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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골프리조트 '제5회 패밀리골프대회' 개최

장수골프리조트(대표 이용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5회 장수골프리조트 패밀리골프대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밀리골프대회는 7194야드의 긴 전장과 넓은 페어웨이의 벤트그래스 양잔디로 조성된 18홀 대중제 골프장인 장수골프리조트의 대표 행사로 골프가 비즈니스와 접대 문화의 오명에서 벗어나 가족 중심의 건전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 대회다. 지난 202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5월, 10월 2회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골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대회는 40팀 총 160명이 동시 티업(샷건)으로 진행하며 참가 자격은 직계가족 또는 부부, 형제, 자매 등 2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해 전국에서 참가를 원하는 가족 골퍼들의 문의와 접수가 봇물 넘치듯 밀려들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경기방식은 포볼 방식(Four Ball)으로 1팀(2인)의 플레이어가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하며 매홀 2명 중 더 좋은 베스트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이다. 가족 간의 화합과 협동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어 흥미진진함과 재미를 더 했으며 시상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백돌이 골퍼도 도전해볼 만한 특별한 대회이다. 또한 요즘 트렌드에 맞춰 특별 초청 팀으로 펫팸족(반려동물(pet)과 가족(family) 합성어)을 위한 반려견 동반 라운드도 선착순 4팀 한정으로 참가할 수 있어 대회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질 전망이다. 신페리오 우승 가족에겐 150만 원 상당의 비즈패스 그린피 바우처(18홀 그린피 이용권) 8매와 장수굿즈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가족 식사권, 바디드라이어, 숙박권, 골프용품 등 다양한 경품과 행운의 추첨상, 포토제닉상 등 기발한 방식의 추첨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증정한다. 이용규 대표는 “해발 500m 고지에 위치해 여름에 특히 시원하고 홀별 독립성과 개성이 뚜렷하며 샷 밸류가 뛰어난 코스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면서 “아마추어 골퍼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장수골프리조트에서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많은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새로 조성한 철쭉 식재 단지가 화려한 색감과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전 세계 상위 3% 미만의 마치 양탄자 같은 벤트그래스가 식재된 페어웨이는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장수골프리조트 홈페이지(www.jangsugolf.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골프
  • 이재진
  • 2024.05.01 16:50

‘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열려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이 29일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이동섭 국기원장,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최재춘 코리아(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 이대순 초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성태 전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전주대학교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원 개원 축하 응원 영상 상영,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기념사 및 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특별 행사로 ‘정권 지르기’ LED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모든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태권도원 10주년을 축하했다. 태권도원 10주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은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와 태권도플래닛, 대전글꽃중학교, 이병하 세계태권도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10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또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은 금빛호랑이 품새선수단, 독일 유승석 사범, 미국 전명호 사범 등 11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태권도원이 성지이자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는 데에는 정부, 국회, 지자체, 특히 태권도인들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2030년 태권도원 방문객 100만 명을 목표로 무예이자 스포츠로서 태권도가 더욱 굳건한 위치에 올라설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방문객은 250만 명을 넘어섰고 매년 2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태권도 수련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과 웰니스 관광지·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 등 가족, 학생, 태권도인, 외국인 등이 찾는 태권도 성지이자 국민 관광지로 성장했다.

  • 태권도
  • 김효종
  • 2024.04.29 17:15

‘후반 추가시간 2실점’ 전북 현대, 리그 3연승 무산

리그 3연승에 도전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에 대구 FC에 연속 득점을 허용하면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전북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에게 2골을 상납하며 2-2로 비겼다. 이로써 전북은 2승 4무 3패(승점 10)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9분 송민규가 아크 정면에서 문전으로 연결했고, 상대 수비와 경합서 이겨낸 전병관이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 것. 이후 양 팀은 슈팅을 주고받으면서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구는 홍철과 안창민을 빼고 박재현과 정재상을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다. 전북도 후반 10분 이영재와 티아고를 제외하고 이동준과 문선민을 내보내면서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중반 전북이 역습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39분 문선민이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에르난데스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만들었다. 2-0으로 앞선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대구에 잇따라 실점을 허용하면서 리그 3연승이 무산됐다. 후반 48분 대구 박재현이 아크 서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리면서 2-1이 됐고, 후반 51분에는 요시노의 패스를 받은 정재상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든 것. 경기는 결국 2-2 무승부를 마무리됐다.

