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01월 04일(금), 밤 9시 55분.
술집에서 희주(이채영)는 정민(신지수)으로부터 순영(소유진)이 일동엄마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의아해 하고, 이에 순영과 계필(이훈)은 안절부절하며 정민이 술에 취해서 그런거라며 둘러댄다. 잠시 후 이를 걱정하는 순영에게 계필은 무조건 잡아떼자며 말을 잇는다. 한편, 강회장(주현)은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승호(민석)가 무사히 잘 해결했다는 이야기와 더구나 이 일도 계필을 잘 보필한 순영덕분이라는 말을 듣고는 흡족해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일로 회사에서는 계필이 이끌고 있는 미래전략본부가 회장님 직속의 테크포스팀이라는 소문이 나는데, 이에 순영은 이대로만 계속 간다면 맞을 거라며 계필과 웃음을 나눈다. 그 순간 순영은 희주에게서 전화를 받고는 고민하다가 그녀를 만난 자리에서 사실은 자기가 일동의 엄마라고 말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희주는 계필에게 그럼 왜 이때까지 자신에게 마음을 보였느냐며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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