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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신년 화두 근고지영(根固枝榮) 선정

장수군이 2022년 검은 호랑이해(壬寅年)를 맞아 신년 화두로 ‘근고지영(根固枝榮)’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근고지영’은 든든한 뿌리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꽃과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는 뜻으로 장수군은 지난 민선 7기 탄탄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군은 올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해왔다.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어지자 전 군민에게 1인당 5만 원씩 장수군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했으며,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탄소기업 유치 등을 통해 민생회복은 물론 미래 먹거리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도시로 도약했다. 장수군은 내년 가야역사관 개관을 비롯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보금자리 개소, 장수군립체육관 건립 등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건설을 위한 역점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올해 민선7기 주요 현안이 대부분 완료됐고, 장수군의 미래 성장 사업 성과도 결실을 맺고 있는 만큼 지난 성과들을 동력 삼아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기 위해 안주하지 않고 장수군민들과 함께 2022년 임인년에도 쉼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2.21 19:47

장수군, 국내 프리미엄 기업과 업무협약

장수군이 15일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기반 마련을 위해 ㈜한경기획, ㈜족발야시장 등 프리미엄 기업과 동반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BBQ와 MEGA커피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장수군은 사과, 오미자 등 농특산물을 대량으로 유통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게 됐다. 협약은 장수군의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바탕으로 농산물에 대한 판촉 및 홍보는 물론 신제품 개발 협력 등의 내용을 주로 골자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한경기획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떡볶이 전문점인 ‘청년다방’에서 장수사과 고추장을 이용한 떡볶이 소스와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수 과일 음료를 개발해 전국 450개 매장과 해외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족발야시장은 한우와 돼지고기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지 않는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떡갈비, 편육 그리고 장수사과와 오미자를 가미한 에이드 등 신메뉴를 개발해 매장뿐만 아니라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도 만들어 최신 소비자 트랜드에 맞춘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하은심 지도기획팀장은 “앞으로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장수 농특산물을 소재로 이용할 대량소비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과 함께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의 농특산물 판로개척 및 지역 브랜드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장수
  • 이재진
  • 2021.12.15 17:34

장수군 동촌리 고분군 1차 유적정비 완료

장수군 최초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동촌리 고분군(5·6세기 가야 수장층 무덤군)의 1차 유적 정비공사가 완료됐다. 이번 유적 정비사업은 장수군 마봉산에 위치한 동촌리 고분군의 주변환경 정비를 위해 전문가에게 철저한 자문을 구해 수목제거, 탐방로 정비, 잔디식재, 계단설치,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했다. 특히 수목제거를 통해 1500년 전 가야의 왕이 묻힌 무덤군의 위상이 드러났으며 고분을 유적 공원화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촌리 무덤군이 자리한 동촌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을의 이름을 동가야마을로 변경했으며, 매년 고분군 주변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수가야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장수군은 앞으로 동촌리 고분군과 논개사당, 누리파크를 잇는 유적 공원화를 조성해 장수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유적과 관련한 연속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장수가야의 옛 위상을 엿볼 수 있는 동촌리 고분군이 많은 이들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적정비를 통해 동촌리 고분군이 가진 소중한 역사적 가치가 후손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2.09 16:28

장수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장수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최한주)가 6일 지역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김용문 군의회 의장과 최한주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백신 접종을 완료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밴드공연, 합창, 색소폰, 기타, 하모니카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7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선보인 공연 중 대상은 천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계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상은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에게 돌아갔다. 또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노력한 주민자치위원 9명을 선정해 도지사표창 및 군수표창을 수여해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지사 표창에는 △김종운 장수읍 주민자치위원장, △소순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정됐다. 또 군수 표장에는 △임영란 장수읍 주민자치부위원장, △한덕수 산서면 주민자치 총무, △장동엽 번암면 주민자치위원, △정춘원 장계면 주민자치위원, △김행열 천천면 주민자치위원, △이대운 계남면 주민자치위원, △우경춘 계북면 주민자치 위원 등이 수상했다. 최한주 협의회장은 “2년 만에 발표회를 개최하게 돼 정말 기쁘고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군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과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2.07 16:07

