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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미스전북 眞 차예린씨 '2009 미스코리아' 善 당선

'2009 미스코리아 전북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올랐던 차예린씨(22·한국외국어통번역학 3년)가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에 당선 돼 전북의 미를 널리 알리게 됐다.차씨는 당선 소감을 통해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경쟁자들도 많았지만, 평범한 학생에 불과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다"며 "후보자 1번으로 참여하면서 부담감도 컸지만, 모든 심사의 기준이 되자는 심정으로 했더니 '행운의 번호'가 됐다"고 말했다.준비기간 내내 가장 힘들었던 것은 춤 연습. 수 십번은 반복해야 몸에 익을 만큼 지독한 몸치였기에 새벽까지 연습하는 게 너무 고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 치킨, 피자 등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도 만만치 않았다며 피부 관리를 위해 참고 또 참았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맘 놓고 먹을 수 있게 됐다고 웃었다.그의 꿈은 뉴스 앵커. 언론인권센터와 공공라디오 마포FM에서 활동하면서 꿈을 키워온 그는"꿈 때문에 미스코리아에 나간 것 아니냐고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얼굴만 예쁜 사람이기 보다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갖춘 앵커로 국가 브랜드를 창출하는 일에 일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여성·생활
  • 이화정
  • 2009.07.10 23:02

[일과 사람] 외래 위해어종 생태조사 벌이는 양현 박사

"이 과제는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하천 생태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건강한 생태 환경 조성도 앞당겨지는 것이죠."9일 오후 2시30분 전주 생태박물관에서 열린 '외래 위해어종의 생태 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와'멸종위기 및 유용 담수패류서식 생태조사'의 중간 보고회에서 만난 생물다양성연구소 양현 박사.양 박사는 "배스 구제 방안으로 인공 산란장을 이용해 수정란을 제거하고 산란장을 떠난 당년생 치어를 제거하는 것은 저희 연구소가 처음으로 실시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추천하고 지향하는 방법은 식품이나 사료, 교육 실습용으로 배스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07년부터 국립수산과학원이 발주한 이 정책과제를 맡은 그는 배스 인공 산란장을 이용한 구제 및 관리 방안을 찾고, 포획어종 방류를 통한 블루길의 구제 방안을 연구 중이다. 또 멸종위기종 1급으로 분류되는 두드럭 조개의 성장 및 번식생태 조사를 통해 다른 패류에 비해 적은 개체수와 국한적으로 발견되는 이유를 밝히기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처음에 배스의 인공 산란장을 만들때는 시청 관계자들도 참석하고 관심이 높았어요. 하지만 일이 진행될 수록 자치단체의 관심도나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치단체의 관심 없이는 힘들거든요."다소 수그러든 하천 환경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아쉽다는 그는 연구 뿐만 아니라 건강한 전라북도의 하천 생태계 보존을 위한 민·관의 협력도 강조했다. 또 적극적인 시민들의 활동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관계 기관 공무원들은 사업을 관리하고, 시민들은 수 많은 환경 단체들과 같이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것처럼 자신의 역할 수행만 잘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것만으로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그는 3년 째 녹록하지 않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힘들기 보다는 재밌다고 했다."연구가 마무리되면 어떻게 하면 배스와 블루길을 구제할 수 있고, 하상 파괴와 수질 오염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두드럭 조개를 보존할 수 있을지 공식화하게 된다"는 양 박사는 "이 지침을 따르면 외래어종에 의한 생태계 파괴도 막을 수 있고 희귀한 하천 생물들을 지킬 수 있어 결국 건강한 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환경
  • 백세리
  • 2009.07.10 23:02

[일과 사람] 전주 새 도시브랜드 개발한 김현태 원장

"전주가 도시브랜드 사업을 일찍 시작한 편은 아니지만, 현재 체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전주가 지켜온 전통과 역사에 서구적인 미를 더한다면 전주가 가장 아름답고 매력있는 도시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전주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개발한 것을 계기로 전주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8일 전주를 방문한 한국디자인진흥원 김현태 원장(55)은 "많은 지자체들이 도시에 디자인 개념을 넣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전주야말로 디자인 개념을 도입할 수 있는 소재가 풍부한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전주가 새롭게 내놓은 도시브랜드는 아이디어도 참신하지만, 마치 작은 꽃이 점점 크게 피어나는 것 같아 세계로 뻗어가는 도시로서의 발전을 기대하게 한다"고 덧붙였다."우리나라 디자인이 세계 10위권 안에 든다고 하지만, 아직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도 없고 우리 정부나 국민도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살 때 기능 보다는 디자인을 중시하고, 특산품 판매하는 박스 하나에도 디자인 개념이 들어가는 걸 보면 세계가 디자인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디자인은 감성에 가 닿는 것으로, 곧 삶의 질 향상이죠."김원장은 "창의적 요소인 디자인이 한 국가 및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 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지역을 알리는 데 있어서도 브랜드 관리나 디자인 개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저희 진흥원 역시 디자인시대를 맞아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계적인 디자인전문회사와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는 데에도 힘을 쏟겠습니다."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을 지낸 김원장은 지난 4월 취임,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지원업무를 축소하고 정책개발기능 및 조사·연구 기능을 강화시키는 조직 개편을 단행한 김원장은 "이제 디자인이 국가 성장동력의 중요한 역할을 할 때"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 사회일반
  • 도휘정
  • 2009.07.09 23:02

