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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시행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현재 시행 중인 매장 내 일회용컵, 플라스틱 수저 등 사용금지는 유지되면서 11월 24일부터는 그 대상이 확대 또는 강화된다. 종이컵 사용이나 플라스틱 빨대 등이 사용 금지 대상이며 매장 면적 33㎡ 초과 도・소매업도 비닐봉투 및 쇼핑백이 금지된다.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시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1회용품 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1회용품을 사용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한 자에 대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러한 시행령 개정에 업소들의 혼란을 막고자 군은 각 업소에 공문 및 관련 자료를 우편을 통해 안내하고 관내 전광판 및 게시판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장수군은 1회용품 줄이기 홍보에 더욱더 힘쓸 것이며, 장수 관내 업소에서는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환경을 보호하는 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제1회 장수군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4일 장수군민회관에서 실내 행사로 축소해 개최됐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장수군과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 장수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정순호)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이태원 사고의 국가 애도 기간에 포함되어 추진위원회는 긴급회의를 갖고 정부 정책 기조에 동참해 시상식과 토론회 행사만으로 축소 진행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산림조합중앙회 홍성조 전북지역본부장, 한국임업후계자 김봉운 전북도지회장 및 관내 산림조합원과 임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전라북도는 농도라 불릴 만큼 농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에 임업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아 임업발전이 더딘 현실이었음을 공감하고 이에 따른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이어 임업인의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장수군 면적 5만4천ha 중 산림면적은 4만ha로 약 75%를 차지하고 있어 전라북도 임업의 선봉이 되어야 함을 잘 알고 있다”며 “산림에 우리 미래가 있음을 인식하고 앞으로 제2의 임업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임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강구와 임업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조합 60년 만에 최초로 전라북도 지역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참여해 주신 장수군 임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다만 안타까운 이태원 사고로 인해 대회 규모가 축소된 점이 아쉬우나 제2회 대회를 기대하며 장수군 임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단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최훈식 장수군수가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성청소년문화센터와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보호 작업장,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한 최 군수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용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사회복지종사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을 도모하여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운영 개선 등에 힘써 ‘행복한 일상의 희망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내년 1월 전국적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를 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납부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 복리증진 등의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에 군은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고향사랑기부제 TF팀을 구성하고 5월 첫 회의를 갖고 11월 3일 제2차 회의를 군청 회의실에서 이종훈 부군수를 비롯한 5개 분과 18개 팀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정 예정인 ‘장수군 고향사랑 기부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설명과 각 분과별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답례품 개발, 기금사업 발굴, 홍보 방법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9월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했으며,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훈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관건은 출향인과 관계인구에 달려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한우의 우수성이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됐다. 지난 3일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장수군 번암면 김정수(49) 농가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282마리의 한우가 출품됐다. 이중 김정수 씨가 출품한 한우는 생체중 889kg, 도체중 555kg, 등심단면적 144㎠, 등지방두께 11mm, 근내지방도 9등급, 육량지수 63.63을 기록해 4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의 우수한 실적을 통해 장수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김정수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수한우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장수한우 한우브랜드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의회 제343회 임시회에서 김남수(나선거구) 의원이 천천면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계획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2일 천천면 연평리와 계북면 월현리 일원의 특이자원을 연계한 △부연마을 폐광 개발 △연평리 하천 수상레저 활성화 △월현리 ‘백 주교 피난굴’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최근 폐광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성공한 타지역의 사례를 참고해 천천면 부연마을 일대의 폐광을 관광지로 발굴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연평리 하천의 수심과 물결이 카약과 같은 수상레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며 이를 활용한 방안 마련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천주교 7대 교구장이자 명동성당 초대 본당 신부인 백 블랑 요한 교주가 천주교 박해를 피해 약 2년간 숨어 지낸 계북면 월현리 큰골의 ‘백 주교 피난굴’을 성지순례 코스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김남수 의원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관광모델 구축에서 벗어나 지역별로 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장수군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수군이 군민 편익을 위해 이달 15일, 16일 이틀간 하반기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출장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장 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로 거주 지역 내에 검사기관이 원거리에 위치해 중·소형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가 곤란한 지역을 선정해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및 소음(배기, 경적)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중·소형 이륜자동차(50cc 이상~260cc 이하)이며 검사 주기는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에 최초 정기검사 후 매 2년이다. 