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23 14:48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전주 모교서 ‘내가 미쳤어~’…‘할담비’ 지병수 금의환향

오랜만에 전주 모교에서 동창들을 만난 것도 반가운데, 수 천 명 동문들 앞에서 축하공연까지 하게 돼 감격스럽습니다. 올 상반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흥 넘치는 할아버지가 있다면 바로 할담비 지병수 씨다. 그가 지난 3월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여성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자신만의 유쾌함으로 흥겹게 부른 영상이 널리 퍼지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푸근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각종 방송과 행사공연, 광고 출연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하지만 행사와 광고 출연료 대부분을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고. 그런 지병수 할아버지가 지난 15일 수 년 만에 모교를 찾았다. 전주고북중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해주기 위해서다. 전주 북중 32회 졸업생인 그는 이날 서울지역 전주고북중 동창생들과 함께 대형버스를 타고 오랜만에 전주를 찾았다.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입었던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온 지 씨는 동문들의 대스타였다. 여기저기서 요청해오는 사진 촬영 요구에도 선후배들과 만나 반갑고 나로 인해 기분이 좋아진다면 사진 찍는 것은 전혀 귀찮지 않다고 말했다.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아 활짝 웃으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일일이 손하트를 그리며 환한 웃음으로 맞이했다. 지 씨는 북중 졸업생으로서 학교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고, 또 자랑스런 동문 자격으로 축하 무대까지 서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무대를 같이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입소문을 탄 대표곡 손담비의 미쳤어와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등을 열창하며 기념식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지병수 동문을 섭외한 김영선 전주고북중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은 서울에서 방송에 나와 학교를 빛낸 자란스런 동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섭외했다면서 이날 참석한 2000여 명의 졸업생들이 지병수 동문으로 인해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김보현
  • 2019.06.20 15:42

상산고, 20일 ‘운명의 날’…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 발표

자율형사립고인 전주 상산고등학교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가 20일 오전 발표된다. 상산고가 전북교육청이 제시한 재지정 통과 기준 80점을 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큰 가운데 상산고와 학부모들이 이날 기자회견집회 등 결과에 따른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오전 11시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상산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지정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시도 교육청은 5년마다 자사고의 운영성과를 평가해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평가 기준과 통과점수는 교육감 재량이며, 최종적으로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친다. 평가를 실시한 전북교육청 학교교육과는 이날 교육감 최종 승인을 받아 결정된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점수와 재지정 여부를 발표한다. 평가항목별 세부 점수와 감점 요인 등과 결과에 따른 남은 절차를 설명한다. 학교운영(30점), 교육과정 운영(30점), 교원 전문성(5점), 재정 및 시설여건(15점), 학교 만족도(8점), 교육청 재량평가(12)점으로 구성되는데, 정성평가이자 상산고가 의무 대상이 아님을 피력했던 입학전형 운영의 적정성,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평가 등에 대한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여부에 대한 관심이 과열되면서 일부 언론에서는 상산고가 통과 기준점수(80점)에서 간발의 차이로 탈락했다는 추측성 기사가 하루 앞서 보도되기도 했다. 전북교육청만 유일하게 80점으로 통과기준 점수를 지난 평가 때보다 20점 높였고 나머지 타 시도교육청은 70점이어서, 상산고가 70점~80점 사이의 점수를 받는다면 형평성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평가 결과에 따라 학부모와 관계자 등은 이날 집단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상산고 측은 통과가 무산될 경우 관련 문제제기 및 법적 대응 기자회견을 연다. 학부모 100여 명은 전북교육청 광장에 모인다. 서울에서는 자율형사립고학부모연합이 오전 10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서울 정동교회 앞에서 교육당국의 일방적인 자사고 폐지 정책을 비판하는 집회를 연다.

