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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5일 간 열린 임실N치즈축제가 전국에서 61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 역대 최대의 흥행신화를 이어갔다. 이로써 임실N치즈축제는 국내 유일의 치즈축제로서, ‘대한민국 3대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위상과 명성을 또다시 입증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등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지난해의 58만 명을 뛰어 넘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또 이 기간에 판매된 치즈유제품과 한우명품관, 읍•면 향토음식관 및 농특산물 등의 매출도 전년보다 25%가 증가한 30억 8300만원을 올렸다. 특히 임실N치즈클러스터사업단과 임실N치즈판매장 등 각종 유제품은 12억 3000여만원에 달해 역대 최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축제 첫날에는 교통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수많은 인파와 차량들이 몰린 바람에 이튿날부터는 임실경찰 등과의 공조로 긴급조치까지 이뤄졌다. 군은 이번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임실 방문의 해’에 걸맞은 5일간의 풍성한 콘텐츠와 연휴에 축제 날짜를 정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 점을 꼽고 있다. 또 관광객 중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 체계적 준비와 홍보담당관의 적재적소의 홍보마케팅, 맑고 청명한 가을날씨 등이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올해는 ▲임실N글로벌치즈 푸드페어 ▲숙성치즈 디저트 퐁뒤 체험 ▲국가대표 대형 쌀피자 만들기 ▲ 치즈 굴리기 행운이벤트 ▲관광객들의 참여로 축제장을 둘러싼 쭉쭉늘려 내치즈 등 주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가족단위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영국황실에서 즐겨 찾았다는 프리미엄 저지종 원유로 만든 숙성치즈와 무가당 요거트를 결합한 건강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군은 추석 연휴 직후 개최된 축제에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에 따른 교통 혼잡을 문제점으로 지적, 내년부터는 특별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국화꽃 경관을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내달까지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국내 유일의 치즈축제로서 전국에서 찾는 초대형 축제로 성장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내년에는 교통과 먹거리 등 미흡한 점을 철저히 보완해 완성도 높은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최근 전북특자도 문화관광재단의 ‘2025 예술인파견지원 예술로 이음’을 통해 플라스틱 헌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5인의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우리는 꽃보다 기억을 남깁니다'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플라스틱 헌화’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를 성묘 및 방문객과 공유, 추모의 본질과 지속 가능한 추모 문화 모색이 목적이다. 아카이빙 전시와 인식조사 설문, 추모 문화를 주제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무용과 연극을 결합한 다원예술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효정 작가는 “호국원에서의 예술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기억의 매개가 될 수 있었다”며 “타 장르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창작의 영역도 확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예술인파견지원 예술로 이음’은 문체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예술직무영역을 개발하고 예술인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실군이 인구유입 확대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 지사면 방계리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준공식을 10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장종민 의장, 전북자치도 등 유관 기관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전북자치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41억원이 투입됐다. 단독주택 12세대와 체험형 공동 텃밭 등이 조성된 이곳은 대지 면적 4264㎡에 건축 면적 833㎡로 가구당 69㎡ 규모로 지어졌다. 실내에는 가구와 가전제품 등도 완비해 유학생들이 즉시 입주토록 환경을 조성, 지사초•중생 19명과 보호자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군은 또 농촌 유학 가족에 임실교육지원청과 지역 학교와 연계해 돌봄과 방과후 프로그램 및 농촌 유학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근 초•중교에 새로운 도시 학생들이 전입하고 학부모는 장기 정착으로 이어져 귀농•귀촌 확대와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학생들이 건강한 농촌에서 배우고 자라며 지역에도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농촌 유학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거주시설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불허전! 역시 ‘2025 임실N치즈축제’는 문체부가 전국 최대 축제로 선정할 만한 이유가 8일 개막식에서 입증됐다. 임실방문의 해인 올해 11번째 맞은 임실N치즈축제는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로 축제장 일대가 차량과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치즈 유제품과 피자, 향토음식관 및 한우명품관 등에서는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 품절현상을 빚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임실읍 전역은 주차장으로 변했으며 임실IC와 오수IC 등에도 진입 차량들로 큰 불편을 겪었다. 예상을 뛰어 넘은 현상에 군은 9일부터 기존 교통대책을 대폭 손질하고 비상 교통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축제장 인근 부지에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셔틀버스 추가 배차 및 전용차선 확보, 임실경찰서와 교통 공조 체제 강화 등 긴급대책을 세웠다.