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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나서는 전북현대가 아시아 축구 정복을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22일 저녁 10시(한국 시간) 상하이 상강과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예선 3차전을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치른다. H조에 속한 전북은 현재 1무 1패로 조 1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이어 2위에 올라 있으며 아직 한 경기도 치르지 않은 상하이 상강은 4위에 머무르고 있다. 상하이 상강은 오는 19일 시드니FC와 첫 경기를 치른다. K리그와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팀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는 전북은 아시아 최초 트레블(3개 대회 우승)달성을 이루기 위해 지난 15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현지 적응에 나섰다. 이후 올림픽 대표인 송범근, 조규성, 이수빈이 하루 늦은 16일에 합류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감비아 국가대표 모 바로우는 19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원정 경기에 차출된 A대표팀 손준호와 이주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선수의 안전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이 결정돼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전북은 주요 선수의 부상과 손준호, 이주용의 공백을 팀의 조직력으로 채워 K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다. 경기에 앞둔 김보경은 ACL은 토너먼트 대회로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매 경기 결승에 임하는 자세로 나서겠다며 손준호와 이주용 선수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 선수들 몫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제58회를 맞는 내년도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익산에서 15년만에 개최된다. 천년숨결 익산에서! 하나되는 전라북도!란 주제로 내년 5월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육상 등 38개 종목(정식 37, 시범 1)이 38개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선수와 임원 등 5만여명이 참가한다. 익산시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내년 1월부터 경기장 주변과 도로 가로환경정비, 청결운동 시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시가지와 경기장 진입로에 꽃길도 조성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내년 1월부터는 SNS 이벤트, 홍보시설물 설치와 더불어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꼼꼼히 준비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 펜싱팀이 전국대회서 금빛찌르기에 성공했다. 다시 한번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펜싱 명가임을 증명했다. 18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화성펜싱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실업 펜싱 연맹회장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익산시청 펜싱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익산시청 소속 선수들끼리 맞붙은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는 나종관이 정병찬을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최신희 역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최지영과 결승전에서 만나 15대8로 승리했다. 에페와 사브르 개인 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 익산시청은 남여 단체전에서도 선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펜싱협회 강호현 회장 직무대행은 각종 대회가 잇달아 열리면서 선수들이 체력적정신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좋은 모습을 보여줘 고맙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결승전에서 우리 선수들끼리 맞붙는 진귀한 장면이 한 대회에서 두 번이나 나와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부상없이 선전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 펜싱팀은 이 대회에 앞서 열린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11.8일~13일)에서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익산시청 소속 펜싱 권영준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까지 안았다. 이로써 기존 여자 사브르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돼 있던 황선아 선수에 이어 총 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축구부가 82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0 U리그 5권역에서 전문대학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020 U리그는 약 50% 감소된 333경기만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5권역에서는 대부분 대학들이 아직 남은 경기들이 있는 상황에서도 전주기전대학은 전문대학에서 처음으로 권역 우승을 먼저 확정했다. 전주기전대는 총 8개 경기 중 6승1패 기록으로 호원대와 한 경기를 남기고도 우승을 확정한 것이다. 군장대, 동신대 등의 경기에서 골을 먼저 내준 어려운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우승의 원동력이었다. 