  • 교육일반
  • 김보현
  • 2019.06.19 19:55

전북교육청, 2019년 7월 1일자 정기인사 단행

오진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9일 3급 이하 지방공무원 510명에 대한 2019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110명(3급 1명, 4급 3명, 5급 4명, 6급 46명, 7급 54명, 8급 2명), 전보 271명, 정년(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93명, 신규임용 7명 등 총 510명이다. 오 진 서기관(현 군산교육문화회관 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발령됐으며, 감사담당관 청렴총괄감사1담당에 이병노 사무관(현 전북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 김현주 사무관(현 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이영현 사무관(현 전주고 행정실장)이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재무과장에는 김인수 서기관(현 감사관실), 군산교육문화회관장에 김경미 서기관(현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 김명희 서기관(현 재무과장),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이용희 서기관(현 남원교육문화회관장),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최창암 서기관(현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이 전보 발령되었다. 또한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271명을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하였으며, 교육행정 4명과 시설 2명, 공업 1명, 총 7명의 신규 공무원은 생활근거지를 고려해 발령했다.

  • 교육일반
  • 김보현
  • 2019.06.19 18:20

군산대, 차세대 스마트 전장부품 산업화 전략 포럼

군산대학교는 지난 18일 대학 내 이노테크홀에서 전기자동차 및 상용특장차를 위한 차세대 스마트 전장부품 산업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군산시가 주최했고 군산대, 전자부품연구원 전북본부가 주관했으며, 곽병선 총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전기차(EV) 및 상용 특장차를 위한 스마트 전장 부품의 개발 트렌드 공유와 전라북도 스마트 전장부품 산업화 발전전략 등을 수립하게 위해 마련됐다.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은 전기자동차 최신 동향 및 전라북도 EV 생태계 발전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 시장환경, 전기차 현황 및 가능성, 전기차 연관 신사업 모델, 전기차 비즈니스를 위한 미래 전략 등을 소개했다. 신찬훈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은 전라북도 스마트 전장부품 발전 방안에서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국내 자동차산업 현안, 스마트 전장부품 동향, 전북 자동차 전장부품산업 발전방안 등을 설명했다. 곽병선 총장은 현재 전북지역에서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자동차산업 생태계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이 전북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 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
  • 이환규
  • 2019.06.19 14:38

“굵은 모래 학교 운동장, 학생 건강 위협”

김종식 도의원 전북교육청이 학생 건강을 위해 학교 운동장 재질을 규제한 것과 관련해 대책 없는 규제로 또 다른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해성을 우려해 인조잔디 운동장을 금지하고 마사토 운동장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모래 먼지에 학생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 김종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2)은 18일 열린 제 364회 정례회에서 전북교육청 정책에 따라 도내 학교 운동장 대부분이 마사토(굵은 모래) 운동장인데, 마사토에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해 오히려 학생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북교육청은 인조잔디운동장의 유해성 물질 검출을 우려해 지난 2016년부터 학교운동장 재질을 천연잔디 또는 마사토만 허용하도록 했다. 기존 인조잔디운동장도 교체하도록 했다. 이에 전북지역 마사토 운동장이 늘어났고, 현재 전체 734개 중 461개, 총 62.8%를 차지한다. 김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미세먼지가 심각한 문제여서 학교에도 공기청정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마사토 운동장이야말로 상당한 비산먼지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아이들의 건강에 큰 위협을 준다며 비가 오지 않는 여름에는 땅이 메말라 더욱 뿌연 먼지를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시도교육청에서는 예산을 확보해 살수차로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 먼지 일으킴을 억제하고 있다면서 전북교육청은 모래 운동장을 권유하면서도 관련 보완 대책도 세우지 않고, 인조잔디 걷어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주민과 학생들의 피해를 파악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도록 고려하겠다. 인조잔디 운동장도 이달부터 유해성 검사를 실시해 필요성을 다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초중등
  • 김보현
  • 2019.06.18 18:57