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10개 분야 70여 개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개막 첫날 열린 축하공연에는 손태진과 배아현, 김다현 및 미미로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10일 열리는 임실N치즈콘서트에는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과 트롯 아이돌 김희재, 트롯 요정 전유진 등이 출연해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는 평소 할인을 하지 않는 임실N치즈 유제품들을 축제 기간 5일 동안에 20%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 12일 폐막식 공연에는 나는 반딧불의 주인공 황가람과 원조 감성 디바 임수정, 차세대 K팝 루키 TIOT가 출연해 축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심민 군수는 “첫째 날 개막식에 교통체증과 셔틀버스 지연 등 관광객의 불편이 크셨던 것 같다”며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해 즐거운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26일 심민 군수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군의회는 군정질문을 통해 군수와 공무원들에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기를 통해 운영행정위는 17건의 안건 중 김정흠 의원의 ‘임실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을 가결하고 3건은 보류됐다. 농업복지위는 접수된 18건의 안건 중 이성재 의원의 ‘임실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하지만, 임실군수가 제출한 ‘옥정호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건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한편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에 정일윤 의원, 부위원장에 이성재 의원을 선임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특히 의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삶의 토대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임실군이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장종민 의장은 “군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심사 등을 통해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꼼꼼히 살폈다”며 “처리된 안건들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로 방문객 유치를 위해 지난 19일 임실전통시장 맛잇길 음식상가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양주영 부의장, 임실시장 상인회원 등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준공된 음식상가는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내에 연면적 796㎡에 음식점 6개소와 옥상주차장 등으로 신축됐다. 사업배경은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등 지역 관광객 증가 및 35사단 군장병들의 일몰휴가제로 소비성향이 변화, 다양한 먹거리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 2023년 11월 착공해 지난 6월에 공사를 완료해 이번에 준공식을 가졌다. 입점 품목은 치즈(유제품)와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거트 숙성 숯불구이, 임실치즈붕어빵과 치즈 스모크 바베큐 등이다. 이곳은 지난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다양한 대표메뉴들을 제공해 임실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은 이번 음식상가 조성이 임실시장과 인근 상점과의 상생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이용객들에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임실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특성화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실경찰서는 18일 관촌면 슬치리 조상묘 벌초에 나선 80대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1시간 만에 구조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께 실종 지점에서 반대편 야산으로 이동하는 할머니 모습을 신고자 차량의 블랙박스로 확인했다. 마침 수색에 나선 동료 경찰관들에 이 같은 내용을 전파, 실종 지점으로부터 1km 떨어진 태양광 발전소 철재 출입문에 부상을 입은 할머니를 발견한 것. 탈수 증세와 아픔으로 고통을 호소한 할머니를 경찰은 현장 응급처치와 함께 가족들에 연락, 인계를 마쳤다. 류관송 서장은 “관촌파출소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빠르게 실종자를 찾을 수 있었다”며 “주민안전을 위해 다양한 치안서비스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에 2차 민생회복소비쿠폰 1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2차 민생회복소비쿠폰은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6주간 실시되며 본인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 선정 기준 이하에 지급된다. 또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12억원과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 고액자산가는 제외되며 본인 건강보험료는 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액자산가 제외 기준과 관련한 재산세 과세표준은 위택스 누리집과 스마트위택스 앱, 금융소득은 홈택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개인별 신청으로 온•오프라인으로 하면 되고 신용과 체크카드, 임실사랑상품권(모바일, 카드) 및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개천절과 추석연휴에는 읍•면사무소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은 운영하지 않으므로 조기에 이전이나 온라인 신청을 이용해야 한다. 특히 군 장병은 2차 지급부터 복무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민생회복소비쿠폰은 1•2차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제348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5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간다.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질문에 들어가는 군의회는 23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이어 24일에는 조례안,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양주영 의원의 ‘임실군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6명의 의원들로부터 모두 13건이 접수됐다. 