이어 치러진 원광대, 동강대와의 경기에서 여유로운 점수 차로 승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8골로 권역별 득점 1위를 기록한 박건우는 전 경기를 소화하면서 지친 기색 없이 맹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종민 전주기전대학 운동재활과 교수는 극적인 경기를 했던 축구부 학생들을 보면서 감동적이었고 학교 최초, 전문대 최초 우승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철저한 회복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우경복 감독과 신재훈 코치는 매 경기 한순간이 고비 같았지만 선수들이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하여 고맙게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는 왕중왕전을 준비하는 경기로 또 다른 기록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축구부는 제56회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에서 잇달아 강팀을 격파하며 8강에 진출,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전문대 중 유일하게 예선 1위로 16강에 올라 전문대학 최고팀 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진안홍삼이 넘버원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진안홍삼을 매일 섭취하는 진안군청 역도팀 유동주 선수(27)가 2020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고 3관왕에 올랐다. 이를 두고 홍삼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유 선수는 89kg급에 경기에 출전했다. 유 선수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3관왕을 차지했고, 남자부 최우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번에 유 선수가 들어올린 무게는 인상 164㎏, 용상 206㎏으로 종전 대회 기록(인상 163kg, 용상 205kg)보다 총 2kg 더 많다. 이로써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유 선수는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군청과 군민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출전해 꼭 메달을 따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 선수는 전국체전에서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1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실력파다. 89kg 체급에서는 현재 세계 6위에 랭크됐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남녀역도선수권대회 2관왕, 세계선수권대회 4위 등 한국간판 역도 선수로 성장했다. 유 선수는 올해 열린 전국 선수권 대회뿐 아니라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는 등 국내무대에선 적수가 없다는 평이다.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군청 역도부를 지도하고 있는 최병찬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전주동중 레슬링관 개관식이 지난 13일 본교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승환 교육감, 김성주 의원, 하영민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유인탁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동중 레슬링관은 811.94㎥ 규모로 총 공사비 약 19억여원을 들여 지난 9월 18일 준공했다. 1982년 6월에 창단된 전주동중 레슬링부는 현재까지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규모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레슬링 명문 학교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전주동중 출신인 한태영 선수는 그레꼬로만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남겼고 동문들 역시 사회 각계각층에 몸담고 있다. 김지만 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그동안 레슬링 전용체육관이 없어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등 힘들었다며이번 레슬링관 개관으로 선수들의 훈련은 물론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수업 공간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팀에 합류했다. 이집트 원정에서 눈부신 선방을 선보이며 김학범 호의 주전 수문장으로 맹활약을 펼친 송범근을 비롯해 조규성, 이수빈 선수가 16일 새벽 AFC 챔피언스리그 대회 장소인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세 선수는 도하에 도착해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무사히 팀에 합류해 17일 훈련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팀은 16일 오전 첫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들은 AFC에서 제공한 알 에르살(Al Ersal Training Facility) 훈련장에서 패스 게임 및 7대7 미니 게임을 실시하며 팀 전력을 끌어올렸다. 전북은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20일까지는 오전에 한 차례씩 훈련을 실시하고 체력과 전술 훈련 등을 통해 상하이 상강전 승리를 준비한다. 팀에 합류한 송범근은 전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동료들과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더블 우승 팀의 자부심을 갖고 전북현대가 다시 한 번 최고가 되기 위해 더 뛰겠다며 말했다.
