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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스타 등용문인 ‘2024 금석배 전국중학생 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처음 열린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 옹의 축구사랑 정신을 기리며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대회로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주관하고 있다.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 A대표팀 선수 중 황희찬, 조규성을 비롯한 14명의 선수가 유소년 시절 금석배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64개 팀(고학년 40개 팀, 저학년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월명종합경기장 등 5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현대 축구 훈련 진행 방법론’에 대한 특강도 진행된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저학년부 우승을 거머쥔 FC해성을 비롯해 U15군산시민축구단, 고창북중, 김제DCTFCU15, 완주FCU15, 이리동FCU15, 이평FC, 정읍신태인축구신터U15팀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126경기)는 유튜브 5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군산시와 함께 참가선수단이 불편하지 않도록 모니터링하고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부상과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여 역사들이 국제무대에서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진안군청 유동주가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전북의 헤라클레스로 불리는 유동주는 89㎏급에 출전해 용상 부문에서 201㎏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쉽게 인상과 합계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 경기에 나선 문민희(하이트진로)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김태건 전북특별자치도역도연맹 회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고, 파리올림픽에서도 승전보를 전해오면 좋겠다”면서 “역도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공공승마장 XR말산업체험관이 13일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XR(확장현실)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의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로, 익산시는 이를 활용해 가상의 말을 만져 보고 돌보고 타보는 체험의 장을 구축했다. 체험관에는 무료 체험 3종과 유료 체험 3종이 마련돼 있다. 말 품종 알아보기 놀이기구와 라이브스케치, AR포토존은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고, VR마차 체험과 VR말관리사 체험, MR승마 체험의 경우 5000원을 내고 이용하면 된다. 특히 XR말 체험은 승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개별로도 즐길 수 있고 친구나 연인,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함께 즐길 수도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체험관 운영을 통해 공공승마장을 활성화하고 승마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미륵사지석탑과 왕궁리5층석탑 관련 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체험관에서 활용하고,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는 조랑말을 주제로 하는 포니 체험장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승마가 생활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XR말체험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승마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아디다스 2024시즌 공식 유니폼을 공개했다. 전북은 1994년 창단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아 ‘1994’, ‘2024’ 2가지 버전으로 엠블럼을 제작했으며 클럽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30주년 기념 엠블럼은 2종류 모두 본연의 디자인은 최대한 유지하고 30년의 숫자를 상징적으로 시각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4’ 버전은 기존 엠블럼에 30년을 상징하는 ’30 YEARS’ 레터링을 하단에 배치했으며 2006년부터 엠블럼에 자리 잡은 봉황을 디자인해 표현했다. ‘1994’ 버전도 전북 최초 엠블럼 디자인에 ’30 YEARS’를 담았다. 전북은 기념 엠블럼과 함께 올 시즌 공식 아디다스 유니폼도 팬들에게 공개했다. 아디다스 2024시즌 유니폼은 에너지와 동기부여의 의미를 담아 ‘The momentum’의 이름으로 필드와 GK(홈, 원정) 총 4종을 선보였다. 진녹색의 홈 유니폼은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으며, 배번은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에 ‘30 YEARS’ 레터링을 담아 올 시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GK유니폼은 진한 핑크 컬러를 입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북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겸한 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은 전북을 응원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월드컵경기장 W1, 2게이트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전북 체육의 비상을 꿈꾸며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일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예정 돼 있는 굵직굵직한 대회에서 선전을 거두기 위해 선수들이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바이애슬론 등 8개 동계 종목 195명의 선수들은 오는 20일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과 팀별 소속 훈련장 등에서 추위도 잊은 채 맹훈련 중이다. 특히 동계종목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동계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설 명절도 반납한 채 훈련에 임하고 있다. 또한 육상과 수영, 레슬링, 배드민턴, 태권도 등 44개 하계종목의 1198명의 선수들 역시 이달 28일까지를 동계강화훈련 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치고 있다. 전북자치도체육회는 선수들이 전북스포츠과학센터와 체력단련장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으며, 훈련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와 지도자 등 현장의 목소리 또한 청취해 반영 할 예정이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3/2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맞대결로 2024시즌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전북은 창단 30주년을 맞는 올 시즌 K리그와 FA컵,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전 대회 석권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이날 경기 승리로 2023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자존심을 회복, 23/24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은 올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가 많은 만큼 기존 선수들과 호흡이 이번 경기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두바이 전지훈련 중 치른 5차례 연습경기에서 초반과 달리 경기를 치를수록 이영재, 티아고, 이재익 등 뉴페이스 선수들을 비롯해 기존 선수들까지 고른 활약으로 한층 강화된 팀워크를 선보였다. 또한 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대표팀 선수들까지 팀에 합류해 선수단 분위기도 더욱 고조돼 승리를 자신하는 분위기다. 주장 홍정호는 “전주성에서 울리는 팬들의 함성이 그리웠다. 시즌이 시작되고 팬들과 함께 호흡할 시간이 다가온다는 것에 기쁘고 설렌다”면서 “시즌 첫 경기인 만큼 내용과 결과 모두 잡겠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오는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치러진다.
