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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 겨울 스포츠 꽃 뜨거운 열전 시작

무주 덕유산 설원에서 동계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 대회가 개막했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2024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 개회식이 10일 오후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질레탈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와 동호인을 중심으로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스키·스노보드 인구 저변 확대,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백성일 전북일보사 부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갑진년 청룡의해를 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동호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호인들께서는 은빛 설원을 질주하면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리시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참가자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최상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전북일보와 전북스키협회가 대회 마지막 날까지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개회식에는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황인홍 무주군수,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오광석 부의장, 진형석 전북도의회 의원, 김승기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남기재 무주경찰서장, 고영호 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국진 전북스키협회장, 이종석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김범석 농협중앙회 무주지부장, 안길선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 고진환 KT 무진장지사장, 곽동열 무주농협 조합장, 김성곤 구천동농협 조합장, 최태호 전국스키협회 수석 고문, 전북일보 백성일 부사장·서창원 이사·김영곤 광고사업국장 등을 비롯한 참가 선수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11일(스키)과 12일(스노보드) 이틀 동안 치러진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4.01.10 18:21

전북 현대 ‘약속의 땅’ 두바이서 프리시즌 전지훈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2024 프리시즌 전지훈련을 떠났다. 전북은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오는 2월 3일까지 두바이에서 체력훈련과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실시하며 2024 시즌을 대비한다. 전북은 두바이에서 10여 일간 체력훈련을 통해 담금질을 마친 뒤 세계적인 명문 클럽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FC 파리 니즈니 노브고로드 등 러시아 팀을 비롯해 라트비아(Riga FC-리그 2위), 아르메니아(FC Urartu-리그 우승), UAE 등 각국의 다양한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동계 훈련 최적의 날씨와 환경이 갖춰진 두바이에서 시즌 준비를 했던 전북은 이곳을 챔피언이 되는 ‘약속의 땅’으로 만들었다. 2015년 두바이에서 첫 프리시즌 전지훈련을 실시한 전북은 그해 K리그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16년에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2017년에도 K리그 우승을 하며 리그 5연패(2017~2021)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북은 이번 프리시즌에서 기존의 베테랑 선수들과 티아고, 이영재, 권창훈 등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 간의 조직력 강화에 집중하고, 신·구조화를 통해 팀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 축구
  • 강정원
  • 2024.01.10 16:28

전국 스키·스노보드 동호인들 무주에 모인다

무주 설원에서 동계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의 축제가 열린다. 전북일보는 10일부터 12일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24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를 개최한다.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와 동호인을 중심으로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스키·스노보드 인구 저변 확대,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다. 스키 경기는 남녀로 나눠 △초등부(저·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실버부로 열린다. 스노보드도 남녀 △청소년부(중·고등) △일반부로 나눠 개최된다. 대회 코스는 기존 파노라마에서 루키힐로 변경됐다. 대회 종목은 스키와 스노보드 알파인 대회전으로 치러지며, 1·2회전 경기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무주 덕유산리조트 만선하우스 카페테리아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10일 오후 5시 30분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 티롤호텔 질레탈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황인홍 무주군수,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김국진 전북스키협회장, 전북체육회 관계자,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윤석정 사장·백성일 부사장·서창원 이사·김영곤 광고사업국장, 참가 선수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4.01.09 15:58

남원시,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 급부상

남원시가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지로 급부상하면서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는 지난 5일부터 축구, 테니스 등 1250여 명의 스포츠 전지훈련팀이 남원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차로 시작된 유소년축구 전지훈련은 12일까지 8일간 실시된다. 이어 15일부터 21일까지는 2,3차 훈련이 진행되며 초등 테니스 동계 전지훈련도 8일부터 시작해 13일까지 예정돼 있다. 남원시 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유소년축구 동계 전지훈련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35개팀, 954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 문화체육센터 1·2구장, 남원중학교 운동장, 전라북도 인재개발원 축구장 등이 훈련지로 사용된다. 또 초등 테니스 동계 전지훈련 참가자는 전국 20개팀, 300여 명으로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 많은 학부모 및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하는 만큼 관내 마트, 카페, 요식업소 등의 매출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방문한 선수단들이 우수한 시설에서 훈련하고 부상 없이 훈련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번 전지훈련팀 방문이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맞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준서
  • 2024.01.09 15:57

