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악취 흡착 분해기능 탁월한 친환경 제품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한 (주)현대요업(대표 정기택)이 생산하고 있는 '점토벽돌, 점토바닥벽돌'은 천연재료인 고령토, 황토, 점토, 장석, 도석 등 순수한 흙을 주원료로 해 1200℃내외의 고온으로 구워 만든 환경 친화적 제품이다.
특히 제품자체에 형성된 미세기공에 의한 흡착, 분해기능이 탁월하고 소음 및 악취 등을 흡착, 분해해 실내외공기를 정화함과 동시에 인체와 동일한 주파수대인 10㎛내외의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활성화, 스트레스 방지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10%내외의 흡수성과 흡열성이 있어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공기오염 및 도심의 열섬화 현상 예방 효과가 다른 건축자재 및 포장자재에 비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순수한 흙으로 구워 만든 제품이라 폐기 후에도 본래의 흙 성분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환경오염 유발요인이 없는 무공해제품이어서 인도와 공원, 광장 등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 시공되고 있다.
이 같은 제품의 우수성은 특허 제10-0609929호을 비롯해 KS표시 인증, ISO9001인증, 중소기업청 우수제품 인증, 중소기업청 성능인증, 건자재 품질인증, BUY전북상품 선정 등으로 공인받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은 판로 확대로 이어졌다.
도내는 물론 전국 각 지방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조달청을 통한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최소 2개월 전에 계약을 해야만 공급받을 수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도내 최초로 터널식 가마를 도입해 건축용 점토벽돌인 환원벽돌을 생산한 현대요업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신기술 신제품 개발에 힘써 지난 2000년 도내 업체 최초로 포장용 점토바닥벽돌인 오비츠 벽돌을 연구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점토바닥벽돌은 점토벽돌 보다 시설 및 기술이 월등해야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아직까지도 도내에서는 현대요업이 유일하게 점토바닥벽돌을 생산하면서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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