적극 돕겠습니다. 우리가 빠질 수 있습니까. 2022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앙 종목단체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문 기간 중앙 종목단체 사무처장들은 2022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설명을 하는 자리에서 대회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중앙 종목단체와의 적극 소통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방문을 통해 △대회 추진방향에 대한 공유 △중앙과 지방과의 협력체계 구축 △종목별 운영체계 확립 등에 대한 구체적 사례가 논의됐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당사자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2021년도 종목별 전국대회 규모 전북도 추진 △각종 대회 추진시 전북대회 적극 홍보 △대회 추진에 따른 외국 선수단 통관절차 협조 등을 이끌어 낸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중앙 종목단체 방문을 주관한 최형원 조직위 경기지원본부장은 대회가 당장 내일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경기운영에 따른 분야별 협업체계를 구체화했다며 실행에 대한 수시 점검과 확인을 통해 빈틈없는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와 완주군이 2020년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2차 공모에 선정됐다. 17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에서 군산(전북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과 완주(전북풋볼아카데미)가 선정 돼 앞으로 5년간 각각 4억원의 기금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공공학교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선정 된 군산과 완주는 조만간 가칭 군산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클럽과 완주풋볼스포츠클럽을 만들어 본격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군산은 옥산저수지(군산호수)에서 완주는 관내 3곳(이서 지사울삼례 수도산봉동 생강골)의 축구장에서 다양한 계층이 운동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준별(취미반심화반선수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지난 한종목 스포츠클럽 1차 공모에서는 임실군(양궁 스포츠클럽)이 선정된 바 있다.
A종목단체 회장 : 지난 4년동안 단체장을 맡아 2000만원을 출연했는데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매출이 크게 줄어들어 예년과 같은 지원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우선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B종목 협회장 : 처음 회장을 맡은 것이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연 때문이었는데 민선 회장 시대에서는 솔직히 맡아야 될 이유가 없다. 더욱이 출연금을 내는 입장에서 경선까지 치르며 단체장을 맡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도내 일부 체육 경기단체 회장 선거가 후보 난에 허덕이고 있다. 이번 회장선거는 전북도체육회 산하 70개 회원종목단체를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산하 각 회원종목단체 등 500여개 단체가 대상이다. 하지만 일부 인기종목을 제외하고는 회장 후보가 나서지 않고 있는 종목단체가 속출하면서 회장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지역인사들이 회장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단체운영비로 연간 500만원~2000만원의 출연금을 내야 하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회사 운영과 자영업이 예전보다 힘들었기 때문인 것도 원인이 되고 있다. 또 관선 회장 체제와 비교할 때 민간회장에 대한 이점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동호인 경기 등 대외행사 얼굴알리기에 회장만한 자리가 없었지만 이제는 봉사직이라는 인식이 짙게 깔리면서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어 일부 종목은 내부갈등이 발생하고, 일부는 고소고발 등으로 파행을 겪는 등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됐지만 기득권 싸움도 여전하면서 후보들이 선뜻 나서지 않는다는 것도 이유이다. 이와 관련 도체육회 한 관계자는 내달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체육 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종목들의 경우 회장 영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최근 코로나 19 경제난과 체육계의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회장 공석 단체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인기종목을 제외한 일부 종목단체는 회장 후보를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전북근대5종연맹, 수중핀수영협회, 아이스하키협회, 요트협회, 자전거연맹을 비롯해 일부 생활체육이 강한 종목단체는 후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목단체 회장 선거에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전북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17일 전북도체육회 종목단체들에 따르면 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내달부터 내년초까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현 종목단체 회장 중 일부가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최근 최동열 전북태권도협회장이 출마를 위해 사임을 했으며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은 직무정지 상태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일부 단체 회장들이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후보들의 물밑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전북태권도협회는 이달초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19일 이틀간 후보신청을 받는다. 선거는 오는 12월 1일 진행한다. 전북체육회 소속 70개 종목단체 중 가장 먼저 선거를 치른다. 또 지난 16일 제3차 선관위를 열고 대의원 36명에 대한 자격유무를 위한 심의도 마쳤다. 이어 전북축구협회와 전북배드민턴협회도 이사회를 열고 선관위를 꾸려 선거인단 구성, 선거일, 후보 접수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종목단체도 이번주부터 선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후보들간 경쟁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단체는 10여곳으로 알려졌다. 전북골프협회, 전북농구협회, 전북배드민턴협회, 전북빙상경기연맹, 전북씨름협회, 전북야구소프트협회, 전북양궁협회, 전북족구협회, 전북체조협회, 전북태권도협회 등이다. 