다음주께 출국할 예정이라 밝혔던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미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전날 거주지인 미국으로 출국했다.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8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돌아온 직후 취재진에 다음주께 휴식차 자택으로 돌아간다고 밝힌 바 있다. 예고보다 일찍 한국을 뜬 것이다.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지 이틀 만이다. 당시 클린스만 감독은 잠시 휴식한 후 유럽으로 넘어가 해외파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했다. 축구협회는 설 연휴 이후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해 아시안컵을 돌아보고 대표팀 운영 전반을 논의한다.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으로 돌아와 이 자리에 참여할지도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64년 만의 우승이라는 목표를 품고 이번 아시안컵에 출전했으나 4강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해 짐을 쌌다. 클린스만호는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역대 최고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터라 '4강 탈락'이라는 결과가 아쉬움을 남겼다. 조별리그에서 2-2로 비긴 요르단을 상대로 졸전 끝에 완패한 터라 특히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력을 둘러싼 비판이 거세졌다. 아시안컵 전부터 재택근무, 외유 논란이 불거진 클린스만 감독에게 계속 대표팀 지휘봉을 맡겨서는 안 된다며 경질을 주장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귀국 현장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것을 실패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연이은 졸전 끝에 64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을 경질하라는 국민동의청원이 등장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한 축구 팬이 작성한 '역대급 황금세대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뻥' 축구, '해줘' 축구, '방관' 축구로 아시아를 놀라게 한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서가 9일 공개됐다. 자신을 '붉은악마' 회원이며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청원 취지에서 한국이 이번 아시안컵 6경기에서 11득점 10실점한 기록을 내세우며 "최악의 경기력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게 만든 장본인인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강력히 청원한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클린스만 감독이 한결같이 '아시안컵 우승'을 공언했지만, 조별리그에서 졸전을 거듭한 한국이 연이은 연장 접전 끝에 간신히 4강에 진출해서는 유효슈팅 0개에 0-2 패배라는 참담한 내용으로 탈락했다며 분노를 표했다. 클린스만호는 지난해 3월 출범해 5경기에서 3무 2패를 거두고, 9월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리를 기점으로 약체 국가를 상대로 평가전 6연승을 달렸다. 이후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우승'을 공언하고 "모든 것은 결과로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작성자는 이와 더불어 계속되는 재택근무, 외유 논란 지적에도 자신만의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을 저격해 "아시안컵 우승을 공언하고 결과로 평가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당연히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경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작성자는 '황금 세대', '역대급 스쿼드'로 꼽힌 한국 대표팀 명단을 언급하며 "이렇게 허망하게 한참 아래 수준의 국가들과 졸전을 거듭하며 탈락하리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다"고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 탓을 한다"고 주장한 이 작성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결승전 최우수선수(MOM)에 빛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 김민재 등 말 그대로 유럽 명문 팀 선발 자원으로 구성된 황금세대를 다듬어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 감독의 몫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일부 언론 기사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 경질에 대한 위약금이 68억이라는데, 그를 선임한 대한축구협회에서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클린스만호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도 불안하고, 본선에 진출한다고 해도 무색무취의 전술과 경기력 때문에 기대감이 없다"고 경질을 호소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공개일로부터 30일 안에 5만 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고, 심사에서 채택될 경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겸한 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은 전북을 응원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월드컵경기장 W1, 2게이트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또한 ‘2024 시즌권’을 구입한 팬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선수단 홈(50명), 원정(50명) 벤치 앞 특별 공간을 마련해 제공한다. 출정식 겸 오픈 트레이닝은 감독 및 주장단 출사표를 시작으로 신입선수들의 인사와 각오를 팬들에게 전하고 공식 오픈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선수들과 사인 및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퇴근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출정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해 선수단 격려와 시즌권 가입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권 구입 팬 대상 추첨은 구단 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팀 이한빛(여자자유형 62㎏)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한빛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2024년 국가대표 2차 및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 선수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제19회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아쉽게 16강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정환기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감독은 “하루도 쉬지 않고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향후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한국 여자 수영 에이스 한다경(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7일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한다경은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6일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 한다경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수영 선수들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다경 역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계영 800m에서 역영을 펼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800m에 출전하는 한 선수는 자신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특히 다음 달 예정돼 있는 파리올림픽 출전 선발전 대회를 앞두고 기록 단축 및 기량을 점검하는 절호의 기회다. 