전북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예고…학교 운영 차질 불가피

전북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7월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혀, 급식돌봄교실 운영통학차량 운행 등 학교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임금 교섭이 최종적으로 결렬되면 3일 이상 최장기최대 규모의 총파업으로 맞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8일 오전 전북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약 9만 5000여 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율 78.5%, 파업 찬성률 89.4%라는 높은 수치로 7월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파업 결정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교육감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저임금 1만원이 수차례 요구에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심지어 올해는 두 달 넘게 임금교섭조차 응하지 않고 있다며 2012년 단체교섭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단체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단체는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해 임금을 정규직 대비 80% 수준까지 인상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교무공무직법을 제정해 비정규직 학교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절차가 남아 있지만, 단체는 사실상 짧은 기간 내에 원활한 안건 성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총파업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학교 운영의 혼선과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도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올 3월 1일 기준)는 6494명으로, 전체 학교 근로자의 약 45%를 차지한다. 특히 조리종사원, 급식보조원, 통학버스안전지도사, 초등돌봄전담사 등이 포함돼 학생 학교 생활과 맞벌이 가정에게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학교 급식이 중단돼 개별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빵 등 간편식으로 대체되고, 돌봄교실 중단자율등원 등이 빚어질 수 있다. 1차 총파업 기간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지만, 이후 교섭상황에 따라 장기화될 수 있다.

  • 교육일반
  • 김보현
  • 2019.06.18 17:41

우석대 인지과학연구소, 장애시설 인권실태 조사 시행

김윤태 소장 우석대 인지과학연구소와 한국심리운동연구소가 최근 전북 장수군 벧엘장애인의 집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피해 장애인에 대해 조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와 한국심리운동연구소는 이른바 도가니사건(2000년 광주인화학교 성폭행 사건)을 해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던 기관인 만큼 이번 조사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조사는 전북도의 요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인권침해를 받은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과 신체 및 감각, 사회성, 인지 등의 전반적인 개인 능력에 대한 조사와 함께 폭행, 폭언, 임금 및 강제노동 착취 등에 대한 사실 규명을 진행했다. 또한, 조사단은 장애인 탈시설 및 자립 생활에 대한 욕구 조사와 개별 지원 방향도 제시했다. 우석대 김윤태(유아특수교육과) 교수가 소장을 맡고 있는 인지과학연구소와 한국심리운동연구소는 인권 관련 문제에 대한 조사 관찰에 있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전문기관이다.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와 한국심리운동연구소는 그동안 장애인 인권유린 등의 관련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운동적방법과 객관적인 검사 등 지능과 인식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권유린에 대한 법적 증거자료를 확보한 보고서를 제출해 피해를 구체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광주인화학교 사건을 비롯해 원주 귀래 사랑의 집 사건, 염전 강제노역 사건, 서울 인강원 피해 사건, 남원 평화의집 사건 등을 조사해왔다.

  • 대학
  • 김보현
  • 2019.06.18 17:25

어려운 수학을 쉽게…학생 전북수학용어말하기 개최

어려운 수학용어기호정리법칙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전북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이 지난 14일 전북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교 각각 6개팀 총 18팀이 경연을 벌였다. 자연수의 개념을 엄마가 아기들한테 가르쳐주는 수, 자연스럽게 접하는 수라서 자연수라고 설명한 군산지곡초 전려원박가람 학생은 초등부 금상을 차지했다. 중등부 금상은 화산중학교 배서경유다연 학생이 차지했다. 이들은 방정식을 미술의 색과 색을 섞는 것에 비유해서 설명했다. 평소 수학을 좋아한다는 배서경유다연양은 열심히 연산을 해서 어려운 답을 구했을 때의 감동이 있다면서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고등부 금상은 완산고 지동원최성규 학생에게 돌아갔다. 랜덤박스에서 앞에 상자 결과가 뒤에 상자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으로 독립시행을 설명했다. 특히 홈쇼핑 상담원과 고객으로 상황극을 꾸며 쉬운 설명과 함께 재미를 더했다. 최성규 군은 수학용어말하기 취지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기획단계에서부터 대본을 짜고, PPT를 만드는 것까지 직접 해낸 결과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지동원 군은 1학년 때는 4~6등급을 받았는데 3학년 때는 1~2등급까지 올라왔다며 수학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9일 전북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전북학생수학동아리 학술제에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 초중등
  • 김보현
  • 2019.06.18 17:25

