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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농촌마을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행정복합도시’ 부지로 선정되어 2006년 11월부터 철거공사가 시작되었다. 그 중 가장 먼저 개발이 시작되는 마을 종촌리는 폐허로 변해버렸다. 저녁 찬거리를 사러 나가곤 했던 시장골목,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이었던 다방, 아침이면 동네 꼬마들로 가득했던 문방구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미 주민들은 모두 이사를 가버린 상태, 하지만 마을의 중심에 마지막까지 연양초등학교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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