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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린보이·마린걸, 전국대회서 맹활약

전북 수영 선수들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8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수영대회에서 전북 선수들이 금메달 9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먼저 여자 자유형 장거리 간판 스타인 도 체육회 소속 한다경은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자유형 400m에서 금빛물살을 갈랐다. 또 김혜진(전북체육회)은 평영 5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계영 800m에서도 도 체육회는 최정상에 올랐다. 전주시청과 전북체육중학교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전주시청 문승우는 접영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을 차지했고, 개인혼영 200m에 나선 김민석도 1위를 차지했다. 전주시청은 계영 400m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수영 기대주 김도연(전북체중)은 접영 50m와 1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밖에도 이서아(전북체중)와 김민석(전주시청)은 각각 자유형 50m와 개인혼영 4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고, 조현재(전북체고)와 이소영(전북체육회), 박승규(희망찬코리아중등팀)도 접영과 평영 종목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수영연맹 오화섭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훈련여건과 환경에서도 선전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수영 선수들은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대회에서도 금메달 5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수확하기도 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4.08 17:55

전북현대, ‘화공’ 이제 시작이다

이제부터가 화공이다 프로축구 K리그1 5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가 개막 9경기 연속 무패를 노린다. 최근 전북현대는 조직력이 살아나며 득점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전북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머쥐며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단독 1위에 오른 전북현대는 이날 최고의 전력으로 9게임 무패행진과 함께 연승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감독의 공약이었던 경기당 평균 2골을 넘어 2.1골을 기록하고 있는 전북현대는 최근 두 경기 연속 3득점을 기록하며 서서히 공격 본능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경기에도 단연 일류첸코의 발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 강력한 득점왕으로 평가받고 있는 일류첸코는 올 시즌 8경기에 출전 7득점으로 득점선두 오르며 시즌초반 팀의 선두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한교원과 바로우, 이승기, 김보경이 일류첸코와 함께 더욱 강한 공격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시즌 초반 보다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날 경기에서도 많은 골로 전주성을 찾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일류첸코가 직관을 온 팬들이 응원 모습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팬 10명을 선발해 친필 레플리카를 선물로 주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하프타임 때 공기청정기 10대를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 축구
  • 육경근
  • 2021.04.08 17:55

박현경, 시즌 첫 한국여자골프 투어 우승 ‘정조준’

박현경 선수 지난해 전북골프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 출격한다. 2021시즌 KLPGA투어가 8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해마다 따뜻한 해외에서 시즌 개막전을 먼저 치르고 국내 개막전으로 삼았던 이 대회는 올해는 시즌 첫 대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현경을 비롯해 최혜진(22), 장하나(29) 등 국내 여자골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KLPGA투어는 올해 287억 원의 상금을 내걸고 31개 대회를 치른다. 익산 함열여고 출신인 박현경은 2020 시즌에 2승을 신고, 다승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하며 투어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5월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치러진 첫 메이저 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지난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시즌 막판에 다소 주춤하면서 상금 7위, 대상 포인트 12위로 지난해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해 KLPGA투어에서 최대 관심사는 최혜진의 대상 4연패와 상금왕 복귀 여부다. 최혜진은 신인이던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역대 4번째 대상 3연패를 이룬 최혜진은 지난해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 2021년 목표로 대상 4연패라고 밝혔다. KLPGA투어에서 대상 4연패는 누구도 이루지 못한 새로운 경지다. 관록의 장하나는 최혜진의 강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현역 KLPGA투어 선수 최다승(13승)에 통상 상금 1위(47억 5391만 원) 장하나는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를 예약했다. 지난해 상금랭킹 2위에 오른 10년 차 같은 2년 차 유해란(20)은 올해 KLPGA투어 1인자 자리를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 태세다. 3년 차를 맞은 2000년 동갑 트리오 박현경, 임희정, 조아연의 경쟁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다. 나란히 통산 2승씩을 올린 셋은 올해 3승 고지 선착을 넘어 KLPGA투어 장악을 놓고 뜨거운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강도 높은 겨울 훈련을 소화한 박현경이 이번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주목된다.