무주 태권도원,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매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올해 태권도원 전지훈련 유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 전지훈련을 위해 태권도원을 다녀간 선수, 수련생이 1만 2969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공연 단,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등 태권도 주요 기관들의 전지훈련은 물론 73개 단체가 태권도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는 22년 대비 참가팀은 43%, 참가 인원은 79%가 증가한 결과로 숙박 요금 할인과 훈련장 무료 대관, 전자호구 기자재 및 체력단련장 이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023년 전지훈련 참가 단체 중 32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4.63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로 안전하고 편리한 태권도원 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설문에 참가한 모든 단체가 “향후 태권도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의향이 있다” 항목에 매우 그렇다(27개), 그렇다(5개) 등 긍정적 평가로 재방문에 대한 의지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이달 중순 태권도원을 찾을 예정인 국가대표 TS 태권도장 지호용 관장은 “전지훈련으로서 태권도원 만한 장소가 없다”면서 “상시 태권도 매트가 깔려있는 훈련 장소와 운동기능 향상을 위한 체력· 근력 활동을 모두 할 수 있는 훈련시설이 완비돼 있고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은 전지훈련 성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태권도원을 매년 찾게 된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태권도원 동계 전지훈련은 2월까지 거의 가득 찼을 정도로 많은 문의와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며 “태권도원의 안전하고 우수한 시설에서 지도자들이 계획한 목표를 선수와 수련생들이 100% 달성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전지훈련 지원을 태권도뿐만 아니라 타 스포츠 단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1월에는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해 서울 미동초등학교, 경기도 의왕 덕성초등학교, TS 태권도, 도복소리 등 전국 40여 팀이 태권도원을 찾을 예정이다.

  • 태권도
  • 김효종
  • 2024.01.08 16:17

부안군, 행안면 다목적체육센터 준공

부안군은 8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정기 도의원,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안다목적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관한 행안다목적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민체육기금 10억 원, 군비 43억 원, 특별교부세 4억 원 등 총57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975㎡ 규모로 실내체육관, 사무실, 샤워실 및 화장실을 배치하고 소방설비, 냉·난방설비, 방송설비 등을 갖추어 시설 이용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읍면 8개 지역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 7기부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부안읍 다목적체육센터, 줄포 다목적체육센터 준공에 이어 세 번째 체육센터를 준공하게 된 것이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에 개관한 행안다목적체육센터가 주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및 문화행사를 즐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부안·줄포·행안 다목적체육센터를 준공했으며, 추진 중인 5개 읍·면지역 다목적체육센터, 실내테니스장, 푸드앤레포츠 볼링장, 위도실내게이트볼장, 실내론볼장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스포츠일반
  • 홍석현
  • 2024.01.08 16:16

대한·전북체육회 노력으로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탄력

대한체육회와 전북체육회의 노력으로 남원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됐다. 7일 대한체육회와 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유소년 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 20억 원이 포함된 2024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이 의결·확정됐다. 기본·실시설계비 예산이 확보되면서 총 49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남원 유소년 콤플렉스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중부권 이남 지역 전체 유소년과 청소년 중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첨단 훈련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지역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대선 당시에는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이었지만, 이후 사업명칭이 바뀌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여야의 첨예한 정치적 대치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대한체육회와 전북체육회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당시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국가차원의 체육시설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결국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는 대한체육회를 방문, 실시 설계비 예산 확보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전북체육회의 요구에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없이 방문해 2024년 설계용역비 반영을 요구했다. 당시 이기흥 회장은 기재부 출신 윤성욱 사무총장을 실무 책임자로 내세워 여·야 국회의원들을 설득했다는 것. 21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울산 북구)이 상임위 예산 수립 논의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고, 예결위로 넘어간 뒤에는 장동혁 의원(국민의힘·충남 보령 서천) 등이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전남 영암 무안 신안군)과 전북지역 국회의원인 김윤덕(더불어민주당·전주시갑), 김수흥(더불어민주당·익산시갑), 이원택(더불어민주당·김제 부안), 이용호(국민의힘·남원임실순창) 의원 등도 적극 지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대선 때 양 당 공약에 모두 빠져 있었던 이번 사업을 막판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모두 끼워 넣었던 것은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의 노력이 매우 컸다”면서 “이 사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 과정에서 대한체육회가 정말 피나는 노력 끝에 여·야를 넘나들며 예산을 어렵게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해준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국회에 감사드린다”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4.01.07 15:31