한편 한다경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전북 수영의 간판이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값진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동계체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빙상(스피드) 여고부 3000m 경기에서 4분24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정유나(전주제일고)는 1500m와 매스스타트 경기에서도 2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여찬혁(전북연맹)은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가장 월등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전북자치도 소속 빙상(쇼트트랙) 선수인 박지원과 최지현, 노아름은 각각 500m와 1000m, 30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고, 3000m 릴레이 경기에서도 전북자치도청팀은 2위를 기록했다.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동계체전 기간 내내 승전보가 울려 도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이사회를 열고 전북 체육 발전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결과 △2024년 사업계획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시기 변경 승인 건 △각종 규정 개정(안)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임원변동 사항 및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육꿈나무선발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올해 예정 돼 있는 주요 추진업무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이날 임원들은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입을 모았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와 의회, 교육청,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등과도 협업·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덧붙였다. 정강선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속 체육회도 나날이 발전·성숙해가고 있고,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전북체육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올해도 앞만 보고 달릴 것이며 임원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지방무형문화재인 태권도를 국가유산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최재춘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기존의 ‘문화재(財)’ 명칭을 ‘국가유산(遺産)’으로 변경하는 국가유산기본법이 오는 5월 17일부터 시행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지난 2016년 10월 14일 전라북도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태권도 역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을 통해 국가유산으로 지정돼야 한다는 것이다. 최 단장은 “태권도를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서는 시, 도 지방무형문화재 지정에서 국가유산 지정의 단계가 선행돼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950~1960년대 수련방식, 경기규칙, 기술 등 전북태권도의 역사성 기록 △실전 겨루기 방식의 전북태권도 역사를 대표하는 자료 축적 △전북 겨루기 태권도 보존회 활동 등을 근거로 내세우며 국가유산 지정의 타당함을 주장했다. 최 단장은 “태권도가 전라북도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기본 틀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위에 다양한 정책과 방향을 설정해 현재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는 씨름과 동일한 방법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며 “태권도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통해 전라북도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태권도를 국가유산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지난 5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서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또 개인전 25m 권총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으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김 선수는 2018년부터 임실군청 사격팀 선수로 등록, 임실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훈련에 힘입어 2024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김 선수는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는 물론 내년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전지훈련을 위해 익산을 찾으면서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시에 따르면 익산 펜싱아카데미에서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펜싱협회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익산시가 지원하는 이번 훈련에는 56명의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뿐만 아니라 경기도체육회와 호남대학교 선수들이 동참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익산을 방문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미래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근대5종 선수만이 올림픽 대회의 진정한 선수로 불릴 수 있다.' 근대올림픽 창시자인 쿠베르탱인 근대5종을 강한 인내심과 감투정신, 스피드와 지구력을 갖춰야 하는 복합 스포츠 종목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어렵고 비인기 종목이어서 국내 체육 중고교 중심으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전북에는 그동안 근대5종 실업팀이 없어 전북 출신 우수 선수들이 타 시도 실업팀으로 들어가거나 진로 걱정을 해야 했다. 이 같은 실정에서 완주군이 29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했다. 이날 창단한 근대5종 실업팀 멤버는 완주에 있는 전북체육중·고 출신들이 주축이다. 