  • 골프
  • 육경근
  • 2021.04.07 18:18

전북체육회,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2021년 제1차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공고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접수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공공학교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 기반을 탄탄히 조성하기 위함이다. 지자체와 체육단체, 교육청, 대학교, 초중고 등에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 6일 이상, 주 40시간 이상 운영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된다. 기존 공공스포츠클럽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지만 동일 종목을 운영할 경우 기존 클럽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1개 시군에 스포츠클럽이 3곳 이상 있을 경우 해당 시군은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운영 종목은 대한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중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정식 종목(58종목)이어야 한다. 특히 전체 회원 목표 달성 및 유청소년 회원 비율이 50% 이상 유지돼야 하며, 수준별(취미반심화반선수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체육시설 또한 최소 5년 이상 확보유지해야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클럽당 5년간 8000만원씩 총 4억원이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체육회 여가스포츠과로 문의하면 된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4.07 18:18

전북 현대, 개막 8경기 ‘무패행진’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개막 8경기 무패를 달렸다. 전북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1시즌 K리그1 8라운드 원정경기 포항전에서 3대1로 이겼다. 간판 스트라이커 일류첸코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전북(승점 20)은 개막 후 8경기에서 6승 2무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며 리그 5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반면 포항은 개막 2연승 이후 6경기 무승(2무 4패)을 벗어나지 못하며 6위(승점 8)를 유지했다. 5경기 연속골을 넣은 일류첸코(7골)는 득점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권과 4골 차다. 이날 경기는 지난 시즌 포항에서 리그 19골(6도움)을 터뜨렸던 일류첸코가 전북 유니폼을 입고 친정과 처음 맞닥뜨려 관심을 끌었다. 일류첸코가 최전방에 섰고, 2019년까지 포항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김승대가 뒤를 받쳤다. 또 20192020년 포항으로 임대됐다 전북으로 복귀한 미드필더 최영준도 선발로 출전했다. 전북은 전반 33분 공격수 일류첸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왼쪽 측면 이용의 프리킥을 류재문이 헤딩으로 떨구자, 일류첸코가 골대 앞에서 대구 수비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류첸코는 후반 9분 추가골을 넣었다. 이용과 패스를 주고받은 한교원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내준 낮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포항은 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임상협이 헤딩 만회골을 넣었다.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전북 한교원이 쐐기골로 포항의 추격을 따돌렸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예상보다는 좋은 성적이다. 시즌 개막 전이나 후에도 경기력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동계 훈련부터 이어진 과정이었고, 공유한 부분이다. 예상했던 부분보다는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 축구
  • 육경근
  • 2021.04.07 18:18

전주시청 수영부, 전국수영대회 ‘종합 준우승’

문승우 선수(왼쪽)와 김민석 선수. 김홍량 감독이 이끄는 전주시청 수영부가 전국수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부는 최근 열린 제11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강원도청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3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인 문승우 선수가 남자 일반 접영 100m와 200m, 단체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3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김민석 선수는 남자 일반 개인혼영 200m와 단체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 두 선수는 모두 대회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팀 내 4명의 선수가 함께 한 단체전 계영에서 400m 금메달과 800m 동메달을 거머쥐며, 진정한 원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홍량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전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5월에 개최되는 2021 하계 유니버시아드선발전과 7월 도쿄올림픽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정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전주시 수영부가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해 전주시 위상을 높여줘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4.06 19:09

