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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일고 빙상 정유나, 전국대회 ‘금빛질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전주제일고(최영미 교장) 정유나(1학년)가 여고부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유나는 지난달 2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제56회 전국남녀 중고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고부 매스스타트에서 40점을 기록, 최윤서(신현고25점)를 15점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정유나는 앞서 열린 제56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3월 11일~12일) 여고부 메스스타트에도 출전해 놀라운 스피드로 레이스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김경주(경기 서현고40점)에 20점차로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정유나는 올 시즌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차지하면서 매스스타트 신흥강자임을 입증했다. 고등부 매스스타트는 모든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인코스, 아웃코스 구분 없이 400m 트랙을 달린다. 트랙 총 10바퀴를 돌아 4바퀴 마다 가산점을 부여한다. 4~7바퀴 째를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 3명에게 각각 20, 10, 5점을,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 3명에게 40, 20, 10점을 주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특히 정유나 선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으나 최근 스피드스케이팅을 병행하며 운동을 하던 중 올해 첫 출전한 스케이트 대회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주목을 받았다. 짧은 기간동안 본인의 강점인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을 바탕으로 기량이 날로 향상되어 2주후 펼쳐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스피드스케이트 차세대 주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제56회 전국남녀 스피드대회 3000m 종목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동안 누구보다 굵은 땀방울을 흘렸던 정유나는 스피드스케이팅은 훈련양도 많아야 하고, 몸 상태가 100%가 되어야 기록이 나온다며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해서 힘들었던 점도 많지만 다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영미 교장은 스피드로 전향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크게 빛내준 정유나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모교 출신인 김아랑 선수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31 18:49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식 개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이 2020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식을 개최했다. 31일 진행된 헌액식에서는 국립태권도박물관에 설치돼 있던 기존 27인 헌액자 동판이 명인관 내 헌액공간으로 이전됐으며 2020년 선정된 헌액자 2인의 동판제막도 이어졌다.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은 태권도 보급 및 발전,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이들의 업적을 기리고 보존하는 사업으로 헌액자는 2년 주기로 선정하고 있다. 2020 헌액자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창립 임원으로 품새 용어 정립과 태권도 한글 표기 등에 기여한 박해만 원로와 국기원 특수법인 전환 이후 초대원장 및 태권도학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한 강원식 원로가 선정됐었다. 장용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세계화에 기여하신 두 분을 모시게 돼 영광이다며 태권전과 명인관이 준공된 시점에 두 분을 추가로 헌액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태권도 성지로서의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공간에는 고 김운용 IOC 부위원장과 고 엄운규 전 국기원장, 고 이준구 사범 등 기존 헌액자 27명과 2020년 헌액자 2명을 포함해 현재 29명의 헌액자의 부조 등을 모시고 있다.