태권도협회는 현 최동열 회장의 선거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병하 전 전주시의원(전 전주시태권도협회장)이 오래전부터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져 2파전이 유력하다. 지역체육 관계자는 태권도협회는 몇년전 내분이 심했지만 출연금을 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예산이 많다 면서 최동열 회장과 이병하 전 회장이 맞붙으면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북축구협회는 김대은 전 회장이 출마할 예정이다. 지난달까지 2~3명이 후보군으로 거론이 돼 치열한 선거가 예상되었지만, 현재는 김대은 전 회장의 단독출마가 조심스럽게 전해지고 있다. 2017 U-20 월드컵 등 재임 시절 굵직한 대회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이뤄 경쟁자가 섣불리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축구협회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김대은 회장의 입지가 탄탄하다. 선뜻 기탁금 3000만원을 내고 후보를 등록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북배드민턴협회는 현 김영 회장 대항마로 김성기 전주시협회장의 출마설이 나돌았으나 최근 고심 끝에 출마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제약회사에 근무중인 지역인사가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골프협회는 현 강종구 회장이 3선 출마를 준비중이다. 4년전 도전하려 했던 백연기 전북줄다리기협회장도 출마의사를 내비쳤다. 또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모 시군 종목단체협회장 출신도 출마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3파전이 예상된다. 이어 전북씨름협회 역시 현 최규영 회장에 맞서 정읍 출신의 지역인사가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빙상경기연맹은 박숙영 회장이 고민 끝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대항마로 빙상 동호인 출신 등 2명이 출마를 저울질을 하고 있다. 전북양궁협회도 전동일 회장이 불출마를 결심한 가운데 그 공백을 누가 메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협회에 20년 넘게 몸담아 온 전 회장은 8년 동안 회장을 맡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주기로 했다. 전북양궁협회 부회장과 전북도 국제양궁장이 소재한 임실군의 지역인사가 경합중이다. 전북족구협회는 현재까지 3명의 후보가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이권재 회장의 불출마로 전주, 군산, 무주군협회 회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정희균 전북테니스협회장과 신동식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장의 대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출마로 공석이 될 단체도 관심이다. 현재 테니스협회는 시군협회장 출신의 인사가 출마를 준비중이고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는 박경만 부회장의 단독출마가 예상된다.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도 이번에 선거가 치러진다. 현 김종춘 회장이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2명 정도가 출마의지를 나타내고 있어, 불가피하게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 종목단체는 단독후보 출마가 예상된다. 전북레슬링협회는 일찌감치 경선을 하지 않기로 했다. 현 지진산 회장이 출마를 하지 않고 완주군협회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추대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전북수영연맹도 오화섭 회장이 연임될 가능성이 크다. 선거 출마를 위해 회장직을 사임한 상황에서 다른 후보자들의 출마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번 선거에는 2명이 나온 적이 있어 단독 출마를 낙담할 수는 없다. 전북롤러스포츠연맹은 정영택 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타 후보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전북배구협회 신영옥 회장이 연임의사를 밝힌 가운데 단독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전북바둑협회는 현 회장이 1년 전 사퇴하는 바람에 김관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이번 선거에는 모 건설 대표가 단독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스쿼시연맹은 김현창 현 회장이 출마가 점쳐지는 가운데 선관위 구성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박병훈 전북복싱협회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불출마를 결심했다. 경기인 출신인 군산시협회 최기택 부회장의 추대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탁구협회 강지웅 회장 역시 개인적인 이유로 출마를 접은 것으로 알려져 차기 수장 자리에 누가 나설지 관심이다. 한편 자치단체장이 당연직 회장으로 돼 있는 6개 종목 중 펜싱(익산), 조정(군산), 바이애슬론(무주), 사격(임실), 핸드볼(정읍)은 출마자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요트(부안)종목은 후보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모든 종목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합해진 만큼 서로 상생하는 지원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체육계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으로 회장을 선출했지만 일부 단체는 오히려 이원화되어 갈등만 양산하고 있다며 차기 회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양쪽을 보듬고 상생의 정책을 펴줄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군산 지역(소룡산북미성 등)의 체육 및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산북동(3350번지 일원)에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해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제3차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은 상황이다. 