전주KCC 송교창, MVP 품을까

송교창 선수 전주KCC 송교창(25198㎝)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7일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로 뽑는 최우수선수(MVP)를 비롯해 감독상, 신인상, 식스맨상 등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6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1위부터 6위까지 플레이오프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이로써 이날 발표되는 개인상 부문 경쟁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게 됐다. 최고 관심사는 MVP다. 올 시즌 정규리스 우승팀 KCC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송교창과 개인 기록 면에서 가장 빛났던 부산 kt의 허훈(26180㎝)이 유력한 후보다. 송교창은 경기 평균 15.4점, 6.2리바운드, 2.2어시스트로 팀을 이끌고 있다. 득점은 국내 선수 2위,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6위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KCC는 지난달 30일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KCC의 정규리그 우승은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이었다. 이에 맞서는 kt 허훈은 15.8점, 7.6어시스트로 국내 선수 득점 1위, 어시스트 전체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송교창이 MVP가 되면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고졸 MVP가 된다. 지난해 11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차민석(삼성)이 사상 최초의고졸 1순위로 지명받은 데 이어 고졸 첫 MVP까지 나올 경우 2020-2021시즌 프로농구는 고졸 선수들의 새 역사가 쓰인 해로 남을 전망이다. 감독상과 외국인 선수 MVP는 각각 전창진 KCC 감독과 숀 롱(현대모비스)이 수상할 가능성이 크다. 전창진 감독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개 팀(DBktKCC)에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사령탑이 됐다. 전 감독이 감독상을 받으면 감독상 역대 최다 수상 단독 1위(6회)가 된다. 전 감독은 KCC를 5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놨다. 롱은 21.3점과 10.8리바운드로 2개 부문 모두 1위다. 2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롱이 유일하고 리바운드 10개 이상 역시 롱만 해낸 결과다. 신인선수상은 오재현(22SK)과 김진영(23삼성), 박지원(23kt) 등이 경쟁한다. 기량발전상은 정창영(KCC), 서민수(LG), 최성원(SK), 박준영(kt) 등의 득표 경쟁이 예상된다. 식스맨상은 변준형(인삼공사), 장재석(현대모비스), 전현우(전자랜드), 김현수(삼성)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 농구
  • 육경근
  • 2021.04.05 18:03

전북현대, ‘백승호 더비’ 웃었다

실력이 논란을 잠재웠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백승호 이적 갈등으로 껄끄러워진 수원 삼성을 완파했다. 전북은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보경과 일류첸코, 바로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다. 개막 후 7경기 무패(5승 2무)를 달린 전북은 승점 17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수원은 올 시즌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2017년 11월 19일(2대3 패) 이후로 정규리그에서 수원에 패한 적이 없는 전북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따냈다. 최근 수원과 정규리그 10경기에서 8승 2무로 압도하고 있다. 이날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백승호(24)가 수원 삼성과 오해를 잘 풀고 국내에서 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백승호를 영입하는 과정이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K리그에 데려오고 싶었다. 수원의 오해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수원과 백승호 측의 문제이기 때문에 제삼자로서 제가 진실공방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제가 한 달 반가량 지켜보기로는 진실도 있고, 오해도 있다. 백승호가 전북 선수이기 때문에 혹시나 도울 일이 있다면 도와서 오해를 잘 풀고 K리그에서 뛰도록 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K리그의 일원으로서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국내로 돌아와 뛰면 좋다고 생각한다. 이청용과 기성용도 돌아와 K리그 발전에 힘을 쓰고 있다고 본다며 바라기는 손흥민(29토트넘)도 10년 안에 K리그로 돌아와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경기 외적으로 다른 일이 있을 수도 있다. 동요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정의도 없고, 선도 없고, 지성도 없고, 상식도 없다 ,까치도 은혜는 갚는다, 앗 뒤통수! 14억보다 싸다!등의 문구가 적힌 걸개가 등장하기도 했다. 수원 삼성 팬들이 전북과 백승호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전북은 6일 오후 7시 포항 스틸러스와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 축구
  • 육경근
  • 2021.04.04 17:19