  • 태권도
  • 김효종
  • 2021.03.31 17:48

[우리도 체육인] 김제시 아마추어 축구동호회 절대강자 ‘라이거스’ 조기축구단

꽃샘추위가 제법 거세진 3월 어느 날 새벽 김제시 축구전용구장. 운동복 차림을 한 40~50대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더니 순식간에 3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구장을 꽉 메웠다. 한 회원이 가방 속에서 축구공 여러 개를 꺼내들자 누구 할 것이 없이 삼삼오오 간격을 맞춰 패스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비록 몸을 푸는 과정이지만 하루 이틀 공을 차 본 솜씨가 아니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365일 축구를 통해 열정을 품어내고 있는 이들은 바로 김제 라이거스 조기축구단. 지난 1997년 창단한 라이거스 축구단은 지난 24년 간 김제 축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아마추어 동호인 단체다. 실력도 두말 할 것 없다. 김제 축구클럽회장기를 비롯해 도내 각종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김제시 주말 리그 등 모든 경기가 중단한 상태이지만 이전만 하더라도 김제시장기 축구대회 청장년 통합 우승, 리그 우승 등 각종 대회를 휩쓸며 절대강자로 군림했다. 특히 8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 축구단은 실력 못지 않게 끈끈한 팀워크마저 보여주고 있다. 회원들 대부분은 직장인과 자영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엔 중고등부에서 활동했던 선수 출신 회원들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라이거스 조기축구단의 성장 원동력은 꾸준한 새벽운동과 순수한 회원들의 열정에 있다. 바쁜 회사 생활과 일과 속에서도 매일 동이 트는 새벽마다 운동하는 일에 게으름 피우는 법이 없다. 특별히 날씨가 좋지 않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1시간 씩 구슬땀을 흘린다. 세월만큼 머리엔 하얀 서리가 내려않은 라이거스조기축단 창단의 핵심인 서홍표 씨는 회원 모두가 축구에 대한 열정과 함께 순수함으로 모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화합 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들 간의 관계가 매우 돈독해 애경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운동시간 이외에도 모임을 자주 갖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이야 김제시를 대표하는 축구 동호회로 자리 잡았지만 사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순수하게 건강을 위해 모인 회원들이지만 지역 내 각종 클럽회장기 대회에서 번번이 예선 탈락하는 등 수모들 겪어야 했고, 한 때 회원 간 사기저하와 불협화음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회원들은 대회 성적 및 결과보다는 회원의 화합이 우선이라며 즐기는 축구를 하기 시작했고 이후 우수한 선수들이 하나 둘 영입됐다. 세월도 막을 수 없는 이들의 축구열정은 곧 실력으로 드러났고 현재는 각 클럽팀으로부터 견제 받는 지역 내 아마추어 조기축구회 강자로 우뚝 섰다. 김제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허남곤 씨는 비록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마음만은 20대 못지않다며 축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제24대 김용욱 회장(44)은 코로나 19로 운동장을 맘껏 뛸수 없지만 승부에 집착해 이기는 축구보다 즐기는 축구가 아름답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우리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라이거스축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벽 운동이 끝나는 시간까지 회원들의 얼굴에서는 미소와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이들에게 있어 축구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삶의 활력소이다. 다음은 2021년 라이거스 조기축구단 집행부 명단. 회장 김용욱 상임부회장 윤상완 , 직전회장 강동형, 총무 박용훈, 재무 김성호, 40대 감독 채수길, 40대 코치 운영삼,30대 감독 김민주, 30대 코치 이주헌, 심판부장 정대일, 박정민, 관리부장 강명구, 이승훈, 감사 정낙훈, 진형필 상조이사 장일동, 홍보이사 김종문, 청년부장 손민철.

  • 축구
  • 최창용
  • 2021.03.30 18:12

전북현대, 백승호 품었다

백승호 선수 K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백승호(24MF다름슈타트)를 영입한다. 전북은 30일 백승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백승호는 전주에 소재한 모 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호는 유소년 시절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치면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에 선발되면서 한국축구의 미래로 성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거쳐 2017~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스페인 2부 지로나와 페랄라다에서 뛰다가 2019~20시즌부터 다름슈타트로 팀을 옮겨 45경기에 출전해 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백승호의 영입이 마무리되면 전북현대는 중원에서 더욱 안정된 미드필더 운영을 꾀할 수 있게 된다. 전북현대는 백승호 선수가 K리그 복귀시 수원삼성 입단을 약속한 합의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상황에서 선수 영입을 추진했으나 이후 수원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내용을 통보받고 영입계획을 중단했었다. 그러나 전북현대는 선수등록 마감이 이달 31일로 종료되고 수원입단이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에서 K리그 복귀를 희망하는 백승호가 무사히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영입을 결정했다며 선수등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확인절차도 거쳤다고 밝혔다. 또 약 한달 넘게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201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당시 지원받았던 유학비 반환문제를 놓고 선수등록 마감일 직전까지 선수와 구단이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점과 이로 인해 장래가 있는 선수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자칫 선수생명이 중단된다면 K리그에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수원이 최근 백승호측에 보낸 문서에 백승호 선수 영입이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는 수원측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고 이후 선수영입을 재추진하게 됐다며 영입배경을 덧붙였다. 전북현대는 지원금 반환문제에 대해서는 이는 추후 백승호측과 수원삼성간 이해당사자가 풀 문제라고 설명했다.

