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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지난 24일 제350회 임시회를 열고 17건의 조례안과 2023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장정복 의원의 ‘장수군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최한주 의원의 ‘장수군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 및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광훈 의원의 ‘장수군 가사 스트레스 완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남수 의원의 ‘장수군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각각 의결됐다. 또한 이번 회기를 통해 ‘202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계획’을 승인하고 제1차 정례회가 시작되는 6월 8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훈)를 통해 관내 현안 사업장 12개소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최한주 의원(나선거구)이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활성화를 위해 장수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관광 허브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한주 의원은 “레드푸드 융복합센터의 준공일은 올해로 예상하고 있으나 진입로 조성과 사용자 모집 지연 등 운영 초기부터 난항을 겪고 있어 향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철저히 준비된 운영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전주시 한옥마을과 군산시 근대화 거리 등 성공사례에서 보듯 레드푸드 융복합센터를 관광 허브로써의 역할을 강화는 방안으로 레드푸드 융복합센터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을 활용하여 청년야시장 같은 행사를 개최하고 이천오감 힐링투어패스, 장계시장 등을 연계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최 의원은 “우리 장수의 얼굴이자 첫인상을 결정하는 관문에 위치한 레드푸드 융복합센터를 사람들이 특별히 찾아오는 ‘데스티네이션 관광지’로 개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이 23일 제3회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와 '더불어, 함께'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통놀이 체험부스와 보치아 공던지기, 춤신춤왕, 공굴리기 등 8개 종목으로 구성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권○수 참여자는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운동을 통하여 화합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정호영 관장은 “이번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복지관의 비전처럼 어르신, 장애인 누구나 자기 삶의 주체가 되고, 서로 돕고 나누는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 장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송말순)이 23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제빵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불편함이 없는 카스테라 빵을 구워 요구르트와 준비해 장계 더사모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송말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빵을 관내 요양시설에 매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하고 있어서 기쁘다”며 “이러한 기쁨은 회원들의 봉사정신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장계농협 곽점용 조합장은 “봉사활동은 꾸준히 실천하는 일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온기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는 고향주부모임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는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계 전통시장에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계 장날에 맞춰 시장 내 판매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정폭력예방 문구가 쓰여진 앞치마를 배부하며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발생 시 신고 방법과 상담 및 보호시설 입소 등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 홍보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읍·면사무소 등 행정기관 홍보용 LED전광판 및 장수경찰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정폭력 대처법을 홍보했다. 장수서는 앞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 실시할 예정이다. 정덕교 서장은 “가정폭력은 가정 내에서 은밀하게 일어나 조기 발견이 어려워 주변의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전체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지난 20일 ‘뜬봉샘 금강발원지길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주민과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뜬봉샘 생태공원을 시작으로 뜬봉샘과 자작나무 군락지를 왕복하는 4㎞ 거리를 걷는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5월 장수의 푸름과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걷기를 마친 후 참여자들에게 수분마을의 생태 비빔밥 도시락을 점심으로 제공하고 작은 기념품도 지급해 또 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뜬봉샘 생태길을 걸으며 마음과 몸이 힐링되는 즐거운 경험을 한 것 같다”며 “다음에 다시 한번 뜬봉샘 길을 걷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정규 지속가능협의회장은 “이번 걷기 행사로 뜬봉샘 생태공원의 봄 정취와 전북 천리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 전북 천리길 코스로 뜬봉샘 생태길, 장안산 마실길, 방화동 생태길 걷기 행사를 연 6회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이 지난 19일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진행했다. 건강도시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 및 개선하는 과정에 있는 도시를 칭한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대국민 참여형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캠페인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참여를 희망한 53개 건강도시에 대한 도장찍기 여행 형식으로 진행되며 장수군에서는 걷기 좋은 길 방화동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2023년도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 투어를 신청하고 건강도시 조성장소 50m 반경 내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발급된다. 2023년도 건강도시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건강도시 이벤트 홍보 캠페인을 통해 내가 살고있는 건강도시와 내 주변 건강도시를 자주 방문해 건강과 행운을 함께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원은 군민의 건강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오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4회 생명살리기 맨발걷기 대회가 지난 20일 장수군 승마로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장수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수(長水)에서 맨발 걷기로 장수(長壽)하자!’라는 테마로 약 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천천 장수승마장에서 장척삼거리까지 약 3.4㎞를 왕복했다. 