이곳 센터는 총사업비 280억(국비 84억 원지방비 196억 원)을 들여 전체 부지면적 3만4795㎡, 연면적 7000㎡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25m 10레인의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및 부대 편의시설 등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건축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복합체육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다양한 체육 여가활동 및 스포츠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내 수영장 조성으로 세월호 사고 등 증가하는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가파른 증가 추세인 노인 수영인구에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곳 부지에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군산 축구장도 내년 말이면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 축구장은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1만5000㎡규모에 인조잔디 구장 1면과 관중석화장실 등이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서군산 복합체육센터와 축구장이 완성되면 체육 인프라 균형은 물론 각종 체육대회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더블 우승에 이어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한다. 15일 전북현대 선수단이 통산 세 번째 아시아 챔피언을 향한 도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8일 K리그1에 이어 FA컵까지 거머쥐며 더블(2관왕) 우승을 이룬 전북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아시아 최초 트레블(3관왕) 달성을 위해 나선다. 전북은 오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상하이 상강과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번째 경기를 시작으로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챔피언스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카타르 도하에서 잔여 예선경기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치르게 되며 16강전부터는 단판으로 승부를 가르게 된다. 전북은 지난 2월과 3월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시드니FC와 치른 경기에서 각각 1패 1무를 기록해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잔여 조별예선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부주장 최철순은 더블 우승을 했지만,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큰 목표가 아직 남아있다며 카타르에서 아시아 최고의 자리에 올라 K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올해 K리그1 준우승팀 울산은 16일 새벽 카타르 도하로 향한다. 울산은 21일 상하이 선화(중국), 24일 퍼스 글로리(호주), 27일 퍼스 글로리, 30일 FC도쿄(일본), 12월 3일 상하이 선화와 차례로 맞붙는다. 울산은 대표팀에 차출된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위기를 맞았다. 오스트리아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조현우의 ACL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울산은 조수혁, 서주환에 이어 올해 입단한 신인 백업 골키퍼 민동환까지 원정 선수단에 합류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과 수원은 17일 새벽 같은 비행기를 타고 카타르 도하로 이동한다.
전북도의회 이정린 의원 전북체육회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법률국제업무 전문인력 채용이 부적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이정린 의원(남원1)은 12일 전북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체육 강사지도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지 않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체육회에서 법률국제업무 전문 인력 등을 무리하게 채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인력 채용보다는 체육 지도자들을 활용해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평근 의원(전주2) 역시 전문인력 채용에 대한 예산낭비를 지적했다. 오 의원은법률국제업무 전문가 채용 계획에 대해 체육회에 변호사 등의 전문가가 상시근로자로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며 당위성이 떨어지는 인력을 채용해서 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신임 체육회장이 강조한 변화와 혁신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직원들의 사기 진작이나 예산의 효율성을 생각해서 무리한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해 신중하게 재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전북체육회는 지난 7월 1차 공고에 이어 9월 재공고를 통해 6급 상당의 법률전문가 채용공고를 진행했지만 관련 분야 응시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또 7급 상당의 국제업무 분야 채용공고에는 1명이 지원했지만 2명 이상의 응시자가 있어야 채용한다는 규정에 어긋나 뽑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지역체육계 한 관계자는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법률전문가가 행정업무까지 병행하는 채용공고에 응시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며 불필요한 인력 채용보다는 체육회 조직 사기 진작을 통한 내부 결속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채용계획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현경 프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시즌 최종전에서 다승왕에 도전한다. 