  • 축구
  • 육경근
  • 2021.03.30 18:12

짜릿한 8연속 득점... 전주 중산초 배구, 창단 20년 만에 첫 우승

전주 중산초(장기선 교장) 여자 배구부가 창단 20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애리 감독이 이끄는 전주 중산초는 29일 제2회 단양 소백산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강원 남산초를 2대0(28-26 26-24)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여자부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전주 중산초는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강원 남산초에게 1대2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이어 두번째 조별경기에서 서울 수유초를 2대0으로 이기고 조 2위(1승 1패)로 8강에 진출했다. 중산초는 8강전에서 전통의 강호 마산 월포초를 2대1로 꺾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이어 4강전에서 만난 대구 삼덕초를 2대1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 상대는 조별예선에서 쓰라린 패배를 안긴 강원 남산초. 중산초는 리턴매치 결승전에서 설욕전을 펼치며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날 결승전은 초등학교 배구대회 중 기억에 남을 배구 드라마였다. 중산초는 첫 세트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난타전 끝에 28대 26으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1대0으로 리드했다. 이어 벌어진 두 번째 세트는 18대 24로 패색이 짙은 경기였다. 강원 남산초가 2점만 득점하면 세트스코어를 다시 원점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중산초 선수들의 놀라운 집중력으로 8득점을 내리 따내며 26대 24,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2001년에 창단한 전주 중산초는 팀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을 맛봤다. 팀의 주장인 6학년 오현아(세터)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상, 6학년 김은주(중앙공격수)선수는 공격상의 영예를 안았다. 쌍둥이 선수인 6학년 하은결(왼쪽 공격수)은설(왼쪽 공격수)을 비롯해 6학년 이정은(리시버), 5학년 류민정(센터 공격수) 선수가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정은 선수는 센스가 좋고 중학생보다 리시브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민정 선수는 키가 173cm로 우월한 신체조건과 함께 블로킹이 장점이며 성장 가능성이 커 미래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4학년 선수들을 포함해서 총 12명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졸업생 중 여자프로배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지수(KGC인삼공사)를 배출하는 등 국내 여자 배구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 중산초의 이번 우승은 훈련 환경이 어려운 여건에서 최애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이다. 전주 중산초 배구부는 현재 6학년 선수를 주축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바른 인성으로 학교 생활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애리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저를 믿고 힘든 훈련을 묵묵히 따라와 줘서 고맙다. 선생님과 어린 선수들간 신뢰와 바탕으로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5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참가를 한다면 다시 한번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중산초 배구부는 제23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3위, 제73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 3위 등의 성적을 거두며 지역 배구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29 19:54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경기도체육진흥재단 설립 반대”

전국 시도체육회가 경기도의회가 추진하는 체육진흥재단(센터) 설립 반대에 나섰다.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회장 신재득 대구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는 최근 영상회의를 갖고 지난 28일 입장문을 통해경기도체육진흥재단 설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체육진흥재단 설립은 경기도의회가 지난 2월 입법 예고한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일부 개정안에 담긴 내용이다. 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의 기본 취지에도 어긋나는 관치 체육의 새로운 형태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체육진흥법 규정에 따르면 지역사회의 체육진흥에 관한 사업과 활동은 지자체장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지방체육회가 수행하도록 돼 있어 도내 체육진흥사업과 활동은 새롭게 설립되는 재단이 아닌 경기도체육회가 수행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도체육회 사업을 이관하고 예산을 감축하는 등의 조치나, 그 근거가 된 경기도 체육진흥조례는 국민체육진흥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제정해야 함에도 법령을 위반해서 제정됐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도와 도의회가 제시한 경기도형 지방체육 개혁 모델 방안은 70여년 엘리트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 체육발전에 이바지해온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체육회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체육인들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이 같은 입장문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단협의회는 지난 23일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영상회의에서 경기도체육진흥재단 설립 관련 조례 개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29 18:10

‘핸드볼 명문’ 전북제일고, 전국대회 ‘우승’