장수문화원, 제13회 장수문화예술인의 날 행사 성료

장수문화원(원장 한병태)이 지난 2일 제13회 장수문화예술인의 날 행사와 진주문화원과 자매결연식을 장수한누리전당 가람관 3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장영수 군수를 비롯해 나종우 전북문화원 연합회장, 진주문화원 임원, 14개 시군 문화원장 및 직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타악그룹 티안(Tian)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장수문화원·진주문화원 자매결연 및 기념식, 진주문화원 축하공연, 익산문화원 초청공연, 문화학교강좌 한국무용반 부채춤, 시극단의 칼국수, 장수군 빛나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식은 양 문화원장의 기념사와 안호영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 축전, 시상식,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선 장수깃절놀이 전통문화 전승과 육성을 위해 수년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한 백화여고 정병선 교사에게 장수군수상이 수여됐다. 또 장수군의회 의장상에 최현관 문화원 회원, 전라북도 문화원 연합회장상에 이남진씨, 문화원장상은 문화학교 강좌 민화반 이선화 강사가 수상했다. 이밖에 가람관 전시실에서 문화학교 강좌로 운영 중인 민화, 도자기공예 작품전시와 가야홍보교육사업에 참여한 주민과 청소년들의 캐릭터 창작그림교실 등 작품이 1일부터 3일간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병태 원장은 “장수와 진주는 의암 주논개로 공통된 역사를 가진 지역이며 앞으로 진주문화원과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는 폭을 넓히고 지역문화가 잘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장수문화예술인의 날 행사에 지역의 예술작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진 작품전시로 지역문화를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2.07 16:07

장수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전국 최고 유수율 달성

장수군과 K-water 동화권지사(지사장 최용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수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성과판정 심판대에 올라 심의를 받고 있다. 장수군은 12월 현재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103개 지자체 중에서 유수율 90.9% 최고의 성과를 이루면서 목표 85.0% 대비 5.9% 초과 달성해 무난히 합격 판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56.3%에 불과한 유수율이 2020년에 현대화사업 목표 유수율 85.0%를 조기 달성, 2020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2개월간 결과를 가지고 성과판정 심의를 받는다. ‘장수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의 구축과 지자체 수도경영 효율화를 위해 지역에 블록 시스템과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관망 개선사업(약 56Km)이다. 여기에 상수관로(184km)에서 새는 물을 탐사하고 복구하는 작업까지 수행한다. 특히 노후 상수관로 현대화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5년간 약 250억 원을 투입, 최신 우수기술을 도입해 마을별 실시간 유량 감시시스템에서 누수(漏水) 관리와 신속한 복구 또, 장수군의 지역적 특성인 고저차(高低差)를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수압관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목표 유수율 85% 이상을 조기에 초과 달성함에 따라 상수관로에서 300만 톤의 새는 물을 막음으로써 군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장수군은 수돗물 구입 비용을 연간 3억 원 절감하고, K-water는 수돗물 생산비용을 연간 4억 원 절약할 수 있게 돼 온실가스 감축 및 수도사업 경영개선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기여했다. 최용만 지사장은 “이번 성과로 장수군민 누구나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편적인 물 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장수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후속 사업을 통해 이(e)로운 물 관리로 스마트 그린 장수군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2.05 14:57

장수군, 탄소기업 ㈜카텍에이치 유치 투자협약

장수군이 탄소섬유 제조업체인 ㈜카텍에이치(대표 정진호)와 24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장영수 장수군수와 전라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 ㈜카텍에이치 정진호 대표, 김용문 장수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전라북도와 장수군은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 및 인허가 진행에 적극 협조하고, ㈜카텍에이치는 장계농공단지 내 180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이전ㆍ신설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카텍에이치는 탄소섬유 제조업체로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탄소섬유 화학적 처리기술을 이전받아 고품질 친환경 리사이클링 처리기술을 가진 탄소산업분야 유망 기업이다. 현재 생산하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은 탄소섬유와 에폭시 수지로 구성된 복합재료로 항공, 자동차, 선박 등에 사용되는 필수원료로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첨단소재다. 이에 장계농공단지 내 (구)안셀코리아 부지를 인수해 2022년 건물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150억 규모의 설비투자를 통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진호 대표는 지리적 요충지로 최적화된 장수에 자리 잡게 도와주신 전라북도와 장수군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나아가 전북이 탄소산업 메카로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전북경제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1.25 18:23