  • 축구
  • 강정원
  • 2024.04.28 16:50

무주 학생들,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

무주군은 알파인 스키 종목의 최태희 학생(단국대 1학년-설천고 출신)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상윤(무주고 3학년), 정서영(무주고 3학년) 학생은 알파인 스노보드 종목의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면서 명실상부 동계스포츠 강군으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들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서 정한 개인기록과 선발전 순위 및 각종 대회의 누적 순위 등을 반영한 기준에 따라 선발됐으며 앞으로 국가 지원을 받으며 국제 대회에 출전하거나 국내·외 합숙 훈련에 참여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화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최태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스키를 타기 위해 대전에서 무주 구천초등학교로 전학왔으며 이후 설천중·고등학교를 거치며 스키 꿈나무로 성장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FIS(Federation Internationale de Ski-국제스키연맹)컵 국제스키대회 여자부 회전 종목에서 1위(금메달)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최태희는 2023~2024 국가대표로 105회 동계체육대회서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거는 등 기염을 토해 왔다. 무주고등학교 3학년 김상윤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올해 열린 국제스키연맹 주관 내셔널 챔피언십(National Championships) 대회에서 7위에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왔다. 정서영은 105회 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비롯해 대한스키협회장배 및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 출신 학생들이 국가대표 선수단에 선발돼 무척 자랑스럽다”며 “무주와 전북자치도를 빛내고 이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선수들의 기운찬 내일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의 동계스포츠(스키·스노보드·바이애슬론 등) 선수는 14개 학교 66명으로 매년 평균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훈련 및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 선수단은 105회 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자치도가 획득한 62개 메달(금15, 은22, 동25) 중 43개 메달(금11, 은15, 동17)을 획득해 전국 4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스포츠일반
  • 김효종
  • 2024.04.28 16:49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춘계 연맹전서 금1·은2 획득

순창군청 남녀 소프트테니스팀이 소프트테니스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면서 소프트테니스의 명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순창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실업 소프트테니스의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쟁탈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지난 22일 순창군청 남자 소프트테니스팀은 인천시체육회 소프트테니스팀을 상대로 한 단체전 결승전에서, 전년도 국가대표 출신인 윤형욱·김병국 선수가 한 조를 이뤄 첫 번째 복식경기에 승리했으나 이어지는 단식과 복식경기에서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25일 열린 남녀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순창군청 남자팀의 김병국 선수가 안성시청팀의 김연화선수가 조를 이루어 수원시청 채명일·충남개발공사 서현조 선수를 맞아 통쾌하게 세트스코어 5대 1로 제압했다. 이어 여자 소프트테니스 단식 결승전에서는 순창군청 특급용병 하야시다 리코 선수가 옥천군청의 이수진 선수를 만나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 8로 아쉽게 패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실업팀 운영은 체육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스포츠마케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업팀 지원으로 지역선수도 육성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임남근
  • 2024.04.28 16:09

완주군, 전국 근대5종대회 잇따라 유치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한 완주군이 전국 근대5종 대회를 잇따라 유치했다. 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를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군 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에는 근대5종 꿈나무인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는 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근대5종 선수를 비롯해 임원 등 300여 명이 완주를 찾을 예정이다. 근대5종은 육상, 수영, 펜싱, 승마, 사격의 5개 종목을 한 선수가 다 소화해야 하는 운동으로 각 경기가 분산돼 치러진다. 대회 본부가 꾸려진 우석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육상, 사격, 장애물 경기가 열리고삼례읍에 위치한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는 펜싱,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체고에서는 수영경기가 열린다.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 관계자들도 사전 답사를 위해 완주를 찾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식당과 숙박업소 등이 호황을 누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스포츠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연이은 대회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근대5종 실업팀은 지난 1월 직장운동경기부로 창단됐으며, 창단 직후부터 근대5종 회장배 대회와 아시아 선수권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원용
  • 2024.04.28 16:05

'축구 탈락' 한국,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200명 이하 출전

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4강에 들어야 올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던 한국 축구는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시작한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을 9회에서 중단했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선수 50명을 파견해 레슬링 양정모가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대회에 선수 210명이 출전하며 본격적인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는 당시 국제 정세로 인해 불참했던 우리나라는 1984년 LA에서 금메달 6개로 종합 10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우리나라는 하계올림픽에 항상 200명 이상의 선수를 내보냈다. 1988년 서울 대회에는 개최국 이점을 살려 무려 47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1996년 애틀랜타에는 300명을 넘었다. 그러나 올해 파리 올림픽에는 200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는 단체 구기 종목인 남자 축구 예선이 열리기 전에도 최대 170∼180명 출전을 예상했는데 남자 축구가 탈락하면서 사실상 200명 이하 선수단 규모가 확정되는 분위기다. 직전 대회였던 2021년 도쿄에는 선수 232명,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는 204명의 선수가 출전한 바 있다. 크게 보면 인구 감소에 따른 엘리트 스포츠의 저변 약화가 이유가 되겠지만, 당장의 결과를 따져보면 역시 출전 선수 수가 많은 단체 구기 종목 부진이 직격탄이 됐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열리는 단체 구기 종목은 축구와 농구, 배구, 하키, 핸드볼, 럭비, 수구가 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가 본선행 티켓을 따낸 것은 여자 핸드볼이 유일하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은 지난해 8월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해 올림픽 핸드볼 사상 최초로 남녀를 통틀어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21년 도쿄에는 남자 축구, 여자 핸드볼, 여자 농구, 여자 배구, 남자 럭비가 본선에 진출했고,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열리지 않는 야구도 본선에 나갔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한국 단체 구기 종목은 무려 44년 만에 '노 메달'이라며 당시만 해도 '충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 단체 구기 종목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구 동메달을 시작으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 여자 농구와 여자 핸드볼 은메달 등 2012년 런던 대회까지 항상 메달 소식을 전했지만 2016년 리우에서는 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8년 만에 한국 단체 구기 종목은 올림픽 메달은 둘째 치고 올림픽 출전도 어려워진 처지가 됐다.

