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전북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이 열렸다.
5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청장 이성희)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강신준)을 비롯한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부, 산업안전관리원 등 5개 유관기관은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KCC 2공장 정문에서 출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공단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현수막과 피켓 홍보를 실시하고 재해예방 관련 자료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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