이날 맨발걷기로 건강을 되찾은 분들의 치유사례 발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승마로드를 걸으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장수군 대표축제인 제17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부스와 장수군 농특산물 1일 장터부스 등을 운영하며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장수군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도 이뤄졌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맨발걷기대회가 우리 장수군 승마로드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군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장수군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해 대한민국 청정장수, 치유의 장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회장 김영록)가 지난 18일 장수시장에서 개최한 '제1회 장수 청년 야시장'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수군 청년협의체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제1회 장수 청년 야시장에서는 청년 정책 부스, 지역 주민 공연, 플리마켓, 체험부스, 포차 등이 운영돼 관내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지난 2월 활동을 시작한 제2기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맡아 정책간담회, 원데이클래스, 청년기자단 등을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 인구 유출로 고민하는 장수군에 청년 공동체 강화와 인구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회장은 “이번 야시장의 성공적인 개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의 결과”라며 “하반기에 2차 야시장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완성도 있는 행사가 되도록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제1회 장수 청년 야시장을 통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는 장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향후 장수군을 대표하는 청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경찰서(정덕교 서장)가 스쿨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이달 말까지 주·야간 불시에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대전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어린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전국적인 음주운전 및 보호구역 법규위반 특별단속을 강화했다. 따라서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주간 야간을 불문하고 전방위적으로 음주단속을 시행한다. 기존 야간 시간대에서 주간 시간대 스쿨존 중심으로 매주 1회이상 음주운전 근절에 나설 계획이다. 정덕교 서장은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행위이다”고 강조하며 “장수지역에서 음주운전을 완전히 근절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며 음주 후에는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도록 안전한 장수군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인 (사)장수지역활력센터가 18일 2023년 단계별 마을만들기사업 3단계 심사평가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의 ‘단계별 마을만들기사업’ 3단계에 도전하는 4개 마을에 6월 열리는 3단계 심사평가의 과정 및 준비사항을 안내하는 자리로 단계별 마을만들기사업 3단계의 출발점이다. 이날 3단계 마을만들기사업에 도전하는 장수읍 농원, 번암면 금천, 천천면 검덕, 산서면 동고 등 4개 마을 주민 19명과 행정, 장수지역활력센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0년부터 농림부 주최 주민주도형 일반농산어촌자율개발사업의 사업비 5억 원이 지자체로 이양되어 장수군은 2018년부터 장수군 마을만들기 사업을 단계별 발전체계에 맞추어 지원하고 있다. 2023년 단계별 마을만들기사업 3단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초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현장포럼이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작성 후 6월 28일 심사평가가 진행된다. 장수지역활력센터 이해빈 팀장은 “이번 설명회는 3단계 마을만들기의 시작인 만큼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협의회장 유일권)가 17일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 정립을 위해 청소년 평화+통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장수고등학교(교장 방극남)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통일교육은 김유리 탈북강사를 초빙해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북한 청소년의 학교생활과 일상 이야기를 전달하며 참여 학생들과 대화․소통·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의가 지루하지 않도록 사이사이 통일퀴즈 풀이를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여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현재 김유리 탈북강사는 서울추계예술대학에 재학하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유일권 협의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통일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며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 의식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장수군협의회는 매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과 농협 장수군지부(지부장 정영선)가 지난 16일 조합원 다문화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다문화가정 초·중·고 재학생 5명을 선발해 250만 원의 희망 장학금을 수여했다. 곽점용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수혜 학생을 비롯한 농촌지역의 청소년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영선 지부장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 지역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수군이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동촌리 고분군 일원을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진행 중인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6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련 국·과장 등 군 관계자 25명과 용역사 3명이 참석했다. 용역사는 보고회에서 △의암호 구역 정비 △누리파크 야생화 정원 △명품숲 조성 △의인 역사 공원 △고분군 정비 △문화체육시설 등 구역별 경관 조성 및 체험시설 계획을 수립해 보고했다. 용역사 관계자는 “장수군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산림관광 및 레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점이 있다”며 “좋은 조건을 살린 대표 관광지가 조성되면 명실상부한 100만 관광객 유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장수 누리파크가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15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펼치고 있는 범국민적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최 군수는 허윤종 장수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최훈식 군수는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이 군민들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다음 주자로 정영선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장과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을 지명했다.