전북과학대학교, 전문대학 창업지수 평가 전국 1위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대한민국 전문대학 창업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학 창업지수는 한국창업보육협회와 매일경제신문, 한국벤처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가 공동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전국 대학창업지수를 평가한 결과로 지난 14일 서울 매일경제신문 본사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학 창업지수평가 운영위원회는 일반대학(247개)과 전문대학(170개)을 대상으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각 대학의 창업인프라와 지원현황, 창업성과 자료를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보육협회의 공시된 자료, 대학 설문 등을 평가 검증 지표로 삼았다. 평가는 창업인프라 30점(창업 전담 조직 유무, 창업 지원 공간 확보, 창업 동아리 수, 창업 강좌 수 등), 창업지원 25점(창업 강좌 수강 인원, 교내외 창업 지원 예산 등), 창업성과 45점(교원 신규 창업자, 교원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학생 신규 창업자, 학생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일반인 창업자 고용매출 실적 등) 3개 부문 100점과 대학 경영진의 창업활동 참여실적 3점을 가점으로 감안해 총 103점 만점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전북과학대학교는 82.8점을 획득하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황인창 총장은 제너럴리스트가 아닌 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하는데 집중한다는 목표로 대학 내 창업동아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창업 지원을 넘어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에게도 공간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이 3년 연속 전문대학 전국1위에 선정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정읍시로부터 창업운영비를 지원받아 창업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 창업을 지원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대학
  • 임장훈
  • 2019.06.18 15:32

완산학원 채용비리 교사 4명, 교단서 퇴출시킨다

채용 비리가 밝혀진 사학법인 완산학원 소속 교사들이 여전히 학교에 재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완산여고와 완산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사 4명이 최근 검찰 수사를 통해 채용비리가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교사 직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28일 진행한 완산학원 비리 관련 수사 브리핑을 통해 현직 교사 4명과 퇴직 교사 2명이 교사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1인당 6000만 원에서 1억 원을 학교 측에 건넸다고 밝혔다. 하지만 6명 모두 공소시효가 지나 형사처벌이 어렵게 됐고, 검찰은 전북교육청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17일 이들의 검은 돈이 오간 교원 채용을 원인무효행위로 처리해 현직 교사 4명을 교단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사립학교의 인사권한은 시도교육청이 아닌 학교법인 이사회에 있어 해당 교사 채용에 대한 원인무효 처리도 완산학원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만 가능한 탓이다. 그러나 아직 관선이사가 파견되지 않고 기존 이사회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승인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 완산학원 소속 교직원 중 사학비리 관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명에 대한 직위해제 및 해임을 이사회에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이사회는 공식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이사회 정상화가 선결돼야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북교육청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검찰로부터 채용 비리 6명 교사에 대한 관련 자료를 조만간 전달 받는다며 관선 이사가 파견되는 대로 원인무효행위 처분 등 이들에 대한 퇴직처리를 이사회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용 비리가 뒤늦게 밝혀진 2명 퇴직교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 초중등
  • 김보현
  • 2019.06.17 19:31

전주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평가 발표 ‘초읽기’

오는 20일 전주 상산고를 시작으로 전국 자율형사립고 24개교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가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어서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과 결과에 따라 고교 입시 전형 전반의 혼란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상산고 평가 결과는 전북교육청과 학교 간 대립이 극심한 데다 가장 먼저 재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자사고 폐지 정책 논란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상산고에 대한 자사고 재지정 평가결과 발표는 오는 20일 예정돼 있다. 하루 앞선 19일 오후에 전라북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가 개최돼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 목적 달성 여부 등을 심의한다. 교육계는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하는 자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진 시도교육감들이 정부의 자사고 폐지 공약을 지지하며 올해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 특히 상산고가 있는 전북의 경우 김승환 교육감이 유일하게 통과 기준점을 80점(타 시도교육청 70점)으로 높이면서, 전망이 더욱 밝지 않다는 분석이다. 자사고 측의 반발도 거셀 전망이다. 상산고를 비롯한 자사고들은 납득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평가가 끝나도 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교육계 전반의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자사고 존폐 여부가 불투명해 현 중3학생들의 고교 선택에 있어 혼선과 불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상산고 결과에 특히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전국 단위 자사고로서 전북뿐만 아니라 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큰 상산고의 경우 전국적인 고교 입시 파장이 거세기 때문이다. 또 결과 발표 후 가장 먼저 후속 대응에 나서는 상산고가 선례가 돼 촉각을 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도내 입시학원 관계자들은 자사고 재지정 여부에 따른 입시 상담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자사고 입학을 계획했던 입시생들은 갈피를 못 잡고 있고, 자사고가 자격을 유지한다고 해도 교육당국의 자사고 폐지 분위기에 중학생들도 혼란이다고 밝혔다.

