만 원, 사망시에는 위로금과 장제비를 포함 최대 1000만 원의 보상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한주 의원은 “그동안 농작물로 한정되어 있던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장수군민의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영농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5.30 17:28

장수군, 행안부 '2023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선정

장수군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41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심사를 거쳐 '인구감소지역'인 장수군 등 10개 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기존의 로컬브랜딩 성공사례로는 산지를 활용해 목축업 특화에 성공한 임실 '치즈마을'이 꼽혔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지자체는 6월부터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역사자원·자연환경·전통문화 등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고유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장수군은 부드러운 흙, 고저차가 큰 것이 강점인 주변 산악로를 정비해 '산악 육상운동(트레일 러닝)'을 활성화하고 이에 따른 지역 내 창업 및 관광을 촉진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첫해 특별교부세 3억 원이 지원되며, 2년 차에도 사업비를 추가 지원해 브랜딩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방소멸 등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로컬브랜딩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
  • 이재진
  • 2023.05.29 15:50

장수군 계남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장수군 계남면이 제33회 계남면민의 날에 앞서 지난 25일 계남면민의 날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재원)를 개최하고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문화체육장 백화합창단, 산업공익장 이우기, 애향장 김경엽 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백화합창단은 계남면을 대표하는 동아리로 2005년 결성된 이후 관내·외 각종 행사에 참여해 계남면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으며, 아름다운 노래와 율동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 산업공익장 이우기(51) 씨는 2010년도 고향인 장수로 귀촌해 사과 등 농산물을 이용한 각종 주스를 생산할 수 있는 온누리영농조합을 창업한 후 사과와 토마토를 매년 약 85톤씩 농가에서 매입, 주스로 가공해 대한항공을 비롯한 기업체에 납품하고 인터넷으로 판매함으로써 토마토 및 과수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매년 계남초·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연 1회 식사를 제공하는 등 계남면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애향장 김경엽(69) 씨는 2000년에 재경 계남면향우회에 입회한 이후 23년 동안 헌신과 봉사를 이어왔다. 특히 4년 동안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힘써 향우회 활성화를 이루고 남다른 고향사랑의 정신으로 계남면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기부해온 공을 높이 샀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자랑스러운 계남면민으로서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며 우리 고장을 빛내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선발되셔서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계남면은 오는 6월 15일 제33회 계남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면민의 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 장수
  • 이재진
  • 2023.05.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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