올 KLPGA 투어의 18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1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은 시즌 세번째 우승을 위해 이번 대회에 출격한다. 지난 5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우승과 지난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할 경우, 올해 최다승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지난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안나린이 시즌 2승을 차지하면서 올 시즌 다승자가 박현경, 김효주, 그리고 안나린까지 총 3명으로 늘었다. 김효주와 안나린은 상금왕 경쟁도 펼치고 있다. 현재 1위 김효주(7억 3213만원)가 1억 3710만원 정도 앞서 있지만, 안나린이 우승할 경우 역전이 가능하다. 박현경은 5억 2246만원으로 상금 5위를 달리고 있다. 1위 김효주와 2억 1000여만원 정도 차이가 있어 우승상금 2억을 확보해도 사실상 상금왕은 힘들다 한편 올 시즌 1승을 기록하는 등 매 대회 꾸준한 성적으로 신인상을 확정 지은 유해란(19), 15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13번 톱10에 이름을 올려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21)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해 3승을 올린 임희정(20)이 최종전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노리며, 이 대회 역대 우승자인 오지현과 지한솔(24), 김민선5(25)도 다시 한 번 본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 한다.
태극마크를 단 전북현대 핵심선수들이 주말 해외원정 경기에 출격한다. 벤투호와 김학범호가 13일부터 17일까지 각각 오스트리아와 이집트에서 올해 한국 축구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승선한 손준호와 이주영은 15일(한국시간) 오전 5시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멕시코와 붙는다. 이어 17일 오후 10시엔 카타르와 BSFZ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올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한 손준호는 전북현대의 중원을 이끌며 리그 4연패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5일 2020시즌 K리그1 시상식에서 가장 빛난 왕별로 뽑혀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또한 이주용은 지난 10월에 열렸던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스페셜 매치에 출전해 득점까지 기록하며 벤투 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이번에는 벤투 감독 밑에서 공식 A매치를 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주용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레프트백 김진수를 대신해 대체 발탁했다. A매치는 2015년 동아시안컵 등 3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한 공격수 조규성과 골기퍼 송범근의 활약도 기대된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U-23) 올림픽대표팀은 이집트 3개국(한국이집트브라질) 친선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실전 경험을 펼치게 됐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3시 이집트와 1차전을 치른 뒤 14일 오후 10시 브라질과 상대한다. 43시간 동안 2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다. 먼저 조규성은 지난 1일 대구FC와 2020 K리그1 파이널 A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K리그 최초 4연패 금자탑을 쌓는데 기여하며 차세대 공격수로 우뚝 올라섰다. 올 시즌 K리그2(2부리그) FC안양에서 전북 현대로 이적한 조규성은 차세대 토종 공격수로 주목받는 신예다. 키 188cm에 77㎏으로 높이를 갖췄고 득점력과 연계가 좋아 이동국의 후계자로 꼽힌다. 송범근은 소속팀 전북의 구단 첫 더블 주역 중 한 명이다. 또한 올림픽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이다. U-23 챔피언십에서 주전 수문장으로 뒷문을 지켰다. 올시즌 송범근은 한 뼘 더 성장했다. 그는 리그 전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FA컵 결승전에도 1~2차전 모두 골키퍼 장갑을 끼며 우승을 지켜냈다. 소속팀에서도 종횡무진하며 구단 사상 첫 더블을 안긴 전북 선수들이 이번 해외원정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태권도 소재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와 웹드라마가 지상파 TV와 웹 플랫폼을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정부 국정과제인 태권도 10대 문화콘텐츠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2020 태권도 소재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제작됐다. 11월부터 방송될 다큐멘터리 2020 태권도를 말하다와 K태권도, 도약을 꿈꾸다, 웹드라마 태권 삼남매는 제작과 편집 막바지 과정 중으로 곧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2020 태권도를 말하다는 SBS, 살맛나는 오늘에서 4부작으로 방송된다. 국내외 태권도인 3인을 주인공으로 태권도를 통한 삶과 정신 그리고 의미를 찾아가는 4부작이다. K태권도, 도약을 꿈꾸다는 관람형 태권도인 파워 태권도와 태권도문화페스티벌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로 JTV 전주방송 개국 23주년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12월 6일 방송한다.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웹드라마 태권 삼남매 시즌2도 23일부터 10주간 매주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 문화콘텐츠 육성을 통해 태권도 매력을 한층 더 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권도가 무예와 스포츠로서의 우수성 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의 한 장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중고등K5-K6리그 최고의 축구팀이 가려졌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0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전북권역 리그가 우승팀을 가리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6월 시작해 10월 31일까지 각 리그 풀경기를 소화한 끝에 우승팀을 가렸다. 