  • 초중등
  • 김보현
  • 2019.06.17 19:31

우석대, 교육부 ‘2019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과 주관하는 2019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17일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우석대학교를 2020년 2월까지 2억1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석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 기회 전형 운영 등 평가영역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우석대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와 대학입시의 내실화 및 안정적 운영, 중고교와의 연계 노력과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고교 교육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우석대는 학생부위주전형 모집인원을 2019학년도 1388명(76.3%)에서 2020학년도 1433명(78.6%), 2021학년도 1459명(80.1%)으로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도 40% 이상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고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학과전공체험 △직업탐구특강 △온라인입시상담센터 및 권역별 자문교사단 △진로탐색 체험실습 △직업탐구특강 △자기주도 학습지원 △저소득층 학생지원 등 진로탐색과 진학지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영달 우석대 총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대입전형을 단순화시키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면서 학교중심의 교육운영이 이뤄지는 데 일조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김보현
  • 2019.06.17 18:23

원광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팀 대상

원광대 2019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Prime game(유승훈, 김무현, 김형진, 이지원, 조승익, 최성진)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LINC+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13일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각 전공 분야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을 토대로 작품을 제작해 전시하는 경진대회로 산학협력 성과창출과 창의아이템 개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종합설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결과물을 대상으로 이공계열과 비이공계열로 나눠 2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75개 팀이 본선에 올라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평가위원 심사를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Prime game 팀은 VR을 활용해 실감나는 자전거 게임을 만들어 평가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브로콜리 새싹을 활용한 요거트 시제품을 내놓은 식품영양학과 브로콜리새싹요거트 팀과 역사문화학부 다다익산 팀의 키링 제작을 통한 역사홍보 프로젝트도 창업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창의 능력 향상과 더불어 지역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역량 강화 및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
  • 엄철호
  • 2019.06.17 15:24

[전주고·북중 개교 100주년] 새로운 100년 미래 주역 위한 ‘주춧돌’ 놓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전주고가 100년 미래 주역을 위한 밑바탕 조성에 힘쓰고 있다. 100년 전 황무지에 심었던 소나무가 노송이 돼 대한민국 중심에 굳건히 자리 잡았다면, 이제는 세계 안에서 더 짙푸르게 높이 솟을 수 있도록 원대한 비전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것이다. 전주고북중 100주년기념사업회와 총동창회재경 총동창회 등은 전주고 미래 100년 비전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자강자율자립 등 전주고 3대 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융합형 리더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체적인 4대 비전 사업을 세웠다. 미래인재생활관 신축기존 기숙사와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국내외 인프라 확장, 창의인재육성센터 설립, 창의융합형 인재 지원 등이다. 제1비전은 약 75억 원을 투입해 학습과 기숙을 병행하는 창의인재육성 생활관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5일 기공식을 가졌으며, 오는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짓는 미래인재 생활관은 800평 규모에 달하며, 80명이 기숙하는 생활관, 다목적 홀, 100주년 기념홀 등이 들어선다. 기존 기숙사도 15억 원을 투입해 재단장한다. 도서관은 10억 원을 투입해 자율 토론학습실, 북카페, 공중정원 등을 꾸민 복합문화 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창의성과 역동성, 스타트업으로 무장한 실리콘밸리 키즈 양성소도 만든다. 80억 원을 들여 1000평 규모로 짓는 창의인재육성센터에서는 핵심 IT 역량기술과 어학, 예술, 인문학 등 교과 외 분야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교양강좌를 개설해 지역사회에 지식 나눔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우수 학생과 교사를 위한 장학금 혜택을 확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동문 선배와 재학생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해외 유수기관들과도 협력 기반을 다진다. 이러한 밑그림은 동문들의 활발한 장학금 기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4월 재단법인 노송장학회가 설립됐으며, 개교 100주년 기념 모금행사에 5만여 동문이 참여해 목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

  • 초중등
  • 김보현
  • 2019.06.16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