전북체육회, 임원진 재편… 전북체육 발전 탄력

체육 강도을 넘어 체육 선진도로 우뚝서기 위해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임원진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도 체육회를 실질적으로 이끌 역량 있는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증원하면서 민선체제에 걸맞은 재도약이 기대된다. 1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할 수 있는 덕망 있는 인사들을 임원으로 선임하는 작업을 마무리지었다. 이번 임원진 재편은 규약 개정에 따라 임원을 최대 72명(부회장, 감사 포함)까지 구성할 수 있게 돼 이뤄진 것으로 공정한 임원 인선 기준에 따라 현 임원진에 합류 할 신임 임원을 보선 및 선임하게 됐다. 이로써 임원은 기존 31명에서 65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새롭게 포진된 34명의 임원들의 약력을 살펴보면 체육과의 인연이 깊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 등 역량있는 인사로 구성됐다는 평이다. 또한 학계와 언론계, 법조계, 의료계 등 전북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비경기인도 두루 포함됐다. 부회장으로는 조장희(익산시체육회장), 백성기(전북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정영택(전주온누리안과 원장), 강종구(전 전북대 체육교육과 교수) 등 4명의 인사가 합류했다. 이로써 기존 최훈(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임미경(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익산병원 행정처장) 부회장을 비롯해 총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도 체육회는 시군체육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탄탄히 하기위해 조장희 회장을, 백성기 회장은 동계종목과 하계종목의 원활한 균형을 맞추기위해 부회장으로 선임했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한 정영택 원장은 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인사다. 실제 정 부회장은 스리랑카 안과수술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신임 이사들의 면면을 가나다순으로 살펴보면 고봉수(전주비전대 교수), 김동현(전주시농구협회장), 김병이(임실군체육회 회장), 김영천(전 전북레슬링협회 부회장), 김진(전 전북생활체육회 부회장), 김총회(전북종목단체협의회 회장), 박지원(전북바둑협회 회장, 변호사), 박충기(전북씨름협회 회장), 양재랑(전 전북육상경기연맹 실무부회장), 이명찬(호원대학교 스포츠단장), 이상훈(전북하키협회 회장), 임영석(전북검도회 회장), 조소형(프로골퍼), 최광근(전주대 태권도학과 교수), 홍봉성(전주시체육회 사무국장), 황진(전북대 체육교육과 교수) 등 인사가 포진됐다. 이는 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 학교 등 체육 분야 어느 한 곳도 소외시키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것으로 임원 선임에 도 체육회가 신중을 기한 모습이 역력하다. 아울러 위병기(전북일보 편집국장), 하종대(채널A 보도본부 부국장,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중견 언론계 인사와 김동현(바른한의원 대표원장)과 최이천(삼광의원 원장), 최병선(최치과의원 원장) 등 의료계 인사도 포함됐다. 위병기 편집국장은 기자 시절 오랫동안 체육부를 맡으면서 전북 체육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며, 하종대 부국장은 동아일보에서 국제부와 중국 베이징 특파원을 하면서 국제 체육교류에 능통하다는 평이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전북체육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덕망 있고 대표성이 있는 분들을 임원으로 모셨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회, 사랑받는 체육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원들의 임기는 2023년 2월 정기총회 전날까지이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4.01 20:23

