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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 도시형 생활주택 인기

지하2층~지상9층 290세대 '원광대 씨즈 퍼스트'50대1

▲ 익산 신동 '원광대 씨즈 퍼스트'청약신청일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익산 신동 최초의 도시형생활주택 '원광대 씨즈 퍼스트'가 50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했다.

 

내년 8월 입주가 시작되는 '원광대 씨즈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9층 290실 규모로, 전용면적 18㎡(A타입) 240세대, 13㎡형(B타입) 40세대, 16㎡형(C타입) 1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서 주거와 휴식, 쇼핑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상복합으로, 썬큰 상가, 1층 상가, 씨즈 스퀘어, 휘트니스 센터, 하늘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냉장고, 에어컨, 드럼세탁기, 수납공간 등 첨단 빌트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공간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꾸며 싱글족의 임대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원광대학교, 원광대병원 앞의 풍부한 임대수요와 편리한 생활환경, 1~2인 가구가 살기 편한 내부구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 등으로 높은 청약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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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kjm513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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