군정질문은 김정흠 의원의 관광분야 투자대비 성과 등에 이어 사업장은 임실 기능성식품지원센터(운암면)와 성수산 자연휴양림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성수면)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장종민 의장은 “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대응에 힘쓴 공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가을철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고 임실N치즈축제의 안전과 성공개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군 신평면 대리초등학교(교장 구홍모)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임실문화원 전시기획실에서 '별별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교생 42명이 참여,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 대리초 그림책 제작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프로젝트는 학부모 겸 작가인 박대용 씨와 그림책 전문가 조양호 작가의 지도를 받아 학생들이 미술교과와 돌봄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들은 직접 줄거리를 구상하고 이에 맞는 그림으로 40여권의 그림책을 완성해 이번에 전시회를 마련했다. 18일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작품을 감상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미술전시 활동의 즐거움도 만끽했다. 구홍모 교장은 “작년에는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었다면, 올해는 별별그림책을 통해 글과 그림을 결합해 한 단계 성장한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리초교는 2009년 입학생이 없어 폐교 위기를 겪었으나,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농촌유학 프로그램 운영과 귀농•귀촌 활성화로 지속 발전하는 학교로 자리를 구축했다.
K-water 섬진강댐지사(지사장 채병수)는 섬진강댐 준공 60주년을 맞아 9월을 ‘기념의 달’로 설정, 1개월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첫 행사로는 17일 정읍시 섬진강댐노인복지관에서 주민동행•화합행사를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 섬진강댐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겼다. 섬진강댐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으로 1965년 준공 이후 홍수조절과 용수공급, 전력생산을 통해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0년의 발자취를 기리고 댐 건설과정에서의 삶의 터전을 잃었던 수몰민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향후 주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겠다는 다짐이다. 이날 행사는 섬진강의 역사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과 정읍시장의 감사패 전달, 축하 세레머니 및 축하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섬진강댐의 과거를 담은 사진 전시와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되고 취약가구에 후원금(500만원)도 전달했다. 아울러 주민과의 나눔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귀반사와 원예치유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갈채를 받았다. 섬진강댐지사는 또 오는 24일에 임실군종합노인복지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행 및 화합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채병수 지사장은 “섬진강댐은 지난 60년간 국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는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이 동반된 결과물이므로 주민과 함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댐 준공 60주년을 기념한 사진전은 9월 중 섬진강댐물문화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과거 수몰민들의 모습과 준공 당시의 기록사진을 통해 세월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임실군이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어린이 전문놀이시설인 치즈아이랜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최근 공무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치즈아이랜드 중간보고회를 열고 치즈와 낙농을 주제로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제7차 전북권관광개발계획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 도비 25억원 등 총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된다. 임실치즈역사문화관 옆에 들어서는 치즈아이랜드는 언덕을 살린 지중화 형태로 지하 1층(연면적 약 1300㎡)으로 건립된다. 이곳은 현재 추진 중인 농촌테마공원 조성과 계획공모형 사업, 향후 추진계획인 관광호텔 조성 및 민관상생 투자협약사업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이번 사업에 군은 치즈를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체험과 놀이, 휴식 등 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관광 트렌드인 체험형 놀이시설 수요에 맞춰 임실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색다른 경험을 하도록 차별화된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한다. 시설이 완료되면 특히 35사단과 6탄약창 등 군인과 군무원, 관내 농공단지 근로자 등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치즈테마파크의 기존 인프라에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로 인구유입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어린이 전문 놀이시설이 부족해 아이를 키우는 젊은 층의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인구 증대에도 큰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는 12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수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임실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와 국회 박희승 의원을 비롯 장종민 의장과 박정규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사회복지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관내 각급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종사자들은 다양한 복장을 갖추고 퍼포먼스로 입장식을 진행, 갈채를 받았다. 