전북 현대, 국가대표 권창훈·경희대 박주영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권창훈과 경희대 박주영을 영입했다. 또한 원클럽맨인 최철순과 계약을 연장했다. 전북은 7일 수원삼성(2013~2016)과 프랑스 디종 FCO(2017~2019), 독일 SC 프라이부르크(2019~2021)를 거쳐 국내로 복귀한 뒤 지난해까지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권창훈을 자유 계약 신분으로, 대학축구의 신성 경희대 박주영도 자유 선발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또 원클럽맨인 최철순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권창훈은 일찍부터 대한민국에서 축구 실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스타다. 2012 U-19 AFC 챔피언십을 시작해 2013 FIFA U-20월드컵,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까지 각급 연령대별과 A대표 팀까지 줄곧 대한민국 축구팀을 대표했다. K리그에서도 144경기를 소화한 권창훈은 저돌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수비진을 돌파하는 개인기를 비롯해 날카로운 왼발 킥에 최대 강점을 가진 선수다. 권창훈은 “수많은 고민 끝에 전북행을 결심했다. 제 축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판단이었다”면서 “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전북 구단에 깊이 감사드리고 반드시 보답하겠다. 나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경희대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박주영은 윙포워드 포지션으로 187㎝의 큰 키에 빠른 발이 최대 강점으로 손꼽힌다. 박주영은 좌·우 측면이 모두 가능하며 대학 선수 중 최고라고 인정받은 가속력, 순간 스피드를 이용한 1대1 돌파 능력과 최전방 지역에서 마무리 짓는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박주영은 “전북에서 이전에 없던 신인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배들에게 배운다는 자세와 어느 선수와도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태도를 갖추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전북은 지난 5일 원클럽맨인 최철순과 2025년까지 재계약 했다. 2006년 전북에서 데뷔한 최철순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20년(2006~2025, 상무 시절 포함)으로 늘리며 전북의 역사를 다시 썼다. 전북의 모든 K리그(9회) 우승과 ACL(2회) 우승의 역사를 함께한 유일한 선수인 최철순은 이와 함께 K리그 통산 최다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전북 소속으로만 K리그 398경기에 출전한 최철순은 이동국(361경기-전북통산 2위)을 넘어 전북 팀 통산 최다 출장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최철순은 “녹색 유니폼을 입고 처음 경기에 나서던 날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20년이라는 시간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과 제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축구
  • 강정원
  • 2024.01.07 15:31

순창군, 지난해 ‘스포츠 대표도시’ 발돋움

순창군이 지난해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스포츠 대표 도시’로 도약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47개 대회, 50개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전년도 대비 연인원 1만 2000명이 증가한 12만 명이 순창군을 찾았으며, 대회 경기 횟수도 2022년 대비 40일 늘어난 216일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순창군이 스포츠마케팅 추진의 중점적인 방향을 체류형 스포츠 대회 유치로 집중한 결과로,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된다. 또 주니어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중점적으로 유치하여 참가 선수들이 경기 참여 일정 및 컨디션 조절을 위해 지역 내에서 숙식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개최하는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3개 대회에 연인원 2만 7000명을 동원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면 단위까지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에서는 특히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군은 탈코로나 시대를 맞아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육성의 원년'으로 선언해 국제 대회 및 해외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며 스포츠산업 영역을 확장했다. 실제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동티모르 등의 해외 전지훈련팀을 유치했으며, 지역 내 실업팀 선수와 학교 지도자들이 참여하는‘순창형 소프트테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순창군의 스포츠 인프라와 행정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2023년도 순창군 스포츠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종목단체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임남근
  • 2024.01.07 15:31

순창군,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전북 체육계 ‘환영’