K리그 전북현대, 3일 수원삼성과 시즌 첫 맞대결

수원을 넘어라 전북 현대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결을 펼친다. 3월 A매치 휴식기 뒤 치르는 첫 경기이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4승 2무(승점 14)의 무패행진으로 K리그1 최초의 5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수원 역시 직전 경기였던 FC서울과 슈퍼 매치에서 1대2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했지만 3승 2무 1패(승점 11)로 4위에 올라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백승호를 사이에 두고 미묘해진 전북과 수원의 시즌 첫 대결이서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팬들 사이에서 백승호 더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두 팀의 경기 예매는 일찌감치 매진이 예약된 상태다. 전북과 수원은 과거 선수 영입 과정 등에서 오랜 악연을 이어왔는데 이번에 백승호가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감정의 골은 더 깊어졌다. 전북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다름슈타트에서 뛰던 백승호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0년 수원 삼성의 유스팀 매탄중 재학 중 구단의 지원 속에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팀에서 유학한 백승호는 K리그 복귀 시 수원에 입단하기로 약속하는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고 전북과 계약을 추진해 논란이 됐다. 아울러 K리그 2021 선수 정기 등록 마감결과 전북에 입단한 백승호는 등번호 5번을 부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K리그 선수등록 마감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전북 현대가 프로축구연맹에 제출한 선수등록 자료에 백승호는 등번호 5번으로 게재됐다. 아직 백승호가 전북 유니폼을 입은 사진조차 없지만 이적사실과 등번호가 몇번인지는 공개된 셈이다. 양 팀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전북이 31승 23무 30패로 아주 근소하게 앞선다.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전북이 7승 2무 1패로 압도했다. 전북이 백승호 더비로 치러질 이번 대결에서 수원을 넘고 논란을 잠재울지 주목된다.

  • 축구
  • 육경근
  • 2021.04.01 18:20

전주 KCC, 홈에서 정규리그‘우승 자축’

프로농구 전주 KCC가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정상 정복이다. KCC는 지난 3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경기에서 87대 77로 승리하며 전날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이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KCC는 지난달 30일 2위 현대모비스가 원주 DB에 72대 80으로 패하는 바람에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현대모비스가 이날 패배로 31승 20패가 되는 바람에 3.5경기 차로 앞서게 된 KCC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KCC는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이자 전신 현대 시절의 3회를 포함해 통산 다섯번째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꿰찼다. 전창진 KCC 감독은 DB의 전신인 TG삼보동부(총 3회)와 부산 kt(1회)에 이어 KCC도 1위로 이끌면서 KBL 역사상 최초로 3개 팀에서 정규리그 1위를 지휘한 사령탑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이미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CC는 2010-2011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여섯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시즌 개막 직전 미디어데이에서 10구단 감독들이 뽑은 우승 후보에 KCC는 없었다. 당시 SK(7표)와 KGC인삼공사(2표), 오리온(1표)였다. 하지만 KCC는 5년 전 시즌 우승때의 구단 최다 기록인 12연승을 이번 시즌 다시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시즌 전까지만 해도 우승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KCC는 초반 김지완, 유병훈이 부상으로 빠지고 라건아 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외국선수 타일러 데이비스가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송교창의 맹활약 덕에 상위권을 지켰다. 이후 주포 이정현 역시 2라운드부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가드진에서는 정창영, 유현준, 이진욱이 반전 활약을 펼쳤다. 라건아가 복귀하고 이정현의 페이스가 올라온 후에는 승수를 쌓았다.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는 12연승을 질주, 단독 1위로 올라섰다. 5라운드부터 주전들의 체력 저하, 외국 선수진의 경기력 부진 등이 맞물리며 2위 현대모비스에 맹추격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직력을 앞세워 정규리그를 4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 농구
  • 육경근
  • 2021.03.31 20:45

금!금!금 전북레슬링·역도 선수들 맹활약… 전북체육 위상 높였다

전북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전북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팀과 하이트진로 역도팀이 최근 펼쳐진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수확했다. 전북체육중고등학교(교장 박재중) 레슬링팀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제39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및 제31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체고 레슬링 선수들은 그레코로만형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이주원(55kg)과 최재노(97kg)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경태(67kg)와 이용현(51kg)은 은메달을 윤강민(60kg)은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자유형에서도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체중 역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으로는 이주원 선수가 최우수지도자상은 김신규 코치가 선정됐다. 전북체중고 박재중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훈련과 경기에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여자 역도팀도 선전했다. 이들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1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들어올렸다. +87kg급에 출전한 김지현은 아쉽게 인상(110kg)에서 은메달에 그쳤지만 용상(151kg)과 합계(261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1kg급 유민아는 인상(84kg)과 합계(191kg)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전북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강원도 양구 등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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