또 복지증진에 기여한 15명의 복지종사자에는 박희승 의원과 심민 군수 표창에 이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전북협의회장 등 표창도 수여됐다. 최용래 회장은 "오늘은 지역사회 복지에 열과 성을 다한 복지관계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지역의 소외계층 발굴과 나눔, 그리고 자원연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심민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남다른 헌신과 봉사로 수상한 유공자들을 격려한다"며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복지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등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25개 시설단체의 복지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행운권과 상품 등으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지로 도약키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준공식이 최근 임실군 오수면 현지에서 열렸다. 지난 5일에 열린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오수면 일원에 건립된 훈련센터는 국비와 도비 40억원, 군비 12억원 등 5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됐다. 지상 4층에 연면적 1217㎡인 이곳은 1층에 로비와 휴게공간을, 4층까지는 장애인과 일반 객실 등 25실을 갖추고 52명의 선수가 체류할 수 있다. 국제양궁장은 박성현 선수의 그랜드슬램 기념을 위해 대지면적 7만3683㎡ 규모의 국제경기장으로, 주경기장 2만9400㎡, 경기운영시설 2675㎡(3층) 등을 갖췄다. 이번 완공으로 향후 원활한 대회 운영과 체계적 국제와 전국대회 등을 유치하고 국내•외 선수단의 장기 훈련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예상된다. 군은 양궁장 사용편의 증대를 위해 음향시설과 안전펜스, LED전광판 및 옥상방수 등 시설보수 등으로 운영상 불편했던 사안들을 해소시켰다. 또 그동안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시 숙박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선수 불편과 경기력 저하가 우려됐으나, 이번 준공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선수와 내방객을 위한 체육 인프라도 크게 확충, 국제적 양궁 메카로 도약하는 한편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민 군수는 “국제양궁장을 방문하는 훈련팀에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임실군이 양궁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에 여름꽃인 수국이 만개, 관광객들에 특별한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에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따라 심어진 라임라이트 수국이 순백으로 바뀌어가는 매력을 뽐내며 숲길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마치 유럽의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 듯한 이곳에는 해바라기와 안젤로니아, 메리골드 등도 심어져 다양한 여름꽃을 만끽할 수 있다. 군은 올해 붕어섬생태공원 보완사업을 통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의 아름다운 경관과 방문객 편의시설도 보완했다. 늦더위를 달래주는 12개소의 쿨링포그는 더위를 식혀주고 시원한 물안개를 맞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군은 또 기존의 연못 데크 주변에 부채붓꽃 1170본과 연꽃, 앵초 및 삼색버드나무 등 다양한 수변식물 식재를 계획하고 있다. 신나무숲에는 수국 140주를 심고 작약원에는 산수유 100주와 진달래 1200주, 공작단풍 등도 심어 방문객들에 즐거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19일 재개장한 이곳은 주말과 평일에도 꾸준히 관광객이 늘어 옥정호 출렁다리와 생태공원의 인기를 크게 실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에는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과 카페를 개점한 것도 이용객 증가를 거들었다. 심민 군수는 “올해 보완사업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한 휴식과 감동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ter 섬진강댐지사(지사장 채병수)는 최근 4년간 이상기후와 오염원 유입 등으로 옥정호에 녹조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녹조대응 TF팀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상류 오염원 합동 점검을 실시해 온 섬진강댐지사는 관계기관과도 협력을 통해 배출시설 관리와 지도·단속 강화 등 오염원관리와 녹조 예방 등 저감에 힘써왔다. 특히 녹조 대응 시기인 7월부터는 물순환설비와 수면포기기 등 녹조저감설비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칠보발전방류구에 조류차단막 1개소와 수면포기기 6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시에는 저수지로 유입된 많은 양의 부유물을 신속히 수거하는 등 저수지 내 수질 및 오염원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최근 집중호우와 지속되는 폭염 등으로 섬진강댐(옥정호)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조류경보제 발령기준에 해당됨에 따라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8월 28일부로 발령됐다. 이에 따라 섬진강댐지사는 저수지 수면의 녹조를 수거하는 대형 녹조제거선을 25일부터 투입해 9월초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북지방환경청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및 정읍시 등 관계 기관과의 녹조대응 TF팀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 오염원 합동관리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또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호소내 녹조 퇴치시설 운영과 함께 선박을 통한 녹조 교란 등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녹조 대응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키 위해 임실군이 시범으로 도입한 ‘애플망고’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으며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특히 겨울에 눈이 많고 기온이 낮은 상황에서 아열대 작물이 어려운 임실군은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를 통해 애플망고 재배에 성공했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애플망고 등 아열대 과수단지 3995㎡ 조성 시범 사업을 추진, 현재 3개 농가가 애플망고를, 1개 농가는 레드향을 재배 중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 기술을 정립,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물의 생육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안정적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 초기 시설 투자비와 겨울철 난방비 등 경제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농촌진흥청 등의 기관과도 연계해 재배기술과 생산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 직거래와 온라인판매, 지역축제 홍보 등으로 소비자들이 아열대 과수를 손쉽게 접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정임 농업인은 “올해는 나무 한 그루당 20~30개를 수확하고 있다”며 “재배 기술 교육에 꾸준히 참여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애플망고를 생산하겠다”고 전했다. 