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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크로우 야구동호회, 완주군수배 무패 우승

완주군청 야구동호회 ‘크로우’(단장 송진선)가 제12회 완주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완주군수배 야구대회는 완주군 야구소프트볼 협회 주관으로 전북 도내 총 24개 팀이 참여했으며, 예선 조별리그 2경기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크로우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완주야구장에서 주말마다 열린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완주군청 크로우팀은 예선에서 전주2부리그 강팀인 아름다운웨딩홀과 완주리그 상관스카이블루팀에 승리하고 24개 팀에서 1등으로 16강에 오른 후 완주리그 적토마를 상대로 5회 콜드게임 대승을 거뒀다. 8강에서도 유일브라더스를 4회 콜드게임으로 격파하고, 4강에서 완주리그 3위팀인 둔산이지스를 4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크로우는 결승에서 만난 전주 강팀인 토네이도를 상대로 16대 7로 이기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기돈(재난안전과 통합관제팀장) 감독은 “2003년 7월에 결성된 우리 팀이 20년 만에 우승을 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며 “2023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참여한 모든 팀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일과 병행해서 매사 최선을 다하는 완주군청 야구동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야구
  • 김원용
  • 2023.12.12 16:20

‘전북특별자치도 기념 2023 태권도시범 경연대회’ 성황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고봉수)가 주관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기념 2023 태권도시범 경연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전주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의 새롭게 비상할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도약하고 축하를 기념하는 대회다. 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0여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했으며, 태권도의 화려한 시범발차기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는 시범경연과 태권체조로 나눠 경쟁을 벌였다. 시범경연 부문에서는 전주대학교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경민대학교, 우수상은 삼천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상지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무주시범단,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등 6개 팀이 받았다. 또 태권체조 부문은 브니엘K타이거즈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더원시범단, 전주대학교 파이어 파이터 태권도시범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고봉수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기념 2023 태권도시범 경연대회’의 특별한 의미를 기념하고, 태권도의 미래를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지난 역사 속에서 우리 지역 태권도는 많은 도전과 업적을 이뤄왔으며, 이를 함께 기리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 태권도
  • 강정원
  • 2023.12.11 11:23

전북현대모터스FC, “프로축구 지원해준 전주시에 깊은 감사”

시즌을 마친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이 프로축구 발전과 구단 및 팬의 편의를 위해 힘써온 전주시를 방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7일 전주시청을 찾은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FC 대표이사와 이도현 단장,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 부주장 김진수선수, 이동준 선수 등 전북현대 구단 관계자, 선수들과 환담시간을 가졌다. 전북현대 선수단은 지난해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 관람석을 개선한 데 이어 올해 경기장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개선하는 등 프로축구 발전과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힘써준 전주시에 감사를 표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돈독히 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 시는 지난해 전주월드컵경기장의 관람석 중 선호도가 낮은 엣지형 관람석(600석)과 테이블을 신형으로 교체했으며, 최근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전북현대모터스FC의 메인 팀컬러인 초록색 LED조명으로 교체했다. 또 축구팬의 관람 편의를 위해 홈경기가 열리는 날 전주지역 주요 거점과 경기장을 오가는 시내버스 특별노선인 1994번 버스도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됐다가 최근 3년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시는 내년에는 4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선수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도록 경기장 내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대체 보조경기장을 조성하는 등 전북현대 지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선수들은 팀의 연고지인 전주시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허병길 전북현대 대표이사는 "2023년은 경기 운영 면에서 힘든 해였지만 단 페트부르크 신임 감독 영입으로 구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선수들의 경기력이 빠르게 회복돼 K리그 막바지로 갈수록 전북현대가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면서 “전주시가 전북현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우 시장은 “전북현대는 우리 지역에 정착한 후 지역 축구 및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공헌하고, 전주시민과 전북도민을 넘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대표 구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전북현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구
  • 백세종
  • 2023.12.07 19:15