올해는 신태인중(중등부), 전주공고(고등부), 정읍 피닉스FC(K5전북권역), 군산시 한백(K6 A권역), 완주군 봉성FC(K6 B권역)가 권역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준우승은 이평FC(중등부), 이리고(고등부)가 차지했다. 초중고리그 최우수선수상에 신태인중 조시윤전주공고 박용희 군이, 우수선수상에는 이평FC 홍진민이리고 송민도 군이 수상했다. 수비상에는 신태인중 박세원전주공고 이현준 군, 골기퍼상 신태인중 김유열전주공고 김성동 군, 심판상 유효영(KFA 1급)이존광(KFA 1급)씨가 거머쥐었다. 또한 최우수지도자상은 신태인중 이문희 감독과 전주공고 강원길 감독에게 돌아갔다. 전북축구협회(회장 직무대행 백성근)는 지난 1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전국 초중고리그 및 DIVISION K5-K6리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백성근 회장 직무대행은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축구 가족을 모시고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하는 점 이해를 바란다"며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권역리그를 지도자, 선수, 학부형, 심판들의 협조속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초등부 및 중등부의 경우 전국대회 취소로 경기 경험을 많이 쌓지 못했다면서 학생들의 경기력을 위해 전북소년체육대회 겸 전북축구협회장배를 오는 18일부터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준수로 경기를 치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lay, Study, Enjoy를 대회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전북 권역리그는 총 31개팀이 참가하여 모두 106 경기를 치렀다. 또한 한국형 디비전 시스템의 K5 및 K6리그는 18개팀이 참가, 41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모든 경기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북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 감독관 등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28개팀이 참가하는 전북소년체육대회 겸 전북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급별 상위 입상팀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 및 102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권을 획득하게 된다.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와 대한축구협회(FA)컵 챔피언에 오르며 더블을 달성한 전북 현대가 2020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 프로스포츠 부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0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 시상식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사 충정로사옥에서 열렸다.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한국 스포츠와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진흥에 모범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단체, 용품사, 사회공헌 기여자단체 등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북 현대 축구단, 대한축구협회,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등 21개 단체와 개인이 5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 수상자(단체) 명단 △ 프로스포츠 부문=전북현대모터스FC,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축구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t 스포츠, 서을 SK나이츠 프로농구단, 우리은행 위비여자프로농구단, 던롭스포츠코리아 △ 스포츠산업 부문=박병선 히로마쓰모토 회장, 이동현 1879골프 회장,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오지아이생활건강, 제이지스타(JG STAR) △ 사회공헌 부문=안양대,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 강경구 유엔 올로프팔메국제평화재단 아시아총괄대표 △ 국제리더 부문=정문홍 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황혜자 재일본 시즈오카한국인연합회 회장, 양수빈 폭스나인 회장 △ 문화 부문=김길연 서울동작문화재단 이사장, 엘케이벤쳐스
전북의 어린 바둑기사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 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치러지고 있는 2020 전국 어린이 바둑리그에서 전북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어린이 바둑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대국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2월까지 치러진다. 전북은 최경서(6년), 노우진(6년), 김도형(5년)이 출전, 바둑의 메카 전북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시도 풀 리그(3인 단체전)를 치르는 대회에서 현재까지 10경기를 끝낸 전북은 9승1패(승률 90%)를 기록, 당당히 1위에 올라 있다. 앞으로 4경기가 남아 최종 결과는 예측할 수 없지만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우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전북바둑협회 강종화 전무이사는 지금 추세로 이어진다면 1,2위를 다툴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전북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 바둑 유소년팀에 HS그룹 유태호 회장이 후원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