핸드볼 명문 전북제일고가 전국대회에서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29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경남 고성에서 열린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전북제일고가 핸드볼 전국 최강임을 다시 증명했다. 지난 28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중고등부 핸드볼 44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남자 고등부에는 14개 팀, 여자 고등부에는 10개 팀이 출전했다. 중등부에는 남녀 10개 팀이 각각 참여해 올해 첫 패권을 놓고 양보없는 대결을 펼쳤다. 청주공고와 결승전에서 맞붙은 제일고는 접전 끝에 30대26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결승전에서 김재권이 혼자 10골을 터뜨리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김재권의 활약으로 4점차 승리를 거뒀다. 제일고는 조별리그에서 경원고를 30대 17, 선산고를 31대 26으로 각각 누르고 2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제일고는 8강전과 4강전에서 만난 대구 경원고와 천안신당고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우승의 경우 예상하지 못했던만큼 기쁨이 더했다. 3학년 선수들이 대거 졸업하면서 12학년 선수들을 주축으로 대회에 출전했기 때문이다. 전북제일고 채병준 선수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제일고 핸드볼 박종하 감독은 솔직히 우승을 목표로 출전하지 않았는 데 모든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투혼을 발휘했다며 모든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 중등부에서는 이리중이 강원 삼척중에 15대 2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29 18:10

전북체육회-전북은행, 체육인 복지 향상 ‘맞손’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향토은행인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체육인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5일 도 체육회와 전북은행은 전북체육회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용카드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금융상품 공유 및 부대업무 등과 관련 적극 협조하게 된다. 또한 전북 체육인들의 체육환경 개선을 비롯해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도 협력하게 된다. 이른바 체육인 맞춤형 복지카드로 제작되는 신용카드는 각종 기본 혜택 이외에도 우대 혜택(가맹점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체육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시설 또는 희망(요청) 업종이 있을 경우 제휴 가맹점을 적극 확장하며, 체육회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이몽호 부행장은 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토은행으로서 전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체육인 복지를 위해 적극 협력해 준 전북은행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으로 행복한 전라북도를 일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체육회는 체육인 복지와 지역민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지난해 9월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도 체육회관에 설치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25 18:35

전주대 축구, 왕좌에 도전한다

전주대가 왕좌에 도전한다. 대학축구 최고의 무대 U리그가 26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전주대가 사상 첫 우승을 향해 나섰다. 전주대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2회를 기록했다. 지난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고려대에 2대 3으로 패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단국대와의 결승 경기에서도 져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주대 축구부는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통영기 결승전 선문대와의 경기에서 비록 1대 3으로 패배했지만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와 탄탄한 팀워크로 이번 대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7권역(광주전남전북)에 속한 전주대는 26일 오후 2시 보라매 3구장에서 광주대와 권역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같은날 첫 경기에서는 전북에선 군장대가 광주 동강대를, 우석대는 호남대, 호원대는 충남 세한대와 격돌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주대를 포함해 전북에서 7개 팀이 출전한다. 한일장신대가 올해 신규팀으로 U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우석대, 원광대, 군장대, 호원대(8권역), 전주기전대(8권역)가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U리그에는 신규 5개 대학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85개 팀이 참가한다. 10월까지 11개 그룹으로 권역 리그를 치러 성적이 우수한 32개 팀이 11월 왕중왕전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경기는 대학교나 지방자치단체 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재학생들의 관전과 응원이 쉽도록 주로 금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U리그는 대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공부하는 선수 육성, 캠퍼스 내 축구붐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출범했다. 경희대가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연세대고려대용인대가 2회씩 트로피를 들어 올려 공동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지난해 우승팀 선문대는 하석주 감독의 아주대, 중앙대, 단국대, 홍익대 등과 5권역에 속했다. 지난해 준우승팀인 동국대는 숭실대, 경희대, 명지대 등과 2권역에서 경쟁한다. 4권역에는 U리그 공동 최다 우승팀(2회)인 연세대와 용인대 등이 포함됐다. 또 다른 공동 최다 우승팀인 고려대는 한양대, 수원대 등과 3권역에서 왕중왕전 진출을 다툰다. 전주대가 준우승의 한을 넘고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축구
  • 육경근
  • 2021.03.25 18:34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전국소년체전 혼선에 속 타는 체육계