장수군 민선 7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잇단 질의 질타 나와

장수군 민선 7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정에 대한 군의원들의 잇단 질의와 질타가 나왔다. 장수군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가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행감 첫날인 지난 18일 일자리경제과, 민원과, 안전재난과, 건설교통과 감사에서 김종문(나선거구) 의원은 장계농공단지 공실로 남아 있던 자리에 유력 탄소기업이 입주를 추진하고 있어 고용촉진과 세수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나금례 의원(비례대표)은 행복택시의 계북~장계면 노선을 열어 교통오지에 속한 계북면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2일 차인 19일 주민복지실, 행정지원과, 재무과 감사에서 한국희 의원(가선거구)은 계약부서 하자검사 담보기간 완료 전 14일 이내에 실시해야 하나 하자 보수기간이 지난 것을 검사한 사례가 있다며 건축물 공사만큼은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보조기관장들이 잘못해 군민의 비난이 일고 언론 보도로 장수군 명예를 실추시키는 문제도 지적됐다. 김종문 의원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60년 만에 폐지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며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탈락 또는 제외돼 피해보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요구했다. 장정복 의원(나선거구)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공무원을 해당 직에 임용한 후 2년의 필수보직 기간을 보장하고 전보 제한을 2년으로 하고 있으나 올해 2년 이내 전보가 177명이나 된다며 행정의 연속성과 효율성 때문에 제정된 법 규정이 무색하게 업무 파악 후 일할만하면 전보 또 전보하는 인사는 지양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22일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농축산유통과, 축산과)와 장수한우지방공사 감사에서 최화식 의원(나선거구)은 장수사과 박스 생산 공급자가 불량박스를 공급해 농가에 막심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포항에 소재한 박스생산업체가 장수에서 소요되는 박스 물량을 계약해 준다면 장수군 농공단지에 입주해 보조금없이 생산하겠다는 제안도 물리치고 현재 보조금 7억5000만 원을 지급하면서도 피해를 스스로 초래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의원들의 행감모습에 지역 일각에서는 지역에 편중된 민원 해결에 방점을 두고 감사에 임하는 과거의 행감모습을 답습하고 있다, 그동안 업무보고와 예산심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통해 보고받은 사안들을 다시 들고나와 고압적인 태도로 피감기관장을 윽박지르는 보여주기식 행태도 보이고 있다 지적도 나왔다. 이후 장수군의 행감 일정은 23일 환경위생과, 보건의료원(보건사업과, 의료지원과), 시설관리사업소, 24일 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 과수과), 문화체육관광과, 산림과, 25일 기획조정실, 7개 읍면, 26일 현지 확인 및 추가 감사가 진행된다.

  • 장수
  • 이재진
  • 2021.11.22 16:52

장영수 장수군수, 추곡 수매장 방문 노고 위로

장영수 장수군수가 본격적인 추곡 수매시기를 맞아 건조벼 추곡 수매가 한창인 장수읍 수매장을 방문해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장 군수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농업인과 추곡 수매 관계자들에게 수매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군은 9월 말부터 산물벼 수매를 시작해 11월 25일까지 수매를 완료할 계획이며, 40kg 포대 기준 60,340가마 2,413톤을 매입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과 비교해 36% 증가한 양이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출수기에 가을장마로 인한 도열병, 세균성 알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심해 수확량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금년도 산물벼 수매는 작년대비 1만4,651가마, 약 59톤(47.8%)이 증가했다. 장영수 군수는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평년에 비해 수확량이 많이 감소했는데 올해 더욱 불순한 기상이변으로 농사짓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농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고령화로 인해 포대작업 및 건조가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산물벼 매입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 장수
  • 이재진
  • 2021.11.17 16:24