순창군이 소속 실업팀인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한 것과 관련해 전북 체육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순창군은 기존 역도팀과 남자 소프트테니스팀에 이어 3개의 실업팀을 보유하게 됐다. 도내 자치단체 중 전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실업팀을 운영하게 된 것. 특히 순창군은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으로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순창군의 경우 각종 대회 개최를 비롯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 월등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팀 창단으로 순창군을 찾는 체육인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번 창단은 절대적으로 실업팀이 부족한 도내 체육계에 단비 같은 소식으로 전북체육회는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전북체육회는 완주군청의 근대5종, 전주시청의 배드민턴 등 도내 일부 자치단체에서도 실업팀 창단을 준비 중이거나 긍정 검토를 하고 있어 실업팀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체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계시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분들에게 체육계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전북체육회에서도 적극 지원 할 것이며 더 많은 실업팀이 창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4.01.04 16:08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창단

순창군이 전문체육의 균형발전과 스포츠 진흥을 위하여 추진한 순창군청 소속 실업팀인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했다. 군은 지난 2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신현수 실업팀 단장(체육진흥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선수단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로 창단된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은 감독 1명 선수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감독은 다년간 지역 학교 체육에 몸담아 왔던 김옥임 감독이 맡게 되었다. 선수는 대전고 출신의 이지영 선수를 비롯하여 김채희, 문혜연, 신한나, 박시현 선수로 1월 1일 자로 순창군에 입단했다. 순창군은 작년 역도팀 창단에 이어 올해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하게 되면서 전라북도 내 기초 자자체 중 전주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실업팀을 운영하게 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순창군을 소프트테니스의 명가로서 육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선수 여러분 모두 순창군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규 선수 임용식에서는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순창 출신 서범길 선수, 경기도 화성에서 이적한 김태영 선수도 함께 임용됐다.

  • 스포츠일반
  • 임남근
  • 2024.01.03 16:22

전북 현대, 센터백 이재익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수비진을 보강했다. 전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팀의 유망주 센터백인 이재익(24)을 자유계약 신분으로 품었다. 전북은 지난달 28일 홍정호와의 재계약에 이어 서울 이랜드FC에서 활약한 센터백 이재익을 영입하며 수비진의 신구 조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재익은 2018년 K리그1 강원FC에서 프로 데뷔 후 카타르 알 라이안(2019~2020)과 벨기에 로열 앤트워프FC(2020~2021) 등을 거쳐 2021년 6월부터 지난 시즌까지 서울 이랜드FC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K리그1과 K리그2에서 76경기를 소화한 이재익은 ‘2019 FIFA U-20 월드컵’과 ‘U-23 아시안게임’까지 각급 연령대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대한민국 센터백의 기대주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A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그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왼발에 능한 이재익은 빌드업이 뛰어나고 퀄리티 높은 전진패스가 장점으로 공격축구를 추구하는 전북에 맞춤형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익은 “녹색 유니폼의 무게감을 느껴보고 싶었다. 그 무게를 떨쳐내고 전북 수비의 중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면서 “전북 팬들의 함성과 열기를 하루빨리 경험하고 싶다. 전주성에서 경기에 나서게 되는 그 순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축구
  • 강정원
  • 2024.01.03 16:18

익산시, 공격적 스포츠 마케팅 ‘성과’

익산시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스포츠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달에 서울 대치중학교 야구부, 육상(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및 꿈나무 선수,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약 20개 팀 이상의 리틀야구단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익산을 찾는다. 400여 명에 달하는 이들은 2주 이상 익산시에 체류하면서 종합운동장과 반다비체육센터 등에서 기량을 갈고 닦을 예정이다. 특히 리틀야구 스토브리그에 프로야구 레전드인 양준혁 감독의 양신리틀야구단이 참여 예정이며, 투척 국가대표 상비군에는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태희 선수가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2개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3일부터 10일간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는 ‘2024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과 ‘2024 전국남녀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열려 약 1800명의 선수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 2월 3일부터 8일까지 5일간 2000여 명 이상의 선수단이 방문하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주최 ‘제3회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개인선수권태권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전지훈련과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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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욱
  • 2024.01.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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