애플망고는 토마토와 비교해 생산이 쉽고 3KG 상자 당 12만 원이 넘어 비싼 편인 반면 경영비의 절반이 난방에 들어가는 부담이 있다. 또 국내 생산으로 수확 후 이송과 보관 기간이 짧아졌으며 안전한 재배라는 소비자 믿음으로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심민 군수는 “애플망고 수확과 아열대 과수단지 조성은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창출의 모범사례”라며 “재배 기술 확립과 꾸준한 아열대 과수 연구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치즈마을이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25 농촌여행 스타마을 2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임실군이 밝혔다.. 국내 최초의 치즈 생산지로서, 임실군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인 치즈마을은 전국 1200여 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지역 고유 자원과 특색으로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펼치고 있다. 선정 과정은 지역 고유의 자원 활용해 체험 콘텐츠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비롯 숙박 및 식사의 품질과 스토리텔링,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치즈마을은 국내 첫 치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적인 명성을 쌓았으며 치즈와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농축산물을 활용한 체험과 식사, 숙박 등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덴마크 페로제도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 11명이 임실치즈마을에서 4박 5일 간 한국의 문화와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했다. 이들은 치즈마을에서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전통 놀이인 윷놀이와 경운기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군은 국제 교류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임실치즈를 중심으로 체험 관광 자원을 확대해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스타마을 선정으로 임실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전북형 반할주택 120세대가 임실읍에 들어선다. 임실군은 19일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전북형 반할주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민 임실군수와 김관영 도지사, 전북개발공사 김대근 사장이 함께 한 이날 협약식은 남원시와 장수군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광역과 기초지자체, 지방공기업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최대 5000만원 무이자 지원과 시세의 절반 수준 임대료 책정, 입주 후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 전액이 면제된다. 120세대 공급 계획인 반할주택은 임실읍 내에 보건의료원과 초등학교, 복지시설 등이 인접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임대주택이 완공되면 청년과 신혼부부, 육군 제35사단과 제6탄약창 군무원에 이어 농공단지 근로자들도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전북형 반할주택 외에도 임실읍과 관촌면‧오수면 지역에 총 1000세대 규모의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 등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이 완료되면 군무원과 근로자들의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근로 인구의 지역 정착으로 지역에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아파트 건립으로 임실의 미래를 이끌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군민의 주거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보수 작업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다시 개장한다. 이번 재개장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 점검과 보수 작업을 마친 후 이뤄졌다. 아울러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메리골드와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등 계절꽃 9종 1만 3945본을 식재하고 초화박스 90개도 배치했다. 특히 붕어섬에는 현재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가 진분홍 꽃을 피웠고 메타세콰이어 길에는 하얀 수국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군은 또 쾌적하게 붕어섬의 정취를 즐기도록 주요 동선에 쿨링포그 설치 공사를 진행, 재개장 시기에 맞춰 마무리가 한창이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25만여 명의 유료 입장객이 방문, 역대 이래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 붕어섬 생태공원이 전북을 넘어 전국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것은 420m의 옥정호 출렁다리와 다채로운 계절 꽃의 매력때문이다.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이곳에는 꾸준히 관광객이 방문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인기를 크게 실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과 카페를 개점한 것도 이용객 증가에 힘을 보탰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국의 도시민을 임실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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