[사람] 성호그룹 송재성 회장 모교 이리공고에 10억 기부

이리공고 제7회 졸업생인 성호그룹 송재성 회장(77)이 10억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내놓기로 해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8일 이리공고(교장 오석점)에따르면 10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성호그룹 송 회장이 9일 오전 10시 모교인 이리공고를 방문해 10억원의 장학금 기부식을 갖고 교사·후배와 함께 모교 교정에서 기념식수를 할 계획이다.송 회장의 이번 모교 방문은 지난달 8일 서울에서 열린 이리공고 총동창회 자리에서 "모교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힘에따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다.총동창회와 학교측은 송 회장이 장학금 10억원을 전달해 주면 곧바로 장학재단을 설립할 방침인데 장학재단 명칭은 송 회장의 이름을 따서 '송재성 장학회'로 정할 예정이다.송 회장은 익산출신으로 이리공고와 한양대 토목과를 나와 내무부. 감사원 등에서 한때 공직생활을 했다.지난 81년에 늦깎이 건설업자로 변신하여 자산 1조원대의 중견기업을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로 잘 알져져 있는 송회장이 사람으로 치면 은퇴할 나이인 50세에 처음 사업에 뛰어들었다.송 회장은 성호종합건설을 모태로 외환위기에도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 있는 대형 빌딩을 잇따라 매입하는 등 공격경영을 펼치면서 오늘날 성호철관과 현대정보기술, 성현케미칼 등 10개 계열사를 거느린 성호그룹을 일궈냈다.송 회장은 "나이 50세에 맨손으로 사업을 시작해 27년여만에 자산 1조원에 달하는 기업을 만들었다"면서 "그동안에는 오직 사업에만 몰두하다 보니 주변을 잘 챙기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는 후학양성은 물론이고 고향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송 회장은 "남들이 쓸 때 같이 쓰고, 잘 때 같이 자고, 놀 때 같이 놀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며 부단한 자기개발에 적극 나서줄 것을 후배들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 익산
  • 엄철호
  • 2009.07.09 23:02

[일과 사람] 김광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대회 중반에 접어들었다.지난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여드레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지난 2007년 첫 해부터 이 대회를 진두지휘해 온 김광호 조직위원장(68)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300여 명이 준, 42개 국에서 1100여 명이 방문했다"며 "최근 신종 플루, 경기 불황, 북한 핵 위협 등 악재에도 이만큼 온 것은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처음에는 '태권도와 문화를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무주 태권도공원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태권도 종주도 전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 행사를 구상한 김 위원장은 "이 대회는 엘리트 태권도가 아닌 생활 태권도가 중심"이라며 "일반 태권도 시합이었다면 8일 동안 열지도 않았을 테고, 전주 한옥마을, 새만금 방조제 등 도내 관광 명소를 둘러보거나,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마련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태권도공원이 조성되더라도 선수들이 무주에서 훈련만 하고, 돈은 애먼 대전이나 충남 등에 가서 쓰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이 대회의 거점을 전주와 무주 두 곳에 둔 배경을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그동안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배경으로 전북 출신 태권도인을 꼽았다. 그는 "세계 각국에 나가 있는 태권도 사범 중 전북 출신이 40% 이상일 것"이라며 "그분들이 애정을 갖고 도와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 지역을 찾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프랑스에서 온 관장이 그 나라에서 1년간 태권도를 지도해 줄 사범을 보내 달라고 제의해 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태권도를 매개로 안과 밖을 지속적으로 엮고, 연결해 주는 구실을 할 것입니다."김 위원장은 세계적 관광 명소가 된 중국 소림사를 예로 들며 "무주 태권도공원도 일반 관광객이 돈을 내고라도 찾는 곳이어야 한다"며 "이 대회를 통해 무주 태권도공원이 명실상부한 '태권도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기업인들이 해외에 나가서 '전북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원이 완공되는 2012년에는 지자체의 힘을 빌리지 않고, 조직위원회에서 자립적으로 대회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회일반
  • 김준희
  • 2009.07.08 23:02