선수단은 임성택 감독과 김우철·형태극·이화영·김예나·김세웅·윤민종 선수 등 남녀 혼성으로 구성됐다. 임 감독은 20여 년 경력의 베테랑 지도자며, 현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봉동 출신의 김예나 선수를 비롯한 여러 명의 선수가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레슬링팀을 보유한 완주군이 새로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한 것은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다. 다른 종목과 달리 근대5종 종목(펜싱+수영+승마+육상+사격)의 경우 대회 유치 때 선수들이 장기체류하면서 경제 유발 효과가 크다는 점이 고려됐다. 또 체육 중고교 시설을 완주군민들에게 개방하고, 전북도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도 완주군과 군의회를 움직였다. 이날 창단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과 의원, 전국 근대5종연맹 이정관 상임부회장,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 김동석 LH 전북본부장, 이문순 전북근대5종연맹 회장, 선수단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의장은 “완주군 근대5종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완주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스포츠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강선 회장은 "과거 전북체육의 위상을 되찾는데 완주군청 실업팀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팀 창단을 해준 완주군수와 군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문순 전북연맹 회장은 "척박한 환경에서 운동해온 전북 출신 근대5종 선수들이 실업팀이라는 보금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완주군 실업팀이 25세 이하 실력 있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완주=김원용 기자
'근대5종 선수만이 올림픽 대회의 진정한 선수로 불릴 수 있다.' 근대올림픽 창시자인 쿠베르탱이 근대5종을 강한 인내심과 감투정신, 스피드와 지구력을 갖춰야 하는 복합 스포츠 종목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어렵고 비인기 종목이어서 국내 체육 중고교 중심으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전북에는 그동안 근대5종 실업팀이 없어 전북 출신 우수 선수들이 타 시도 실업팀으로 들어가거나 진로 걱정을 해야 했다. 이 같은 실정에서 완주군이 29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했다. 이날 창단한 근대5종 실업팀 멤버는 완주에 있는 전북체육중·고 출신들이 주축이다. 선수단은 임성택 감독과 김우철·형태극·이화영·김예나·김세웅·윤민종 선수 등 남녀 혼성으로 구성됐다. 임 감독은 20여 년 경력의 베테랑 지도자며, 현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봉동 출신의 김예나 선수를 비롯한 여러 명의 선수가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레슬링팀을 보유한 완주군이 새로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한 것은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다. 다른 종목과 달리 근대5종 종목(펜싱+수영+승마+육상+사격)의 경우 대회 유치 때 선수들이 장기체류하면서 경제 유발 효과가 크다는 점이 고려됐다. 또 체육 중고교 시설을 완주군민들에게 개방하고, 전북도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도 완주군과 군의회를 움직였다. 이날 창단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과 의원, 전국 근대5종연맹 이정관 상임부회장,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 김동석 LH 전북본부장, 이문순 전북근대5종연맹 회장, 선수단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의장은 “완주군 근대5종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완주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스포츠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강선 회장은 "과거 전북체육의 위상을 되찾는데 완주군청 실업팀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팀 창단을 해준 완주군수와 군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문순 전북연맹 회장은 "척박한 환경에서 운동해온 전북 출신 근대5종 선수들이 실업팀이라는 보금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완주군 실업팀이 25세 이하 실력 있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완주=김원용 기자
정상훈 대한체육회 정책자문위원(전 원광대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이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체육 소장품을 기증했다. 정 위원이 기증한 소장품은 19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던 12폭 병풍을 비롯해 올림픽 기념메달,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뱃지, 각종 기념품이 모아진 액자 등이다. 이날 정강선 회장은 정상훈 기증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기증된 소장품은 전시 및 연구자료로 보존·활용하게 된다. 정상훈 위원은 “체육회가 추진 중인 체육역사기념관 조성 사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더 많은 체육 소장품이 기증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북체육역사기념관 TF 위원장인 문승우 전북도의원은 “기증된 소장품들은 감히 가격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가치가 높다”며 “전북체육 발전에도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강선 회장은 “먼저 흔쾌히 기증에 동참해주신 정상훈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북체육역사를 잘 관리하고 보존시켜, 후배 체육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체육회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원로 체육인, 프로 선수 등의 체육 소장품 기증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라북도테니스협회(회장 장교진)는 지난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3 전라북도테니스협회 유공자 및 랭킹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전상철 익산시테니스협회 총무이사 등 5명이 대한테니스협회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전북이순테니스회 김양일 씨 등 4명은 감사패를, 고창군테니스협회 김종신 씨 등 3명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김원재 홍보위원장 등 6명은 전북테니스협회 우수 임원상을 수상했다. 남원 거점 스포츠클럽 조민혁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남원노암초 박서지 등 10명에게는 전북테니스협회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교진 전북테니스회장은 “오늘 자리는 2023년을 빛낸 전북테니스인들을 결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면서 “전북테니스협회는 지역선수가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지원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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