  • 축구
  • 연합
  • 2024.04.26 09:33

“풋살은 부모, 자녀, 이웃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 진안 안천면 '특별한' 풋살팀 창단

지난 23일 땅거미가 내리는 저녁 7시께 진안 안천면 체련공원. 야간 조명등이 켜진 채 시끌벅적하다. 남녀노소 70명가량이 모여 있다. 체련공원 내 풋살장 안에는 경기가 진행되고 있고, 밖에는 응원을 하거나 후속 경기를 위해 몸을 푸는 선수들이 북적인다. 진안 안천면(면장 이정희) 생활체육동호회 풋살팀이 지난 23일 ‘안천 풋살FC 생활축구단(이하 안천FC)’이라는 이름으로 창단식을 가진 직후 안천 체련공원의 저녁 모습이다. 안천FC 단장은 최성권 성경건설 대표, 감독은 이재훈 ‘진안향딸기’ 농장 대표가 맡았다. 이날 창단은 안천지역 학부모와 학생, 주민 등 풋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구성원 상호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안천FC 회원 구성은 특별하다. 남녀노소 소속 회원은 초등학생 9명(남1·여7), 중학생 2명(여2), 고등학생 2명(남2), 대학생 1명(남1), 성인 15명(남 명·여5명)으로 총 28명이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창호 면 체육회장, 최성권 단장, 이재훈 감독과 소속 회원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 등 100명가량이 참석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 이정희 면장, 이종문 부면장, 장기영 진안군체육회 사무국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체련공원 풋살장 앞에 모인 풋살동호인들은 김밥과 어묵 등 간단한 음식으로 저녁을 대신한 후 창단식을 갖고 자체게임을 진행했다. 인근 동향면에 소재하는 동향풋살FC생활축구단(이하 동향FC) 성인 남자팀은 이날 안천FC 창단을 축하하며 안천FC 성인 남자팀과 간단한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후 안천FC 중학교 여학생팀과 마이걸스(진안 여자축구 생활동호인팀)의 경기가 이어졌다. 이재훈 감독에 따르면 안천FC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적으로 풋살장에 모여 운동을 한다. 최성권 단장은 “이재훈 감독의 노력이 없었다면 안천FC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단순한 운동모임이 아닌 학부모 유대 강화와 청소년교육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희 면장은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한데 어우러져 운동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챙기고 친목도모와 소통을 다져간다면 우리 안천은 정말 건전한 풍습을 가진 고장이 될 것”이라고 말다. 안창호 면 체육회장은 “거액의 나랏돈 들여 만들어놓은 체육시설, 체련공원이 이용률 제로에 가까운 곳이 많은데 안천FC가 활동하면서 안천면 체련공원은 이용률 최고 수준이 됐다”고 자랑했다.

  • 스포츠일반
  • 국승호
  • 2024.04.24 16:37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김제시는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공무원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지평선 시민야구장 및 스파랜드 야구장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남부경찰청, 천안시청, 광주광산구청 등을 비롯한 총 13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4일간 예선 및 본선 경기를 거쳐 결승에서 맞붙은 경기남부경찰청 팀과 천안시청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경기남부경찰청 팀이 천안시청 팀을 11대 7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공동 3위는 김제시청, 광주소방본부 팀이 차지했다. 시는 올해 첫 개최를 디딤돌로 삼아 ‘김제지평선배 전국공무원야구대회’가 전국 공무원 야구동호회를 상징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가팀들의 후기를 반영해 미흡한 점은 개선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더 보강해 내년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공무원야구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각종 전국(도단위)대회 개최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회라 우려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무사히 대회가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건강한 직장동호회 활동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이끌어 내는 공직자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야구
  • 최창용
  • 2024.04.23 16:13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