[일과 사람] 전북해바라기아동센터 이윤애 부소장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들도 즉시 전문 상담가들을 통한 치료와 상담을 반복하면 얼마든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아동센터의 역할이죠!"전주시 인후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북해바라기아동센터. 6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앞둔 이윤애 부소장은 "설렘 반 걱정 반"이라는 말과 달리 연신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이 부소장은 1990년 여성의 전화, 1991년 김부남 사건 대책 위원회, 1992년 성폭력 특별법제정추진위원회를 거쳐 1997년 여성연합 사무국장 등 많은 여성단체 활동을 통해 성폭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이후 2002~2007년까지 전북발전연구원에서 활동했고,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과에서 실시한 정신보건사회복지 수련과정을 마치면서 그동안의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부소장까지 맡게 된 것 같다고 소개했다."앞으로 전북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13세 미만의 아동 및 가족·지적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응급진료와 상담, 치료는 물론 법률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도내 아동 성폭력 피해 건수를 보면 2006년 31건, 2007년 60건, 2008년 86건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라북도는 이미 아동 성폭력 안전지대가 아니다.그는 "상황이 이런데도 전라북도는 아동 성폭력의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은 편"이라며 "지금까지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들은 치료를 위해 광주로 가야했기 때문에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졌고 자연스럽게 심리적 접근성도 낮아지는 등 취약한 조건에 있었다"고 했다.그럼에도 치료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 꾸준히 치료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성에 대해 배타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며 "심하면 정신과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결국 정상적인 사회 생활마저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아동 성폭력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자 여성부는 2004년부터 서울·영남·호남·경기 권역으로 운영되던 것을 지난 4월 전북·인천·부산·충청·부산·경남·강원의 6개로 세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가장 먼저 문을 연 전북 센터는 진술녹화실·심리평가실·상담실·개별치료실·보건실 등을 통해 아동들의 인권을 보호하면서도 다각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이 부소장은 "센터를 통해 도내 성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 등 관련 기관들과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위해 한 발 앞설 수 있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치료 기회가 적었던 점도 고르게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 사회일반
  • 백세리
  • 2009.07.07 23:02

[일과 사람] 태권도엑스포 참가 워싱턴 HK태권도 이현곤 관장

"1960년대 전북은 전국체전 태권도 8체급 전 종목을 석권하다시피 했습니다. 전국에서 태권도로는 제일 우수한 지역이었습니다."지난 3일 오후 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열린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 전야제에 참석한 미국 워싱턴 'HK 태권도' 이현곤 관장(62·공인 9단)은 "미국에 전북 출신 태권도 사범들이 제일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장은 이날 왼쪽 다리에 기브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나왔다. 5년 전 심장 수술을 받고 생긴 부작용이, 지난 1일 전주에 온 뒤 도져 갑작스레 전주병원에 입원했던 것. 지난 2007년, 대회 첫 해부터 '공식 직함' 없이 후배들을 도와 온 그로서는 자신의 건강보다 공적인 일이 먼저였다.고창군 해리면에서 태어난 이 관장은 지난 1958년 집안 형에게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 1964년 전주 '지도관' 전북 본관에서 본격적인 수련에 들어갔다.군 제대 후 서울에서 미군 자녀들을 가르치던 그는 미국에서 사범 생활을 하던 선배 초청으로, 1976년 2월 태평양을 건넜다.이 관장은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태권도 사범을 무시하는 풍토였다"며 "미국은 사범을 교육자로 예우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도하기가 수월했다"고 회상했다.그는 언어보다 한국과 미국의 전혀 다른 교육 방식에서 더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했다."미국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면 첫 번째 질문이 '왜(Why)?'예요. 그것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서툴렀지요. 처음에는 '당신은 아직 수련이 덜 됐으니까 나중에 알려 주마'라고 넘겼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요. 그때부터 이론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지난 1979년 자신의 영문 이름 첫 글자를 딴 체육관 'HK 태권도'(전 '현리 태권도')를 연 이 관장은, 30여 년 동안 길러 낸 제자만도 수만 명에 이른다. 이번에도 미국인 제자 11명이 동행했다."제자들로부터 '당신에게서 태권도를 배워 내 인생이 바뀌었다'라는 얘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조국과 태권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일반
  • 김준희
  • 2009.07.06 23:02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