정읍고창부안지역 청소년 농구대회 성황

전주지방검철청 정읍지청(지청장 이시전)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연합회(회장 임은택)가 주최하고 고창지구협의회(회장 박종대)가 주관한 제23회 정읍고창부안 지역 청소년 3:3 농구대회가 지난 2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정읍지청 진동화 수석 검사와 홍준현 검사를 비롯해 임은택 회장, 허수종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정읍지구회장, 은희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회장, 박종대 회장 및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 참가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읍, 고창, 부안 지역 예선을 거친 고등부 12팀과 중등부 6팀이 본선에 참가해 조별리그 예선과 결선리그를 진행됐다. 경기 결과 고창고 슈터1팀이 고등부 우승을, 고창 강호항공고가 2위를, 고창고 슈터 3팀과 정읍 무명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정읍 울브스가 우승컵을 안았고 고창 영선중A팀이 준우승, 정읍 점핑과 고창 영선중 B팀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박종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소년들이야 말로 우리 지역의 미래”라며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농구를 통해 정읍,고창,부안 지역 청소년들이 우의를 돈독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농구
  • 김성규
  • 2023.12.04 16:40

호원대 펜싱부, 전국 남녀 대학펜싱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펜싱부가 2023년 제24회 전국남녀대학펜싱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지난달 11월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호원대 펜싱부는 남녀 단체전 금메달(2개)과 동메달(2개)을 획득했다. 호원대 펜싱부 한다현(2년)은 대학부 개인전 에페에서, 이혁준(3학년)은 사브르에서 각각 동메달을 자치했고, 단체전 종목에서는 여자에페, 남자사브르에서 우승했다. 특히 단체전 결승전에서 남자사브르 이혁준(3년), 한구상(2년), 임원진(2년), 김경태(1년)가 강호 한국체육대를 만나 접전 끝에 45대42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또한 여자에페 단체전에서도 장서현(3년), 최지원(2년), 한별(2년), 김다은(2년)이 한국체육대를 꺾고(45대36)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호원대 펜싱부 여자에페 종목의 경우, 대학부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복 펜싱부 감독(스포츠무도학과 교수)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의 노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환규
  • 2023.12.04 16:37

‘2023 남원춘향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마무리

‘2023 남원춘향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26일 전국 각지에서 3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와 남원시육상연맹,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을 출발해 의료원 앞, 이백문화체육센터, 장안4가, 범실교 앞, 노암4가, 송치 버스정류장을 돌아오는 코스로, 5㎞, 10㎞, 하프(Half)코스, 풀(Full)코스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시민들은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에도 참가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명품 마라톤대회의 면모를 보여줬다. 대회 참가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남원을 찾은 전 마라톤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인 이봉주 선수는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사진도 찍으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시한 가운데 남원경찰서, 남원시 보건소, 남원소방서 의료인력 및 안전요원과 적십자, 여성체육회, 자원봉사자(300명) 등을 배치하고 모범택시, 자율방범대 등의 교통통제와 안전관리를 위한 협조 아래 안전하게 치러졌다. 또한 행사장 내 특산품 홍보 부스 설치는 물론 실시간 대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남원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하강호 남원시육상연맹 회장은 “이번 전국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분들과 시민들이 다 함께 협조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막을 내렸다”며 “마지막까지 힘써 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춘향 마라톤대회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며 전국의 모든 마라토너 모두가 다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며 “각종 생활 스포츠 대회를 통해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신기철
  • 2023.11.27 16:06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 “파크골프 저변확대·도민 건강 증진 앞장”

영하의 추운 날씨도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열기는 꺾지 못했다. ‘제1회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전주 마전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군 파크골프협회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도민들의 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회원 및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했다. 남자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 남자 시니어부, 여자 시니어부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경기는 18홀 스트로크 및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지만 선수들의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열정은 추위도 날려버렸다. 더욱이 1회 대회를 축하하기라도 하듯이 화창한 날씨에 따뜻한 햇볕이 필드를 내리쬐면서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일부 선수들은 심판이 시작을 알리기 전에 샷을 해 주의를 받기도 했고, 공이 코스를 벗어나기도 했으나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 했다. 또한 선수들이 호쾌한 샷을 날리거나 버디를 기록하면 참가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위원의 경기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기념촬영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파크골프의 보급과 활성화는 물론, 도민들의 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1회 대회를 거울삼아 앞으로 2회, 3회 등 매년 수준 높은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건욱 전북파크골프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제1회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50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환호의 갈채를 보낸다”면서 “대회 개최를 대대적으로 홍보해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창훈 회장님과 윤석정 사장님 등 전북일보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남자 일반부 우승은 이요연(전주·59타) 씨가 차지했으며, 유철희(고창·60타) 씨와 김영수(익산·60타) 씨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남자 일반부에선 2∼4위가 60타로 동률을 이뤄 유철희·김영수·김종수(전주) 씨가 순위결정전을 벌였고, 유철희 씨와 김영수 씨가 최종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설순례(전주·59타) 씨가 우승했으며, 이순복(정읍·60타) 씨가 2위, 홍명자(전주·64타) 씨가 3위를 기록했다. 여자 일반부도 홍명자 씨와 박채연(완주) 씨가 64타로 동타를 기록, 순위결정전을 거쳐 홍명자 씨가 최종 3위가 됐다. 남자 시니어부는 우승 장춘현(전주) 씨, 2위 하병남(전주) 씨, 3위 양성은(익산) 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여자 시니어부에선 정정숙(전주) 씨가 우승, 정계숙(전주) 씨가 2위, 지정남(전주) 씨가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 우범기 전주시장, 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유건욱 전북파크골프협회장, 권능중 전주시파크골프회장, 서봉석 군산시파크골프회장, 신동철 정읍시파크골프회장, 윤종삼 남원시파크골프회장, 유기봉 진안군파크골프회장, 한윤희 임실군파크골프회장,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백성일 부사장·서창원 이사·김영곤 전략기획실장·강인석 편집국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3.11.26 17:02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 "노년시절 부담 없이 시작한 파크골프로 얻은 큰 성취 얻어 기뻐"