장수군, 제13회 장수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가져

장수군이 제13회 장수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일 한누리전당 다목적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장길환)가 주최하고 장수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채동옥)가 주관해 마련했다. 이날 장영수 군수를 비롯해 김용문 군의장과 의원, 박용근 도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인의 날은 흙토(土)자가 두 번 겹치는 날인 11월 11일을 1996년 정부가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올해 2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장수군은 2009년 처음 기념행사를 시작한 후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장수군 농업인 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는 과수부문 송재기(장수읍, 69세), 축산임업 부문에 김종천(계남면, 63세), 채소특작화훼 부분에 송재열(계남면, 53세), 식량작물 부문에 신태영(장계면 60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장수군 농업정책과 최길환 농업정책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부 행사는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장영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장수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축하드리며,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농업환경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장수 548정책이라는 차별화된 정책을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1.11 16:25

장영수 장수군수, 지방소멸 위기극복 특례지원 요청

장영수 장수군수 장영수 장수군수가 10일 청와대 이신남 자치발전비서관과 면담을 갖고 인구 3만 명 미만의 지방도시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례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장 군수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감소지역 89곳에 장수군이 포함된 것을 설명하며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재정 자립을 위한 특례지원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특히 재정 자립도가 낮은 소멸 위기 지자체는 코로나19와 같은 특수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렵다며 그럼에도 장수군은 지난 9월 이후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2차 백신접종률도 82% 가까이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 단위 지역의 경우 세입은 한정돼 있지만 특수시책 추진으로 지출은 오히려 늘어 지역경쟁력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범정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성공적인 자치분권을 위해선 범정부 차원의 발 빠른 움직임과 조속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신남 비서관은 장수군 발전을 위한 장 군수의 요청에 공감한다며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는 정부에도 관심을 가지고 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지방 소멸위험 지역 특례를 인정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1.11 16:25

장수군, 환경 리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무료운영

장수군이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위해 장수군 환경 리더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에 3일부터 24일까지(매주 월, 수, 금) 장수읍 뜬봉샘생태공원 금강사랑체험관에서 장수군 환경 리더 양성 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 등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탄소중립 2050 등의 정부 정책과 발맞춰 장수군에서도 군민들이 직접 환경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기후변화, 환경관, 생태계, 자원순환, 생활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현장견학 및 교수학습법, 강의 시연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자들은 출석 80% 이상, 참여 활동 1회 등 수료 조건을 충족하면 장수군 환경 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황현철 환경위생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의 청정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은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1.11.03 16:12

장수군 공무직 노조위원장 막말 갑질 공직사회 ‘술렁’

최근 장수군 공무직 A 노조위원장이 말단 공무원을 향해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올라와 공직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게시자는 (생략) 최근 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보면 그런 생각은 전혀 없는 것 같네요. 사소한 민원에도 말단 공무원을 향해 폭언을 일삼고, 고압적이고 위압적인 행태를 보인다는데. 근래 모 사무실에 들어가 고성과 함께 칼 맞을 짓이다고 했다는데 도를 한참 넘은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떤 행정이 칼 맞을 짓인지? 행정이 잘못되면 공무원들은 칼을 맞아도 된다는 말인지?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위원장이라는게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생략)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다른 게시자는 마녀사냥 나셨네~ 앞뒤 다 잘라먹고 특정 단어만 끄집어 내어... (생략) 공무직 노동자들을 대변해 공무직들이 폭발한다는 뜻을 강하게 어필한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고 시정하기로 하고 잘 마무리한 것을 가지고 난리들 나셨네. 익명이라는 뒤에 숨어 집단적으로 공격하는 건가? 힘들어 죽겠다고 하면 죽는다 협박하는 건가? (생략)고 반박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이건 노조와 노조의 문제가 아니죠. 협박당한 조합원은 상대가 노조위원장이니 사과만 받고 말아야 되는 건가요? 그 사람은 직원 아니랍니까? 철저하게 감사해서 합당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동안 공무직 A 노조위원장의 행태에 터질게 터졌다는 분위기 속에서 장수군공무원노조는 이번 문제를 꼭 짚고 넘어가겠다는 입장이여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장수
  • 이재진
  • 2021.10.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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