정기 검사 대상자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정기검사 수수료 1만5,000원을 지참하고 안내받은 일정과 장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정기검사 미이행 시 경과 일자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명령 미이행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이륜자동차 검사시설이 없는 관내에 정기검사 출장소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과태료 또는 벌금을 물지 않도록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를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12월부터 최근 5년간 겨울철 발생한 화재는 127건으로 총 화재건 중 29.1%를 차지하고 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75건(59%)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 25건(19.7%), 기계적 요인 10건(7.9%) 등의 순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토대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관서장 현장행정 강화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대도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7대 전략 30개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주택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시 아파트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100% 설치, 전기자동차 주차구역(충전장소) 안전시설 설치, 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이밖에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을 점검하고 화재 위험성이 큰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에 대한 화재 예방수칙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목보일러 가구 화재예방 교육 및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 이와 아울러 경보설비 비화재경보 저감을 위해 1회부터 소방안전 점검과 위법 조치하던 관행을 10회 이상 발생 시 심각 대상으로 선정하고 컨설팅 전담반을 운영, 소방시설 신뢰성을 제고하고 소방력 낭비를 막는다. 소재실 서장은 “지난 겨울철·봄철 안전대책 추진평가에 있어 도 단위 1·2위를 지속해 온 만큼 무엇보다도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예방점검을 확대하고 만반의 출동 태세를 갖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2일 양파 정식기(심는 시기)를 맞은 재배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서면 양파 농가를 찾은 최 군수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지원으로 농민들이 살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겠다”면서 “최근 지속되고 있는 가을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예방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신소득 작목인 꽃송이버섯 재배 실증 시범사업장을 찾아 꽃송이버섯 재배현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최훈식 군수는 “꽃송이버섯의 국내 육성 품종 보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며 “아직 소비자에게 낯선 품종인 만큼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판매처를 확보하여 꽃송이버섯이 장수군의 신소득 작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품목 다양화를 위해 신품목 실증 재배 및 지역 적응성 연구로 농가소득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이 2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정영선 장수군지부장, 김용준 조합장과 임직원, 장수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장수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은 정성스럽게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환경의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에 100여 통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제1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을 1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는 위촉직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청년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했다. 제1기 청년정책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위원장), 김광훈 군의원과 조덕현 기전대학 산학협력단장, 성대용 장수군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등 전문위원 2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김영록(전라북도 청년정책포럼단)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2022년 청년정책 현황 및 2023년 주요 청년정책 계획을 설명하고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자유토론에서는 농촌 지역에서의 일자리 및 육아·교육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청년 유출을 막을 장수군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제1기 장수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은 2년 임기로 청년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해 지역 청년과의 소통 및 의견수렴, 청년 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 수립 시행에 관한 의견제시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연 1회 정기회의와 시행계획수립 보고를 통해 성과를 공유·협의하여 청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제16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기간 최고품질의 장수사과를 선발하는 사과품평회를 진행해 총 8명의 농가를 선발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과 품평회에 100여 농가가 출품해 현지 심사와 당도 심사를 거쳐 통과한 20농가에 대해 사과연구소 양상진 박사 등 내외부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8명의 시상자를 선발했다. 올해 대상은 김경섭(장수읍) 농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정교문(계북면) 농가, 우수상은 이은진(계북면), 장형섭(번암면), 우기철(천천면) 농가, 특별상은 황인섭(장수읍), 김진옥(장수읍), 임시원(장수읍) 농가가 선정돼 장수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전달받았다. 대상 김경섭 농가는 “올해 안정적으로 좋은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여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여 장수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타 지역에 비해 좋은 품질의 사과를 생산해 축제 기간 많은 관람객에게 장수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매년 사과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제343회 임시회를 2일 열고 7일간의 일정으로 주요 민생사업 실태조사에 돌입했다. 의회는 2023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출연 동의안, 2023년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출연 동의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또한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를 구성해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군 주요사업장 10개소(장수 2개소, 산서 1개소, 번암 1개소, 장계 3개소, 천천 1개소, 계남 1개소, 계북 1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의안 처리에 앞서 김남수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장수군의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장수군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별로 특이자원을 발굴해야 함”을 피력했다. 장정복 의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29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관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점검이 이뤄지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기존 남녀 격일로 공동 이용해 오던 장수읍 작은 목욕탕을 리모델링 증축해 남녀 각각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목욕탕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장수읍 희망마을 작은 목욕탕은 화요일·금요일은 남성, 수요일·목요일·토요일은 여성이 이용하는 요일제로 운영돼 주민들이 상시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전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시설 개선된 작은 목욕탕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남녀가 구분된 온탕과 냉탕, 사우나실, 탈의실 등을 갖춘 최적의 목욕시설로 변모했다. 