대회를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관계기관의 지지부진한 결정에 속만 타들어가네요. 지난해 대회 취소로 1년여간 경기를 못 뛴 일부 학교 운동부에서는 선수들 중 이탈자가 속출할 지경입니다. 조속한 결정이 요구됩니다.(종목단체 사무국장 A씨)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은 취소되었는데, 올해 대회는 아직까지 깜깜무소식이어서 걱정입니다.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이 또 한번 흔적없이 사라질까봐 불안 속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학교 운동부 지도자 B씨) 체육 꿈나무 등용문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 시기, 대회 방식 등을 결정하지 못하면서 학교 운동부 지도자를 비롯한 체육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전북도 대표 선발전도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전북도체육회와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대한체육회 등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 소년체전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 다만 관련기관이 원만히 논의한다고 해도 당초 대회가 5~6월에 진행된 만큼 정상 개최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체육계에서는 올해 소년체전을 분산개최 또는 종목별을 겸한 대회 등 2가지 방식으로 검토하고 있다. 종목별을 겸한 대회는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소년체전을 함께 하는 방식이다. 대한체육회는 산하 종목단체에 장소와 시기를 결정해 대회를 치르라고 전달했지만 현재 소년체전과 겸해서 대회를 개최하는 종목단체는 없다. 이와 관련 지난 23일 전국 시도 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방식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종목별 분산 개최 등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대회일정, 개최 방식 등이 아직 결정되지 않으면서 취소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내 체육계는 혼선을 피할 수 있도록 개최 방식 등을 하루빨리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대한체육회에 3월 전까지 알려달라고 했다. 2월부터 요청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답을 주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종목별 분산개최는 지난해 결정이 되었다. 종목별을 겸한 대회를 통해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3월을 넘기면 올해에도 대회를 취소할지도 모르는 상황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초중등부 학생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들도 올해 대회를 개최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학생 선수들이 체육특기자로 상급 학교에 진학하려면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데 소년체전 성적이 중요한 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학생 체육의 전반을 관리 감독하는 도교육청은 교육부 등 상부 지침이 시달되지 않아 전북대표 선발일정 등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년체전과 관련해서 이야기는 들리는데 정확한 상부지침이 내려오지 않아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며 공문이 내려와야 그것을 근거로 해서 전북대표 선발전 훈련비 등 예산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24 18:09

“전북 아·태 마스터스, 전북관광 살릴 마중물로” 다짐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위원장 송하진 지사)는 24일 전북도시군 문화관광부서장을 비롯한 도내 관광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라북도관광협회,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전북도 및 14개 시군 문화관광 부서장이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국제종합행사로 기획됐다. 엘리트대회와는 달리 경기성적보다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 경기참여의 즐거움, 관광, 여행 및 문화체험에 대한 욕구 등이 대회 참가의 주요 목적이다. 특히 스포츠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회 맞춤형 특별 관광프로그램과 여행상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투어패스와 순환관광,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 이외에도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발굴로 참가자 모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각 경기장소별로 특성에 맞는 관광프로그램을 접목, 참가자에게 대회 참여와 함께 충분한 여가를 제공 받는 기대감 부여가 필요하다면서 대회 맞춤형 관광프로그램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군별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직위는 올 상반기까지 시군별 대표관광 콘텐츠를 발굴, 관광 DB자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시군별테마별 대회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및 여행상품개발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14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의 시기를 대회 전후 또는 대회기간내로 조정을 요청, 한층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한 국내 최초의 국제대회로 대회를 통해 전북이 스포츠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관광 유관기관, 시군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으로 14개 시군을 골고루 아우르는 대회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24 18:09

남원중 안해천, 제19회 태인CC 회장배 ‘전북학생골프대회’ 중등부 우승

안해천 선수 남원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안해천(16) 선수가 올해 제19회 태인컨트리클럽(CC) 회장배 전북학생골프대회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 중인 안 선수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정읍 태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초중고등학교 전체 46명 출전자 가운데 최저타인 143타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라북도골프협회와 태인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태인컨트리클럽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 각 지역 선수들이 학교를 대표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태인컨트리클럽(대표 고환승)은 해마다 시즌 첫 대회로 전북 출신의 엘리트 골프선수들을 위해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안해천 선수는 타이거 우즈 선수를 우상으로 삼아 최경주 선수처럼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 세계 랭킹 1위에도 오르는 골프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안 선수는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대회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한 남원시골프꿈나무후원회에도 특별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해천 선수가 소속된 남원시골프꿈나무후원회(회장 강병무)는 남원시에서 4명의 학생 골프선수 육성에 매진하며 김회철 코치가 직접 지도를 맡고 있다.