“노년시절 건강은 물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으로 뜻밖의 수확을 거둬 기쁠 따름입니다.” 지난 25일 열린 ‘제1회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시니어부 1위의 주인공으로 장춘현(73·남·전주), 정정숙(66‧여·전주) 씨가 이름을 올렸다. 장 씨는 “믿기지 않은 1위 소식에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며 “특히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 시니어부 남자 우승자로 첫 이름을 올려 더욱 영광이다. 앞으로도 대회가 계속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씨는 7년 전 처음 파크골프를 시작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골프를 좋아했지만, 골프 라운딩 한 번에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 저렴한 파크골프에 재미를 붙였다”고 파크골프를 시작한 계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담 없이 회원들과 만나 근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운동을 할 수 있는 등 좋은 점이 많은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응원해 준 클럽 회원들 덕에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된 것 같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시니어부 여자 1위를 차지한 정 씨 역시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 씨는 “지인 따라 출전하게 된 대회에서 1위를 하게 돼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그동안 연습해 온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까 걱정됐지만, 주변에서 아낌없이 응원해 준 덕에 운 좋게 1위의 자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 역시 과거 15년의 골프 경력을 보유한 수준급 실력의 보유자였다. 그는 “15년의 골프 경력이 있지만, 그 후 10년의 휴식기가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욕심은 버렸지만, 막상 1위 소식을 접하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최근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이 증가하는 등 파크골프의 인지도가 점차 향상되고 있는 반면, 지역 내 파크골프장은 부족해 아쉽다”며 “앞으로 파크골프의 인프라가 확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스포츠일반
  • 전현아
  • 2023.11.26 16:56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 "취미로 시작한 파크골프로 예상치 못한 우승까지 하게 돼 더욱 영광"

“취미활동으로 시작해 출전하게 된 파크골프 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우승까지 하게 돼 더욱 영광입니다.” 지난 25일 열린 ‘제1회 전북일보배 파크골프 대회’에서 일반부 1위의 영예는 이요연(59·남·전주), 설눈례(59·여·전주) 씨에게 돌아갔다. 이 씨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가벼운 운동을 찾아보다 지인의 추천으로 파크골프를 시작하게 됐다”며 “집 근처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에서 하루 2시간씩 연습해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파크골프를 접한 지 1년밖에 안된 초심자였지만, 이날 만큼은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동호회 회원들과 재미 삼아 처음 출전해 본 대회에서 예상외의 수확을 얻어 너무 기쁘다”며 “또 14개 시군에서 모인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앞으로도 파크골프 대회의 저변이 넓어져 파크골프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대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설 씨도 일반부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믿기지 않는지 연신 트로피를 만지며 수상의 영광을 되새겼다. 그는 “10여 년 전 파크골프를 시작해 친구들과 운동 삼아 라운딩을 돌았다”며 “남편의 권유로 시작한 가벼운 취미생활이 너무나도 큰 성취감을 안겨줘 더욱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오전까지만 해도 ‘실력 발휘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친근한 동호회원뿐만 아니라 새롭게 사귄 파크골프 회원들의 격려에 생각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설 씨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번 대회에 참가해 보니 파크골프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 대회를 개최한 전북일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파크골프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전현아
  • 2023.11.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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