또한 자동 혈압기 등을 갖춰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같은 건물에 장수읍 대표경로당까지 들어서 있어 맞춤형 힐링공간이라는 평도 받고 있다. 목욕탕 운영시간은 기존과 같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황우상 일자리경제과장은 “전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기존에 요일제로 운영되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돼 무척 반가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소순배)가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거제시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철근)와 자매결연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거제시 지역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 상생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거제시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거제시 특산품(정어리, 멸치, 미역, 간장, 액젓 등)을 판매해 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해나갈 예정이며 향후 거제시 일운면 행사에 맞춰 장수군 특산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여철근 위원장은 “타 지역 행사에서 자신들의 지역 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의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밝혔다. 소순배 위원장은 “거제시 일운면의 장수군 방문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서 거제시 일운면과 장수군 번암면의 상생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 산서면 지역에서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재가복지를 책임질 ‘산서 아가페 재가복지센터’가 1일 개소했다. 산서교회(담임목사 신동실) 부설 산서아가페 재가복지센터(센터장 강명수)는 간호조무사 1명, 요양보호사 2명이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 1~5등급 판정을 받으신 총 15여 명의 노인성 질환 보유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서면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919명(남 376명, 여 543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5%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장수군 평균 노인인구 비율 36.5%와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치로 다른 지역보다 재가복지시설이 중요한 지역이다. 구선서 산서면장은 “고령화와 독거노인의 증가로 장기요양 보호서비스 확대가 더욱 필요한 이때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방문요양 및 주간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서아가페 재가복지센터’ 개소는 무척 반가운 일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서비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서아가페 재가복지센터(063-353-3700)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이재진 기자
“공사 사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공사와 한우산업 활성화를 위해 혼신에 노력을 다해 장수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다” 1일 장수한우지방공사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성수영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의 취임 일성이다. 이날 오전 최훈식 군수는 군청에서 성수영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우지방공사와 장수 한우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사 부서장들과의 첫 상견례 자리를 마련한 성수영 사장은 공사의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핵심사업인 종축개량과 관련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다 함께 노력할 것을 공사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 편동현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장, 오형식 전라북도 농축산유통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시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의 전반적인 사항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일괄 위탁하기로 협의했다. 군에 따르면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2024년까지 3년간 총 300억원(국비160억원, 도비48억원, 군비 92억원)을 투입해 장수군 두산리에 4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이로써, 스마트팜에 도전하고 싶지만 온실 조성 등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포기하는 청년 창업농들은 스마트팜을 적정 임대료로 임대해 첨단 농업경영의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다. 최훈식 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스마트팜 경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설투자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장수군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지역 소멸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장수군이 전라북도 동부권 스마트팜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제16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가 30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갖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슬로건으로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에서 열린 축제 마지막 날엔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했다. 군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축제에 약 34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우마당, 농산물 부스 등에서 약 34억원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중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각종 공연과 경연,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였으며, 특히 △오사토의 달인을 찾아라 △장수한우마당 등 레드푸드 관련 행사와 △깃절놀이 △레드트롯페스티벌 △장수가야문화제 공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수한바퀴 △수상자전거 △승마체험 △보물찾기 △사과 골프 △사과 볼링 △사과 낚시 △크레이지 로데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28일 금요일에 치러진 개막식의 레드트롯페스티벌은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공연 내내 자리를 지키는 관람객들로 가득 메워졌다. 축제는 레드푸드쇼 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장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장수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예년보다 방문객 수와 판매액이 증가했으나, 사과 노점 판매상이 줄어든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군민은 예전처럼 홍로 출하시기에 맞춰 추석 전으로 축제 시기를 앞당기자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만큼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축제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와 관련된 의견을 청취해 모두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이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을 위한 제2회 산주·주민 사업설명회를 지난 25일 장안산 도깨비권역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장수군 및 장수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산주·주민 설명회와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산림청 전국 공모를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영세한 사유림을 경영 주체인 장수군산림조합이 집약적 투자와 산림경영을 통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산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한상대 조합장은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산림을 이용한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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