  • 골프
  • 김영호
  • 2021.03.24 17:38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 2021 인제장사 씨름대회 출전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오는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1 인제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다. 정읍시는 19일 오전 정읍시청에서 유진섭 시장과 박복만 복지교육국장, 김시영 감독, 조명신 코치및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 태백급(80kg 이하) 3명(지대환, 황찬섭, 김성하), 금강급(90kg 이하) 3명(유혁, 강성인, 배경진), 한라급(105kg 이하) 3명(김기환, 이승욱, 한창수), 백두급(140kg 이하) 2명(서남근, 김병찬) 등 총 1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선수단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21 설날 장사 씨름대회에서 6품(7위)을 차지한 백두급 서남근 장사는 주목할 만한 선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단풍미인씨름단이 이번에도 우수한 성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며,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 스포츠일반
  • 임장훈
  • 2021.03.22 19:58

김효근 전북자전거연맹 전 전무이사,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 선임

김효근 부회장 전북자전거연맹이 발전될 수 있도록 중앙과의 가교역할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북도자전거연맹 김효근(66) 전 전무이사가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에 선임됐다. 경기인 출신이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은 김효근 부회장을 포함해 5명이지만 대부분 기업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임기는 4년이다. 김효근 부회장은 전라고, 군산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에 동양제철 화학사이클 감독을 역임했다. 이어 전주시청 사이클감독 재직시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지도력을 발휘하며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9년 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선수권에서 종합우승을 이끌어 대한민국 사이클이 세계적인 수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선수들 경쟁력을 키우는 데 노력해왔다. 특히 전북자전거연맹 전무이사로 14년간 활동한 김효근 부회장은 화려한 우승 경력을 갖고 있다. 전북연맹 전무이사 기간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2회종합 준우승 2회종합 3위 1회 등을 이끌었다. 전북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할 때까지, 자전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후배선수 양성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후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자전거계의 모범적인 선배와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김효근 부회장은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에 선임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이번 부회장 선임을 계기로 전북자전거연맹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과의 가교역할로 전북에서 국내외 대회를 많이 개최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코로나 19 여파로 연기된 2021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도쿄올림픽 뿐만 아니라 내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자전거연맹 회장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4선 연임에 성공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3.22 18:51

전주시민축구단, 3부 승격 노린다

전주시민축구단이 K4리그 홈 첫 경기를 갖는다. 전북 유일의 K4축구단인 전주시민축구단(이하 전주)이 20일 오후 2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2021 K4리그 홈 첫 경기를 갖는다. 지난 6일 202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울산북구 523FC와 경기서 9대0으로 대승한 전주는 지난 13일 K4리그 개막 원정에서 인천남동에 0대3으로 패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홈에서 치러지는 2021 K4리그 경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전주는 이날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면서 상대를 제압할 계획이다. 공격에서는 신학영과 이상헌, 공민혁이 골을 기록하기 위해 상대 골문을 조준하며, 중원에서는 김탁균과 김민수, 김민서가 공수 조율에 나선다. 수비에는 신동혁과 박종범, 지병우, 정성진을 투입하고 골문은 조대영이 지킨다. 올해 K4리그에는 프로팀인 강원FC B팀과 신생팀 3팀 등 모두 16개 팀이 참가한다. 전주시민축구단, 고양시민축구단, 서울노원유나이티드, 서울중랑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 양평FC, 여주FC, 인천남동구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 충주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강원FC B팀, 평창유니이틷. 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춘천시민축구단이 참가한다. K4리그는 라운드는 홈 앤드 어웨이로 팀당 30경기를 치르며, 1위와 2위는 K3로 자동 승격한다. 3위와 4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고, K3리그 14위 팀과 승강결정전을 갖는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지난해 K3리그에서 강등되면서 올해 K4에서 경기를 갖는다면서 올해 선수단 구성이 더욱 더 젊어진 만큼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경기에서 기동력 있는 빠른 축구를 선보이겠다며첫 홈 개막경기인 만큼 공격 축구로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꼭 승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주시민축구단의 경기는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될 예정이다.

  • 축구
  • 육경근
  • 2021.03.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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