장수군이 저탄소 장수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탄소중립 생산기술 개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에 15일 생산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장수군농업기술센터와 전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장수한우지방공사, 멜리엔스(주)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한우 유전체 분석과 이력제 정보를 바탕으로 탄소 감축량을 예측하고 추적 검증한 저탄소 한우의 시장 선점 및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일반 소고기는 1㎏ 생산 시 25.5㎏의 탄소발자국이 배출되는데 유전체 분석을 통한 저탄소 검증 한우는 이보다 16.6㎏이 줄어든 8.9㎏의 탄소가 배출돼 30년생 소나무 3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한우 생산을 위한 조사 및 연구사업에 상호 협조 △탄소저감 기술 및 모니터링 검증을 통한 저탄소 한우 브랜드 육성 △장수 한우 보증종모우 선발에 관한 사항 협력 등 장수한우 탄소 중립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저탄소 장수한우는 축산분야 탄소중립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형 축산업 확대와 저탄소 장수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천천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종수)가 수상자로 산업·공익장 우상철씨, 애향장에 박창군씨, 효열장에 이마나리 요시에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공익장 우상철(68) 씨는 2000년 농촌지도자회 회장을 역임하며 마을 단위 사업과 영농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2005년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1987년부터 한국 후계농업 경영인 회장 및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변 농가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선도 보급해 농업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또한 현재까지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애향장 박창군(54) 씨는 상하수도를 전문으로 하는 ㈜장수티엔시의 대표 이사로서 약 50여 회의 관급공사를 이행하면서 근로 인력 충원 시 고향인 천천면 출신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고향 마을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자비로 이팝나무, 왕벚나무, 황금매화나무 등을 식재해 남다른 향토애를 보여준 점을 높이 샀다. 효열장 이마나리 요시에(63) 씨는 25년 전 결혼해 일본에서 장수군으로 이사 온 후 시부모님을 줄곧 정성으로 부양해 왔을 뿐만 아니라 아들 셋을 낳아 기르던 중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먼저 여의고 홀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아들을 잃은 시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하며 수년째 시부모님의 곁을 떠나지 않고 함께 거주해 타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천천면과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를 펼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제23회 천천면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군이 지난 11일 장수삼절 중 한 명인 순의리 백씨에 대한 제례 봉행을 천천면 장판리 타루비 전각에서 거행했다. 이날 제례에 초헌관 이종훈 장수부군수, 아헌관 장정복 군의장, 종헌관 한병태 문화원장이 맡아 봉행했다. 특히 천천초등학교 전교생이 제례를 참관해 타루비의 역사와 뜻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83호인 타루비는 1678년 장수 현감이 천천면으로 민정 시찰을 나서던 중 말과 함께 떨어져 죽자 그를 수행하던 통인 순의리 백씨가 바위에 ‘타루(墮淚:눈물을 흘리다)’라고 두 글자를 쓴 후 스스로 몸을 던져 순절하자 순의리 백씨의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조선시대 비석이다. 장수군은 매년 음력 3월 22일 장수문화원(원장 한병태) 주관으로 제례 봉행을 거행해 오고 있다. 순의리 백씨는 의암 주논개, 충복 정경손과 함께 장수 삼절로 추앙받고 있다. 이종훈 부군수는 “순의리 백씨의 절의를 높이 새기고 후손들에게 그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0일 장수군 천천면 소재 신광사(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3호)를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 컨설팅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전통사찰의 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봉축 행사 시 연등 설치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 조치로 추진했다. 이날 신광사 주지스님과 소방안전대책 브리핑 및 간담회를 갖고 △대상물 구조 및 현황 파악 △전통사찰 현장 점검 및 화재 안전관리 실태점검 △사찰 관계인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등짐펌프 등 휴대용 진압장비 가용상태 및 수원 확보 여부 확인 등 선제적 화재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최경천 서장은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봄철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부처님 오신 날에 전통사찰을 방문하는 불도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덕교 장수경찰서장이 10일 마약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된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널리 퍼뜨리고자 최불암 원로배우를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 연말까지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사회관계망(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면 된다. 정덕교 서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했다. 다음 주자로 장수군의회 장정복 의장과 장수교육지원청 허윤종 교육장을 지목했다. 정덕교 서장은 “장수 경찰은 지역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향후 마약범죄 예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효율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약범죄 예방에 장수군민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10일 2023년 찾아가는 희망 법률·세무 이동상담실을 장수군민을 대상으로 장수군청 상설감사장에서 운영했다. 전라북도와 시·군 협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희망법률·세무 이동상담실은 희망법률변호사, 마을세무사, 납세보호관이 합동으로 각종 법률 및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리적, 경제적 여건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법률상담은 서보형 변호사가 다문화가정 국적 및 취업문제, 농지 용도변경, 비영리법인 수익사업 운영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또 세무상담은 이춘연 마을세무사가 맡아 종합소득세 감면, 증여세 등에 대해 상담했다. 이날 참여한 한 상담자는 “그동안 법률상담을 받고 싶어도 물어볼 곳이 없고, 비용도 걱정돼 상담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무료 상담을 해주셔서 궁금했던 점들이 모두 해결됐다”고 밝혔다. 조용호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법률·세무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군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산북동~나운동 연결 도로 ‘연말 개통’
전북지역 시외·고속버스 노선 늘린다
매년 1000명 이상 늘더니…완주군, 인구 10만명 돌파
전주에 ‘제2의 울산웨일즈’ 생길까?
“배구? 농구?”⋯실내 체육관 짓고 있는 전주시, 구단 유치 고심
“빚 없다더니 경매”···축산농가, 사료업체에 수억 채무 호소
[장수군수 후보 공약 점검] 최훈식 “장수형 기본사회 완성”…민선 8기 성과 잇는다
“전북 청소년들의 상상이 지역의 미래로”…익산서 청소년박람회 개막
국내 유일 7.3km 해상 트레킹 6월 개방…고군산 안전대책 시급
무소속 고영섭 후보, 군산시장 출마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